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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0/26 01:08:53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최고의 명작들만 경쟁했던 2011년 일본애니




최고의 명작들만 경쟁했던 2011년 일본애니..

간만에 애니좀 봐줘야할까요^^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부터 한번..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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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6 01:2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잘만든 애니는 페이트 제로고
보는 사람의 뒷통수를 가장 '잘' 후려갈긴건 마도카였으며
눈물을 짜내며 가슴을 얼얼하게 만든건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도 모른다고
지뢰작으로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매우' 재미있었던건 슈타인즈게이트.

뭐 나머지야 그냥저냥..

그리고 지난 게시물에도 BGM 넣으실거면 위에 넣어달란 요청이 있었는데
피드백좀 해주세요 김치찌개님..
DarkSide
12/10/26 01: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2011년 애니메이션 양대 산맥은

슈타인즈 게이트 ( Steins Gate ) & Fate / Zero ( 페이트 제로 ) 였습니다.


슈타인즈 게이트는 애초에 원작 자체부터가 "카미게 ( 신의 게임 )" 소리 듣는 작품이고
Fate / Zero 역시 원작인 Fate / Stay Night 를 원작이건 애니건 두 분야에서 모두 압도한 명작이라서 ;;
( 뭐 필력 자체도 "우로부치 겐" 이 "나스 키노코" 보다 훨씬 뛰어난 것도 있지만서도 ;; )

그러고 보니 저 두 작품의 제작사가 NitroPlus 소속 시나리오 라이터들 이라는 것도 공통점이네요.

( 우로부치 겐, 5pb 두 분 다 니트로 플러스 소속 시나리오 라이터지요. )



개인적으로 현존하는 일본 최고의 시나리오 라이터는 우로부치 겐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양반의 사고 체계나 가치관이 하나같이 잔인하고 위험하고 섬뜩하고 무서워서 그렇지,
"스토리 구성 설정하고 짜는 능력"이나 "개연성과 인과 관계"나 "매끄러운 진행" 하나는 갑이죠.




특히나 성당 교회의 대행자 (신부) 인 코토미네 키레이가 영웅왕 길가메쉬에게 타락당해서 싸이코패스로 변질되는 과정이나

주인공인 에미야 키리츠구 가 막판에 앙그라 마이뉴 ( 이 세상의 모든 악 ) 에 의해서 공리주의 사상이 개박살나는 과정을

너무나도 잘 그려줘서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했습니다.



( 더불어 임팩트는 1화 막판 영령 소환 장면, 5화 버서커 액션 파트, 14화 공중전 액션 파트가 가장 지렸습니다. )

특히 5화 같은 경우는 보다가 손에서 땀이 다 나더군요 ;;
이런 적이 아마 CGV 가서 영화관에서 신 극장판 에반게리온 초호기 폭주 볼 때 빼고는 없었는데 ;;
시네라스
12/10/26 01:32
수정 아이콘
페이트/제로 : 원탑
마마마 : 계약의 중요성
아노하나 :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추천작
슈타인즈게이트 : 엘 프사이 콩그루
이정도가 작년 최고작들이었던듯...

P4G도 잘만들었긴한데 뭔가 허전했고 유니콘은 TV시리즈가 아니었다는게 아쉬웠죠
몽키.D.루피
12/10/26 01:33
수정 아이콘
명작들이라기엔 좀...
DarkSide
12/10/26 01:40
수정 아이콘
참고로 Fate / Zero 는 2012년 뉴타입 시상식에서 올해의 애니메이션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 뉴타입 시상식 2012 결과


2012 년 올해의 작품 : Fate / Zero


2012년 각본상 : 우로부치 겐 ( Fate / Zero 원작 소설 작가, 각본 담당 )


2012년 음악상 : 카지우라 유키 ( Fate / Zero Original Sound Track 음악 감독 )


2012년 남우 주연상 : 정복왕 이스칸다르 ( 알렉산더 대왕 : 알렉산드로스 3세 : 마케도니아 정복왕 )


2012년 남자 캐릭터 6위 : 영웅왕 길가메쉬 ( 고대 바빌로니아의 영웅왕 : 길가메쉬 서사시 )


2012년 올해의 CM 상 Fate / Zero 페이트 제로 = ufotable ( 감독 : 아오키 에이 あおきえい )
( 아오이 에이 감독님은 식령 제로, 공의 경계 1장 부감 풍경 감독 )


2012년 올해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상 : ufotable ( 극장판 공의 경계, TV Animation Fate / Zero 제작사 )



2012 년 올해 의 종합 작품 대상

Fate / Zero 페이트 제로
( 제작사 - ufotable / 감독 - 아오키 에이 / 각본 - 우로부치 겐 )




출처 : http://www.fomos.kr/gnuboard4/bbs/tb.php/talk_ani/23229/b7d8daffcfb9c3dc1de1e18e0de9c25f
알리바바 사르쟈
12/10/26 01:42
수정 아이콘
마마마는 2011년 애니메이션 키워드였죠. 3화가 워낙 충격과 공포였으니 말입니다.
슈타인즈 게이트는 원작이 명작으로 꼽히고요.
건담 UC는 AGE방영시절 반남사장이 했던 말로 끝나죠: "괜찮아 우리에게는 UC가 있다."
타이거 앤 버니는 나쁘지는 않았네요.
개인적으로는 아노하나를 꼽고 싶습니다. 보고 나서 생각을 많이 안겨주었네요.
12/10/26 01:43
수정 아이콘
저도 명작들이라기엔 좀.. 수작들이 많이 나오긴 했죠.
저 라인업이라면 니세모노가타리도 꼽고 싶긴 한데 워낙 매니악한 작품이라...

굳이 명작으로 하나 꼽자면 페이트제로.
슈타게는 팬디까지 한 입장에서 보면 원작만큼 뽑아내진 못하더라구요. 작화쪽도 그렇고.
12/10/26 01:45
수정 아이콘
애니의 세계에서 올해는 우로부치 겐의 해
DarkSide
12/10/26 01:49
수정 아이콘
Fate / Zero 맛보기 동영상 첨부합니다.

관심 있으시면 한 번 씩 봐주세요.

개인적으로 Fate / Zero 야 말로 몇 년 만에 정말 볼만한 명작 or 수작 대열에 들어갈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 특히 1화와 5화 파트는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 5화 파트는 정말 안 보면 손해 볼 정도라서 ;;
5화의 저 부분은 현재 일본 애니메이션 3d 테크놀러지 ( 기술 ) 의 극한을 체감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저 정도 퀄리티와 동급인 애니를 딱 하나 꼽으라면
2009년에 출시된 Final Fantasy 7 : Advance Children Complete 에서 나오는
주인공 클라우드와 악역 최종 보스 세피로스 - 카다쥬 일당과의 전투 장면 정도 ;;)



1화 클라이막스 "영령 소환"

http://www.fomos.kr/gnuboard4/bbs/tb.php/talk_ani/15079/c5c568a8af1cf0c220a841f2c2b6d100







5화 버서커 vs 길가메쉬 액션 파트

http://www.fomos.kr/gnuboard4/bbs/tb.php/talk_ani/14730/05f8e1b6a605f9549a65094792563b9c</a>






14화 버서커 vs 길가메쉬 공중전 액션 파트

http://www.fomos.kr/gnuboard4/bbs/tb.php/talk_ani/19737/e5fb025269118fcc4d865d7e8bdc9403







출처 : 포모스 애니메이션 게시판 ( 물론 제가 직접 업로드 하고 제가 직접 작성했습니다 )



그리고 자세한 리뷰는 여기 들어가시면 더 자세한 평론가의 분석을 보실 수 있습니다 !
( 참고로 여기 나오는 댓글에서도 훌륭한 분석들이 정말 많습니다 )

http://zemonan.egloos.com/category/-%EC%97%85%EB%B3%B4%EC%9D%98%20%EC%9B%90%EC%A0%90-


출처 : zemonan 의 골방 성역 ( 영상물 평론가 윤영준님 리뷰 )
12/10/26 01:51
수정 아이콘
작년 1분기 최대작이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였는데 보다가 실망하고 아 올해 더럽게 볼 거 없네 하는순간
빵 터뜨려주신 마도카에게는 감사하고 있습니다...
12/10/26 02:04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경계선상의 호라이즌도 있군요. 매니악의 극치인데 이쪽도 선라이즈 애밀레.. 작화랑 성우는 정말 죽입니다.
페이트 제로에 완벽하게 묻혀버렸지만..
요새 이거보면 아청법때문에 잡혀간다는데 사실인가요? -_-;
출발자
12/10/26 02:21
수정 아이콘
가만히 살펴보니 댓글은 제법 되는데 다시는 분들만 다시네요.
역시 피지알도 오덕이 제법 많아요. 크크크

제가 애니메이션을 안 본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몇몇 작품들의 이름은 기억하고 있는 것이 스스로 좀 신기하네요..
아무래도 일본 아니메 제작 트렌드가 5-6년전과 별다를 게 없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오리지날 제작보다는 원작을 두고 각색하는 것.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오리지널로 성공을 거둔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와, 우로부치 겐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로부치 겐이 이렇게 유명해질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워낙 세계관이 괴상망측한 인간이라..
DarkSide
12/10/26 02:40
수정 아이콘
뭐 저도 오덕이라면 오덕이지만 ;;

이상하게 하렘물이나 여자 캐릭터 빨아대는 애니는 혐오감이 들더군요 ....


대신 비극적이거나 현실성 쩔고 공포스럽고 스릴러물 같은 애니들은 성향상 좋아할 수 밖에 없게 되더라구요 ;;

허허 이것 참 .....
DarkSide
12/10/26 02:24
수정 아이콘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카지우라 유키의 Fate / Zero OST ( Original Sound Track ) 도 강력 추천합니다 !


특히 OST 1 의 Point Zero, OST 2 의 Fate To Zero 는 그 중에서도 백미라고 생각합니다.




http://kover.tistory.com/1365



( OST 1 - Track 01 Point Zero / Track 02 Let The Stars Fall Down / Track 10 The Beginning Of The End = 강력 추천 ! )




http://kover.tistory.com/1375



( OST 2 - Track 01 Fate To Zero / Track 03 Army of The King /

Track 05 The Sword of The Promise Victory - Fate / Zero ver. / Track 08 On The Battlefield /

Track 10 You are My King / Track 30 The Dreams Fades Before Fall Down #3 / Track 32 Silver Moon = 강력 추천 !)



그리고 개인적으로 Fate / Zero 최고의 명곡이라고 생각하는 Kalafina - 만천 ( 滿天 ) !!!

( 멜로디나 분위기도 엄청 암울하고 우울하고 가사 내용도 하나같이 저주스럽고 ... 개인적인 취향에 딱 정타로 꽃혔습니다 ! )

(조용히 반짝이는 별들이 져가는 하늘, 닿지 않는 기도가 하늘과 땅을 채우고 있었네 /
격렬하게 반짝이는 별들은 하늘을 등지고 저주하는 기도가 이 하늘을 떨어뜨릴 때 까지 )

http://blog.naver.com/kty9611?Redirect=Log&logNo=80171085808






( 그 다음으로는 Aoi Eir - Memoria ( 1쿨 ed ) 정도가 명곡 이라고 생각합니다 ! )

http://blog.naver.com/pjw995?Redirect=Log&logNo=169208967 ( 근데 이 곡은 엔딩과 같이 보는 걸 추천합니다 ! )
12/10/26 06:20
수정 아이콘
토끼 드롭스 만화책으로 기대 안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더군요.
애니도 있었군요.
잭스 온 더 비치
12/10/26 06:36
수정 아이콘
슈타게 아노하나 투탑이군요
이호철
12/10/26 08:30
수정 아이콘
유희왕 5D's 가 없다니.
다크라이저
12/10/26 10:03
수정 아이콘
경쟁애니에 밀려 마지막을 대충 마무리한 작품을 명작으로 끼워주긴 무리겠죠. 시리즈 사상 최고의 타짜가 나오긴 했지만요..
화잇밀크러버
12/10/26 08:49
수정 아이콘
돌아가는 펭귄드럼은 망작이라 평해도 아깝지 않은데... [m]
이쥴레이
12/10/26 09:09
수정 아이콘
확실히 2011년은 생각나는 작품이

슈타게,마마마,페이트제로,아노히나.. 이거 4개뿐이네요.

마마마는 마지막화가 결방으로인해서 그 파급력이 엄청났죠.
애니 잘 안보던 동생이 추천해줘서 아무생각 없이 보다가 3화 임팩트로 계속 보게되었습니다.
마지막화까지 여주인공이 욕먹는거 이작품이 유일할지도... 모든것이 상쇄되기는 하지만요.

슈타인게이트는 정말 보석같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작이 신의 게임이라고 불리우는 정도로 탄탄하고 검증된 작품이라 그런지
애니화가 좀 압축이 있지만 게임 모르는 사람도 빠져들게 만들었죠.


2012년에는 재미있게 보고 있는게 소드아트온라인이랑 하트커넥트 입니다.
그외 생각나는 작품이 없네요. 죠죠나 한번 봐볼까.. -_-;
Cool Gray
12/10/26 09:10
수정 아이콘
전 이상하게 마마마류는 잘 못 보겠고...
현실에 관련된 이야기를 가장 재미있게 보는 편입니다. 위 애니 중에서는 그래서 워킹!!과 아이마스를 가장 재밌게 봤죠.
12/10/26 09:18
수정 아이콘
요즘 제 감각이 뒤쳐지고 있나 봅니다;;

페이트 제로, 마도카, 그날 본 꽃의 이름, 슈타인즈게이트 까지는 모두 봤는데, 하나같이 실망했는데 말이죠...(페이트 제로2기는 아직 못봤습니다만...)

오히려, 페이트 제로와 같은 시기에 방영했었던 "치하야후루" 를 재밌게 봤었습니다.
로트리버
12/10/26 09:34
수정 아이콘
슈타게, 마마마, 아이마스 덕분에 행복했던 분기였습니다 ''
Purple Haze
12/10/26 09:35
수정 아이콘
이중에 본거라고는 애니플러스에서 하길래 마지막화 끝에 5분정도 본 아노하나뿐이네요.

마지막 5분이지만 가슴짠한 그런게 있더라고요.
KalStyner
12/10/26 09:37
수정 아이콘
잘 만들긴 했는데 대부분 끝까지 보지 않았었네요.
펭드럼은 초반만 해도 꽤 기대했었는데 중후반은 완전 지뢰였고..
11년엔 un-go ,치하야후루, 타마유라 정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m]
켈로그김
12/10/26 10:10
수정 아이콘
임팩트는 있는데, 인스턴트(?)라고 해야할지 유행따라 가는 느낌을 좀 받네요.
개인적으로는 시간을 두고 곰씹어도 가치가 변화지 않는 것을 명작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명작을 저는 보지 못했네요.
12/10/26 10:49
수정 아이콘
2011 원탑이야 '마마마'라 해야죠.결과적으론.하하;
슈타인즈 게이트는..원작 재현을 생각보다 훨씬 잘해줘서 상당히 만족스러웠고..
정말 의외로 잘뽑은 2011년 애니는 단연 '아이돌마스터'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 애니는 진짜..나오기전 아무도 기대안했는데..현재 평은 원작이 애니고 게임이 파생이다라는 소리를 듣고 있죠.큭
jagddoga
12/10/26 11:16
수정 아이콘
전 마마마, 펭귄드럼, 그 꽃 이렇게 3개를.
분할 2쿨의 땜시 페제는 완급조절이 이상하게 되어서...(물론 작화야 인정)
유리별
12/10/26 11:43
수정 아이콘
음 저는 애니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그래도 즐겨 보는 편이라 이런 글에서 맘에드는 것 하나씩 골라 보고는 합니다.^^
그러면 후회는 절대 없더라구요. 그래서 감사드려요~
파벨네드베드
12/10/26 12:22
수정 아이콘
음 곁다리로 끼여가는 질문인데
빙과를 제 아는동생이 추천해줬는데
작화가 쩐다고요.

이건 재미있나요?
swordfish
12/10/26 13:01
수정 아이콘
저는 상업적으로는 아이돌 마스터랑 페르소나를 높게 평가합니다. 스폰서의 의도를 잘살렸거든요. 팽드럼은 과소평가라고 보고 아노하나 좀 과대평가라고봅니다. 그라고 최고는 언고에 주고 싶내요
천진희
12/10/26 13:42
수정 아이콘
마마마 와 워킹 정도 봤네요.
시간 나면 슈타게와 페이트제로를 한 번 봐야겠어요. 크크.
엄의아들김명운
12/10/26 15:36
수정 아이콘
이중에 본게 페이트 제로랑 아노하나밖에 없네요.
그나마도 아노하나는 이번 9월달에야 봤고...
이상하게 요새는 애니가 별로 재미가 없어서... 루팡 3세나 매해 기다리고 있는 처지입니다.
봉다리
12/10/26 18:35
수정 아이콘
아노하나는 얼마전에 유게서 보고 이틀만에 다 봤는데.. 좋더라구요
그래도 전 본문 작품들 중에서 꼽자면 슈타게와 펭드럼입니다.
본 사람들만 인정하겠지만, 두고두고 꼽힐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페제의 경우는 확실히 작화쩔고 케릭터성 있고, 메이저작품입니다만..
딱 그 정도일까요.. 명작이라고 하긴 와닿는건 없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엔트로피 설정이나 엔딩이 심히 맘에 안들긴 해도,
마도카는 인정.... 어떤 의미로든 애니계에 한획을 그은 작품이죠!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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