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7/26 15:11:39
Name 웰컴투 샤이니
Subject [일반]  [영상]샤이니-공중파3사 컴백무대모음(♥첫번째는 종현이 작사한 "욕"1분 미리듣기 나옵니다)



--기사에 의하면 줄리엣 보다 "욕"을 태어나서 가장 먼저 쓴 가사라고 얘기함









★- [뮤뱅] 100723 샤이니 UP&DOWN+루시퍼



- 2집 정규앨범<루시퍼>첫 컴백무대-
사녹을 4번이나 하고도 발카메라로 불린 진심 카메라pd님이 뮤뱅과 출발드림팀을 동시에
뛰시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다른 멤버 파트에도 민호 중심으로 카메라를 잡아 주십니다.
ps-민호가 의자에 앉아서 부르는 이유가 드림팀 녹화중 다리부상을 당했어요.
이거 때문에 샤이니 컴백일도 일주일 미뤄진거구요



-컴백무대후 립씽크 한다는 말이 많아서 팬들이 열받아서 올린
MR제거 영상입니다.

이 방송이후 샤이니 MR제거영상이 화제가 되어 실시간순위에 1위도 하고 기사에도 여러번 언급



- 왼쪽 음원 /오른쪽 라이브

★-[음중] 100724 샤이니 UP&DOWN+루시퍼



- 음중 카메라 감독님이 전날 뮤뱅 모니터글을 보신게 아닐까 생각되는
전날 음중에 비해 멤버들을 골고루 잡아주신 흔적이 보이네요.
중간에 종현이 고음 에드립이 뮤뱅보다 2초나 긴 무려 12초랍니다.



-MR제거

★- [인가] 100725 샤이니 UP&DOWN+루시퍼



-방송3사 컴백무대중 팬들이 가장 마음에 들어한 인가 무대입니다.



-MR제거

-100724 음악중심, 종현이 사복 리허설 직캠 -


-★정규2집 종현 파트모음 플레이어.swf★-



-이번 정규앨범<루시퍼>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극과극으로 나뉘는데
샤이니는 누너예같은 컨셉이 레알이라며 이번 변화에 적응을 못하는 팬들이 있는 반면

반대로 샤이니도 나이를 먹는데 언제까지 누너예 같은 컨셉만 할순 없지 않느냐는 말들이 많네요

팬들 반응도 이렇게 극과극으로 나뉘는데 일반 대중들은 보나마다 뻔하지만

의외로 지금까지의 샤이니 컨셉중 이번에 가장 좋다는 댓글들이 많이 보여
사이니의 컨셉변화가 조금은 성공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전 샤이니가 어떤 모습으로 나오던 대환영입니다.

그들은 겉으로 보이는 의상이나 헤어,가사... 이런 컨셉들이 비록 환영을 못받아도
그걸 다 커버하는 라이브 실력을 인정받는 그룹이니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돈키호테
10/07/26 15:15
수정 아이콘
전 이번 노래 엄청 좋더군요. 출,퇴근 길에 무한 반복으로 듣고 있습니다;
10/07/26 15:24
수정 아이콘
노래는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슈주 노래랑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딱히 못 느끼겠어요. 그 점이 아쉽고, 가끔 노래에서 '링딩동' 분위기가 느껴져서 좀 웃긴다는 거...?('링딩동' 사실 괜찮은 노래인데 노래방 가서 불러보면 진짜 웃음 터져요. 그 임팩트가 좀 남아서...^^;;)
이번 콘셉트에서는 온유의 카리스마와 종혁의 섹시한(응...?) 뒤태가 돋보이긴 하더군요. 그런데 아직은 소년틱한 게 샤이니에게 맞는 듯싶어요. 샤이니에게서 아직 청년의 느낌은 묻어나지 않아서...^^;; 아직 청년 흉내 내는 소년이란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WizardMo진종
10/07/26 15:25
수정 아이콘
오 웰컴님 반가워요~
10/07/26 15:45
수정 아이콘
노래는 좋은거 같아요. 근데 온유가 좀 안어울리는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멀면 벙커링
10/07/26 15:52
수정 아이콘
'루시퍼'는 슈주의 '미인아'랑 비슷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좀 그저그렇네요.
미리듣기 올려주신 '욕' 이 훨씬 더 좋은 거 같습니다.
노래하면서자
10/07/26 16:43
수정 아이콘
어떤 모습으로 나와도 샤이니는 제겐 최고일뿐,,,훗..;;
세상속하나밖
10/07/26 19:13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sm에서 외모는 가장 아래인 그룹같은데
1.2집때 노래 실력은 가장 훌륭한 아이돌이라고 생각드네요
권보아
10/07/26 19:25
수정 아이콘
오 웰투샤님 오래간만이네요!

이번 샤이니 앨범 엄청 좋던데요

전 이번 루시퍼 엄청 맘에들던데요

'종현은 아가미로 숨을쉰다' 하던데 진짜 사실인듯 ;;;
10/07/26 19:33
수정 아이콘
샤이니 좋아하고 앨범들도 다 소장중이니까 저는 깔래요...
전 루시퍼 별로입니다. 멜로디 라인이 너무 후집니다. 가사는 언제나 힘들었은 패스하고.
컨셉도 샤이니에게 맞지 않는것 같아요. 너무 느끼하고 어설퍼요..흑흑
갠적인 바람으로는 줄리엣같은곡 한번 더 뽑아줬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물론 아이들 노래 실력이 쭉쭉 늘은게 보여서 흐뭇하긴 합니다. 특히 온유가 엄청난 발전을 했죠. 뮤지컬이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맨발낭자
10/07/26 23:33
수정 아이콘
저도 샤이니 참 좋아하는데 이번 컨셉은 제가 원하는 바가..노래도 맨 처음 들었을때는 그냥 그랬는데 계속 듣다보니 좋네요
그리고 저도 종현이가 작사한 욕은 너무 좋은거같아요.
그리고 제발 유희열 스케치북에 5명이 한번 나와줘 ~!!!
finethanx
10/07/27 02:25
수정 아이콘
저도 루시퍼가 좋아요. 사운드와 보컬이 시원하게 귀에 꽉 차는 느낌임.
인기가요 보고는 정말 놀랐네요. 라이브도 라이브지만 퍼포먼스가 짜앙..
10/07/27 03:01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로그인해보네요. 암튼, 루시퍼를 미리듣기로 들었을땐 이거 미인아 아냐ㅠㅠ싶어서 많이 실망했는데 완곡을 듣고 뮤직비디오를 본 후에 노래가 급 마음에 들게 됐어요. 그리고 무대는 두말할것없이 최고였구요. 아직 제가 제일 좋아하는 컨셉과 무대는 줄리엣이고 누너예는 샤이니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하지만 루시퍼 같은 노래도 샤이니의 노래라고 생각하구요, 줄리엣의 뒤늦은 호평과 누너예를 향한 강한 선호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루시퍼를 들고오는 샤이니의 배짱과 그들이 말하는 컨탬함에 놀랍기만 합니다.
10/07/27 19:18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좋네요!
처음 봤는데 완전 빨려 들어갈듯이 봤네요. 정신 차려보니 다시보기 버튼이 띄워져 있다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736 [일반] 그냥 오빠 동생 사이라도 좋습니다. [25] 성시경6409 10/07/26 6409 0
23735 [일반] [영상]샤이니-공중파3사 컴백무대모음(♥첫번째는 종현이 작사한 "욕"1분 미리듣기 나옵니다) [13] 웰컴투 샤이니 3649 10/07/26 3649 0
23734 [일반] 다들 다이어트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37] 삭제됨3879 10/07/26 3879 0
23733 [일반] 양준혁 선수의 주요 스탯 20개 순위 정리 [22] 彌親男3641 10/07/26 3641 0
23732 [일반] [야구뉴스] '양신'양준혁 선수가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8] 달덩이6665 10/07/26 6665 0
23731 [일반] [스포 함유] 마지막 시즌, 덱스터 시즌5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13] 데미캣4069 10/07/26 4069 0
23728 [일반] 소소한 이야기 - 간만의 수강신청... [8] Charles3137 10/07/26 3137 0
23727 [일반] [불판] U-20 여자 월드컵 대한민국vs멕시코. (경기 하이라이트 추가했습니다.) [37] 괴수5257 10/07/26 5257 0
23726 [일반] [캐치볼모임후기] 오늘은 안 쓸 수가 없네요. [15] 버디홀리4147 10/07/25 4147 0
23725 [일반] 파브레가스, 바르셀로나와 5년 가계약? [51] 핸드레이크5732 10/07/25 5732 0
23724 [일반] # 본격 평범한 대학생 500만원 들고 6개월 유럽여행 - 예산 및 일정 짜기3. [57] 한듣보4455 10/07/25 4455 0
23723 [일반] [EPL]리버풀의 이적시장, 그리고 10-11 시즌 [45] 아우구스투스4939 10/07/25 4939 2
23722 [일반] 6박 7일 야구여행을 계획하다. [24] AnDes4431 10/07/25 4431 0
23721 [일반] 막창 [14] 늘푸른솔5457 10/07/25 5457 0
23720 [일반] 여자핸드볼 이야기 [5] 피플스_스터너3087 10/07/25 3087 0
23719 [일반] k리그의 고질적인 문제 공짜관중 [16] 땅콩박사6392 10/07/25 6392 0
23717 [일반] 용인시청으로 옷을 갈아 입은 2008년 우승의 주역 임재현 선수. (임재현 선수 이야기) 김스크2823 10/07/25 2823 0
23716 [일반] [K리그] 공격포인트/득점/도움 순위! [2] 2612 10/07/25 2612 0
23715 [일반] [기사첨부&주절주절] 씨야, 소속사가 망친 비운의 여그룹 [38] 창이8759 10/07/25 8759 0
23714 [일반] 한국의 축제에 대해... [26] 케이윌4152 10/07/25 4152 0
23713 [일반] [삼국지] 나관중의 오해 [23] 오우거7907 10/07/25 7907 0
23711 [일반] 서태지 라이브 앨범 [33] 케이윌5005 10/07/25 5005 0
23710 [일반] 요즘은 말하기가 무섭게 마녀사냥 아니면 냄비근성입니다. [185] 뭐야이건7501 10/07/25 7501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