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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0/09 23:31:20
Name 순두부
Subject [일반]  가수 김장훈 인터뷰를 통한 첫 심경 고백





[앵커]
가수 김장훈씨가 싸이와의 불화설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자신이 어른스럽지 못했고, 싸이의 재방문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쯤에서 김장훈과 싸이라는 두 걸출한 스타가 갈등은 뒤로 하고 잘 화해하길 바라겠습니다.

서일호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공연 아이디어가 도용됐고 후배와의 신뢰가 깨졌다는 이유로 자살을 시도했던 김장훈씨가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지난 5일 김장훈씨를 문병한 후, 문제가 잘 해결됐다고 했던 싸이의 주장은 사실과 달랐습니다.

[인터뷰] 김장훈 / 가수
“변명을 들은 거지. 화해라는 단어 자체가 일단 성립이 안 되는 것이거든.”

팬들은 더 신뢰가 무너지기 전에 걸출한 두 스타가 옛 우정을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김장훈씨도 자신이 어른스럽지 못했음을 인정하며 지난 6일 부산 공연 직후 싸이가 말한 대로, 싸이의 재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장훈 / 가수
“나이 많은 사람이 자기 탓으로 돌릴 수밖에 없는 건데, 상황으로 봤을 때는 정말 화가 나는 상황이지만, 이 상황까지 몰고 온 것은 내가 좀 잘못이 크다는 생각이 들어서... 국제적으로도 좋은 상황인데 하필이면 이 타이밍에 더 감정의 골이 그렇게 돼가지고...”

네티즌들도 두 사람이 무대 위에서 함께 노래하는 모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장훈 / 가수
“(싸이가) 동생이니까 (내가)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야 하는 거 아닌가 싶네. 사람들과 잘 아우러서 살고 싶은데...”

한때 ‘의형제’로까지 불렸던 두 사람이 K-POP 공연 한류의 양대산맥으로 다시 손잡기를 기대해봅니다.





김장훈이 처음으로 인터뷰를 통해 심경 고백을 했네요.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서로가 가장 잘 알테고

어떻게든 감정의 골을 덮고 서로 화해해서

한 공연장에서 웃으면서 다시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한때 원터치 공연으로

공연쪽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쌓아왔던 두 가수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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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9 23:44
수정 아이콘
진짜 저렇게 의형제 하던 사이가 이렇게 된것도 신기하네요.
호기심 때문이라도 예전 놀러와 영상 찾아봐야겠어요;;
김어준
12/10/09 23:45
수정 아이콘
김장훈이 싸이가 군입대 사건으로 힘들어할 때 욕먹어가면서 실드치는 모습이 싫었느데..지금은 기분이 묘하네요...
<여담이지만...도대체 오프닝에 소프라노인지 저게 어울린다고 집어 넣은건가...참 저러니 시청률이.. >
적울린네마리
12/10/09 23:51
수정 아이콘
한쪽은 월드스타 한쪽은 병원에 있어 밸런스 붕괴가 너무 심하네요.
말많은 중간과정이야 어떻건....

대인배(?) 김장훈씨가 이렇게 약한 사람이 아닌데 요즘 점점 약해지는 모습이 아쉽네요~

암튼 올 연말에 두 스타의 원타치공연 기대해 봅니다.
그리메
12/10/10 00:0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피해자 코스프레에 너무 박한듯 싶습니다. 분명 김장훈은 피해자인데 말이죠
이건 시기 질투 문제가 아니라 싸이의 공식적인 코멘트 정도는 필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김장훈씨의 선행에는 감동하지만 가수 김장훈으로써는 박한 평가를 하는데 분명 공연 연출 자체는 싸이가 가져다 쓴건 분명하거든요
개인적인 컨서트의 흥분도는 디오씨가 아직도 최고긴 한데 사실 세명의 컨셉이 비슷하면서도 다르기 때문에 누구 하나 편들기가 참 어렵네요
두 분이 원만하게 푸시길 바랍니다
DarkSide
12/10/10 00:10
수정 아이콘
김장훈 싸와 싸이가 서로 어서 빨리 화해 했으면 좋겠네요 ...
WhyDoWeFall?
12/10/10 00:14
수정 아이콘
누가 가해자이고 피해자인지는 모르겠지만 김장훈씨의 이런 해결방식은 굉장히 실망스럽고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술이라도 마시면서 속에 있는 말들을 시원하게 내뱉고 화해를 하던가, 아니면 주먹다툼을 하던가 풀껀 풀고 서운했던 부분은
서운했다고 말하던가 해야죠.

당사자와는 어떠한 연락도 없이 SNS를 통해서 온갖 추측을 불러일으킬만한 말들과 행동을 해놓는 모습은 '뒷담화'로 밖에 안보입니다.
연락없이 그냥 뒤로만 상대방의 나쁜소리만 퍼트리고 다니는 '뒷담화'요.

싸이와는 정작 연락을 안하고 이렇게 방송이나 SNS를 통하는 모습은 정말 실망스럽네요.
냉면과열무
12/10/10 00:30
수정 아이콘
저 기자?? 앵커는 프리랜서인가요?? 공중파에서 많이 봤는데..

그나저나 저 뉴스쇼 오프닝은 정말 최악이네요;;;; 고등학교 방송실도 아니고...
12/10/10 00:33
수정 아이콘
김장훈씨의 경우는 일을 이렇게 키울 생각은 없었던 것 같은데, 트위터같은 공간이 평소에는 팬들과 소통하는 공간 수준에 머물다가 갑자기 사건이 터지면 온천하에 공개되는 형태가 되기에 문제들이 속출하는 것 같아요. 문제가 없으면 트위터같은 것에는 팬이 아니고서야 관심 줄 리가 없으니까요. 그런 면에서 김장훈씨가 생각이 짧았던 것 같습니다. 조심했어야죠... 게다가 온갓 주목을 받는 싸이인데.

김장훈씨는 무한도전의 콘서트 이벤트도 담당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그런 것들이 겹치면서 감정적으로 무너졌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그렇게 감정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그간 기부도 많이하고, 독도를 비롯한 애국적인 이벤트들도 열 수 있었던 거겠죠. 이번에는 단점이 돋보였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12/10/10 00:38
수정 아이콘
뭐...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평소 많은 부분에서 모범적인 부분을 보여오셨으니까..
이번 사태도 다행히 두분이 잘 해결하실 듯 하니... 잘 해결하시길.
12/10/10 00:44
수정 아이콘
유게서 삭제된 게시글 이후로 이것저것 글 보고 했는데 그닥 김장훈씨가 좋아보이진 않네요..
다 떠나서 한달전부터 미투데이?같은데서 팬들이랑 함께 이니셜놀이하면서 그 이니셜가진 사람 같이 뒷담화한것만 봐도-_-;;
아트라스
12/10/10 00:47
수정 아이콘
처음엔 김장훈씨 대처가 최악이지 않았나 싶었는데 역시 두사람 말고는 누가 정확히 알고 이해하겠습니까

지켜봐줘야된다고 생각하네요. 김장훈씨도 심리적으로 어느정도 안정감을 찾은게 보여서 다행이네요.
싹써러
12/10/10 01:08
수정 아이콘
이왕 이렇게 된거 그냥 서로 비지니스사이로 가는게 좋을 것 같은데..굳이 화해해서 또 이런 사건 만드느니..서로 안맞는 사람끼리 꼭 같이 가야 하나..뭐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어차피 사람 사는 세상 모두 똑같은 생각과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서로 맞는 사람끼리 가야지..억지로 화해해서 끌고 가면 또 김장훈씨 상처받고 그럴텐데..김장훈씨는 너무 자기를 돌보지 않는게 단점이군요. 세상 참 힘들게 살아요.(당연히 욕 아닙니다.)
12/10/10 01:13
수정 아이콘
어제 학교에 공연 오기로 했었는데 김장훈씨가 이런 상태라 사이먼 디로 교체되었더군요.
잘 해결되었으면 하고 병도 빨리 호전되었으면 합니다.
Tristana
12/10/10 01:48
수정 아이콘
진짜 이거 학교 뉴스 퀄러티네요 -_-;
대청마루
12/10/10 02:54
수정 아이콘
여기까지 온 상황에 제 3자가 화해하고 둘이 다시 잘 지내라고 등떠미는 것도 오지랖같고, 그냥 갈등이 잘 마무리됬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잘 지내든 둘이 남남이 되든 그건 본인들 마음이니까......
그리고 지금 김장훈씨의 잘못된 대처방법으로 인해 여론이 김장훈씨에겐 불리하게 돌아가고있던데 그런 댓글이나 기사 같은거 안보고 편히 안정을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민한 성격 같던데, 그거 보면 다시 또 상처받고 입원하실듯
12/10/10 07:49
수정 아이콘
일단 정신적으로 안정을 어느정도 찾은것 같아 다행입니다.
12/10/10 08:04
수정 아이콘
김장훈씨의 경우 저런 행동들을 우리의 시각으로 판단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현재 마음의 병이 심해진 상태니까요. 주위에 정신질환으로 힘들어 하는 지인이 있는데 엄청난 피해망상과 집착 그리고 그에따른 분노를 주변에 쏟아붇곤 하지만 주위에서는 그냥 묵묵히 받아주기만 할 뿐 전혀 대응하지 못합니다. 만약 뭔가 다른 대응이을 하게되면 더 큰 분노가 찾아와서 무슨 일을 하게될 지 모르거든요. 하지만정작 당사자는 본인 행동의 문제점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죠. 김장훈씨의 인터뷰나 SNS 내용만으로 싸이에게 잘못이 있다고 판단하는 것도 무리라고 봅니다. 김장훈씨의 기억이나 감정 생각자체가 왜곡되어있을 가능성이 굉장히 크거든요. 시간이 많이 흐르고 싸이나 김장훈씨가 좀 더 편안해졌을 때가 되야 제대로 된 상황 설명을 들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시오리
12/10/10 09:04
수정 아이콘
다른 사이트보니 김장훈 과거 사소한 잘 못 까지도 들춰내던데..
참 안타깝습니다.
12/10/10 09:29
수정 아이콘
누가 가해자이고 누가 피해자인지는 모르겠지만,
김장훈씨의 이런 식의 해결은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실망스럽네요
싸구려신사
12/10/10 10:01
수정 아이콘
이렇게까지 틀어진이상, 혹시라도 두분이 같이무대에 서는 날이 오더라도
겉으로만 웃고, 속으로는 내가더 잘되어야돼 라는 마음을가질것같아 안타깝네요
12/10/10 10:27
수정 아이콘
김장훈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는 게 어떤건가요?? 몇개 보긴 했는데 다 기존에 이승환이나 외국콘서트에서 찾을 수 있는거라서
정확하게 먼지 모르겠네요.
영원한초보
12/10/10 10:59
수정 아이콘
태진아 송대관씨 관계 처럼 김장훈 싸이도 그런 관계가 됐으면 좋겠네요.
정말 친하다면 멘트 정도 서로 서로 같이 쓰고 자기가 원조라는 식으로 재미있게 방송해도 좋을텐데 말이에요.
터치터치
12/10/10 11:33
수정 아이콘
개인간의 관계가 특정 사건 하나만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장기간 쌓인 감정이라 잘 몰라라는 입장이긴 하지만

설령 싸이가 더 나쁜 놈이라고 하더라도

김장훈씨의 자살시도에서.... 밸런스 붕괴네요..

김장훈 하면 뭘 해도 낙인처럼 따라다니는 이미지기도 하겠네요.
스카야
12/10/10 12:32
수정 아이콘
장훈이 형님
기부할 돈으로 소송을 거시거나...알바를 사시지 그러셨어요..
참 여론 차디차네요...

정말 앞으로는 한푼도 기부하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기부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아니 아예 다른 헛소리겠지만
자신의 재산 상당부분을 기부하고 사는 사람도 동정받지 못하는 거 보니까

광수처럼 사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변에서 뭐라하든 다 막아버리고 좋을대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12/10/10 13:29
수정 아이콘
기부 이미지 없었으면 이건 완전 일방적일 겁니다.
기부와 별개로 이 사안에 있어서 김장훈씨가 환자임을 감안해도 대응방법이 아주 좋지 못하다 생각하거든요. 일방적인 본인 입장만 계속 말하면서 언플만 하는 상황이잖아요. 이건 솔직히 좀 치졸한 방법입니다. 정말 싸이가 100% 잘못했다는 증거가 나온거도 아닌데.
그 이미지 덕에 되도록 이 사안에 대해서 네티즌들도 코맨트 자제하고 그냥 둘이 잘 해결하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 거라 봐요.
12/10/10 13:29
수정 아이콘
기부해서 쌓은 이미지로 싸이가 많이 욕먹는 분위기인거 같은데..
많이 알아보니까 전 싸이편 들고 싶네요.
이 인터뷰도 바로 엊그제인가 더이상 조용하고 싶다 중국가겠다 기사내고 바로 또 인터뷰 내고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네요.
온니테란
12/10/10 13:24
수정 아이콘
놀러와 김장훈 굿바이쇼 예전에 봤지만 어제 다시봤는데..
기부천사의 김장훈과 일상생활의 김장훈은 확실히 다른거같네요
둘 사이의 다시 화해하기 힘들꺼같고
일반적으로 친한친구도 갈등이 조금씩 조금씩 쌓이면 결국 갈라서고
영영안보는 경우도 많은데 이렇게 억지로 화해시키는것도 좀 그렇네요.
그냥 김장훈,싸이는 자기 갈길 가는거고..
그리고 싸이가 김장훈 배신했다는 기사가 외신에서 나왔더라고하네요.
이게 김장훈씨가 원하는결과인지...
그리고 현재 네티즌들이 듣고 있는 기사,이야기는 전적으로 김장훈씨 입장에서만 나온말입니다.
한쪽말만 들어서는 모르는일이에요.
유료체험쿠폰
12/10/10 14:38
수정 아이콘
그나마 김장훈이니까 이 정도라도 옹호받는거죠. 다른 연예인이 이러고 있었으면 진작에 매장당했습니다.
사악군
12/10/10 16:06
수정 아이콘
기부+환자 덕에 이나마 동정여론이라도 있는거죠.
비소:D
12/10/10 17:03
수정 아이콘
김장훈 진짜 별로. 김장훈이 진정한 언플의 황제네요
긁어 부스럼만들었다가 이승환한테 역고소 당할판임

스태프 건은 빼가고 말고가 없는게 진실이죠 콘서트를 1년 내내 하는것도아니고
프리랜서 스탭들 원래 이공연 저공연 다뛰는데 김장훈도 뛰고 싸이도 뛰었다고 배신자되나요?
거기다 김장훈은 프리랜서들에게 임금체불 하면서 보험금이다 드립을 쳤죠
정말 스태프들 인내심의 한계를 느꼈을겁니다 거기에 그 돈으로 기부하며 자신은 명성을 쌓으셨죠

또 6개월동안 만난적도 없다는 사이에
알고보니 김장훈이 가장 최근에 발매한 7월 앨범은 싸이가 써준 곡이고
고맙다고 유투브에 감사 메시지까지 보냈죠?

또 지금은 지워진 미투데이 김장훈 글에보면
배아파서 그사람 잘되는꼴은 못보겠으니 터뜨리겠다
치사하게 그날 터뜨려볼까? 이런식으로 싸이를 의도적으로 방해하려고 자살소동을 일으킨게 명명백백하게 있습니다
물론 자신에게 불리하니 지금은 지웠지만요

그 외에도 발차기라던가 T자형 무대, 여장, 원형의 떠오르는 무대, 레이저쑈 등이 유사하고 멘트도
우린 미쳤어 라던가 갈때까지 가보자 같은 공연 멘트가 유사하다고 하는데
아시다싶이 개소리죠 이건 전부 김장훈이 원조가 아니거나 대부분의 콘서트의 레파토리입니다.
더 나아가서 콘서트 메들리가 유사하다고 하는 글도있던데 붉은노을을 제외하고는 김장훈과 싸이가 알기전부터
이미 싸이가 공연에서 불렀던 메들리 그대롭니다. 원래 콘서트에서 부르는 메들리도 사실 거기서 거기인거 아실겁니다.

결과적으로 김장훈이 무대 도용 운운하는건 본인이 이미 베꼈거나 다들 그렇게 해왔던 것들이라는 겁니다.
더 우스운 사실은 몇년전 컨츄리꼬꼬 무대도용논란때 피해자에게 옹졸하다고 한적이 있다는거죠.
남이 하면 불륜 자기가 하면 로맨스인가요?

더 우스운 사실은 김장훈과 싸이는 3년동안 같이 무대를 한 경험도 있었고 3년동안 같이 무대를 했으면
니레파토리 내 리파토리같이 혼자만의 공연 저작물을 따지는게 가능한가 라는겁니다.
엄밀하게 따지면 공동으로 공연을 연출한 사이가 아닙니까.

여러모로 김장훈 정말 치졸합니다 이제 제발 그만 핸드폰에서 미투데이와 트위터 어플을 삭제했으면 합니다.
이미 수준은 바닥입니다.
김장훈 팬들의 쉴드는 가히 얼빠의 그것을 넘어서고있습니다
본인이 주장하는 말들은 정말 다 본인만의 자격지심이고 사실관계를 확인해보면 그렇게 말할수없는 이야기들을 하고있지요.

싸이가 유일하게 잘못이라고 까일만했던 부분은 파닭 언플부분입니다
위세척까지한 환자와 파닭을 먹고 잘풀었다는 언플이 그것이었죠
근데 이역시 김장훈 소속사와 YG소속사에서 동시에 나온 기사입니다 즉 싸이는 병문안을 갔었고 김장훈이 만남을 거부했으나
김장훈 소속사에서도 이일이 커져서 좋을게 없기때문에 덮자며 입을 맞춘겁니다
그래서 동시에 파닭 기사가 떴는데 김장훈이 이 기사를 보고 또 열이 받아서 SNS에 글을 쓰셨었죠
그리고 김장훈은 사실 위세척환자도 아니었습니다.
지금 김장훈은 열등감과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쳐서 자기 소속사에서도 통제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더이상 자살이니 동정여론으로 이끄는 언플에 놀아나지않았으면 합니다
비소:D
12/10/10 23:44
수정 아이콘
싸이 무대 난입으로 김장훈이 강제화해를 청했네요

참 웃기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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