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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3 16:29
오늘 보고왔는데 마지막 '19년 후' 이야기때 어떻게 해리랑 친구들이 변할까 궁금했는데 하나도 안변한거 보고 주변 관객들이 폭소하더군요;; 어떤 아저씨는 '쟤들은 왜 변한게 없어?'라고 해서 더욱더 폭소가 크크
11/07/13 17:22
해리포터 영화는 아즈카반의 죄수 까지만 재미있지 그 이후로는 완전 재미없더라고요.
책 권수로 봐도 이야기는 긴데 한편으로 끝내려니 정말 이도 저도 아니더군요 그나마 죽음의 성물은 1,2부로 나눠놔서 이번에 볼까 생각중인데 평이 괜찮나보네요?
11/07/13 17:31
조조로 후딱 보고 왔습니다. 130분 모두 알차게 채운것 같긴한데 뭔가 아쉽더군요.
안그래도 상황 전개가 빠른데 전편들의 기억까지 모두 떠올려야되니 머리에 넣기가 버겁던; 역시 또 책으로 봐야 해결이 되려나요? 진리의 선 영화, 후 소설 테크 크크..
11/07/13 17:47
전 선소설 후 영화인데요.
그냥 소설 내용을 다 알고 보다보니, 아 이런건 안나왔구나, 이건 나왔구나 이런 생각하면서, 그리고 다음 내용이 상상이 되니깐.. 그럭저럭 만족했습니다. ~ 트랜스포머는 정말.. 돈이 아깝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그래도 해리포터는 이정도는 선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11/07/13 19:08
선영화 후소설 하려고하는데 소설이 너무 답답한 느낌이더라구요. 소설 잘보는 편인데요.
ㅠ 해리포터는 어떻게 보긴보바야할텐데 어떻게볼지모르겠네요..
11/07/13 21:37
3D로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대체 이게 어딜봐서 3D 인건지... 트랜스포머 3D 보다 돈 아까웠습니다. (3D를 볼 필요가;;) 내용은 원체 별 기대를 안했고... 키스씬은 다들 너무 쌩뚱 맞더군요.. 갑자기 왠 키스...; 해리는 19년뒤 모습이 더 잘 어울리더군요. 너무 늙었었어 ㅠㅠ
11/07/14 00:13
10년 크리스마스날 친구들이랑 극장가서 해리포터1보려다가 매진되서 화산고봤던 기억이나네요...
1부터 매번 재밌게봤는데 막상 이렇게끝나니 뭔가 시원섭섭합니다...오랜 친구가 떠나는느낌이랄까요. 소설로본다음 영화로봐도 저는 정말 재밌던데 많이 아쉽습니다. 이런시리즈가 또 언제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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