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7/04 02:17:46
Name 복수는나의것
Subject [일반] 국내 언론사 정말 믿을게 없네요 (갤럭시s vs 아이폰4)
언론에서 이야기 하는 아이폰4와 갤럭시S와의 차이
2010/07/01 11:14
언론에서 이야기 하는 아이폰4와 갤럭시S와의 차이 대한민국 IT 갈라파고스섬으로 만드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하는 곳이 있다면 바로 언론사가 아닐까 합니다. 국내에 아이폰이 출시된다는 소문이 날때부터 국내 언론사들은 어떻게 해서든 국내 대기업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아이폰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들을 내보내기 시작했습니다. 2009년 말 아이폰이 국내에 도입 되기 전부터죠.
아무리 아이폰을 깍아내려고 하고, 국내 시장에 안착되지 못하게 하려고 방해를 했어도 아이폰은 국내 시장에 안착했고 아이폰으로 인해 이동 통신 시장에 큰 변화가 이뤄졌습니다.
그리고 반년이 지난 지금 또 하나의 쓰마미같은 언론 플레이가 몰려 오고 있죠. 아이폰4가 7월 30일에 KT를 통해 국내에 도입된다고 하니 그전에 최대한 삼성 스마트폰은 살리고 애플의 아이폰을 죽여야 하는 숙제를 또 받았습니다. (국내에 삼성 말고도 스마트폰을 만드는 제조사들은 많은데 유독 삼성에만 목을 매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아이폰4나 갤럭시S에 대한 기사를 검색해 보십시오. 어떻한 결과가 나올지는 예상했을 겁니다. (심지어 아이폰4로만 뉴스 검색을 해도 갤럭시s에 대한 찬양 기사들이 더 많을 정도로 대단합니다.)
아이폰4에 대한 기사들입니다.


아이폰 업그래이드 버그로 체면구긴 애플 - 머니 투데이 (정현수 기자)
아이폰4 수신불량 집단소송 조짐 - 라디오코리아 (라디오코리아 기자)
아이폰4 수신불량 논란..법정으로 비화? -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
아이폰4, 잇따른 결함에 공급 부족 사태...소비자 불만 많다 - 전자신문
[갤럭시S vs 아이폰4-2] 하드웨어 논란...잡스의 노이즈 마케팅? - 뉴시스 (김정남 기자)
KT, 아이폰4 때문에 괴롭다 괴로워 - 컨슈머타임스 (기자 이름 없음)
갤럭시S의 미국 대규모 출시 앞두고 아이폰4 불만 잇달아 - CNB뉴스 (최영태 기자)
아이폰 무제한 요금제 폐지, 고객 불만만 키워 - 오마이뉴스 (김시연)아이폰4 부품원가는 187불 - 세계일보 (박성준 기자)
아이폰4, 안테나 이어 근접센서도 오작동? - 뉴데일리 (기자이름 없음)
아이폰4 사실상 삼성과 LG 합작품 - 주간조선 (이동훈 기자)
아이폰4, 이번엔 화면닫기 기능 결함 - 지디넷코리아 (이재구 기자)
잘깨지는 아이폰4 이렇게 고친다! - 지디넷코리아 (이재구 기자)
아이폰4 데스그립?...애플 고자세 문건 '논란' -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애플, 아이폰4 결함 인식불구 서비스거부 - 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애플은 너의 행적을 다 알고 있다? - 서울뉴스 (강국진 기자)
애플, 아이폰4 수신 결함 인정...서비스는 "NO!" - 매일경제
아이폰 업그래이드 서비스에 '갈 곳 잃은 탈옥폰' - 헤럴드경제 (김상수 기자)
애플 iOS 40%로 ↓ 안드로이드 30%로 ↑ - 아이뉴스 (이균성 특파원)
애플, 미묘한 때 아이폰 안테나 전문가 모집 왜? - 한국경제신문 (권민경 기자)
다음과 야휴, 구글 기사들을 최근순으로 약 1,000개 이상 검색해본 결과 아이폰4 3일만에 170만대 팔렸다는 기사를 제외하고는 90%이상이 아이폰4에 대한 문제점들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새로운 아이폰4에 대한 기대감이나 장점등을 알려 주는 언론 기사들은 거의 없습니다.

갤럭시S에 대한 기사들은 어떨까요?

갤럭시S 연내 판매목표 1000만대로 상향 - 서울경제 (최인철 기자)
삼성 갤럭시S 美출시...4대 이통사에 모두 공급 -  뉴시스 (김정남 기자)
삼성 VS 애플 스마트폰 대전...적진서 진검승부 - 노컷뉴스 (김정훈 기자)
갤럭시S 스마트폰 본고장 美서 출시표 - 세계일보 (박성준 기자)
美 상륙 갤럭시S 아이폰 추격전 - 파이낸셜 뉴스 (홍석희 기자)
갤럭시S 시계.안경 다음 신체 필수품될 것 - 머니투데이 (강호병 특파원)
갤럭시S, 아이폰4보다 성능 우수 - 서울경제 신문 (최인철 기자)
갤럭시S 사용 1주일...'강추'합니다. - 아이티투데이 (박세림 기자)
삼성 갤럭시S, 아이폰 잡으로 미국간다 - 뉴스한국 (송호섭 기자)
SKT 모델, 전용 스마트폰으로 미모에 지성까지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삼성 갤럭시S 5일 만에 11만 대 돌파 - 천지일보 (이승연 수습기자)
삼성 갤럭시S 최단 기간 10만 가입자 돌파 - 투데이코리아 (김명수 기자)
갤럭시S, 아이폰4에 우위 - 아이뉴스24 (박영례 기자)
지구촌 갤럭시S 물량확보 비상 - 헤럴드 경제 (박영훈 기자)
삼성 법인들 갤럭시S달라...선주문 100만대 - 헤럴드 경제 (박영훈 기자)
갤럭시S-아이폰4 '화이트'로 붙는다 - 헤럴드 경제 (최상현 기자)
국내시장 돌풍 갤럭시S, KT.LGT로도 퍼질까? - 헤럴드 경제 (기자이름 없음)
S라인 모델들도 스마트폰 삼매경 - 아이뉴스24 (강은성 기자)
갤럭시S 주문량 이미 100만 대 넘어 - 중앙일보 (정경민 특파원)
악마적 품질, 갤럭시S, 아이폰 대항 美 점령 - 제주투데이
갤럭시S 호랑이 잡으로 호랑이 굴로 내일 美 출시 - 서울경제신문 (최인철 기자)
갤럭시S, '안드로이드 진영 리더'로 아이폰에 맞서 美 점령 나선다 - 뉴시스 (기자이름 없음)
SKT, 갤럭시S 돌품에 '방긋'....대항마 없는 KT '초조' - 매일경제 (이상규 기자)
갤럭시S 취재열기 뜨겁네! - 이데일리 (지영한 특파원)
아이폰4 vs 갤럭시S, 글로벌 양강구도되나 - 디지털타임스 (강희종 기자)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 3박4일 써보니...한국형 앱에 빠른 구동 속도 굿~ - 국민일보 (김도훈 기자)
갤럭시S 시판 첫날..."진열상품까지 팔렸다" - 이투데이 (최재혁 기자)
오스트리아 갤럭시S 판매장, 줄서기 진풍경 -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탄력받은 '갤럭시S' 아이폰 뒤집겠네! -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갤럭시S 이펙트, 스마트폰시장 뒤흔들까 -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갤럭시S vs 아이폰4, 당신의 선택은? -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6월 휴대폰시장, '갤럭시S 효과' 봤다 -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갤럭시S 사자....오스트리아서 구매행렬로 장사진 - 아시아 경제 (명진규 기자)
갤럭시S 주세요...오스트리아 매장 '문전성시' - 경향신문 (손재철 기자)
'갤럭시S' 세계무대 발 넓힌다 - 디지털타임스 (박지성 기자)
매력적인 고사양 안드로이드폰, 삼성전자 갤럭시S - 전자신문
포스코 갤럭시S 현장보급 -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갤럭시S, 무선 태더링 지원 '속도도 잘나와' - 전자신문 (한지훈 버즈리포터)
삼성전자 갤럭시S 돌풍 이유는? - 이투데이 (송영록 기자)
일본 수학여행단 꼭 들르는 곳은'삼성딜라이트' - 매일경제 (김대영 기자)
갤럭시S 대한민국 브랜드 순위 16위 등극 -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갤럭시S 인기...삼성 아몰레드 공장 바쁘다 바빠 - 컨슈머타임스 (인터넷 뉴스팀)
갤럭시S 미 상륙...선두주자에 도전장 내밀어 - SBS (이현식 기자)
삼성 아물레드 공장 "24시간도 모자라요" - 연합뉴스 (정열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 글로벌 시장 돌풍 예고 - 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 높은관심 속 美 런칭 - 중부일보 (표명구 기자)

국내 언론 기사들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전세계는 갤럭시S로 인해 난리났다!!!"입니다. 단점? 없습니다. 국내에서도 갤럭시S가 없어서 전시품을 팔정도로 난리 났습니다. 미국은 갤럭시S가 들어온다고 애플이 벌벌 떨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갤럭시S 물량 확보를 위해 난리가 아닙니다. 초보 스마트폰 유저가 쓴 사용기가 야후 IT 뉴스에 대문에 걸릴 정도로 대단합니다. 드디어 아이폰4를 이길 수 있는 진정한 대항마가 나타났습니다. 전세계는 갤럭시S로 인해 흥분의 도가니에 쌓여 있습니다. 미국에 출시도 되지 않았는데 언론들은 벌써 부터 점령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정도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스마트폰이 삼성의 손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대한민국이 세계의 스마트폰 시장을 점령하는 순간이 너무나 빨리 다가왔습니다. 삼성은 갤럭시S로만 천만대 이상, 바다폰으로 천만대 이상을 예상하고 있으니 올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애플을 뛰어 넘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2010년 년말이 벌써 기다려 지는군요........
언론의 말을 그대로 믿어 의심치 않으면 말입니다.



.
.
.

중략

.
.

국내 언론사들은 삼성에 해가 되는 일들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인가젯에서 갤럭시S에 대한 리뷰중 vampiric quality를 뉴시스라는 언론사에서 삼성에게 이득이 되게끔 '악마적 품질'로 해석해서 갤럭시S에 대한 칭찬으로 사용했습니다. 일부로 오역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뱀파이어적 quality라는 뜻은 낮에는 활동을 하지 못하고 밤에만 할동하는 뱀파이어의 특성을 비유한거죠. 즉 OLED 스크린이 직사광선 아래서 보기가 어렵다는 단점을 이야기 하면서 'Super AM OLED는 이 단점을 제거해 직사광선래서도 화면을 볼 수 있게 됐다'가 맞는 해석이죠. 아이폰의 래티나 디스플레이를 잡아 먹을 정도의 악마적 품질이라고 자랑을 삼는게 아니구요.
아몰레드 악마적 품질이 갤럭시S 장점? 뉴시스 기사 오역 논란

삼성이 잘되기 위해서 언론사들이 하는 게 또 있다면 바로 장점들을 최대한 부각시켜 기사화 하는것입니다. 언론사들의 기사들을 읽어 보면 갤럭시S는 단점 하나 없는 완벽한 스마트폰 입니다. 단점이나 잘못된 점을 찾으려면 네티즌들 스스로가 손품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한 블로거가 쓴 글에 의하면 메모리 표기 방식이 다 제품들과 다르기 때문에 512MB이 아닌 326MB으로 표기를 해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합니다. 국내 제품에는 소셜 허브 기능도 빠지고, Swype 키보드도 빠졌습니다. 화면 캡쳐 기능도 포함되지 않았구요.
국내용 갤럭시S, 사실과 다른 의혹 3가지

SlashGear라는 해외 유명 IT 블로그의 리뷰를 보면 여러가지 단점들이 더 지적됩니다.
여전히 터치위즈 UI에 대한 불만이 있었고, 파워키가 대부분의 스마트폰들이 상단에 위치한 반면 갤럭시S는 우측에 위치해 손으로 잡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실수로 파워 버튼을 건드리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이메일을 열거나 메세지를 확인하는 경우 오작동이 일어난다고 하고, 컨텐츠를 보여 주기 전에 몇초동안 멈춰있는 현상도 일어난다고 하네요. 1GHz CPU 답지 않는 Lag 현상과 이메일 Inbox가 갑자기 사라져 다시 Exchange 셋업을 해야 하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최대 장점으로 뽑은건 역시 Super AM OLED의 화사한 스크린과 소셜 허브 기능, AllShare 기능등이 되겠습니다.
Samsung Galaxy S Review by Slash Gear

저에게 있어서 삼성은 여전히 양치기 소년에 불과합니다. 그 이유는 당연히 언론 플레이에 있죠. 삼성의 압력이 있었는지 아닌지는 제 알바 아닙니다. 언론 플레이가 삼성에 도움이 안된다면 언론사들에게 중지 요청을 했을텐데 그러지 않을걸 보면 삼성도 즐기고 있는게 분명하죠. 아이폰과 옴니아2 대결에 이어 아이폰4와 갤럭시S에 대한 대결이 언론에 의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좋은 제품은 언론 스스로가 여론을 형성시켜 만드는것도 아니고 제조사들이 마케팅을 통해 만드는것도 아니죠. 마케팅과 언론을 통해 제품의 이미지를 포장시키고, 파워 블로거들에게 댓가성 리뷰를 부탁하며 홍보를 맡기겠죠. (이제는 파워 블로거들도 제게는 양치기 소년으로 밖에 보여지질 않습니다.) 그렇게 마케팅을 하고 홍보를 한다고 한들 갑자기 혁신적인 제품으로 인정받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언론사들의 기사들을 봐도 의심부터 하고, 수많은 리뷰들을 바도 의심부터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누구의 탓으로 돌려야 할까요?
정말 양질의 기사들은 언제 읽을 수 있게 되는걸 까요?
이러한 똑같은 일들이 갤럭시 탭이 나올때 즈음에 아이패드를 깍아 내리면서 또 나타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기사에는 미국에서 갤럭시S가 진검승부를 한다고 쓰여있던데 정말로 진검승부가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원본은

http://www.i-on-i.com/entry/%EC%96%B8%EB%A1%A0%EC%97%90%EC%84%9C-%EC%9D%B4%EC%95%BC%EA%B8%B0-%ED%95%98%EB%8A%94-%EC%95%84%EC%9D%B4%ED%8F%B0%EA%B3%BC-%EA%B0%A4%EB%9F%AD%EC%8B%9C%EC%99%80%EC%9D%98-%EC%B0%A8%EC%9D%B4

입니다.



정말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아무리 찌라시 언론이라지만 소비자를 함정으로 밀어 넣고 있군요

저는 삼성보면 증오와 악의밖에 생각나지 않는 옴니아1 사용자 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복수는나의것
10/07/04 02:20
수정 아이콘
그리고 만약 오보가 있으면 정정 기사라도 하는 것이 언론사로썬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http://konatamoe.tistory.com/311

이것도 참조 하세요.. 정말 화가 나네요
제가 꼭 삼성 안티라서 그런건 아닙니다 정도가 너무 심해요
테페리안
10/07/04 02:23
수정 아이콘
삼성의 언플이야 유명하죠. 태안사건 때도 호텔이며 모텔이며 건물채로 빌려서 취재오는 기자들 재워주고, 밥먹여주고 등등을 대접했죠.
이번 미국의 기름유출사건이 언론에 별로 안 올라오는 것도 분명 무언가가 있다고 봅니다.
10/07/04 02:24
수정 아이콘
소수가 대다수를 욕먹게 만드는 경우라고 봅니다.
덕분에 우리나라엔 과도한 애플빠가 대신 까주고 있잖아요~
무엇보다도 삼성도 국외보단 국내부터 점령하고자 하는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이번 아이폰4는 수신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하네요;;;
수신률 표시를 업데이트 한다는데;;; 이건뭐 대놓고 훼이크 아닌지 싶습니다.

그리고 옹호 기사는 뭐 하나같이 같은내용입니다.
반대로 까는기사들은 아직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고, 아직 단점들이 크게 부각되지 않아서 인듯 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갤럭시S 잘만들었다고 생각하거든요...

병맛 리퍼정책 바뀌지 않는이상 애플다시는 쓸일 없을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10/07/04 02:25
수정 아이콘
아휴.. 삼성 정말.. 하는짓보면 답이 안나오죠 -_-..
언플한다고해도 정도가 있지.. 자사제품이나 좋게만들것이지 남의 제품깎아내리기만하고.. 보기정말 안좋아보이네요

국내는 그나마 갈라파고스라서 아이폰이랑 억지로 경쟁구도 만들어놓은거지..
해외로 나가면 같은 안드로이드 OS쓰면서 안드로메다급으로 삼성보다 좋은 HTC, 모토로라등이 버티고있고

다른OS쪽 RIM, 노키아도 삼성은 쳐다보지도 못하고 있는데 아이폰과 경쟁? 참.. 이것도 갈라파고스에서만 볼수있는 웃기는 상황이죠
자사제품 좋은점을 홍보해도 모자랄판에 (찾아보기도 어렵지만..) 타사제품 깎아내리면 더좋아보이는건지..

기업자체도 부도덕한데다가 하는꼴보니까 삼성 진짜 답이 안나오네요..휴..


글쓴분이 옴니아1 유저라고 하셨는데 같은 시기에 나온 HTC 터치다이아나 소니X1 같은 모델은 업그레이드도 잘되고있는거같은데..
허허.. 참.. 저런기업이 글로벌기업이랍시고 하는게..


아.. 제목수정부탁드려요~ 삼성쪽으로.. 언론사문제도 있지만 도요타,삼성같은 대기업이 더문제죠
멀면 벙커링
10/07/04 02:26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오보가 아니라 날조보도라고 봐야 할듯;;;;
몽키.D.루피
10/07/04 02:33
수정 아이콘
수신율 문제도 뭐... 그냥 헤프닝입니다.

==

미국의 최대 소비자 보호단체인 컨슈머 유니온은 자체 발행지인 컨슈머리포트를 통해 애플 아이폰 4의 그립에 따른 수신율이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보고 했습니다.

아이폰 4의 안테나가 위치한 부분을 손으로 잡으면 수신율이 떨어지는 '데쓰그립'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는 모든 휴대폰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이며, 아이폰 4라고 해서 특별히 더 심하지도 않다는 자체 테스트 결과를 첨부했습니다.

리포트의 결론을 발췌하자면, "수신율 문제로 아이폰 4 구입을 유보할 이유는 전혀 없다. 게다가 구입 후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30일 이내에 환불을 받아주는 애플의 정책을 고려하면 더더욱 문제 없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http://blogs.consumerreports.org/electronics/2010/07/apple-iphone-4-antenna-problems-dropped-calls-att-signals-bars-os-software-bugs-glitches-os-os4-iphone4-reception-problems-in.html

==


아래 소비자 보호단체 리포트에 이어, PC World 기사도 올립니다.

안테나 전문가들이 말하길 "애플이 옳다. 아이폰4의 안테나 이슈는 허황되었다" 라고 합니다.
(영문 기사 제목: "Antenna Expert: Apple is Right, iPhone 4 Signal Woes Overblown")

실제로 좌측 하단부를 손으로 감싸쥘 경우 수신율이 살짝 떨어지기는 했으나 전화가 끊길 정도는 아니었고,

그 현상 역시 다른 휴대폰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아이폰 4에서만 크게 이슈가 된 이유는 안테나가 외부로 노출되어 있는 형태라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그 부분을 손으로 가리면 어떨지 자꾸 확인하고 싶어하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http://www.pcworld.com/article/200453/antenna_expert_apple_is_right_iphone_4_signal_woes_overblown.html?tk=hp_blg


==

출처는 kmug입니다.
이런 기사는 죄다 영어네요. 한글로 이런 기사 만나기는 힘들겠죠?
어진나라
10/07/04 02:35
수정 아이콘
허허허..... 이 글 보니 삼성 안티하고 싶어지네요...-_-;;
10/07/04 02:36
수정 아이콘
수신율문제는 뭐 터치폰이라면 다그런걸로 알고있는데 문제도 아니지 않나요?
10/07/04 02:38
수정 아이콘
글 내용에는 공감하는 바가 많지만...(저 역시 삼성의 언플은 마음에 안 들거든요. 물론 다른 회사의 언플도 싫어합니다.) 중간중간에 하드웨어적으로 사실 관계를 확인해보시고 쓰셔야 할 내용이 있어서... 굳이 안 적어셔도 될 것 같은 내용 적으셨길래.

1. 갤럭시s 메모리는 512 가 맞습니다. 실제적으로 메모리가 512가 들어갔고, 그 512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고지 안 하는 것이 이제까지의 관행이었습니다. 실질적인 컴퓨터 메모리가 2기가가 설치되어 있는데, 그거 다 사용할 수 없다고 2기가라고 표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비판하는 것이 바른 것인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또, 삼성 측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128이나 통신용으로 쓸 필요가 없으며 쾌적한 사용을 위해서 os 등에 많은 할당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 내용이 사리에 어긋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2. 소셜허브. 국내 sns 는 공개 소스가 아니라서, 소스가 공개되면 올려준다고 했습니다. 물론 국내 sns 없이 올려줄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국내에 출시되는 제품에서 국내 서비스에 대한 그 정도 배려(?)도 인정 못하시나요? 스와이프는 ... 한글 타자에서 그거 적용한다고 나아질 거 없다고 별 상관없다는 평이 더 많습니다.
복수는나의것
10/07/04 02:50
수정 아이콘
512MB라고 발표됬지만 역시 우리가 사용가능한 양은326MB 입니다. 그 중에서 이미 100MB가량은 OS와 다른 곳에서 이미 사용중입니다. Wi-Fi를 연결하게되면 보통 점유도가 170MB까지 올라갑니다. 사용했던 기능들을 제때제때 Kill 해주지 않으면 약간씩 버벅거리기 시작합니다.
- 썬더리스 님 글 중에서 발췌하였습니다.
다음은 오늘 올라온 블로그 글입니다.
<a href=http://guraking.tistory.com/112
target=_blank>http://guraking.tistory.com/112
</a>

간단히 말하면 실제 메모리 용량은 512 - 128 메가 = 384메가 라는 것이죠.

그러면 왜 128을 빼느냐? 이건 통신 모듈 메모리라네요.
그럼 관행적으로 다른 폰들도 통신 모듈 메모리를 합쳐서 메모리 스펙으로 계산하느냐?
그것도 아닌 것 같군요.
현행 512메가라고 발표된 스마트 폰 중에 통신 메모리 합쳐서 512인 것은 갤스 뿐인 듯 하네요.

아이폰을 비롯한 나머지 스마트 폰들은 통신 모듈 메모리 뺀 메모리가 512메가네요.
한마디로 또 메모리를 속인 것이죠.

( 그러니까 컴터 메모리를 4기가라고 했는데 알고 봤더니 그 중에 1기가는 VGA 기판에 붙은 메모리라는 꼴 )


------------------------------------
세티즌에 있던 댓글을 퍼왔습니다.


갤럭시s 지금 구입하신 사용자 분들 평을 들어 보면 옴니아씨리즈 처럼 산 다음 육두문자 남발할 정도의
기기는 아니라 들었습니다. 상당히 좋은 스펙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곧 후속작으로 투입될 갤럭시씨리즈와

안드로이드 3.0플랫폼이 이미 10월에 출시 발표된 이상 안드로이드2.2까지 업그레이드를 약속한 갤럭시s는
또 10월이 지나면 버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리 구입할 기기에 대해서 똑바로 알고 구입하시면 저처럼 속았다 라는 느낌은 받지 않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이런 기사들과 의견을 퍼온 것이구요

그래도 A/S 때문에 국산 스마트폰 구입 하시려는 분들.
애플이 싫으신분은 옵티머스Q를 추천드립니다. 스펙상 약간은 미달이지만
쿼티 자판이라는 이점과 가격적인 매리트가 충분한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몽키.D.루피
10/07/04 02:56
수정 아이콘
http://www.youtube.com/watch?v=oPCQdYtPihg
데스그립과 수신율 문제는 갤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수는나의것
10/07/04 02:59
수정 아이콘
theory!님// 안드로이드 2.2 까지는 업그레이드 해줄 것입니다.
하지만 몆개월 후에 이미 후속작 출시가 예정된 삼성에서 3.0으로는 업그레이드 해줄리 만무 하다는 것이죠.

OS버전업 뭐가 중요하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차후 3.0버전으로 나오는 어플은 기존 2.X버전에 구동이
안됩니다. 당연하게 점점 기존 사용자들은 새로나온 어플을 접할 기회가 점점 떨어지겠죠

만약에 이번 10월에 삼성이 기존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3.0으로 버전업 시켜준다면 삼성이라는 기업을 다시 보겠습니다만..
무리겠죠.. 하아..
몽키.D.루피
10/07/04 03:03
수정 아이콘
http://www.anandtech.com/show/3794/the-iphone-4-review/2

시작에 앞서, 4가지 FACT를 확인하면,

1. death grip 이슈는 일반 소비자가 아니라, 유출된 아이폰4를 돈주고 사들여 지난 4월 인터넷에 퍼뜨린 죄로 경찰 조사도 받고 애플의 WWDC에 초청받지 못한 기즈모도(gizmodo)에서 최초 제기하였다.
2. 아이폰4가 그 동안의 추세를 볼 때 현재까지 300만대 이상 팔렸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반해, 소송천국 미국에서 로펌들이 수수료 받아보려고 소송인을 모집했지만, 이제까지 소송 발생건은 메릴랜드주 1개 로펌사에서 진행하는 2명 뿐이다.
3. 수신감도가 낮은 곳에서 특정 부위를 힘주어 꽉 누를시 간섭현상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으나, 일반적인 상황에서 사용하는 경우 현존하는 폰들 중 최고의 수신률을 보인다.(한국은 전국적으로 신호 상태가 좋아 미국 at&t의 형편없는 3G망에서보다 간섭현상 발생 가능성이 낮음)
4. 범퍼나 케이스를 사용하면 아이폰4의 현존 최강 수신률을 아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 글 원문의 표 하나를 인용해서 전체 논조를 왜곡한 아래 '소금구이'님의 게시물에 의문을 갖고 찾아본 리포트 원문은 놀라운 내용었습니다.

정리하면, 아이폰4는 측정된 신호값보다 실제 사용에서 훨씬 더 좋은 수신률을 보였으며, 이제까지 나온 세상의 폰들 중 최강의 수신 품질을 보였습니다. 매우 낮은 감도(-113dBm, 바 1개)에서 다른 폰들이 통신이 거의 불가능한 가운데 아이폰4는 통신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신호의 질이 아닌 세기만으로 표기되는 수신바 표기법의 문제를 지적하고, SNR(신호대 잡음비)를 고려하는 것이 적합하다는 견해도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수신바 표기법이 바뀔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애플이 결국 (세상의 요구로 인해) 절연 코팅을 하거나 범퍼를 제공하는 식으로 대처할 수 밖에 없지 않느냐고 답변합니다. 단순한 문제라고 별 의미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아래 원문을 해석해봤습니다.
----------------------------------------------------------------------------------------
<안테나 개선되다>
테스트를 진행면서, 나는 아이폰4가 -113dBm(1bar) 정도로 신호세기가 약한 곳에서 3GS보다 훨씬 더 수신 성능이 좋다고 판단했다. 예전에는 이정도로 떨어지면 전화는 끊어지고, 신호도 안잡히며, 데이터 전송이 되지 않을 것이 확실했었다. 아이폰4에서는 -113dB인 1bar 상태에서 전화와 데이터가 동시에 받아졌으나, 솔직히 말해서 그동안 (다른 폰을 쓰면서는) 가능했던 적이 없다. 따라서, 새로운 baseband 하드웨어는 3GS보다 훨씬 더 민감하다는 것이 명백해진다. 그 감도의 차이는 실제 사용시 아이폰4에서 엄청나게 더 수신률이 좋다는 것이다.
범퍼를 사용하면, 나는 신호 수신 불가지역에서 예전보다 더욱 더 잘 수신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항상 통화가 끊어지던 신호가 간당간당한 지역에서도 아무 문제 없이 더욱 더 잘 수신되었다. 아이폰4가 아이폰3GS에 비해 가져다주는 수신감도에 있어서의 수신률의 차이에 대한 경험은 정말로 놀라웠다. 옆부분을 잡는 것으로부터의 이슈는 놀랄 정도로 개선되었다.
나는 마치 아이폰이 전에 이르지 못한 곳까지 가 있다고 느낀다. 내 마음속에 확신하건데, 측정된 신호가 3GS보다도 낮게 표시되었지만, 아이폰이 이제까지 나온 어떤 폰 보다도 뛰어난 수신률을 가졌다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것은 수신 신호의 질에 대해 보고하는 것으로 이르게 했다. 신호대 잡음비(SNR)는 근본적으로 신호가 다른 잡음이나 방해요소에 의해 얼마나 비교되는지를 측정하는 것이다. 아이폰4가 -113dB상태에서 거의 완벽하게 좋은 상태로 동작하기 때문에, 아이폰4는 훨씬 더 좋은 수신감도를 갖는다는 사실은 명백하다. 신호의 질을 측정하는 미터법에서 판단할 요소는 애플과 다른 핸드폰 제조사들이 신호의 세기 대신에 결국 옮겨가야할 부분인 SNR(신호대 잡음비)이다.
내가 대부분의 시간을 -113dBm(수신바 1개)에서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핸드폰을 끼고 하루종일 운전하고 다니면서 전화 끊김이 전혀 없었다는 점에서, 실제 현실에서 SNR에 대해 보고하는 것이 더 합당하다고 할 수 있다.
핸드폰을 당신의 왼손으로 쥠으로써 신호를 놓히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문제이다. 바의 시각적 표기를 바꿈으로써 그것을 가릴 수도 있고, -113dB까지 낮아진 상황에서 핸드폰이 작동하는지에 대한 공정성도 가려버릴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수신바 표기법(SNR을 배제하고 수신세기만으로 표기하는 법)은 유지될 것이다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하드웨어 디자인을 바꿀수 있는 것 만큼이나 물리적인 것을 바꿀 수 있다. 결국은 애플이 스테인리스 띠에 절연 코팅을 하던가 범퍼 케이스를 제공해야할 것이다. 그것은 매우 간단하다.

==

세티즌에서 퍼왔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런 기사 따윈 없습니다.
아이폰 수신율 문제는 과장된 면이 큽니다.
10/07/04 03:12
수정 아이콘
아이폰을 쓰고 있습니다만,스스로 딱히 애플빠라고 생각해본적은 없고,그렇지만 삼성제품은 죽어도 살 생각이 없습니다.
HTC,소니,RIM 등등 좋은 폰들 많은데 뭣하러 미래가 불투명한 삼성껄 사나요?
10/07/04 03:16
수정 아이콘
제가 시간이 남아서 읽으면서 대충 사실이 아닌 것 같은 거는 적고 있습니다만... 제가 뭐 삼성 대변인도 아니고, 대충 이야기할 것 하고 빠지지요.(아이폰4 얘기는.. 뭐 우리 나라에서는 큰 문제가 안 될 것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1. 메모리 문제. 위에서 제대로 표기되었다고 언급된 디자이어에서도 내부 폰 정보로 보면 가용 메모리가 390(참고로 넥원도 384로 나옵니다.)으로 보입니다. 512 메모리 맵핑을 어떻게 해서 쓰던지 그게 그렇게 큰 문제가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갤럭시s 오늘자 펌업을 통해서 가용메모리가 늘었다는 보고도 있으니 실제 메모리가 512이며 맵핑하는 것에 따라서 가용 메모리가 달라진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지 않나 싶습니다만.(덧붙여서 128 통신 모듈 메모리설은 ... sk 상담원한테서 나온 말입니다. 갤럭시s에 자이로 센서 달렸다고 말하는 상담원 말이죠. 그 분의 말보다는 간담회에서 나온 삼성 직원의 말이 더 신빙성이 있어보입니다만.)

2. 10월 발매. 뭐 더 할 말이 없습니다. 10월달에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만, 옴니아1과 옴니아2를 거치면서 삼성도 사후지원에 대해서 어느정도 깨달은 모습을 보이는데(옴니아2는 꾸준히 지원 받고 있으니) 믿어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이건 제가 강요할 문제가 아니죠. 다만 10월 달에 나온다는 계획도 없는데 10월달에 제품 나오면 지금 갤럭시s 찬밥 신세라고 여론 몰이하는 것이 이 글에서 문제 제기하고 있는 삼성의 언플과 뭐가 다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프
10/07/04 03:36
수정 아이콘
음 역시 삼성에 적대심들이 많으시네요 저같은경우는 삼성의 적개심은 없지만 반애플적인 성향을 가지고있긴합니다

친안드로이드 계열이라 후에나올 htc계열의 폰을 기다리고있는데요 솔직히 저도 국내 스마트폰은 내년까진 살계획이없습니다 못믿어서요 (제발 정발좀해줬으면 에보라도)

우선 팩트라고 말씀하신게 더 최신 정보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알고있는 테스트 결과랑은 좀다르네요.
테스결과 실제적으로 아이폰의 수신감도는 3gs보단 좋지만 확실히 수신율저하는 많이 떨어지고 그이유는 안테나 위치로 알고있습니다
이는 넥서스원과에서도 넥서스원보다 좀더 심한 하락폭을 보여줬는데 역시나 안테나위치가 문제인듯싶습니다 결론적으론 아마
국내에서 적어도 서울에한에서는 지장이없을듯합니다만 확실히 하락폭은 다른기기에 비해 좀심하지않을까하는게 제생각입니다

링크거신 블로그자체는 중립적이라고 이야기는 하고있지만 결국 친애플성향을 띄고있네요
우선 국내의 언론기사로인해 갈라파고스화 된다고 하셨스는데 반에 글쎄요 지금까지 아이폰은 최소 70만대는 팔았으리라고 생각되는데
70만대면 많이 판거아닌가요? 단일스마트폰으로 이정도면 엄청나다고보는데요?
갈라파고스화를 시키는건 삼성이 아니라 통신사의 횡포지 백날천날 삼성에서 언론사랑짜고해도 손으로 하늘을 막을순없죠 그것은 이미
3gs를 통해서 증명됬고요그리고 소셜허브자체는 윗분의 말씀대로 sns업체의 제공하는 소스도 필요할뿐더러 2.2에서 해준다고 약속했습니다 삼성이 그동안 약속을 안하면 안했지 그래도 약속하면 해주려고하는편이긴하죠.
그리고 언플하지만 애플도 만만치는않죠 아닌가요? 레티나가 디스플레이적으로 이정도까지 슈아와 겨룰줄은......
리퍼제도언급도 리플에서는 결국 미국내에서는 좋은제도대 한국인이 특이하다라고?그냥 넘어가는..... 글쎄요 이것도 언플이면 언플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국내 아이폰 사용자중에 a/s지적안한사람은 거의못본거같은데. 왜 미국의 예를 적용해서 그냥 두루뭉실넘어가는지...드로이드x는 아직나오지도않았는데.... 드로이드x를 추천하고..
결국 백날천날해봐야 국내에 들어올껀 뻔하고 들어오면 폭팔적으로 팔릴거라고봅니다. 언플을 하든말든말이죠.
진짜로 문제가 심각하다해도 망하진않을거같습니다.

애플이나 삼성이나 안드로이드를 탑제한 지금으로썬 거의 엇비슷해졌고 어떤쪽을 사든 언플에 놀아 났다고 보긴힘들죠
3배빠른
10/07/04 03:49
수정 아이콘
넥서스원 (2.1) = 512MB + 64MB Baseband = 512MB 표기 (가용메모리 212MB)
넥서스원 (2.2 himem 커널) = 512MB + 64MB Baseband = 512MB 표기 (가용메모리 386MB)
디자이어 (2.1) = 512MB + 64MB Baseband = 576MB 표기 (가용메모리 398MB)
갤럭시 A : 316MB + ??MB(통신모듈용) = 316MB (확실하지 않음)
갤럭시 S (2.1) = 384MB + 128MB Baseband = 512MB 표기 (가용메모리 326MB)
아이폰 4 : 512MB + 통신모듈용 = 512MB로 표기 (실제 사용 : 거의 500MB(해외 유저))

검색질 좀 해서 찾아본 결과입니다.
그래프
10/07/04 03:51
수정 아이콘
몇가지더 3.0 하시는데 3.0 자체는 어떻게 아직 가이드라인도 아잡혀있는게 3.0입니다 이제 프로요 나온마당에 저도 진저와 skt콤보때문에 갤럭시는 안중에도없습니다만 최근에 루머로나온 진저 가이드라인은 최소사양이 갤럭시s더군요 루머라고 공식발표하긴했습니다만 아시다시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다른 체제와달리 업자체가 수정수준이 아니라 다시짜야되는수준이라 기업들에서도 많이 꺼려하는편이죠

또한 올연말까지 삼성에서는 적어도 10월까지는 갤럭시에 투자할겁니다 올연말에 양산가닥이잡힐 새로운 칩셋이 있죠 이녀석을기반으로 만들면 아마 올해말에서 내년초정도에 새스맛폰이 출시될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블로그에서 드로이드x하는데 이녀석 스냅드래곤기반으로 알고있습니다 최소 뽑아낸다해도 45mm 공정일테고 이녀석이 쉐도우라면 2기가일텐데 지금 현제론 1.5가 최고로알고있는데 어찌된건진 모르겟네요 어쨋거나 3개월더기다려 드로이드x추천할거라면거기서 3개월더 기다리면 32mm공정을 적용한 안드로이드폰이 출시될겁니다 삼성에서 말이죠 1.5기가로 알고있는데 어쨋거나 지금을 비교해야된다고봐요
10/07/04 04:28
수정 아이콘
저도 보고 퍼 오고 싶었던 글이었는데, 한창 논란중인 주제라 그냥 지나갔던 글이네요.
솔직히 아이폰4에 문제가 있는것도 맞을테고, 갤럭시S가 좋은 것도(직접 봤습니다. 정말 좋더군요) 맞는 말이지만,
저렇게 아이폰은 단점만, 갤럭시는 장점만 써 대는 기사는 짜증납니다.
날아라드랍쉽
10/07/04 04:45
수정 아이콘
갤럭시S 128MB 통신용모듈아니라고 공식적으로 밝혔구요, 어제 펌웨어업글로 가용램40MB정도 늘어났다고 하더군요.
진저브레드 사양은 루머일뿐 아직 공식적으로 알려진건 하나도 없구요.
국내언론이 문제있는건 동감합니다.
러프윈드
10/07/04 04:47
수정 아이콘
저는 언론기사를 통한 기기평가는 전혀 보지 않습니다
다만 네티즌들의 평가또한 편중된 시각이 많죠
아이폰4vs갤럭시S를 비교해놓은 친 애플 블로그를 보면 눈살이 찌푸려 지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기성세대를 타겟으로 한 언론들은 친삼성 성향이 너무너무 강하고 이건 네티즌들에게 눈살이 찌푸려지고 오히려 삼성안티를 만들게 되는거죠 분명 삼성이 잘못하고 있는 마케팅이라 생각합니다(이순신폰 드립 같은걸 보면 기도안찹니다 삼성브랜드 가치를 다깎아 먹고있다고 생각되네요 삼성이 왜 선도기업이 될수 없는가가 보이는 대목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아이폰4의 기대치가 워낙 높았고 갤럭시S는 그에비해 너무 낮았는데 막상 두제품이 출시되고 나니 아이폰4는 여러 문제(내구성, 수신율 문제등)들에 대한 대처가 너무 실망적이었고 갤럭시S는 기존 WM시리즈 제품들보다 생각보다 완성도가 높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젠 두제품이 비로소 비교가 될정도라고 생각되고 어느폰이든 후회는 되지 않을 선택이라 생각합니다(사실 하이엔드급 스마트폰이 국내엔 저 두개밖에 없죠... EVO는 언제 들어올지도 모르고 강점인 4G가 국내에선 되지 않을꺼고 드로이드X도 드로이드의 전례를 보면 들어올까 회의적입니다)

그래서 기계로 자신에게 맞는걸 선택하면 되는데 과장된 루머로 아이폰 갤럭시S를 깎아내리는건 보기가 좋지 않네요...

아이폰4는 미국에서 문제가 제기되고 국내에선 별문제 안될겁니다
미국 AT&T망과는 비교가 안되는 국내 KT망에 데스그립만 안하면 3GS보다 훨씬 개선된 아이폰4니깐요 설사 데스그립을 잡는다 하더라도 별문제 없을겁니다

따라서 아이폰4의 전화안되서 안산다 이런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정 불안하시면 국내 발매후 리뷰들을 보시면 될거 같네요
분명 아무 문제 없다는듯이 잘팔릴 겁니다

다만 애플의 아마추어 같은 대응은 분명 실망감을 안겨주죠
자기들은 전혀 문제없다 불만이면 환불해주겠다 그냥 써라 이런 대응은 삼성이 했다면 난리났을꺼라 생각합니다...

갤럭시S는 반대로 가용메모리를 속였다, 통신모듈 128mb나 줬다 다른 스마트폰은 안그렇다 이런 루머들이 돌아다니는데 가용메모리와 실제메모리가 다른건 다른 모든 휴대폰들이 마찬가지죠

게다가 삼성은 3.0 진저브레드 업데이트 안해줄거다 전에 했던걸 봐라 라고 많이 말씀하시는데
오히려 옴니아2를 보면 3.0 진저브레드 사양만 된다면 해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갤럭시S는 국내만 파는게 아니죠 HTC EVO 모토롤라 드로이드X와 직접적으로 비교되는 상황인데 안되면 난리나겠죠

참고로 많은분들이 갤럭시A 버릴거라 라고 예상했고 프로요 지원도 안될거라 말하셨지만 프로요 지원은 확정됫습니다
10/07/04 07:0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얘기했잖아요.
'친애플삼성까'는 삼성이 만드는 거라고요..
왜 가만 있는 아이폰 유저들을 비읍시옷으로 만드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려.

심지어는 경향신문에
[빨간불 켜진 ‘갤럭시S’…‘아이폰4’에 기능 떨어져·가격 비싸]라고 올라왔던 제목 마저도
단 2시간 40분 만에 [‘갤럭시S’ 25일 출시…본격적인 스마트폰 2강 대결] 로 바뀌었습니다.
왜요, 기자가 그냥 2시간 40분 만에 제목이 마음에 들지 않아 마음이 휙 바뀌었을까요?

반면에 기자들한테 돈 쥐어주건 말건을 떠나서 쉴틈없는 언플을 해대는데
한쪽에선 '아휴 정말 친애플 못봐주겠어'라고 하니 그저 답답합니다.

내 기계 내가 만족하며 내가 잘 쓰고 있는데 뜬금없는 애가 '쓰레기 폰 만들기' 포풍깜을 시작해서
"내 폰 좋아요.. 니께 더 구려요" 몇마디 하면
"에휴 쯧쯔 어쩔 수 없는 애플 빠"

이런 반복이 현실입니다.

결론 = 삼성이 나쁜놈.
원시제
10/07/04 09:08
수정 아이콘
아니 일단 기본적으로,

아직 정식으로 국내에 발매되지 않은 해외 제품에 대한 기사와,
정식으로 국내에 발매되어 꽤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제품에 대한 기사 중에서
어느쪽이 기사가 더 많이, 그리고 옹호되는 방향으로 써질지는 당연한것 아닌가요?

다만, 언론이 삼성에 호의적이라면, 확실히 IT계열 네티즌들은 애플에 호의적이죠.
종종 배터리 탈착식보다 내장형인 아이폰이 더 좋은거라는 식으로 옹호하시는 분들을 보면 좀 충격적일 지경으로 말이죠.

애플빠도 삼성빠도 아닌 입장에서, 삼성에 일방적으로 호의적인 언론이나, 애플에 일방적으로 호의적인 애플빠나
똑같아 보입니다. 그밥에 그나물이죠.

삼성이 먼저 언플 시작했으니 애플 빠도 일방적으로 애플을 옹호해야 한다. 라고 말씀하시면 뭐 어쩔수 없겠습니다만,
아무리 이이제이라고 해도, 상대방이 잘못된 정보를 흘리니 나도 잘못된 정보건 뭐건 신경안쓰고 내가 옹호하는 회사를
홍보하겠다. 라는 것이 소비자의 올바른 자세인가에 대해서는 한번 고민해보게 되네요.

어쨌든 스마트폰 갓 입문할 저같은 사람들은 대부분 아이폰4 나오고 나면 갤럭시s 만져보고 구매할겁니다.
둘 다 만져보고 나면 결론이 나오겠지요.
킹왕짱킥
10/07/04 09:25
수정 아이콘
아이폰 국내 출시 이전까지 이런 병맛싸움은 끝나질 않겠군요.
어느 사이트를 돌아다니던 항상 나오는 말들은 똑같은 것 같습니다
소비자들은 블로그나 언론의 자극적인 비교글에 현혹되지말고 아이폰4가
국내 출시될때 소비자가 직접 비교,판단해보고 쓰는게 현명한 선택입니다.
언론이 친삼성이라면 그만큼 블로그들은 친애플이 다수니까요
스팀팩질럿
10/07/04 09:27
수정 아이콘
삼성보다는 언론사 문제죠. 기자 접대 및 뇌물 문화에다 결정적으로 삼성으로부터의 광고가 끊길까봐 저러는 거예요.
한겨레, 경향이 비록 좌편향적인 기사를 쓰고 재정문제때문에 기사 내용이 빈약하긴 하나 삼성관련 기사만큼은 제일 정확합니다. 삼성으로부터 광고를 수주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리오스
10/07/04 09:42
수정 아이콘
그냥 이러다 아이폰4 국내 발매되면 그냥 압승할 거 같은데요
만약 갤럭시가 아이폰과 동시에 풀렸어도 지금같은 성적을 낼 수 있을까 의문이네요
똘이아버지
10/07/04 09:46
수정 아이콘
애플빠는 답이 없어요. 애플의 거지같은 i-tunes 강제 사용이라던지, 동영상을 모조리 다 인코딩 해야 한다던지, 밧데리는 아직도 교체가 안된다던지 악세사리 하나하나 다 돈주고 사야된다던지, 외장 메모리는 쓸 수도 없다던지 하는 것에 대해서는 불만이 전혀 없는 분들이시니까요. 위에 열거한 것은 안드로이드에서는 다 되는 건데, 애플빠들은 위에 말한 것들은 다 사소한 거라서 자기는 불만 없다고 하시 잖아요?
10/07/04 09:46
수정 아이콘
삼성 구조본에서 하는 일이 저겁니다...
삼성 각 계열사에서 불법적으로 거둔 비자금으로...정치계, 법조계, 언론계, 국세청, 이런 데다가 현찰(일명 삼성 장학금...;;;)을 정기적으로 팍팍 꽂아줍니다...
게다가...삼성 광고는 대한민국 신문사들의 넘버원 밥줄입니다...
그러니까 언론에서 삼성에 호의적인 기사를 쓰는 거죠...
대한민국 언론에서 삼성의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사람 몇 명 없습니다...그게 썩은 삼성과 썩은 대한민국 언론의 현실이죠...
똘이아버지
10/07/04 09:52
수정 아이콘
갤럭시 S 제품만으로 보면 상당히 좋은 안드로이드 폰이 맞다는 걸 인정하고 이야기를 해야죠. 좋은 걸 좋다고 광고하는 건 제품 만드는 사람들로서는 당연한 겁니다.
파일롯토
10/07/04 09:54
수정 아이콘
램표기법에대해서 아직도 잘못아시는분들이 정말많으시네요.
아이폰이나 넥서스원이나 갤럭시나 컴퓨터나 전부 동일한표기법을사용합니다
세티즌에서 댓글퍼옵니다
-------------------------------------------------------------------------------------
이 폰은 1Gb OneDRAM + 2Gb Mobile DRAM + 1Gb Mobile DRAM 이렇게 3개의 DRAM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1Gb OneDRAM은 다시 modem용(128Mb) + AP용(640Mb) + 공유영역 2개(128Mb *2) 로 나뉘지요.
아마도 위의 Bank0는 OneDRAM의 AP 영역(640Mb = 80MB), Bank1은 2Gb DRAM(=256MB), Bank2는 1G DRAM(=128MB) 일 듯 합니다. 그렇다면, modem용은 16MB가 할당되겠네요. 확실하진 않지만 공유 영역 2개는 modem과 AP의 데이타 전송을 빠르게 해줍니다.
보시기 어려운분들을 위해 정리하면,

- 전체적인 구조: 384MB Mobile DRAM + 128MB OneDRAM = Total 512MB DRAM
- 384MB Mobile DRAM은 AP가 온전히 사용하고,
- 128MB OneDRAM은 AP가 80MB를 사용, Modem은 16MB, 나머지 용량은 AP/Modem 공유 영역

이렇게 정리가 되겠네요.
즉, 이렇게 된다면, AP가 독자적으로 사용한 공간은 384MB + 80MB = 464MB 가 됩니다.(공유 영역 제외)

ps. 공유영역 32MB도 필요에 따라 AP가 할당해서 쓸수 있을것 같은데, 정확한 자료가 없네요
ps2. 혹시나 해서.. 표기시에 Mb와 MB를 주의하셔서 사용해야 하는데, 8 Mb = 1MB 입니다. 대문자/소문자 구분을 잘해야 합니다 ^^
(용량이 8배나 차이난다구요 ~~)
복타르
10/07/04 10:02
수정 아이콘
뭔가 느낌이 찝찝한 것이...이전엔 그렇지 않았는데 요즈음에는 일반 커뮤니티 게시판등지에서
아이폰에 문제 있다는 언론기사를 퍼오는 글이 잘 올라오고 있고, 혹여나 거기에 반론댓글이라도 달라치면 애플빠로
매도하거나 반박 댓글등으로 몰아세우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더군요.
반대로, 갤럭시에 호의적인 글이 올라오는데에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댓글이라도 올라오면 반박하는
댓글이 서너개 올라오는 걸 보면 이게 삼성에서 조직적으로 동원된 알바는 아닌지 조금 혼란스럽네요.
순수한 토론내용이면 좋겠지만...
10/07/04 10:04
수정 아이콘
아직 스마트폰을 살생각이 없고 그냥 구경하는 입장입니다. 근데 언론사도 문제지만 글쓴이 리플을 보니
흥분했었다곤 하지만 있지도 않은 사실을 사실인양 말하고 거기에 신체걸면서 장담하는 모습을 보니 언론사랑 별차이도 없네요.
사실 블로그들도 친애플성향이 강해서 반만 믿는 기분으로 읽곤했었습니다. 언론사글은 반도 안믿고요.
그래도 이글은 pgr글이라 나름 객관적인 비교겠지하고 리플까지 다 봤는데 그냥 친애플성향글같아 왠지 씁쓸하네요.
러프윈드
10/07/04 10:04
수정 아이콘
어째서 애플을 옹호하면 애플빠로 몰리는거고 삼성을 옹호하면 삼성직원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용접봉마냥눈
10/07/04 10:13
수정 아이콘
저 블로그 쓴 사람도 대단한 정성이네요. 왠만한 애플빠심과 삼성적개심이 아니면 저렇게도 못할텐데;;;;

직접 보고, 뭐가 되는지 비교해서 본인이 좋은거 사면됩니다.
일본욕해도 일본 만화, 애니, 게임 잘만하고, 미국 욕해도 애플 씁니다.
삼성욕해도 잘만든거 있으면 삼성꺼 씁니다.
갤럭시S, 아이폰 직접 대리점 가서 뭐 뭐 되는지 직접 보고 구매하세요. 인터넷에서는 빠들이 너무 많아서 객관적으로 글 안씁니다.

주관적인 생각으로 기존 까지 확실히 애플승 (저도 애플제품 매우 좋아합니다),
다만 갤럭시 S는 적어도 국내에서는 아이폰4보다는 많은 경쟁력을 갖춘것 같네요. (720돌아가는 PMP에 DMB 공짜)
Ms. Anscombe
10/07/04 10:27
수정 아이콘
그냥 기사들을 '나열'해 놓은 것일 뿐 '성격에 대해서는 별반 언급이 없는 것 같네요. 나열된 기사들 태반이 단발성 기사고, 여기에 무슨 의도까지 포함시키는 건 오버입니다. 물론 단순히 받아쓰기만 하는 건 문제겠지만, 분위기를 '조장'한다고 할 수는 없다는 것이죠. 아이폰4의 장점을 보도하는 기사가 (만약에) 적다면, 그건 언론사들이 리뷰 사이트가 아니고, 리뷰할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애플이 보도자료를 '안 줬기' 때문이죠. 수신결함 등의 문제가 나오고 있으니 여러 언론사에서 '똑같이' 다뤘을 뿐입니다.

다만 언론사들의 '리뷰성' 글은 거의 관심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대개 보도자료 받아쓰기인지라.
10/07/04 10:44
수정 아이콘
언론도 문제지만 애플빠 들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수신율문제에 대한 반응---------->아싸 이쁜 범퍼를 착용하면 되겠네?(범퍼3만원가까이 한다죠;)
충격 실험에 훅 간 아이폰에 대한 반응-------->조심해서 쓰면 되겠네
잡스의 문제 발언------------->역시 잡스옹이야!! 쿨해서 좋아
CPU다운클럭 의혹에 대한 반응-------------->잡스옹은 그런말 한적 없어(사실이긴 하지만 삼성이 이랬으면?)

언론에 상처받은 자신들만 생각 할줄 알죠.
현재 갤럭시 사용자들은 되려 애플빠들 때문에 상처를 받습니다.
아이폰이 딱히 갤럭시S에 비해 나아보이는게 없음에도 무조건 아이폰 이랍니다.
전 갤럭시S사용자고 현재까지 전혀 불만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Lainworks
10/07/04 11:05
수정 아이콘
구글측에서 밝힌 3.0 에 대한 정보가 아직 컨셉도 안 나온 수준이고, 루머에서는 구글이 HW 제한을 걸지도 모른다는 소문까지 있는데 "절대 3.0 업그레이드 안합니다" 라면서 신체부위를 거리낌 없이 내기에 거는 모습이 참 대단돋네요.
스카이하이
10/07/04 11:21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전혀 공감안가는 글이네요. 이 글이나 언론사의 기사나 별반 다를거 없어보이는데요. 저도 갤럭시S를 써봤지만 위의 글들에 전혀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아이폰4는 아직 써보지 않았기때문에 뭐라말할순 없지만, 언론기사들이 갤럭시S에 호의적인 기사를 많이 쓰는것만큼 극성 애플빠들의 블로그글들을 보면(뭐 사실 대부분 전자기기 매니아들의 블로그라고 할수도있죠) 갤럭시S에 대한 무조건적인 폄하도 만만치 않던걸요. 무조건 애플제품은 삼성보다 우월하다는 의식이 깔려있는듯한 글들을 보면 저도 심하게 거부감이 듭니다.
결론은 자기가 직접 두 제품을 다 시연해보고 자기한테 맞는걸 사면 되는것 같습니다.
데보라
10/07/04 11:22
수정 아이콘
아이폰 국내 출시가 국내 환경자체를 바꾸어 놓아서 소비자에게 좋은 기회를 준 것 같아서 기쁘고,
삼성도 나름 괜찮은 제품이 나와서 선택의 범위안에 들어가게 된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DMB와 인코딩 필요없는 동영상재생만 제외하면 아이폰4가 나아 보이는데,(근데, 이게 개인적으론 꽤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능이라서...) KT에서 갤럭시 S 나와보길 기다려 봐야겠네요!
8월이후면 더 정확한 리뷰들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검은창트롤
10/07/04 11:44
수정 아이콘
까와 빠를 떠나서 언론의 행태는 정말 할 말이 없네요.
OpenProcessToken
10/07/04 11:45
수정 아이콘
대신 미국에선 애플이 언론을 장악했죠
한국같은 작은시장의 언론까지 장악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것뿐

하지만 한국에는 애플이라면 간도 빼줄 애플빠들이 넘치니 걱정마세요 ^^
10/07/04 11:59
수정 아이콘
하나 질문하는데요..
제가 미국인데
제 친구가 어제 아이폰4g를 샀는데 수신율 수신율 해서 걱정해가지고 동영상처럼 잡아봤는데
별 이상이 없었거든요??..
근데 제 친구말로는 자기가 뽑기운이 좋아서 그런거라고 하고
저도 다음달에 핸드폰 약정이 끝나서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써볼려고 하는데
아이폰을 살까요 말까요..
겔럭시도 좋다고 하는데 보니까 대충 반응들이 미국에서 살꺼면 차라리 드로이드 사라고 주변에서 그러니까..
아이폰은 제가 통화를 많이하는데 수신율이 안좋으면 불편할까봐 걱정입니다.
이게 진짜인지 아닌지 ㅠㅠ;
인터넷에 검색좀 해보면 좋다50%안좋다50%이라 ..
흐음 정말 어떤게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
아스트로비츠
10/07/04 12:10
수정 아이콘
일부 몰지각한 애플빠를 "아이펫" 이라고 하더군요..
애플 매니아 말고 일부 애플빠를요.. ^^;
10/07/04 12:31
수정 아이콘
이건 뭐...확인되지도 않은 내용들을 가지고 깐다고 바쁘시네요...삼성에서 프로요까지 업데이트 약속했는데 안해줄거라고 욕하고,
진저브레드 같은 경우 아직 제대로 된 가이드 라인도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업데이트를 약속합니까? 약속했다가 다른 사정으로 인해
못하게 되면 들불같이 들고 일어날거면서요..그리고 옴니아2나 갤럭시A는 삼성에서 버린적 없습니다. 갤럭시A 출시할때 얼마후에
S가 출시될 거라는건 다들 알고 있었고..갤럭시A도 계속 지원해 줄 예정입니다. 그런데 뭐 버렸니 마니 하면서 욕하는건 이해할 수 없네요.
더구나 삼성 직원들도 잘 모르는 갤럭시S 상위 버전이 10월달에 나올 거라는건 또 무슨 얘긴지..

사실 삼성의 언플도 짜증나긴 하지만 그보다 더 짜증나는건 갤럭시 산 사람들을 바보 취급하는 사람들입니다. 마치 자신들만이 진리라는 양
떠드는 것 보면 답답하네요
10/07/04 13:04
수정 아이콘
써보고 다들 얘기하세요...
어차피 살 생각 없는 분들도 많으신 거 같던데 어느 회사 빠 하면 누가 알아준다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사고 싶은거 사세요.. 남들 무슨 기기 샀는데 그거 안 좋다고 까댈 생각 하지들 마시고..
여기도 네x트 비슷한 리플들많이 보이는 거 보니까.. 보기가 좀 그렇네요..
성야무인Ver 0.00
10/07/04 13:05
수정 아이콘
뭐 스마트폰가지고 싸우는거 보면 플스와 엑박유저끼리 우리가 더 좋다라고 싸우는 것하고 비슷합니다. 자기가 편한 기종 좋은 기종사서 잘쓰면 되지 뭐하러 싸우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기 기종에 불만있으면 거기에 대해 삼성 혹은 애플에다 죽어라하고 이야기하면 되지 뭐하러 서로의 기종을 비방하는 지 안타깝습니다. 물론 삼성의 언론플레이는 기분나쁘겠지만 아이폰이 한국에서 천만대이상 팔리는 나라라면 비슷하게 언플 할겁니다. 그리고 삼성이나 애플이나 중소기업가지고 줘짜서 이익 챙기는건 거기서 거기인 기업이고 누가 더 깨끗하다 덜 깨끗하다 할만한 기업은 없습니다.
10/07/04 13:23
수정 아이콘
모든걸 다 떠나서,
지금 이상태를 만든 삼성의 잘못 아닌가요?? 처음부터 확실하게 잘 해주었다면 과연 이렇게 비난 받았을까요??
10/07/04 13:57
수정 아이콘
그냥 서로 아무 말 없이 아이폰 쓸 사람은 아이폰 쓰고 갤럭시S 쓸 사람은 갤럭시S 썼으면 좋겠습니다.

둘 다 좋은 스마트 폰이니까요.

어쨌든 까기 전쟁은 서로를 빠와 까로 몰아가고 참 병맛입니다.

그냥 만족하는 거 쓰는 게 진리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삼성도 자사 기기 홍보 언플 말고 타사 제품 비방언플은 좀 자제 했으면 하네요.
10/07/04 14:16
수정 아이콘
그나마 이렇게라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폰은 갤s가 처음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기기는 정말 잘 만들었으니...
온라인에서의 평가도 삼성의 언플이 병맛이라는 거지 기기가 허접하다고 하는 사람은 없죠

그리고 언론에서 삼성에 우호적인 기사를 쓰는 건 언론사의 광고 수주라던가 등등 눈치보기 성격이 강하죠
그에 대응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눈꼴시러워하는 블로그에서 애플 찬양은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런 짓 좀 한다고 해서 그 블로그 주인장에게 애플에서 수익을 안겨주는 것도 아니잖습니까
게다가 삼성 휴대전화에 대한 찬양 수준의 언론 기사 논조는 역사가 훨씬 오래 됐고
사회적인 영향력 (판매량, 삼성에 대한 평가) 또한 메이저 언론의 it 관련 기사와 비교하면 온라인 여론은 별 거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서 둘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것이 합당한지요 -_-;;;
10/07/04 14:16
수정 아이콘
애플빠들은 본인들이 그렇게 욕하는 언론들과 별다를 바 없다는 거 아시는지. 눈 가리고 귀 막고 무조건 애플! 무조건 아이폰!이라는 식이죠. 삼성이 악이라고 해서 애플이 선인 건 아니거든요. 양쪽 다 똑같은,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일 뿐입니다. 왜 삼성이 마케팅하는 건 언플이라고 공격하고 애플이 마케팅하는 건 오히려 찬양하는 걸까요? 도찐개찐인데 말이죠.

애플빠들이 말하는 루리웹이나 세티즌, 친애플이자 반삼성 사이트로 유명한 곳이죠. 그런 곳의 글을 가져와 봐야 친애플이 되는 건 당연하죠. 반대로, 시코나 스마트폰 갤러리 한번 가보세요. 어떤 분위기인지.

물론 삼성이 그동안 잘못한 건 사실일지도 모르겠죠. 그렇지만 그걸 가지고 갤럭시S까지 까대고 (그것도 없는 사실을 덧붙여서) 확실하지도 않은 걸 가지고 확언하는 건 도대체 뭡니까? 본인들이 그렇게 욕하는 언론사와 도대체 뭐가 다르냐구요.

한가지만 더 말하면.. 그깟 전자기기 하나 가지고 본인들이 무슨 선지자라도 되는 양 다른 폰을 쓰는 유저들을 한 수 아래로 보면서 무조건 자신이 쓰는 게 진리라는 거 보면 그야말로 재수없네요.
Siriuslee
10/07/04 14:36
수정 아이콘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매우 많지만..

한가지만 집어드리면

안드로이드 3.0 생강쿠키는 이름과 언제 릴리즈 될거다 라는 일정 공지 정도 밖에 알려진게 없습니다.

안드로이드 플렛폼은 HW requirement 가 있습니다. 즉 이 requirement에 맞지 않는 기기는 해당 버전에 대한 호환성을 보장하지 않는것이죠.
간단하게 LCD size, Chipset, Memory에 대한 제약이 발생한다는 말입니다.

즉 현재 출시되었고, 또 제조사들이 현재 진행중인 모든 모델은 안드로3.0 업그레이드에 대해서는 '고려해 보겠다'의 입장 말고는 해줄수 있는 약속이 없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는 OS가 아니라 플렛폼입니다.
이건 설명드리고 조금 힘든데, mobile 단말이 제조되는 과정을 조금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안드로이드가 PC의 OS처럼 소스가져다 설치를 하면 구동되는 그런 형식이면, 관계자들이 모두 해피해 지겠지만, 그런게 아닙니다.
안드로이드 소스가 릴리즈 되면 이 소스를 현재 기기의 HW에 올리고 온갖 HW driver 들을 포팅작업을 포함하여, 소스 최적화를 시켜야 합니다.

안드로이드 구조 자체가 '대부분의 APP들이 HW와 무관하게 모든 기기에도 동작 한다' 라는 개념은 유저나 App 개발자 들에게나 통하는 것입니다.

안드로이드 폰을 만들어야 하는 입장에서는 바로 위의 동작을 위해서는 App의 하위 단계에서 발생하는 호환성 문제를 모두 해결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플렛폼이 OS보다 상위 개념입니다.

유투브에서 'andromnia'로 검색해보시면, 삼성 옴니아 기기에 안드로이드 구동시키는 동영상이 많이 있습니다.
참조해보시면 좋으실 겁니다.
elecviva
10/07/04 15:09
수정 아이콘
아이폰 유저로서는 불쾌한 일인 것 같습니다.
낚시성 기사도 많고, 의도적 왜곡도 많고 여간 불쾌한 일이 아니지요.
기자들이 소비자들을 우롱한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해외 언론이 애플의 언플을 한다는 의견도 있던데,
애플에 대해 호의적인 매체도 있고 집요하게 까는 매체도 있기도 합니다.
그런 매체들의 비율이 국내처럼 처참하게 일방적이진 않은 것 같습니다.

'빠'에 대한 논란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애플'빠'가 싫어서 애플'까'가 되었다거나
삼성'빠'가 싫어서 삼성'까'가 되었다는 걸 보면 좀 답답합니다.
그건 임'빠'가 싫어 임'빠'가 되었다는 거랑 별반 다를 게 없다고 봐요.

소비자로서 내가 원하는 기능, 내게 맞는 기기를 선택하면 되는 것이지
불특정다수의 맹목적 호의가 눈에 싫어 그들에 반대되는 입장을 취한다는 건 아무래도 현명한 처사는 아니지 싶습니다.
게다가 전혀 생산적인 일도 아닌 것 같아요.

'까'가 되었든, '빠'가 되었든 간에 말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안드로이드가 계속 잘 발전해서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물건이 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현재 iOS에 대해서도 다소 불만도 있거니와 데스그립 논란은 처음부터 애플이 인지하고 있었다고 보는터라
소비자들이 혼란스럽지 않게 잘 대응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10/07/04 15:14
수정 아이콘
음 아이폰4 수신률 관련해서.. pcworld지의 기사를 가져오셨길래.

그에 반박하는 외국의 기사도 있어서 올려봅니다. 그냥 외국에서도 이런저런 의견이 상존한다는 것을 알려드리고자 함이니 오해는 마시길.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928281

그리고 오늘 또 이슈가 된 동영상도 소개해드립니다. 이 동영상이 사실로 판명된다면 한국에서의 바른 동작도 "장담"할 수 없는 것이니... 동영상에 대한 진위는 스스로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youtube.com/v/K42FkKuKXYw&color1=0xb1b1b1&color2=0xd0d0d0&hl=ko_KR&feature=player_embedded&fs=1
불량감자
10/07/04 15:20
수정 아이콘
삼성에서 댓글알바를 모집해서 물타기 내지는 조직적으로 애플빠로 몰아가기 등을 한다고 해도,,,
전~혀 놀랍지 않습니다, 그만큼 삼성의 이미지는 최악이죠,,,
갤s도 딴건 그렇다 쳐도 해외보다 가격이 비싼건 도무지 납득이 안됩니다, 싸야 정상 아닌가요,,,
이건 뭐 언플할 돈까지 가격에 다 들어간 건지,,,
스카이_워커
10/07/04 15:25
수정 아이콘
갤럭시s의 결함이 뭐라도 발견될 때가 기대되는 군요.
침묵하는 국내 언론 Vs 들끓는 인터넷 여론 - 지금과는 정반대의 상황이 연출되겠죠.

다른루트를 통해 절대 그런일이 없다는 걸 알고 있는 저도, 위에 글쓴님이 10월달쯤 갤럭시 상위기종이 나오고 s에 대한 지원이 끊기는데 신체를 건다-는 댓글을 보고 잠깐 "어? 진짜인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거대 언론과 인터넷 여론의 영향력이 다르다고 말하지만, 스마트 폰 구매에 있어서는 별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인터넷 여론쪽의 파급력이 더 크지 않을까요?
모모리
10/07/04 16:38
수정 아이콘
안테나 내장형 폰의 하단을 손으로 감쌀 때 수신율이 떨어지는 것은 맞습니다만, 수신 불가능이 뜨는 폰은 없습니다. 이번 일은 명백한 설계의 실수죠. 설계 실수보다는 잡스의 고압적인 자세 때문에 까는 사람이 많은 것 같긴 하지만요.
릴리러쉬
10/07/04 17:39
수정 아이콘
핸드폰 자기가 쓰고 만족하면 그만이고 불만족이면 바꾸면 그만일꺼 같은데
저로서는 스마트폰 열풍과 삼성유저와 애플유저의 싸움이 좀 이해가 안됩니다.
써보면 다를려나요.
미친여자친구
10/07/04 18:09
수정 아이콘
애플이나 삼성이나 거기서 거기..

까이던 삼성 치고는 잘빠진 갤럭시s에 배아픈 애플빠 혹은 삼성까.
기회다 싶어서 더욱 날뛰는 삼성.
쯤이 결론 아닌가요.

저는 옴레기1쓰는 호구지만 갤럭시s는 땡기는 지라 아이폰 나와서 가격좀 떨어지면 살 예정입니다.
Zakk Wylde
10/07/04 19:53
수정 아이콘
갤럭시S는 결함 없나요? 쓰다가 먹통 되더니 재부팅 되고, 좌측하단에 친절하게 '안전모드'가 박히더니 다운받은 어플이 사라지더군요.
지금 일주일 정도 썼나.. 이틀째 나타난 현상입니다.

핸드폰도 안전모드가 있을 줄 상상도 못 했는데 그래도 재부팅 후에 잘 되더라구요.
하지만 전 그냥 갤럭시 버리고 쓰던 아이폰이나 잘 쓰렵니다.
가만히 손을 잡
10/07/04 20:12
수정 아이콘
둘 다 똑같은 놈들...애플은 한국에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아직 마일리지 조금.
삼성은 옴니아,갤럭시a로 마일리지 착실하게 쌓음. 둘 다 편들거 없음. 그냥 좋은 거 쓰면 됨.
현재는 아이폰이 좋음, 갤럭시 케이티로 적당한 가격에 나오면 당연히 갤럭시도 좋음. 삼성SK연합은 조금 병맛임.
그냥 제 의견입니다...
10/07/04 21:33
수정 아이콘
뭐 아이폰과 겔럭시의 싸움은 엔드 유저에게는 아주 좋은 일 이라고 생각 합니다.
10/07/04 22:01
수정 아이콘
갤럭시스가 잘뽑히긴 잘뽑힌 폰인가보네요.
요즘 아주 여기저기서 애플빠들이 난리가 아니예요.
그 전까지는 어차피 상대도 안됐으니까 이리저리 깎아내리고 까댈 필요도 없었는데
갤럭시스는 아주 열심히 까이고 있네요. 좋은 현상입니다.
elecviva
10/07/05 00:11
수정 아이콘
관련 기사가 나왔네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389
[아이폰은 '까고' 갤럭시S는 '띄우고'] - 미디어오늘

삼성의 언론사 압박이 얼마나 심각한지가 느껴집니다.
갤럭시S는 충분히 국내외에서 매력적인 스펙인데 삼성 스마트폰 소비자들도 이런식의 언플로
홍보되는 건 달갑지 않을거에요.
10/07/05 03:43
수정 아이콘
글쓴이 글과 댓글을 보니 삼성에 대해 엄청난 악감정을 가지고 있군요.
10월안으로 갤럭시S후속작안나오면 자신의 왼쪽불알을 건다라..
삼성자체에선 아직 발표도 없고 갤럭시S 지금 엄청나게 잘나왔고 잘나가는데
10월에 삼성에서 발표해줄리도 없죠.
그리고 사람들이 버림받았더던 갤럭시A도 프로요 업글해준다고 나왔는데
삼성이 3.0나오면 안해준다고 아주 확신을 하시네요.
그리고 헛소리지만 제가 삼성 쓰는 이유는 AS때문입니다.
이게 아주 쩔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298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7/4(일) 리뷰 [21] lotte_giants3460 10/07/04 3460 0
23297 [일반] 야구 중계 불판 올립니다. [73] 적울린 네마리2895 10/07/04 2895 0
23296 [일반] 민간인 사찰 일파만파…"청와대에 직접 보고했다" [16] sylent5575 10/07/04 5575 1
23295 [일반] 일본어 능력시험 보고 왔습니다. [7] 자갈치3854 10/07/04 3854 0
23294 [일반] [잡담] 전투에 승리하고 전쟁에 패배하다. [21] 시즈트럭4826 10/07/04 4826 0
23293 [일반] 정보처리기사 실기 후기-를 포함한 잡다한 이야기- [25] EZrock3526 10/07/04 3526 0
23292 [일반] <UFC 116 레스너 vs 카윈/ 추성훈 vs 리벤> 경기가 곧 시작합니다. [123] o파쿠만사o4538 10/07/04 4538 0
23291 [일반] 18살 정영식 선수가 보여준 멋진 승부와 놀라운 성장 김스크4343 10/07/04 4343 0
23289 [일반] 국내 언론사 정말 믿을게 없네요 (갤럭시s vs 아이폰4) [152] 복수는나의것12034 10/07/04 12034 0
23288 [일반] 희대의 병맛 엘꼴라시코 직관람기 [20] 플래티넘7622 10/07/04 7622 0
23287 [일반] 지옥의 향기, 천국의 맛 두리안 체험기. [18] 거울소리6796 10/07/04 6796 0
23285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07/04(일) 프리뷰 [11] 캐스퍼3108 10/07/04 3108 0
23284 [일반] 엘꼴라시코 보느라 수고들 많으셨습니다(+4위싸움의 향방은?) [23] 허저비4850 10/07/03 4850 0
23283 [일반] 한 달 간 주방에서 일하며 알게 된 몇가지 [29] 한듣보8920 10/07/03 8920 0
23282 [일반] [사고] 인천대교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던 고속버스 사고로 12명 사망 [39] Arata5017 10/07/03 5017 0
23281 [일반] 추억의 SBS 슬램덩크 더빙판. [4] 물의 정령 운디7074 10/07/03 7074 0
23280 [일반] 아이폰3와 아이폰4, 갤럭시A와 갤럭시S [26] 허저비5053 10/07/03 5053 0
23278 [일반] 건강검진에 대해서 알아보기(하) [1] 레반틴5472 10/07/03 5472 0
23277 [일반] 야구 중계 불판 올립니다. [651] EZrock3992 10/07/03 3992 0
23276 [일반] 6월 29일 'DSP' 소속의 김현중이 배용준의 '키이스트'로 이적을 했습니다. [41] Hypocrite.12414.8210 10/07/03 8210 0
23275 [일반] 2010년 SM 콘서트 [18] Grayenemy4587 10/07/03 4587 0
23274 [일반] [탁구] 차세대 에이스들의 세계랭킹 급변과 함께한 7월. (2010년 7월 남자 탁구 세계랭킹) [1] 김스크2832 10/07/03 2832 0
23273 [일반] '김부장 나쁜놈!'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아픔. [19] nickyo6847 10/07/03 684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