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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9 17:46
아싸 첫댓글...! 이라고 쓰고 있는데 이미 댓글이 달려버렸군요.
어린이 Twins 출신으로, LG팬이 본캐입니다만 (오늘도 LG팬은 그저 웁니다 ㅠㅠ) 부산!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부캐인 롯데에 모든 걸 다 걸겠습니다- 3년 연속 포시 진출...로 만족할 순 없을테니까요.
10/09/29 17:51
아... 6시 퇴근이라... 지금 퇴근시간만 눈x 빠지게 기다리고 있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 이라는 방송 튀어나오자마자 꽁지 빠지게 뛰어갈 예정입니다. 크크크.
10/09/29 17:56
7~9까지 다 거포본능...크크크크크크크
하지만 가르시아 그동안 경기 못뛴것 황재균이 좋을땐 좋은데 나쁠땐 정말-_-;;; 준우야 7준우는 날아 다니니...8준우는 어떨려나요
10/09/29 17:58
가자! 롯데!!!!
혼자서 치킨 먹고 싶은 마음 굴뚝같으나 다이어트중이라. .ㅠㅠ 이야 가르시아가 7번에 앉아있는거 증말 웃기네요 크킄크크
10/09/29 18:01
자 시작합니다!!!!!!!!!!!!!!!!!!!!!!!!!!!!!!!!!!!!!!!!!!!!!!!!!!!!!!!!!!!!!!!!!!!!!!!!!
10/09/29 18:06
잘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타미는 PS에서 아주 처참하게 2번 털린걸-_-;;; 2008년 2.2이닝 6실점 2009년 1.1이닝 7실점
10/09/29 18:22
강민호 교묘하게 1~2루간을 뺍니다.
sk 박정권이라면 잡을수도 있겠지만 최준석의 덩치로 그정도 스피드,유연함을 보이기에는 약간 어려웠네요.
10/09/29 18:28
애초에 무사만루였으니 2점만 내고 공수교대하더라도 롯데로서는 나쁠 것 없고
게다가 무사만루가 2사무실점까지 간 상황에서 폭투가 동반된 실점이라 두산은 그냥 무사만루에서 안타, 희생플라이 등으로 점수 내주니만 못하게 되었습니다.
10/09/29 18:40
히메네스 구위는 진짜 좋거든요. 하지만 2스트 이후에는 약간 흔들리는감이 있네요.
롯데는 최대한 2스트 승부를 가는것도 또하나의 투수흔들기가 될것같은데요.
10/09/29 18:42
이대호 직선타.
히메네스 공이 점점 크게보입니다. 타자1순이 빠르게 돌아갔고, 그건 롯데타선에게 점점 약점을 들어내는걸 의미할텐데요.
10/09/29 18:45
이대호 상대로 몸쪽공이 잘 먹힌다는게 증명이 됐어요
아까전에 HBP만 아니면 또 모를 일이었고 다음부턴 몸쪽을 중점적으로 노릴듯 싶네요
10/09/29 18:45
조성환 2루타는 고영민 선수의 이해할 수 없는 플레이 때문인 것 같네요.
타자주자가 2루로 뛰는 걸 못 봤을리는 없을 텐데 왜 저 자리에서 저 자세로 받으려고 했을까요.
10/09/29 18:50
나이스!!!!!!!!!!!!!!!!!!!!!!!!!!!!!!!!!!!!!!!!!!!!!!!!!!!!!!!!!!!!!!!!!!!!!!!!!!!!!!
10/09/29 18:52
두산이 주루플레이를 실수한건 절대 아닙니다. 더블플레이가 실패하면 홈에서 살며 1점을 얻으려 했던건 당연한 플레이였는데 그걸 읽고 포스아웃 이후 3루주자를 완벽하게 묶어버린 플레이가 대박이었습니다.
롯데스러운 송구실수도 안나왓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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