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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8 16:13
가인양 첫 개인 앨범, 노래를 거의 기죽이게 할 만큼 뮤비를 정말로 잘 뽑았네요. 잘 될 느낌입니다.
그리고 유키스.... 만만하니 빙글빙글에 이은 오랜만에 들고나온 컴백곡인데요. 빙글빙글이 최근까지 해외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고 그 곡을 곱씹을 수록 맛이 나오는 느낌었습니다만 이번 곡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실망스럽습니다. 몸으로 때운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네요. 마지막으로 지금 와이낫의 파랑새와 시엔블루의 외톨이야가 법정 다툼까지 간 입장이고 아직 결론이 나오지 않았는데 그후의 시엔블루의 행보와 그들의 음악 표현력 그리고 자작능력 특히 이번 곡까지 결정체를 보여주는 느낌입니다. 최근 이 같은 행보를 보이는 락 그룹이 없다고 생각 될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 평가에 아끼는 말인 '독보적' 이란 말을 쓰고 싶네요. 그리고 세우실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10/10/08 18:43
와..가인.. 오아시스때의 청순한모습은 어디가고.. 아브라카다브라부턴 너무 파격적이네요 크크
뮤비 엄청 몰입해서 봤네요. 퇴근하고 샤워하기전에 보려고했는데 시간보니 10분짜리길래 샤워하고와서 바로 봤는데 10분이 길게느껴지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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