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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12 09:51:31
Name 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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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정치] 윤가 12일 대국민 담화문 전문 (수정됨)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비상계엄에 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금 야당은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과연 지금 대한민국에서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

벌이고 있는 세력이 누구입니까?

지난 2년 반 동안 거대 야당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

끌어내리기 위해,

퇴진과 탄핵 선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대선 결과를 승복하지 않은 것입니다.

대선 이후부터 현재까지

무려 178회에 달하는 대통령 퇴진,

탄핵 집회가 임기 초부터 열렸습니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마비시키기 위해

우리 정부 출범 이후부터 지금까지

수십 명의 정부 공직자 탄핵을 추진했습니다.

탄핵된 공직자들은 아무 잘못이 없어도

소추부터 판결 선고 시까지

장기간 직무가 정지됩니다.

탄핵이 발의되고 소추가 이루어지기 전,

많은 공직자들이 자진 사퇴하기도

하였습니다.

탄핵 남발로 국정을 마비시켜 온 것입니다.

장관, 방통위원장 등을 비롯하여

자신들의 비위를 조사한 감사원장과

검사들을 탄핵하고,

판사들을 겁박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자신들의 비위를 덮기 위한 방탄 탄핵이고,

공직기강과 법질서를

완전히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위헌적 특검 법안을

27번이나 발의하면서

정치 선동 공세를 가해왔습니다.

급기야는 범죄자가 스스로 자기에게

면죄부를 주는 셀프 방탄 입법까지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거대 야당이 지배하는 국회가

자유민주주의의 기반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괴물이 된 것입니다.

이것이 국정 마비요,

국가 위기 상황이 아니면

무엇이란 말입니까?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지금 거대 야당은 국가안보와

사회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 6월 중국인 3명이

드론을 띄워 부산에 정박 중이던

미국 항공모함을 촬영하다 적발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들의 스마트폰과 노트북에서는

최소 2년 이상 한국의 군사시설들을 촬영한

사진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지난달에는 40대 중국인이 드론으로

국정원을 촬영하다 붙잡혔습니다.

이 사람은 중국에서 입국하자마자

곧장 국정원으로 가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현행 법률로는

외국인의 간첩행위를

간첩죄로 처벌할 길이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막기 위해

형법의 간첩죄 조항을 수정하려 했지만,

거대 야당이 완강히 가로막고 있습니다.

지난 정권 당시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박탈한 것도 모자라서,

국가보안법 폐지도 시도하고 있습니다.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간첩을

잡지 말라는 것 아닙니까?

북한의 불법적인 핵무장과

미사일 위협 도발에도,

GPS 교란과 오물풍선에도,

민주노총 간첩 사건에도,

거대 야당은 이에 동조할 뿐 아니라,

오히려 북한 편을 들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부를 흠집내기만 했습니다.

북한의 불법 핵 개발에 따른

UN 대북 제재도 먼저 풀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도대체 어느 나라 정당이고,

어느 나라 국회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검찰과 경찰의 내년도 특경비, 특활비 예산은

아예 0원으로 깎았습니다.

금융사기 사건,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마 수사 등 민생 침해 사건 수사,

그리고 대공 수사에 쓰이는 긴요한 예산입니다.

마, 딥페이크 범죄 대응 예산까지도

대폭 삭감했습니다.

자신들을 향한 수사 방해를 넘어,

마 수사, 조폭 수사와 같은

민생사범 수사까지 가로막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 마 소굴,

조폭 나라로 만들겠다는 것 아닙니까?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나라를 망치려는

반국가세력 아닙니까?

그래놓고 자신들의 특권을 유지하기 위한

국회 예산은 오히려 늘렸습니다.

경제도 위기 비상 상황입니다.

거대 야당은 대한민국의

성장동력까지 꺼트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삭감한

내년 예산 내역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원전 생태계 지원 예산을 삭감하고,

체코 원전 수출 지원 예산은

무려 90%를 깎아 버렸습니다.

차세대 원전 개발 관련 예산은

거의 전액을 삭감했습니다.

기초과학연구, 양자, 반도체, 바이오 등

미래 성장동력 예산도 대폭 삭감했습니다.

동해 가스전 시추 예산,

이른바 대왕고래 사업 예산도

사실상 전액 삭감했습니다.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

취약계층 아동 자산 형성 지원 사업,

아이들 돌봄 수당까지 손을 댔습니다.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혁신성장펀드,

강소기업 육성 예산도 삭감했습니다.

재해 대책 예비비는 무려 1조원을 삭감하고,

팬데믹 대비를 위한 백신 개발과

관련 R&D 예산도 깎았습니다.

이처럼 지금 대한민국은

거대 야당의 의회 독재와 폭거로

국정이 마비되고 사회 질서가 교란되어,

행정과 사법의 정상적인 수행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국민 여러분,

여기까지는 국민 여러분께서도

많이 아시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비상계엄이라는

엄중한 결단을 내리기까지,

그동안 직접 차마 밝히지 못했던

더 심각한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 선거관리위원회를 비롯한

헌법기관들과 정부 기관에 대해

북한의 해킹 공격이 있었습니다.

국가정보원이 이를 발견하고

정보 유출과 전산시스템 안전성을

점검하고자 했습니다.

다른 모든 기관들은 자신들의 참관 하에

국정원이 점검하는 것에 동의하여

시스템 점검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기관임을 내세우며

완강히 거부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선관위의 대규모 채용 부정

사건이 터져 감사와 수사를 받게 되자

국정원의 점검을 받겠다고

한발 물러섰습니다.

그렇지만 전체 시스템 장비의

아주 일부분만 점검에 응하였고,

나머지는 불응했습니다.

시스템 장비 일부분만 점검했지만

상황은 심각했습니다.

국정원 직원이 해커로서 해킹을 시도하자

얼마든지 데이터 조작이 가능하였고

방화벽도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비밀번호도 아주 단순하여

‘12345’ 같은 식이었습니다.

시스템 보안 관리회사도 아주 작은 규모의 전문성이 매우 부족한 회사였습니다.

저는 당시 대통령으로서

국정원의 보고를 받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민주주의 핵심인 선거를 관리하는

전산시스템이 이렇게 엉터리인데,

어떻게 국민들이 선거 결과를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선관위도 국정원의 보안 점검 과정에

입회하여 지켜보았지만,

자신들이 직접 데이터를 조작한 일이

없다는 변명만 되풀이할 뿐이었습니다.

선관위는 헌법기관이고,

사법부 관계자들이 위원으로 있어

영장에 의한 압수수색이나 강제수사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스스로 협조하지 않으면

진상규명이 불가능합니다.

지난 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도

문제 있는 부분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지만,

제대로 개선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국방장관에게

선관위 전산시스템을 점검하도록

지시한 것입니다.

최근 거대 야당 민주당이

자신들의 비리를 수사하고 감사하는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사들,

헌법기관인 감사원장을

탄핵하겠다고 하였을 때,

저는 이제 더 이상은

그냥 지켜볼 수만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뭐라도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들은 이제 곧 사법부에도

탄핵의 칼을 들이댈 것이 분명했습니다.

저는 비상계엄령 발동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거대 야당이 헌법상 권한을 남용하여

위헌적 조치들을 계속 반복했지만,

저는 헌법의 틀 내에서

대통령의 권한을 행사하기로 했습니다.

현재의 망국적 국정 마비 상황을

사회 교란으로 인한

행정 사법의 국가 기능 붕괴 상태로

판단하여 계엄령을 발동하되,

그 목적은 국민들에게

거대 야당의 반국가적 패악을 알려

이를 멈추도록 경고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럼으로써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의

붕괴를 막고,

국가 기능을 정상화하고자 하였습니다.

사실 12월 4일 계엄 해제 이후

민주당에서 감사원장과 서울중앙지검장 등에 대한 탄핵안을 보류하겠다고 하여

짧은 시간의 계엄을 통한 메시지가

일정 부분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틀 후 보류하겠다던

탄핵소추를 그냥 해 버렸습니다.

비상계엄의 명분을 없애겠다는

뜻이었습니다.

애당초 저는 국방장관에게,

과거의 계엄과는 달리

계엄의 형식을 빌려

작금의 위기 상황을 국민들께 알리고

호소하는 비상조치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질서 유지에 필요한

소수의 병력만 투입하고,

실무장은 하지 말고,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이 있으면

바로 병력을 철수시킬 것이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이 있자

국방부 청사에 있던 국방장관을

제 사무실로 오게 하여

즉각적인 병력 철수를 지시하였습니다.

제가 대통령으로서 발령한

이번 비상조치는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와

국헌을 망가뜨리려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에게 망국의 위기 상황을 알려드려

헌정 질서와 국헌을 지키고

회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소규모이지만 병력을 국회에 투입한 이유도 거대 야당의 망국적 행태를 상징적으로 알리고,

계엄 선포 방송을 본 국회 관계자와

시민들이 대거 몰릴 것을 대비하여

질서 유지를 하기 위한 것이지,

국회를 해산시키거나

기능을 마비시키려는 것이 아님은

자명합니다.

300명 미만의 실무장하지 않은 병력으로

그 넓디넓은 국회 공간을

상당 기간 장악할 수 없는 것입니다.

과거와 같은 계엄을 하려면

수만 명의 병력이 필요하고,

광범위한 사전 논의와 준비가 필요하지만,

저는 국방장관에게 계엄령 발령

담화 방송으로 국민들께 알린 이후에

병력을 이동시키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래서 10시 30분 담화 방송을 하고

병력 투입도 11시 30분에서

12시 조금 넘어서 이루어졌으며,

1시 조금 넘어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가 있자 즉각 군 철수를 지시하였습니다.

결국 병력이 투입된 시간은

한두 시간 정도에 불과합니다.

만일 국회 기능을 마비시키려 했다면,

평일이 아닌 주말을 기해서

계엄을 발동했을 것입니다.

국회 건물에 대한 단전, 단수 조치부터

취했을 것이고, 방송 송출도 제한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어느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국회에서 정상적으로 심의가 이루어졌고,

방송을 통해 온 국민이

국회 상황을 지켜보았습니다.

자유민주 헌정질서를 회복하고 수호하기 위해

국민들께 망국적 상황을 호소하는

불가피한 비상조치를 했지만,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고,

사병이 아닌 부사관 이상 정예 병력만

이동시키도록 한 것입니다.

저는 이번 비상계엄을 준비하면서

오로지 국방장관하고만 논의하였고,

대통령실과 내각 일부 인사에게

선포 직전 국무회의에서 알렸습니다.

각자의 담당 업무 관점에서 우려되는

반대 의견 개진도 많았습니다.

저는 국정 전반을 보는 대통령의 입장에서

현 상황에서 이런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관계자들은 모두

대통령의 비상계엄 발표 이후

병력 이동 지시를 따른 것이니만큼,

이들에게는 전혀 잘못이 없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저는 국회 관계자의 국회 출입을

막지 않도록 하였고,

그래서 국회의원과 엄청나게 많은 인파가

국회 마당과 본관, 본회의장으로 들어갔고

계엄 해제 안건 심의도 진행된 것입니다.

그런데도 어떻게든 내란죄를 만들어

대통령을 끌어내리기 위해

수많은 허위 선동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도대체 2시간 짜리 내란이라는 것이 있습니까?

질서 유지를 위해 소수의 병력을

잠시 투입한 것이 폭동이란 말입니까?

거대 야당이 거짓 선동으로

탄핵을 서두르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단 하나입니다.

거대 야당 대표의 유죄 선고가 임박하자,

대통령의 탄핵을 통해 이를 회피하고

조기 대선을 치르려는 것입니다.

국가 시스템을 무너뜨려서라도,

자신의 범죄를 덮고

국정을 장악하려는 것입니다.

이야말로 국헌 문란 행위 아닙니까?

저를 탄핵하든, 수사하든

저는 이에 당당히 맞설 것입니다.

저는 이번 계엄 선포와 관련해서

법적, 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고

이미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저는 대통령 취임 이후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개인적인 인기나

대통령 임기, 자리 보전에

연연해온 적이 없습니다.

자리 보전 생각만 있었다면,

국헌 문란 세력과

구태여 맞서 싸울 일도 없었고

이번과 같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일은

더더욱 없었을 것입니다.

5년 임기 자리 지키기에만 매달려

국가와 국민을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저를 뽑아주신 국민의 뜻을

저버릴 수 없었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다수의 힘으로

입법 폭거를 일삼고

오로지 방탄에만 혈안되어 있는

거대 야당의 의회 독재에 맞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지키려 했던 것입니다.

그 길밖에 없다고 판단해서 내린

대통령의 헌법적 결단이자 통치행위가

어떻게 내란이 될 수 있습니까?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권 행사는

사면권 행사, 외교권 행사와 같은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지 않는

통치행위입니다.

국민 여러분,

지금 야당은 저를 중범죄자로 몰면서,

당장 대통령직에서

끌어내리려 하고 있습니다.

만일 망국적 국헌 문란 세력이

이 나라를 지배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위헌적인 법률, 셀프 면죄부 법률,

경제 폭망 법률들이 국회를 무차별 통과해서

이 나라를 완전히 부술 것입니다.

원전 산업, 반도체 산업을 비롯한

미래 성장동력은 고사될 것이고,

중국산 태양광 시설들이

전국의 삼림을 파괴할 것입니다.

우리 안보와 경제의 기반인

한미동맹, 한미일 공조는

또다시 무너질 것입니다.

북한은 핵과 미사일을 고도화하여

우리의 삶을 더 심각하게 위협할 것입니다.

그러면 이 나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간첩이 활개 치고,

마약이 미래세대를 망가뜨리고,

조폭이 설치는,

그런 나라가 되지 않겠습니까?

지금껏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 주도한

세력과 범죄자 집단이 국정을 장악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는 일만큼은

어떤 일이 있어도 막아야 합니다.

저는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국정 마비의 망국적 비상 상황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국정을 정상화하기 위해,

대통령의 법적 권한으로 행사한

비상계엄 조치는,

대통령의 고도의 정치적 판단이고,

오로지 국회의 해제 요구만으로

통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법부의 판례와

헌법학계의 다수 의견임을

많은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

저는 국회의 해제 요구를

즉각 수용하였습니다.

계엄 발령 요건에 관해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습니다만,

나라를 살리려는 비상조치를

나라를 망치려는 내란 행위로 보는 것은,

여러 헌법학자와 법률가들이

지적하는 바와 같이

우리 헌법과 법체계를

심각한 위험에 빠뜨리는 것입니다.

저는 묻고 싶습니다.

지금 여기저기서 광란의 칼춤을 추는

사람들은 나라가 이 상태에 오기까지

어디서 도대체 무얼 했습니까?

대한민국의 상황이 위태롭고

위기에 놓여 있다는 생각도

전혀 하지 않았다는 말입니까?

공직자들에게 당부합니다.

엄중한 안보 상황과 글로벌 경제위기에서

국민의 안전과 민생을 지키는 일에

흔들림 없이 매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

지난 2년 반,

저는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재건하기 위해

불의와 부정, 민주주의를 가장한 폭거에

맞서 싸웠습니다.

피와 땀으로 지켜온 대한민국,

우리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에

모두 하나가 되어주시길

간곡한 마음으로 호소드립니다.

저는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여러분과 함께 싸우겠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이번 계엄으로

놀라고 불안하셨을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국민 여러분에 대한

저의 뜨거운 충정만큼은 믿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한줄요약 : 혀가 길다 윤가야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27436?type=breakingnews&cds=news_edit
한동훈 "윤 대통령 담화, 사실상 내란 자백하는 취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04656?sid=100
尹담화 본 한동훈 “더 이상 대통령직 수행 불가능 명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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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미학
24/12/12 09:52
수정 아이콘
제가 거의 늘 피지알 점수가 백점이었는데 시원하게 욕하고 벌점 먹고 싶네요...
눙눙사마
24/12/12 09:52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어느 세계에 살고 있는 건지.
깃털달린뱀
24/12/12 09: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 듣고 있는데 진짜 웃깁니다. 진짜 극우유튜브 유니버스에 빠져 살고 있음... 부정선거 얘기까지 꺼내는데 진짜 크크크크크크크

와 근데 진짜 말 드럽게 기네요. 너무 길어서 슬슬 끝나겠지 싶었는데 이게 반도 안된 거라니 크크크크크크크 시간이 아까움.
강원도
24/12/12 09:53
수정 아이콘
알아서 셀프로 도쿄 대공습 해주고 있습니다.
신사동사신
24/12/12 09:53
수정 아이콘
한동훈 기자회견 덮으려고
시간재고 있다가
바로 진행시킨거 같은데
크크크크크크크크
세상의빛
24/12/12 09: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욕설(벌점 4점)
시원시원
24/12/12 09:57
수정 아이콘
아 시원시원해
24/12/12 09:57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눙눙사마
24/12/12 09:5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저는 용기가 부족했습니다.
키비쳐
24/12/12 09:58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곧미남
24/12/12 10:01
수정 아이콘
저랑 마음이 같으세요
24/12/12 10:12
수정 아이콘
못 봤지만 동의할거 같습니다.
이른취침
24/12/12 10:12
수정 아이콘
멋져요!
저는 관리자님들 힘들지 마시라고 참을게요.
절대로 제 점수관리하려는 게 아닙니다
크크크
타시터스킬고어
24/12/12 09:53
수정 아이콘
이래도 탄핵 안할거야 뭐 그런건가...
지구 최후의 밤
24/12/12 09:53
수정 아이콘
극우 유튜브 요약본.txt
shadowtaki
24/12/12 09:58
수정 아이콘
맞네요.
르크르크
24/12/12 09:54
수정 아이콘
극우 유튜브 너무 보셨네요
나른한오후
24/12/12 09:54
수정 아이콘
극우유튜버가 담화문 발표하는건가????
24/12/12 09:54
수정 아이콘
레전드를 찍네요. 이를 넘어설 대통령은 안 나올듯
로즈엘
24/12/12 09:54
수정 아이콘
8줄까지만 읽고 더 이상 안 읽었어요.
아직까지 상황 판단을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란죄 자체를 인정을 안하고 있고 야당 탓을 하고 있다니.
카이바라 신
24/12/12 09:54
수정 아이콘
진짜 유투브 너무 많이 봤나보네...
항정살
24/12/12 09:54
수정 아이콘
1차계엄한 이유를 지금 설명하네요. 결론은 2차계엄 하겠다 이거군요.
24/12/12 09:54
수정 아이콘
틀튜브에 두뇌를 의탁한 놈이 이 나라 대통령이었다니...
24/12/12 09:54
수정 아이콘
나는 너와 함께 싸우고 싶지 않아..
24/12/12 09:54
수정 아이콘
뭐 하다보면 열뻗치고 탄핵무새 민주당 행태에 얌증도 났는데 그렇다고 계엄발령? 그건 미친짓이지
공염불
24/12/12 09: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욕설 (벌점 2점)
격렬하게쉬고싶다
24/12/12 09:55
수정 아이콘
이렇게 죽을순 없어~ (빠밤~)
계란말이매니아
24/12/12 11:03
수정 아이콘
버킷리스트 다해 봐야해~
스폰지뚱
24/12/12 17:05
수정 아이콘
극우유튜버야 내게 힘을줘~
랜슬롯
24/12/12 09:55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대한민국 역사에 남을 대통령이네요 진짜. 역대급이네… 말도 안되는 어디 극우 유튜브의 논리를 진심으로 믿고 하는게 완전히 드러나는 대국민담화문이네요.

와… 어이가 없네요
24/12/12 09:55
수정 아이콘
계엄이 그냥 민방위 싸이렌같은거라고 생각하나
뒹굴뒹굴
24/12/12 09:55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R&D 예산도 야당 탓이네요?
니가 카르텔 해체한다며 줄였잖아...
24/12/12 09:55
수정 아이콘
성의 없어 보여도 지난번 짧은 담화가 낫네요.
개소리가 기니까 더 짜증남.
larrabee
24/12/12 09:55
수정 아이콘
응 아니야 돌아가
스위치 메이커
24/12/12 09:55
수정 아이콘
선관위를 [점검]하라고 했대 미치겠다 진짜
특이점이오고있다
24/12/12 09:58
수정 아이콘
XXX:아 점검이라고~~(군인을 보내며)
카이바라 신
24/12/12 09:58
수정 아이콘
선관위 위원장 자기 친구 아닌가요? 만약 뭔 이상있었다면 이야기 했겠지.
닉네임을바꾸다
24/12/12 10:02
수정 아이콘
사무총장이 친구일겁니다...
위원장은 대법관 중 하나가 당연직인데 한양대 출신인걸로...
GregoryHouse
24/12/12 10:52
수정 아이콘
점거에서 오타난 거랍니다 
하아아아암
24/12/12 11:21
수정 아이콘
점거 아니라 "점검" 지시한거라고 우길지도.
스폰지뚱
24/12/12 17:06
수정 아이콘
보좌관이 오타 냈네. 쯔쯔
24/12/12 09:55
수정 아이콘
지가 잘못한건 1도 안 써놓음 크크
24/12/12 09:56
수정 아이콘
R&D 항목이 들어가있긴 한데...
하늘하늘
24/12/12 09:56
수정 아이콘
윤대통령이 보는 가상세계의 세계관 전체 요약되겠습니다.
마음속의빛
24/12/12 09:56
수정 아이콘
군 장성 : 윤 대통령이 직접 전화해서 국회의원 잡아오라고 지시했다.
Vs
윤 : 경고성 계엄이어서 디테일한 지시사항도 안 했다.
가만히 손을 잡으
24/12/12 09:56
수정 아이콘
이런 설정이시군요..
스위치 메이커
24/12/12 09:56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2차계엄 얘기할까봐 진짜 두렵네
호랑이기운
24/12/12 09:56
수정 아이콘
중간에 마도 실제한거죠?
반말로 안한게 다행이네요
살려야한다
24/12/12 10:06
수정 아이콘
'마약' 같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24/12/12 09:56
수정 아이콘
요약 : 여당아 나 [탄핵]해줘
진라면순한맛
24/12/12 09:56
수정 아이콘
우틀않 그 자체
살려야한다
24/12/12 09:57
수정 아이콘
바람돌돌이
24/12/12 09:57
수정 아이콘
중국산 태양광 재밌네요.
VinHaDaddy
24/12/12 09:57
수정 아이콘
이게 통할 사람은 이거 하지 않아도 이미 윤가를 지지하고 있었을 거고, 이게 안 통할 사람은 오히려 이거 때문에 더 화날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하나마나] 아니 [해서 더 손해]인 담화. 자기 속시원하다는 거 말고 뭐가 달라지냐고.
승승장구
24/12/12 09:57
수정 아이콘
문제는 극우유튜버나 지지하고 싶은 '근거'를 찾고싶은 사람들한텐 이게 먹힌다는거죠
콘크리트깨질 일은 없어졌네요
꽃이나까잡숴
24/12/12 10:00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분들은 근거 없어도 지지해주시지 않을까요?
오류겐
24/12/12 10:03
수정 아이콘
그 분들은 저런 담화 없었어도 안깨집니다... 알아서 근거 찾아와서 그걸로 자가발전 오지게 돌아가는데 깨지면 콘크리트가 아니죠...
최종병기캐리어
24/12/12 10:15
수정 아이콘
극우유튜버들이 그동안 쏟아낸 것들을 집대성한게 이 담화문 내용입니다.

그들에게 근거를 준게 아니라 그들에게서 내용을 받아온거...
진혼가
24/12/12 09:57
수정 아이콘
극우유튜브 틀어놓은줄 알았네
어느새
24/12/12 09:57
수정 아이콘
아...심한말...
면상도,입터는것도 안보고 싶은데 뉴스에 너무 자주나와
神의한수
24/12/12 09:57
수정 아이콘
20% 야 내게 힘을줘!!!
나경원
24/12/12 09:57
수정 아이콘
어후 설마했는데 진짜 정신이 아프네요 와우
노래하는몽상가
24/12/12 09:57
수정 아이콘
와...진짜 극우유튜버에 정신못차리는게 사실일줄이야
워딩 하나하나가 이게 .... 레전드네요
간옹손건미축
24/12/12 09:57
수정 아이콘
스스로 지옥 구렁텅이로 들어가는거 확정
닉네임을바꾸다
24/12/12 09:57
수정 아이콘
딥페이크가 아니라는게 개탄스럽구만....
Like a stone
24/12/12 09:58
수정 아이콘
벌점 계산 해봤는데 몸 사려야 하는 상황이네요. 욕은 못쓰겠고. 퉷....
살다 살다 박근혜가 선녀로 보이는건 니가 처음이다!!!
24/12/12 09:58
수정 아이콘
전공의 처단은 대체 왜 들어갔는지도 좀 설명 좀.......
24/12/12 10:00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77339

슈퍼 큰그림이 있으셨어서...
24/12/12 10:0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무슨 핑계대나 궁금... 다야당탓인데 전공의도 폭정을 해서 처단하나?
눙눙사마
24/12/12 10:00
수정 아이콘
대량 유혈 사태를 대비해서 의사가 필요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진짜 무서운 내용입니다.
리얼포스
24/12/12 10:17
수정 아이콘
대량 유혈 사태에서 소속도 불분명한 전공의들의 복귀가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그건 좀 억측 같고요
그냥 계엄하면 제일 먼저 족치고 싶은 놈들 명단 최상단에 전공의가 있던 거겠죠.
벨리어스
24/12/12 22:4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상식과 거리가 매우 멀기때문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그게 오히려 말이 될수도 있습니다.
24/12/12 11:25
수정 아이콘
전공의의 의료 독재를 막기 위해...
24/12/12 09:58
수정 아이콘
누군가에게는 사이다 그자체겠군요. 
EnergyFlow
24/12/12 09:58
수정 아이콘
몇 줄 읽고 내리신 분들을 위한 세줄 요약입니다

내가 대통령인데 뭘 내 맘대로 할 수 없어서 빡쳤다 (여소야대라는게 뭔지 모름)
야당이 중국이랑 북한한테 나라를 통째로 넘겨주려고 한다 (근거없음)
계엄 그거 그냥 경고용으로 한 거지 진짜 국회 점령하려고 한거 아니다 (한동훈 曰 '계엄을 경고용으로 선포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말도 안되죠')
무적전설
24/12/12 09:58
수정 아이콘
.. 인식이 참담하네요.
바람생산잡부
24/12/12 09:58
수정 아이콘
진짜 망상 속에서 살고 있네요. 제정신이 아니에요.
그 와중에 내란죄는 피하고 싶은가보네. 크크크크.
24/12/12 09:59
수정 아이콘
참 얼굴낯짝 두껍네요..
24/12/12 09: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과도한 욕설(벌점 4점)
무적전설
24/12/12 09:59
수정 아이콘
추천드립니다.
24/12/12 09:59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로피탈
24/12/12 09:59
수정 아이콘
추천드립니다. (2)
진혼가
24/12/12 10:00
수정 아이콘
용자님
스위치 메이커
24/12/12 10:00
수정 아이콘
추천!!!!!!!!!!
눙눙사마
24/12/12 10:0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24/12/12 10:01
수정 아이콘
대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람생산잡부
24/12/12 10:0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대협
곧미남
24/12/12 10:02
수정 아이콘
감사해요
24/12/12 10:03
수정 아이콘
아 추천 기능이 없는게 한탄스럽네요.
용자여, 기억하겠습니다
melody1020
24/12/12 10:0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대형!
러닝의전설
24/12/12 09:59
수정 아이콘
요새 극우유튜버도 이렇게 주장하면 욕먹을것 같은데..

진짜 별 이상한 놈이 다있네요. 진짜 자기 세계에서 정치가 아니라 수사를 하고 있는 느낌?
신창섭
24/12/12 09:59
수정 아이콘
이 쓰레기가 입털자마자.. 아니 담화한다 말 돌자마자 국장 쳐박네요
계엄령 전에도 반등구간이었고 오늘도 좀 오르나 싶었는데

보법이 다름
24/12/12 09:59
수정 아이콘
이거 버튜버 뭐 이런거 아니지? 크크
다리기
24/12/12 09:59
수정 아이콘
그래 민주당이 잘못한 건 알겠어 근데 그건 비상계엄이 아니라 정치로 투표로 심판하는 거잖아ㅡㅡ

너는 너대로 내란죄 처벌 받아야겠지?
복타르
24/12/12 09:59
수정 아이콘
문장을 너무 짧게 끊어서 읽기 힘들어요...
스핔스핔
24/12/12 09:59
수정 아이콘
그냥 극우 지지세력에게 말할거리 던져주는 용도인가보네요.. 일반정상인들은 들어봣자 울화통만 터짐...
공산전체주의
24/12/12 10:00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알고리즘이 진짜 문제 아닐까요
확증편향을 너무 단단하게 굳혀줌 

물론 꼭 유튜브 없었더라도 윤가는 원체 소양도 바닥이었고
남얘기 쓴소리 들을사람이 아니었긴합니다만...

윤가의 인지능력 장애와는 별개로
틀튜브 틀니버스에 빠진 20%가 존재하는 한
이렇게 극단주의적인 정치지도자가 나타나는 것은 막기 어려워 보여요
항정살
24/12/12 10:10
수정 아이콘
담화문 누가 썻는지 궁굼하네요
24/12/12 12:29
수정 아이콘
진짜 미국에서 틱톡이 10대들 정신 조져놨다고 고소했다던데
우리나라도 유튜브 고소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사나없이사나마나
24/12/12 10:00
수정 아이콘
저 말이 다 맞다손 쳐도 정치로 풀어내야 할 문제가 아닌가요? 본인도 거부권 신나게 써대다가 군사행위를 하는 게 맞는 행동인가?
빼사스
24/12/12 10:00
수정 아이콘
이상 대한민국수호애국윤석열TV 였습니다. 감방으로 잘 가세요.
노련한곰탱이
24/12/12 10:00
수정 아이콘
(번역) 광훈이 형 도와줘!
24/12/12 10:00
수정 아이콘
인간쓰레기만 임명하니까 탄핵하지...
잘 좀 임명하지 그랬어
빅프리즈
24/12/12 10:00
수정 아이콘
내란 성공했으면 발표했을 담화를 써둔거 아까워서 발표한 느낌이네요.
사다하루
24/12/12 10:01
수정 아이콘
아니…하…
키비쳐
24/12/12 10:01
수정 아이콘
읽으면서 제 윤리관이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사형제 나쁘지 않을지도?)
EK포에버
24/12/12 10:01
수정 아이콘
날 뽑은 선거는 부정이 없지만 날 지지하지 않는 사람을 뽑은 선거는 부정이다
자칭법조인사당군
24/12/12 10:12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자기가 뽑힌 선거도 원래 대승인데 조작때문에
0.73 아슬아슬하게 이겼다 생각할 겁니다
EK포에버
24/12/12 10:18
수정 아이콘
아, 그렇겠네요.
24/12/12 17:33
수정 아이콘
그렇개 일관적인 논리가 있을거같지 않고 아마 이준석이 나대서 압승할거 저렇게됐다고 생걱할거같네요
스테비아
24/12/12 10:01
수정 아이콘
어제 넷플릭스로 서울의봄을 처음 봤는데
전두환이 공수부대 복귀시키겠다고 신사협정 제안할때 논리랑 똑같네요?
DownTeamisDown
24/12/12 10:02
수정 아이콘
그냥 탄핵시켜야죠.
신사협정 안받아야죠
먹보대학생
24/12/12 10:01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국민 수준을 너무 얕게 보는 거 아닌가?
북한의 해킹으로 선관위 털었다는 얘기 보고 헛웃음이...허헣..
24/12/12 10:01
수정 아이콘
또라이인가..
DownTeamisDown
24/12/12 10:01
수정 아이콘
첫마디 듣고 음소거 시켰습니다.
댓글만 봐도 아니 안봐도 뭔이야기 한줄 알아서요.
24/12/12 10:02
수정 아이콘
와 15퍼센트 정도의 국민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릴 명연설이군요.

그나저나 이거 녹화하고 다시 관저로 돌아갔다는데 숙취가 덜 깼나봅니다.
Pinocchio
24/12/12 10:0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저 개..
키비쳐
24/12/12 10:02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대통령 포함해서 몇십명 사형으로 보내버려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원시원
24/12/12 10:02
수정 아이콘
음..고무호스 맞기싫은 어린이 윤가가 튀어나오네요
거짓말로 변명 변명 변명
법돌법돌
24/12/12 10:02
수정 아이콘
진짜 저저저저 개...
24/12/12 10:03
수정 아이콘
특활비가 대공수사에 긴요하게 쓰이는 돈이라고 뻔뻔하게 입을 터는거보소
drunken.D
24/12/12 10:03
수정 아이콘
탄핵 해달라고 아주 발악을 하는군요.
해달라는데 토요일에 시원하게 해드려야겠네요.
24/12/12 10:03
수정 아이콘
하긴 진심으로 저렇게 믿고 있지 않고서야 계엄까지 했을 리가 없겠지요...
아침부터 뒷골 떙기네요.
한화우승조국통일
24/12/12 10:03
수정 아이콘
주말에 광화문에서 듣던 돼지 멱따는 소리를 대통령 입에서 듣다니...와...
로즈마리
24/12/12 10:03
수정 아이콘
3줄요약해주실분?
24/12/12 10:05
수정 아이콘
야당 폭거 못참
계엄 제대로 할려면 이리 허술하게 했겠냐?
나는 잘못한거 없음
24/12/12 10:10
수정 아이콘
대통령은 비상계엄 발동 이유로 국정 마비와 국가 위기를 주장하며 거대 야당의 반국가적 행태를 비판했습니다.

계엄은 국민들에게 국가 위기 상황을 알리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은 국회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계엄을 짧은 시간 내 해제하였으며, 자신의 법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곧미남
24/12/12 10:03
수정 아이콘
정말 딥페이크라고 믿고 싶네요
24/12/12 10:03
수정 아이콘
그래 피고의 충정을 참작해서 징역20년
무적전설
24/12/12 10:04
수정 아이콘
내란수괴는 20년 안나올걸요.. 무조건 무기.. 어쩌고하고 사.. 어쩌고라서..
루크레티아
24/12/12 10:03
수정 아이콘
아주 이제 전광훈이랑 손잡고 나대겠다
망이군
24/12/12 10:03
수정 아이콘
내란 아니고 직권남용 정도다 라고 기술부리는거 같은데요
체크카드
24/12/12 10:04
수정 아이콘
헌재 변론용 담화네요
24/12/12 10:04
수정 아이콘
여기서 역전각을 봐?
앵글링x스키밍
24/12/12 10:04
수정 아이콘
와오
24/12/12 10: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속어(벌점 2점)
Yi_JiHwan
24/12/12 10:08
수정 아이콘
직업이니까 하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거짓말이라 노동강도는 빡세고 사실 딱히 보람도 없는...
24/12/12 10:09
수정 아이콘
반박해야할게 한두개도 아니고 거진 30-40개라 너무 안타까워요
마프리프
24/12/12 10:04
수정 아이콘
아직도 입에서 자유민주주의가 나오는구나
24/12/12 10:04
수정 아이콘
요 며칠 칩거하면서 나온게 이거라니 크크
너무 예상대로라 놀랍진 않은데 빨리 탄핵좀...
빅프리즈
24/12/12 10:27
수정 아이콘
내란 성공했으면 발표하려고 미리 써둔거 아까워서 대강 재활용한 느낌입니다..
24/12/12 10:04
수정 아이콘
자백인데요 이거?
쵸젠뇽밍
24/12/12 10:04
수정 아이콘
이런 식으로 흘러가게 되면, 탄핵이 안되면 진짜로 쿠데타 발생합니다. 누군가 욕심있는 군인이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쿠데타라면 손 뻗을 가능성이 생깁니다.

이제 그만 환자를 치웁시다.
정유미
24/12/12 10:04
수정 아이콘
세 줄 요약



멍멍
24/12/12 10:04
수정 아이콘
지금 야당은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그럼 아니냐 이 쌍놈아?
예루리
24/12/12 10:04
수정 아이콘
피청구인의 법 위배행위가 헌법질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파급효과가 중대하므로 피청구인을 파면함으로써 얻는 헌법수호의 이익이 압도적으로 크다고 할 것입니다.
24/12/12 10:05
수정 아이콘
진짜 오질나게 역한건, 저 얘길 듣고 '옳거니, 그럼그렇지. 이게 다 야당 놈들이 멋대로 했기 때문이야!' 라고 자신의 생각을 강화시킬 사람들이 생긴다는 겁니다. 우리야 코웃음 치겠지만, 12.3사태가 내란이 아니길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딱 듣고싶었던 소리거든요.
15%의 국민을 다른 국민과 아예 정신적으로 유리시켜놓는 발언입니다.
저것이야말로 선동입니다.
raindraw
24/12/12 10:05
수정 아이콘
단순히 지지자들에게 명분 주는 것 뿐 아니라
헌재 쪽 자기 사람에게도 명분 주는게 목적이지 않나 생각 드네요.
오늘은 좀 더
24/12/12 10:05
수정 아이콘
응 자기소개
Keepmining
24/12/12 10:05
수정 아이콘
유시민 작가가 최근 했던 말처럼, 정말 심각한 인지왜곡의 장애가 있는게 설마 했는데 사실인 듯 하군요...
요망한피망
24/12/12 10:05
수정 아이콘
이야 진짜 본인이 잘못했다는 생각을 전혀 안하고 있군요... 사형만이 답이다
24/12/12 10: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욕설(벌점 2점)
24/12/12 10:05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 엄청난 얘기를 대통령이 싸질러놔서 선관위가 입장을 낼 수밖에 없겠네요 크크
기다리다
24/12/12 10:05
수정 아이콘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에서 웃음 터지네요
24/12/12 10:06
수정 아이콘
1시에 철수를 지시했다구요?????????????????
닉네임뭐하지
24/12/12 10:06
수정 아이콘
R&D 예산 삭감하고 여파 직격으로 맞은 모교 졸업식 찾아간것부터 열받았는데 ??????????
랜슬롯
24/12/12 10:06
수정 아이콘
이렇게 긴 담화문에 든 내용이 이렇게 없나요. 진짜 그냥 광화문가서 극우유튜브틀어놓고 하는 수준이네요. 이제까진 참모진이 어느정도 수정도해준거같은데 이건

진짜 자기가 하고싶은 말 다하는거같은데
왜 맨날 윤석열과 이야기하면 말이 길고 자기만 말한다는 말이 나오는지알겠네
10빠정
24/12/12 10:06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탄핵되는날 저는 주식어플깝니다
살려야한다
24/12/12 10:06
수정 아이콘
완전히 미쳤네요.
24/12/12 10:06
수정 아이콘
얘는 지난 총선때도 그렇고

어떤 사안에 대해 불지르는데는 진짜 선수네요 크크크

이딴 정무감각으로 무슨 대통령을 하겠다고
몽키매직
24/12/12 10:07
수정 아이콘
어질어질하다...
수타군
24/12/12 10:07
수정 아이콘
하아..
거기로가볼까
24/12/12 10:07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안 잡혀 들어 가려고 노력하네요 크크 딱 극우애들이 좋아할 멘트만 하네
React Query
24/12/12 10:07
수정 아이콘
상상이상의 똘끼군요.
24/12/12 10:07
수정 아이콘
믿고싶은게 필요한 일부 국민들은 이거다 싶겠네요
끝까지 이 난리네
세상사에지쳐
24/12/12 10:07
수정 아이콘
근데 대체 왜저러는걸까요 지금 분위기를 아예모르고있나...
이런걸해야 헌재탄핵심판에서 유리한가
내란죄라도 벗으려는몸부림인가 이해할수가없네
거기로가볼까
24/12/12 10:08
수정 아이콘
아마 일베만 계속 봤겠죠 크크 내란죄 피하려고 발악하는 멘트들이 많네요
안군시대
24/12/12 13:58
수정 아이콘
사실여부는 안 따지고 핍진성(?)만 따지자면 자기가 계엄한 걸 정당화하는 논리긴 합니다.
문제는 이게 픽션이 아니고 다큐라는거죠.
Yi_JiHwan
24/12/12 10:07
수정 아이콘
나는 당신이 어느나라 대통령인지를 모르겠구요...

그냥 그만하고 내려 오시죠....
세계구조
24/12/12 10:08
수정 아이콘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
취약계층 아동 자산 형성 지원 사업,
아이들 돌봄 수당까지 손을 댔습니다.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혁신성장펀드,
강소기업 육성 예산도 삭감했습니다.
재해 대책 예비비는 무려 1조원을 삭감하고,
팬데믹 대비를 위한 백신 개발과
관련 R&D 예산도 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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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본인들이 깎은거 아녓서요?
빼사스
24/12/12 10:10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모르겠고 예비비는 올해 1조 3000억 사용했는데 내년 예비비로 무려 4조 8000억 올렸죠. 그래서 그거 절반 깎았더니 2조나 깎았다고 난리죠.
수타군
24/12/12 10:55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깍은 돈은 어디로 쓴 걸까요 ㅠ?
타마노코시
24/12/12 11:16
수정 아이콘
의회는 단독으로 증액은 권한이 없기에..
스위치 메이커
24/12/12 10:08
수정 아이콘
대통령은 이거 찍고 집에 갔답니다
씨네94
24/12/12 10:08
수정 아이콘
진짜 보법이 다릅니다... 진짜.... 뇌가 절여졌어요...
사다하루
24/12/12 10:20
수정 아이콘
걷고있긴 한걸까요…
24/12/12 10: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욕설(벌점 2점)
드러나다
24/12/12 10:08
수정 아이콘
허술하게 하면 한게 아니게 되는건가요 크크
24/12/1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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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많은데가면 공황 비스무리하게 올 때가 있어서 집회현장 참여한적이 거의 없었는데
이번주는 꼭 나가야겠네요
Equalright
24/12/12 10:09
수정 아이콘
와 얘는 진짜 미친놈이다.
제가 민주당이면 오늘 탄핵 소추 올리고 24시간 채워서 내일 의결 갑니다.
다마스커스
24/12/12 10:09
수정 아이콘
인지부조화가 뭔지를 제대로 보여주는군요.
그냥 광인 그 자체네요. 탄핵시키고, 제대로 내란죄 처벌하는 수 밖에는 다른 길은 없어 보입니다.
닭이오
24/12/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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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니들 탄핵 못하지? 못하자나!
라고 국민과 국회의원들을 놀리네요
후추통
24/12/12 10:09
수정 아이콘
제 생각 수정합니다. 생각 이상으로 미친인간이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태생부터 광인이었네요.
24/12/12 10:09
수정 아이콘
최소 알콜성 치매일듯
철판닭갈비
24/12/12 10:10
수정 아이콘
죄송하다고 절이라도 할줄 알았는데 크크 대단하다 와 크크크크
24/12/12 10:10
수정 아이콘
문장 단위로 반박이 가능한 수준이군요. 뭐 입만 열면 거짓말에 선동이여..
이게 이 나라의 대통령으로 뽑혔던 자의 수준이라니 참담하네요.
사다하루
24/12/12 10:10
수정 아이콘
거대야당 대표의 유죄 선거가 임박했는데 계엄을 해가지고 셀프 탄핵을 획책하다니! 대통령은 야당을 위해 이렇게까지 하는가! 대통령의 중립 의무를 저버렸네요! 탄핵!
스텔스
24/12/12 10:10
수정 아이콘
근데 다른건 극우 유투버들 주장이라치고,
정말로 대다수 헌법학계 의견은 맞나요?
24/12/12 10:10
수정 아이콘
와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가
레이오네
24/12/12 10: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욕설(벌점 2점)
키비쳐
24/12/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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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도 자괴감 느끼면서 벌점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4/12/12 10: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탄핵의 여론에 불을 지핀 담화

귀를 씻고 싶었지만 덕분에 토요일 탄핵 가결이 좀 더 수월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4/12/12 10:11
수정 아이콘
3줄 요약해보니
대통령은 비상계엄 발동 이유로 국정 마비와 국가 위기를 주장하며 거대 야당의 반국가적 행태를 비판했습니다.

계엄은 국민들에게 국가 위기 상황을 알리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은 국회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계엄을 짧은 시간 내 해제하였으며, 자신의 법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거기로가볼까
24/12/12 10:1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이렇게 웃긴 담화가 있었나
PolarBear
24/12/12 10:11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저말을 지금까지할줄은.. 정신병자를 대통령직에 앉혔네요..
24/12/12 10:11
수정 아이콘
야당이 본인 원하는대로 안해주는게 친위 쿠테타를 일으킬 명분은 아니죠. 빨리 탄핵이나 되면 좋겠네요.
하늘하늘
24/12/12 10:11
수정 아이콘
아니 이렇게 설득력없는 호소문은 또 첨 보네.
이것도 개사과급 조롱인것 같은데 .. 크크 국민 능욕에는 엄청 자질이 있는듯.
진혼가
24/12/12 10:12
수정 아이콘
2년반동안 나라 안망한게 다행이네
24/12/12 10:12
수정 아이콘
혼자 희망이 없다 생각했으면 자살이라도 했을텐데,
다행인건 자살로 혼자 멸망할 각은 아니네요.
무기징역이든 사행이든 갈듯요.
채찍피티
24/12/12 10:12
수정 아이콘
저따위 술주정뱅이를 대통령 후보로 추대한 사람들과 뽑아준 사람들이 더 미워지네요
24/12/12 10:12
수정 아이콘
쭉 내렸는데 영양가가 하나도 없네요. 혀가 너무 길다
앤서니 디노조
24/12/12 10:12
수정 아이콘
심신미약 감형 노리나
그러지말자
24/12/12 10:16
수정 아이콘
개작두로 처형될거 소작두로 자르는게 감형이라면..
페르세포네
24/12/12 12:25
수정 아이콘
심신미약이 대통령 된거면 그게 더 심각한거 아닌가요?
그러지말자
24/12/12 10:12
수정 아이콘
멧돼지 수렵에 박차를 가하시는구만
바람기억
24/12/12 10:13
수정 아이콘
생각하는 체계가 다르네요
무조건 이번 주에 탄핵 통과돼야 합니다
24/12/12 10:13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 국회 못들어가게 한게 크긴 큰가보네요. 그건 죽어도 인정 안하네. 근데 이미 온갖 증거가 영상으로 다 남아있는데..
24/12/12 10:13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국힘에서도 탄핵반대 못할정도인거같은데
질서있는퇴진?? 절대 하야안할텐데 크크
몰라몰라
24/12/12 10:13
수정 아이콘
확증편향의 예시를 확실하게 보여주네요. 근데 극우유튜버를 끼얹은.. 한순간도 저 자리에 있어서는 안되는 사람이었네요.
어흥어흥
24/12/12 10: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속어(벌점 2점)
이른취침
24/12/12 10:13
수정 아이콘
지 능력부족을 포장하고 앉아있네
국회에서 의결 안했어도 스스로 계엄해제 했을 건가?
박근혜
24/12/12 10:13
수정 아이콘
한동훈 "사형제 필요…영구 격리해야 할 범죄자 분명 있다" - 업데이트 2023.11.17. 10:54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3/11/07/XMDJF7XTVZGELOEGPVHF6C4NGQ/

[단독] 26년 방치된 사형 시설… 한동훈 장관 "제대로 점검하라" - 업데이트 2023.08.30. 07:51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3/11/07/XMDJF7XTVZGELOEGPVHF6C4NGQ/

1년뒤 미래를 잠시 봤던 동훈센세
24/12/12 10:26
수정 아이콘
법돌법돌
24/12/12 10:14
수정 아이콘
진짜 욕설 허용 좀 해주세요 하
alice2020
24/12/12 10:14
수정 아이콘
이 담화를 계엄이 실패한 밤 바로 발표했으면 윤씨 반대여론이 지금 이정도로 결집하지 않고 좀 균열이 일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후 일주일 동안 원래 계획하던 계엄이 절대 그정도 경고식의 규모가 아니었다는 게 제보와 증언으로 계속 나오고 있잖아요. 전문 대충 읽어보니 도이치모터스 불기소 뜬 후 민주당이 관련 검사 3명 탄핵하고 검찰의 특경비 특활비 예산 다 깎은 게 윤씨의 발사버튼이었나 싶기도 합니다. 뭐 원래 지지하던 1-20%의 사람들은 이 담화문 주장 똑같이 들먹이면서 거봐라 하면서 계속 지지할 것 같네요.
이른취침
24/12/12 10:15
수정 아이콘
민주주의는 어쩔 수 없어요.
alice2020
24/12/12 10:33
수정 아이콘
뭐 그렇죠. 대체 하야 대신 왜 100퍼 질 게 뻔한 탄핵심판에 걸어보겠다고 했을까 이해가 안 갔는데 무슨 사고회로를 통해 나온 건지 이해는 시켜주네요......
지구 최후의 밤
24/12/12 11:05
수정 아이콘
서순이 계엄-계엄 철회-대통령 담화-탄핵안 부결이면 대통령과 여당에선 지금보다 여론이 나았을 겁니다.
24/12/12 11:23
수정 아이콘
계엄말고 이걸 했어야죠 그냥...
안군시대
24/12/12 12:29
수정 아이콘
이 담화를 먼저 해놓고 여론을 지켜봤어야죠. 정상적인 판단이라면..
흐르는 별
24/12/12 10:14
수정 아이콘
한때 윤석열과 김건희가 동반자살하면 계엄과 관련된 내용들이 다 묻히는거 아닐까 걱정했는데..
그럴일은 저~~얼때 없겠네요
24/12/12 10:18
수정 아이콘
이게 국힘이 살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을텐데 말이죠
흐르는 별
24/12/12 10:3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 윤대통령이 모든걸 짊어지고 가셨다. 이제 남은 우리는 보수,진보 막론하고 국민통합에 최선을 다하고 조속히 조기대선을 치루는등 혼란한국정을 바로잡을수 있게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 국민의힘- " 대충 이런 워딩이 나올뻔..
노련한곰탱이
24/12/12 10:14
수정 아이콘
사과 안해줘서 고마워ㅠㅠ
아엠포유
24/12/12 10:15
수정 아이콘
전두엽 손상이 확실하네요
예예 자아알 알겠습니다
살려야한다
24/12/12 10:26
수정 아이콘
전두엽 대신 전두환이 들어있는 듯
태엽감는새
24/12/12 10:15
수정 아이콘
야당 의원들 벙커에 가두고 신나게 팰 생각에 얼마나 들떴을까요..화난건 이해합니다
그리드세이버
24/12/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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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억보 양보히니어 저말이 사실이래도 계엄이란 방법 자체가 우리나라에 가지는 의미를 생각한다면, 어리석은 선택이라는 생각을 안한건가?
24/12/12 10:15
수정 아이콘
10%만 보고 정치하겠다고 선언하네요.
양웬리
24/12/12 10:16
수정 아이콘
해당 연설문은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거대 야당이 대통령의 정당한 권한 행사를 내란죄로 몰아 대통령을 끌어내리려 한다고 비판하는 내용이다. 대통령은 야당이 국정 마비, 공직자 탄핵 남발, 국가안보 위협 행위를 통해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선거관리위원회 보안 취약성과 북한의 해킹 위협, 간첩 행위에 대한 무대응 등을 지적하며, 국가 위기 상황에 따른 불가피한 비상조치임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대통령은 이를 내란으로 규정하는 것은 억지이며, 자유민주주의와 헌정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는 결의를 밝힌다.
-chat gpt

대단하네요 참.
24/12/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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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지피티 정전나서 안되던데 되나요?
양웬리
24/12/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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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 됩니다!
24/12/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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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부럽습니당
전 아직도 안되네요 ㅠㅠ
24/12/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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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가 정전나서 구글로 요약해봤습네다

1. 비상계엄 선포 배경 및 정당성 주장:
야당의 국정 마비 행태: 대통령은 거대 야당이 지난 2년 반 동안 대통령 퇴진, 탄핵 집회, 공직자 탄핵 남발, 위헌적 특검 추진 등으로 국정을 마비시켜왔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라고 비판합니다.
국가 안보 및 사회 안전 위협: 중국 드론 사건, 간첩 행위 미처벌 등 야당이 국가 안보를 위협하고 있으며, 마약, 딥페이크 범죄 대응 예산 삭감으로 사회 안전까지 위협한다고 주장합니다.
경제 위기 및 미래 성장 동력 저해: 야당이 원전, 과학기술, 미래 성장 동력 예산을 삭감하여 경제 위기를 심화시키고 있으며, 청년 일자리, 취약계층 지원 등 민생 예산까지 삭감했다고 비판합니다.
헌법기관 해킹 및 선관위 부정: 북한 해킹 시도와 선관위의 미흡한 보안 시스템, 채용 부정 사건으로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 시스템이 위협받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비상계엄은 불가피한 선택: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대통령은 행정 및 사법 기능 붕괴를 막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하며, 이는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한 헌법적 결단이었다고 강조합니다.
2. 비상계엄의 목적 및 실제 상황:
국민 경고 및 국정 정상화: 비상계엄은 야당의 반국가적 행위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경고하여 국정을 정상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국회를 해산시키거나 기능을 마비시키려는 것이 아니었다고 주장합니다.
소규모 병력 투입 및 즉각 철수: 소규모의 비무장 병력만 투입되었고,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 즉시 병력을 철수시켰으며, 단시간 동안만 진행된 조치였음을 강조합니다.
국회 기능 정상 유지: 국회 단전, 단수 조치 없이 정상적인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방송을 통해 국민들이 국회 상황을 지켜보았다고 설명합니다.
사상자 없는 안전한 조치: 사상자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했으며, 정예 병력만 이동시켰다고 강조합니다.
3. 야당 비판 및 탄핵 시도 비판:
거짓 선동 및 내란죄 조작: 야당이 대통령 탄핵을 위해 거짓 선동을 하고 있으며, 비상계엄을 내란죄로 조작하려 한다고 비판합니다.
야당 대표 수사 회피 목적: 야당이 탄핵을 추진하는 이유는 야당 대표의 유죄 선고를 회피하고 조기 대선을 통해 국정을 장악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국가 시스템 파괴 우려: 야당이 국정을 장악하면 위헌적인 법률, 셀프 면죄부 법률 등으로 국가를 파괴하고, 간첩, 마약, 조폭이 활개치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4. 대통령의 입장:
법적 책임 회피하지 않음: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법적,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힙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행동: 대통령은 자리 보전에 연연하지 않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불의와 맞서 싸워왔으며, 이번 비상계엄 또한 그 일환이었다고 강조합니다.
자유민주주의 수호 의지: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며, 국민들의 지지를 호소합니다.
5. 결론:
국정 마비 비상 상황: 대통령은 현재 상황을 국정 마비의 비상 상황으로 판단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주장합니다.
국민 지지 호소: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자신의 진심을 믿어달라고 호소하며, 함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나가자고 제안합니다.

요약 핵심 키워드:
비상계엄, 국정 마비, 의회 독재, 헌정 질서, 안보 위협, 경제 위기, 야당 비판, 탄핵 시도, 자유민주주의 수호

암튼 이렇습니당
파이어군
24/12/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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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탱크의 운전과정에는 개입하지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탱크를 운전한것은 부사관과 병사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거랑 다를게 뭔가요?
24/12/12 10:16
수정 아이콘
하수 - 머리숙이고 사과
고수 - 당과 협의해서 조기퇴진 로드맵 만들것
대석열 - 국민과(with 아님 vs) 싸우겠다
상납단
24/12/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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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변명과 남탓뿐
24/12/12 10:16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왕이라고 생각하는건가요? 하
무적LG오지환
24/12/12 10:16
수정 아이콘
계엄 해제 방해하려고 최선을 다 해놓았는데 실패했다고 '진심 아니고 경고성이었어'라고 지껄이는 걸 믿으면 전 믿는 사람의 잘못도 있다고 봅니다.
24/12/12 10:16
수정 아이콘
이런걸 대통령이라고 뽑아놨으니...
한가인
24/12/12 10:16
수정 아이콘
탄핵 불꽃에 장작을 넣고 있는중입니다만??
삼겹살이면됩니다
24/12/12 10:17
수정 아이콘
아주 많이 양보해서, 상대가 얼라이마인을 했다고 치고, 그럼 그건 반칙 패로 하고 다음 경기 해야 하는 건데,
베지밀 토스를 시전 하면서 그런 말을 하면 안 되는 거지요.

테란이 사기긴 한데, 그래서 털리면 지지 쳐야지.. 베지밀 병 들면 안 되는 겁니다.
나도 테란 싫어요. 근데 그건 그거고, 베지밀 휘둘렀으면 이제 마우스 잡으면 안 된다고, 정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법정에서 해야지.
엑세리온
24/12/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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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삭제, 비속어(벌점 2점)
엑세리온
24/12/1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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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벌점먹을거 시원하게 지를걸
24/12/12 10:17
수정 아이콘
진짜 이 인간은 꼭 감옥가길 바랍니다. 이런 사람이 그에 대한 죄를 안 받는다면 그게 대한민국의 정의가 죽는 날일듯
24/12/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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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있냐 국힘? 너네가 희망회로 돌리면서 방탄 칠 때 상상도 못한 보법으로 너네를 박살내는 분이시다.
그러니까 지난주에 탄핵 찬성을 했어야지크크크

+나락으로 간 외교하고 경제는 어쩔꺼냐고
24/12/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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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극우 유튜버 출신 대통령의 최후는 물리적 죽음이었는데 현실에서 극우 유튜버(보는) 대통령의 최후는 과연?
피노시
24/12/12 10:18
수정 아이콘
지가 정치 못해서 야당의석수 다내줘서 그꼬라지 난건데 그저 다 야당탓 지탓은 하나도 없어요 날리라는 이재명은 날리지도 못하고 지당인사만 날리면서 팔다리 다자름 한심한 인간이네요
승승장구
24/12/12 10:18
수정 아이콘
탄핵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 물리적 처벌이 필요한 수준인데요?
수뱍바
24/12/12 10:18
수정 아이콘
사형 고고
그냥 사형말고 전국 돌면서 광장에서 사람들 모아놓고 태형으로 패다가 죽어야 해요
24/12/12 10:18
수정 아이콘
[금 치 산 자]
compromise
24/12/12 10:19
수정 아이콘
질서있는 퇴진이 가능할 리가 있나요.
이제 탄핵 반대 명분은 다 없어졌어요.
리얼포스
24/12/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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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삭제, 비속어(벌점 2점)
산밑의왕
24/12/12 10:28
수정 아이콘
비밀번호 얘기는 왠지 그럴싸한...크크
칸쵸는둥글어
24/12/12 10:19
수정 아이콘
하루라도 빨리 탄핵시켜야.. 박근혜는 양반이었네요 진짜
24/12/12 10:19
수정 아이콘
그냥 제가 술을 너무 쳐마셔서 알콜성 치매에 걸렸습니다.
한번만 살려주시면 정신병원 열심히 다니고 치료 열심히 받겠습니다. 라고 하는 게 더 낫지 않나?
데몬헌터
24/12/12 10:49
수정 아이콘
리얼크크
꿈트리
24/12/12 10:19
수정 아이콘
금치산자 수준이네요.
햇님안녕
24/12/12 10:20
수정 아이콘
손에 왕 자 쓰고 토론회 나올 때부터 혼이 비정상같다고 생각했는데 진짜였을 줄이야
벌점받는사람바보
24/12/12 10:20
수정 아이콘
그래도 극우유투브 즐겨보던 사람들에게는 입맛에 맞을지도?
하늘하늘
24/12/12 10:20
수정 아이콘
이발소 다녀온듯..
빠르모트
24/12/12 10:20
수정 아이콘
죽어야 할 놈이 말도 많네
참치등살간장절임
24/12/12 10:20
수정 아이콘
배설 열심히도 했다

아니 뭐 끝나고 결의의 어퍼컷 세레머니라도 하지 그랬어
24/12/12 10:21
수정 아이콘
대국민담화를 듣고 제 의견은 더 확고해졌습니다.
내란죄 수괴 사형으로 집행까지 좀 갑시다. 쟤는 나중에 사면이고뭐고도 하면 안될 종자인거같습니다.
이오르다체
24/12/12 10:21
수정 아이콘
2시간 짜리 내란이라.... 2시간 당한 걸 자기가 2시간 한 것처럼 얘기하네
24/12/12 10:21
수정 아이콘
선관위 비밀번호 '12345' 같은식 ?
단순 연이은 숫자란건가?
사실이면 심각한거같은데
항정살
24/12/12 10:22
수정 아이콘
그걸 믿어요?
제임스림
24/12/12 10:29
수정 아이콘
윤가가 말한 근거가 이거 같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8296
24/12/12 10:49
수정 아이콘
https://www.ytn.co.kr/_ln/0101_202310121221399712
네이버에 선관위 비밀번호 검색해보니 예전부터 기사가 있는데요
제눈으로 직접본게 아니라 100프로 믿는건 아니지만 그걸 안믿는 근거가 있나요?
24/12/12 10:22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카이바라 신
24/12/12 10:25
수정 아이콘
유투브에 가보면 됩니다.
24/12/12 10:27
수정 아이콘
무슨 유투브 인가요?
캡틴리드
24/12/12 10:29
수정 아이콘
qwer12
아밀다
24/12/12 10:30
수정 아이콘
눈을 떴구나 미정갤로 오거라
거기로가볼까
24/12/12 11:0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진짜 심연
강원도
24/12/12 12: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하 워딩(벌점 2점)
PolarBear
24/12/12 10:21
수정 아이콘
진짜.. 하루만 욕풀어주시면안되요? 하..
씨네94
24/12/12 10:22
수정 아이콘
14일까지 벌점계엄해제가 필요합니다.... ㅠ
24/12/12 10:23
수정 아이콘
욕설허용 계엄선포를 해야죠. 크크크
24/12/12 10:27
수정 아이콘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반역 아닙니까 크크크
철판닭갈비
24/12/12 10:24
수정 아이콘
벌점계엄해제 크크크크
빅프리즈
24/12/12 10: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강 작가 노벨상 수상 기념으로 (도서)대출연체자들도 사면했는데 탄핵통과되면 벌점 사면 안됩니꽈?
한때잘나간직장인
24/12/12 10:38
수정 아이콘
대협들을 위해서 벌점 선결제라도 하고 싶은데...
24/12/12 10:21
수정 아이콘
이거 일부러 정신병자 혹은 금치산자해서 감형이라도 받을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어림도 없지
DownTeamisDown
24/12/12 10:22
수정 아이콘
한동훈이 윤석열 제명 출당을 위한 윤리위 소집했네요.
이렇게될거 그동안 간은 왜본건지
닉네임을바꾸다
24/12/12 10:22
수정 아이콘
갤럭시 AI로는 요약이 이렇게 나오더군요
• 야당의 국정 마비 및 국가 안보 위협 행위, 헌법기관에 대한 해킹 공격 등을 이유로 비상계엄을 선포했으나, 이는 국민에게 위기 상황을 알리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한 조치였으며, 국회 기능 마비는 의도하지 않았다.

• 대통령은 야당의 거짓 선동으로 인한 탄핵 시도를 비판하며, 국가 위기 상황을 이유로 불가피하게 비상계엄을 선포했고 국회의 해제 요구를 즉각 수용했다고 주장했다.

• 자신의 행위는 헌법적 권한 행사이며, 야당의 행위는 국헌 문란이라고 강조했다.
조링크
24/12/12 10:22
수정 아이콘
저 담화를 듣고 감명해서 더 탄핵반대하는 국힘의원들도 있겠네요. 예를 들면 내란의 사위들
10빠정
24/12/12 10:22
수정 아이콘
삭제, 욕설 (벌점 2점)
항정살
24/12/12 10:23
수정 아이콘
혹시 저거 친위쿠테타 성공 담화문 수정한거 아닌가요?
사일런트힐
24/12/12 10:24
수정 아이콘
이거네요!
manymaster
24/12/12 10:23
수정 아이콘
읽다가 제가 윤석열의 논리에 공감할까봐 스크롤 내렸습니다.
이렇게 떡밥 깔아두고 탄핵 반대 집회에서 근혜때처럼 계엄령 재선포 요구가 집회 주최 측으로부터 나온다면... 상상하기도 싫네요.
강동원
24/12/12 10:24
수정 아이콘
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야
김승남
24/12/12 10:24
수정 아이콘
와 극우 유투브 안보는데 대통령이 요약을 다 해주네
24/12/12 10:24
수정 아이콘
대통령 자리가 무슨 황제 자리같은걸로 생각하는거 아니야..?
오마이쥴리야
24/12/12 10:24
수정 아이콘
지능이 처참하네..
마약 하거나 정신병 있는 것 같은데요.
지구돌기
24/12/12 10:25
수정 아이콘
보수, 극우 사람들이 모여있는 단톡방에 같이 있어서 계속 지켜봐왔는데, 계엄 실패 후 2일차부터 나오기 시작해서 계속 발전해온 방어논리가 저 담화문에 다 들어있네요.

진짜 극우 유튜버에게 푹 빠져있었던 거 같습니다...
24/12/12 10:25
수정 아이콘
한 6번 읽어봤는데.
뭐 그래 민주당이 너무 양아치처럼 굴었다고 주장하는건 일부 동의 한다고 쳐도
아니 그게 계엄으로 연결되는건 아니잖아요? 이거 그냥 내란 자백 아닌가 싶은데
24/12/12 10:37
수정 아이콘
여소야대때 야당이 양아치짓 하는건 국힘의 전통이었죠 크크
민주당은 배운데로 하는거고

국무의원 대통령이 그거 읍소 하면서 어떻게든 풀어가라고
권력 쥐어준거고 그거 견제하는게 원래 국회 사명이죠

검사놈들은 민주주의 기본을 모르는거 같아요
스테픈커리
24/12/12 10:26
수정 아이콘
이경규가 이야기 한 짤을 넣고 싶네요.
무식한자가 신념을 가지면 위험하다고.....
철판닭갈비
24/12/12 10:35
수정 아이콘
그 말이 딱 맞네요 지금에 크크
24/12/12 11:10
수정 아이콘
??? : 오빠가 무식해서..
24/12/12 10:26
수정 아이콘
- 투표지분류기를 이용한 전산조작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음모론이지만 여전히 투표지 분류기의 기능조차 모르고 주장하는 헛소리다. 대한민국에서 사용하는 것은 투표지분류기와 계수기의 두 가지다. 그리고 그 두 기기 사이에는 선관위 개표사무원이 제대로 분류가 이루어지는 것인지를 눈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끼어들어간다.

- 개표 결과를 바꾸기 위해 서버를 조작한다는 것은 전혀 불가능한 주장인데 개표장에는 각 후보자들의 대리인들이 참관하고 현장에서 수합된 개표결과(서버와 전혀 무관한 과정)을 대리인들이 직접 보게 된다. 이후 서버 입력 과정에서 오류나 조작이 발생한다면 현장의 참관인들이 이를 무조건 알아챌 수 있으므로 성립할 수 없는 주장이다.

개표 참관 한번도 해본적 없는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소리를 대통령이 하고 있습니다
24/12/12 12:11
수정 아이콘
뭉텅이로 표를 넣었다 - 그럴 수 없음.
투표지분류기를 조작 했다 - 그럴 수 없음.
개표 서버를 조작 했다 - 그럴 수 없음.
국민의 힘 개표 참관인을 매수했다 - 예?????

음모론 말하는대로 논파당하더니 논리비약이 우주로 갑니다.
생강차
24/12/12 10:26
수정 아이콘
믿어주고 싶어하는 인간들이 있다는 것이 문제..
F1rstchoice
24/12/12 10:26
수정 아이콘
국힘 탈출시그널 주는게 아닐까요?
배를 버려라~
살려야한다
24/12/12 10:34
수정 아이콘
한 명이라도 살아나가기를 바라는 마지막 희생? (왈칵)
24/12/12 10:26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23%의 심금을 울리는 담화네요.
터치터치
24/12/12 10:32
수정 아이콘
23도 너무 많아보여서 윤이 싫지만 탄핵까지는 반대다도 있을
수 있어서 긍정평가 11퍼를 위한 담화라고 평가해주세요
44년신혼2년
24/12/12 10:40
수정 아이콘
전광판을 보지 않기 때문에 100% 의 심금을 울렸다고 생각할겁니다?
데몬헌터
24/12/12 10:51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상으로 13~18%인데 샤이계층이 있을거라 감안하면 23%가 맞긴 할듯?
먼산바라기
24/12/12 10:27
수정 아이콘
저는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여러분과 함께 싸우겠습니다. (X)
저는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여러분과 싸우겠습니다. (o)
24/12/12 10:28
수정 아이콘
이젠 국힘 애들이 불쌍할 지경입니다.
광인의 똥볼은 피아를 가리질 않지만,
최근 똥덩어리를 얼굴에 던지는 수준.
법돌법돌
24/12/12 10:28
수정 아이콘
감방이 아니라 정신병원부터 먼저 가야할 것 같은데
24/12/12 10:28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27436?type=breakingnews&cds=news_edit
[속보]한동훈 "윤 대통령 담화, 사실상 내란 자백하는 취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04656?sid=100
[속보]尹담화 본 한동훈 “더 이상 대통령직 수행 불가능 명확”
24/12/12 10:30
수정 아이콘
크크크 자음연타 하게 해주세요 ㅜㅜ
24/12/12 10:31
수정 아이콘
이형 갑자기 왜 이렇게 뛰어요...?
루크레티아
24/12/12 10:32
수정 아이콘
동훈아 참 빨리도 깨닫는다...
24/12/12 10:35
수정 아이콘
뭐 한동훈 말은 그냥 여의도공원 지나가는 행인1의 말과 동일하죠.
강동원
24/12/12 10:35
수정 아이콘
오소이
PolarBear
24/12/12 10:35
수정 아이콘
이걸 저번주목요일날 알았어야지.. 빡빡아!!
24/12/12 10:38
수정 아이콘
짜... 짠인하시다..
철판닭갈비
24/12/12 10:52
수정 아이콘
진짜 그랬으면 지금 내란 옹호 외에는 나머지 보수 한동훈 밑으로 총결집이었고 어렵긴 하지만 이재명이랑 한타싸움 가능했을거 같은데...
24/12/12 11:5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뜨거운눈물
24/12/12 10:52
수정 아이콘
동훈이형 늦었어
지구 최후의 밤
24/12/12 11:06
수정 아이콘
이랬다가저랬다가 이리저리왔다갔다
Jedi Woon
24/12/12 15:50
수정 아이콘
어 저거 내가 한 말이랑 똑같네
제 발언을 무단 사용 하신 건가요!
하늘하늘
24/12/12 10:29
수정 아이콘
개사과를 보고도 윤석열을 찍은 업보가 오늘 이렇게 개사과2로 돌아왔다.
한사영우
24/12/12 10:31
수정 아이콘
아 그냥 끝내지.. 왜 또 중국은 건드는데??
진짜 주변국 외교 싹 망가트려야 속이 풀리냐고..
지르콘
24/12/12 10:31
수정 아이콘
어따 길다
하지만 실속 없는 자기변명 뿐이군요
거기에 극우 유투브 절여진 현실 감각이 곁들어진
거믄별
24/12/12 10:31
수정 아이콘
피지알 규정 넘 빡빡해 ㅠㅠ
쓰고 싶은 건 쌍욕 밖에 없는데 쓰면 벌점이니 ㅠㅠ
물소싫어
24/12/12 10:32
수정 아이콘
이건 도발이네요
탄핵 가야죠
아서스
24/12/12 10:32
수정 아이콘
한동훈도 걍 겜 던졌네요. 도저히 답이 안 나왔다고 생각한듯.
DownTeamisDown
24/12/12 10:42
수정 아이콘
한타 망했다 싶으니 점멸쓴거죠.
팀이 망하던 말던 나는 살아야겠다.
뭐 메인딜러가 앞에서 뚜벅이질 하다 물려서 한방에 죽는데 다른팀원이 뭘합니까? 튀어서 살기라도 해야죠
태엽감는새
24/12/12 10:32
수정 아이콘
살다살다 이렇게 모든걸 못하는 대통령은 처음이네요. 심지어 친위 쿠테타도 못함
24/12/12 10:35
수정 아이콘
술마시는건 참 잘했지요..
24/12/12 10:41
수정 아이콘
계란말이도 잘 만듦
유료도로당
24/12/12 10:32
수정 아이콘
중국얘기 부분에서 진짜 극우유튜브 보는줄 알았습니다 크크 딱 논리 구조가...
24/12/12 10:32
수정 아이콘
진짜 정신감정을 받아야하는거 아닌가요
24/12/12 10:33
수정 아이콘
정신착란 오는 담화문이네요 크크크크
저는 탄핵에 영향을 주기 위한 담화라는 느낌보다는 헌재 재판관들한테 하는 담화문으로 들립니다.
살려야한다
24/12/12 10:33
수정 아이콘
한동훈도 결국 빡쳤습니다 크크크
NexusOne
24/12/12 10:33
수정 아이콘
삭제, 과도한 욕설(벌점 4점)
무적전설
24/12/12 10:34
수정 아이콘
대.. 대협 감사합니다.
24/12/12 10:3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제 마음도 같습니다.
24/12/12 10:34
수정 아이콘
자백인가요?
24/12/12 10:35
수정 아이콘
친 국민의힘 성향의 지인이 말하는 거랑 똑같네요;;
템플릿인가
안군시대
24/12/12 14:01
수정 아이콘
극우유투버들이 떠들어대는 논리와 100% 일치합니다. 진짜 여기야말로 어디서 지령이 내려오는건지 조사해서 내란선동죄로 잡아가둬야..
라라 안티포바
24/12/12 10:35
수정 아이콘
박근혜시절 총선-탄핵 국면때는 보수쪽 커뮤니티 도는게 나름 꿀잼이었는데
이번에는 정신승리만 너무 가득해서 재미가없네요...
24/12/12 10:39
수정 아이콘
저도 한번씩 돌아보는데... 극단들은 진심으로 부정선거이며 윤카가 증거를 잡았고 타이밍만 노리고 있는거라 대세는 곧 바뀐다고 희희낙락하고 있더군요.
지나가던S
24/12/12 11:27
수정 아이콘
내이버 댓글에서도 보이는데 볼 때마다 토나올 것 같습니다...
EK포에버
24/12/12 10:35
수정 아이콘
이로써 우리는 세번째 (탄)핵을 쏘게 되겠군요. 미국도 못 쏴본 핵을 세번씩이나..
Pelicans
24/12/12 10:36
수정 아이콘
뭐야 퇴진 발표가 아니었어? 크크크크
진짜 보법이 다르네요 달라

너님이 해야 했던건 고도의 정치행위가 아니라
그냥 야당하고 협상해서 살릴거 살리고 내줄거 내주는 아주 보통의 정치였어요 그것도 안하겠다고 생 xx을 해서 이 사단이 난거구요
3년은 너무 길었는데 덕분에 좀 줄게생겼네요 그건 쌩유
조던헨더슨
24/12/12 10:36
수정 아이콘
이래도 탄핵 안 하냐고 쐐기를 박는 것 같네요 크크크
바닷내음
24/12/12 10:36
수정 아이콘
1주일동안 칩거해서 나온 결과물이 겨우 이거라니
창의성이 부족하네요
Diadochi
24/12/12 10:36
수정 아이콘
이 담화문이 헌재 판결문에서 민주주의 파괴와 내란을 입증하는 증거자료로 인용될 것 같네요
24/12/12 10:37
수정 아이콘
오세훈도 탄핵 불가피라고 하네요
마이더스
24/12/12 10:37
수정 아이콘
후대에서 전두환 대 윤석열.. 누가 더 최악으로 나올까요..

설마 전씨를 뛰어넘을만한 인간이 나올까 했었은데 ...
하늘하늘
24/12/12 10:39
수정 아이콘
전두환은 찢어죽여도 시원찮을 악마고 윤석열은 그냥 웃기고 들떨어진 바보악마죠
참치등살간장절임
24/12/12 10:41
수정 아이콘
악행은 결국 결과로 평가받는 것도 커서 실패한 윤보다는 성공시켜버린 전을 더 나쁘게 볼 거 같습니다. 윤은 비웃음거리로서 길이길이 남을 거 같고
키르히아이스
24/12/12 10:52
수정 아이콘
전두환은 수많은 사람을 죽인 살인마에 국가 전복을 성공한 역적이고
윤석열은 다행히 미수범이죠
범의는 똑같지만 결과가 다르니 전두환이 더 나쁘긴하죠
데몬헌터
24/12/12 10:52
수정 아이콘
윤은 그래도 민선입니다. 전은 체육관이고..
24/12/12 10:55
수정 아이콘
윤석열은 전두환 처럼 국민을 향해 실제 총을 쏘진 않았지만
경제를 폭망시키긴 했죠.
어찌됐든 전두환이 훨씬 나쁘다고 봅니다만
그때와 지금은 시대 차이가 너무 커서리...
윤석열석방하라
24/12/12 11:03
수정 아이콘
절대적인 비교야 당연히 상대는 안 되고, 시대상 감안하면 전두환보단 윤석열이 평균과 더 떨어진 사람은 맞는 것 같습니다. 전두환 때야 일제강점기처럼 폭력이 지배하던 시대였지만 윤석열은 완전히 민주화된 시기에 독재시절 방법을 들고온 사람이라..
그림자명사수
24/12/12 11:19
수정 아이콘
딴건 모르겠고 윤석열이 전두환보다 덜떨어진 사람인거 같습니다
닉언급금지
24/12/12 11:08
수정 아이콘
끼친 손해는 윤가가 더 크지만 그래도 살인교사는 아직 안했습니다.
24/12/12 11:20
수정 아이콘
윤석열은 능력없는 전두환 이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raindraw
24/12/12 11:28
수정 아이콘
당연히 전두환이 비교불가의 나쁜놈이죠.
하지만 시대보정하고 나면 또 다른 결과가 나올지도...
24/12/12 12:21
수정 아이콘
전두환 : 악인
윤석열 : 등갈비 소주병
문제는 저땐 성장기였고, 지금은 쇠퇴기 돌입 직전...
안군시대
24/12/12 12:30
수정 아이콘
그래도 그나마 윤은 총칼로 죽인 사람은 아직 없죠..
마이더스
24/12/12 15:22
수정 아이콘
네.. 윗분들 의견에 다 동의합니다. 당연히 전이 더 나쁜 놈이죠.. 대통령 정당성부터 시작해서 실제로 킬링필드를 만든 살인마니깐요.. 다만, 시대보정 (계엄군의 높은 시민의식 등) 감안하면 윤도 그만큼 나쁜 놈이라는 뜻이었슴다..

일단 전두환에 비견되는거 자체만으로도... Worst Top 3급 (+이승만)이라고 봅니다. 박정희는 하다못해 산업화라는 공이라도 있지....
24/12/12 10:37
수정 아이콘
이정도 담화문이면.. gpt나 끌로드 제미나이가 더 잘할꺼 같은데요
엑세리온
24/12/12 10:37
수정 아이콘
커뮤니티 회원들의 욕설을 유도해서 벌점을 먹게하고, 글을 못쓰게 만드는 전략이 아닌가 싶습..
소이밀크러버
24/12/12 10:38
수정 아이콘
에휴 빛조차 좋지 못한 개살구야
알바척결
24/12/12 10:38
수정 아이콘
내란수괴가 또 무슨말을 하는지 영상으로 보려다 면상이 역겨워서 껐습니다.
전문을 보아하니 역시나...
낭만서생
24/12/12 10:38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윤씨처럼 극우 유튜브만 주구장창보는데 본문 내용 반박하는 내용 볼수있는 곳이 있을까요? 설득이 안되더라도 사실관계는 알려주고 싶어서요
아서스
24/12/12 10:39
수정 아이콘
현직 법관들 의견이 궁금하네요.

제가 보기엔 오늘 담화 하나만으로도 내란죄 증거로 성립가능할거 같은데요.
24/12/12 10:39
수정 아이콘
자기당 탄핵 할지 말지 하는 의원들에게 고민을 덜어 주려고 담화문 발표 한듯

저게 국민 담화문이냐!!
국민 선전포고지
24/12/12 10:39
수정 아이콘
이정도 되면 국민의 힘 국회의원들이 불쌍할 정도네요.
이젠 포장도 불가능한 수준이 된 것 같은데...
24/12/12 10:41
수정 아이콘
아니오 탄핵 찬성해야한다고 하는 한동훈한테 고성을 지르고 있는게 그 당 주류의 현실입니다.
24/12/12 10:43
수정 아이콘
괜한 걱정이었네요!
유료도로당
24/12/12 10:40
수정 아이콘
이래도 국힘에서 70~80명은 탄핵 반대하겠죠..?
24/12/12 10:41
수정 아이콘
싹 드러내서 버려야죠
24/12/12 10:40
수정 아이콘
삭제, 욕설(벌점 4점)
눈물고기
24/12/12 10:42
수정 아이콘
+1
24/12/12 10:40
수정 아이콘
재판을 염두에 둔 증거자료 정도 같은데요. 진짜 그렇게 믿고 있었다. 뭐 이런....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정말
신성로마제국
24/12/12 10:41
수정 아이콘
삭제, 욕설(벌점 4점)
눈물고기
24/12/12 10:42
수정 아이콘
+1
SCV아인트호벤
24/12/12 10:41
수정 아이콘
정신이상 참작으로 감형 받겠다는 전략 같은데요.
유료도로당
24/12/12 10:43
수정 아이콘
여러분 홧김에 벌점 몇번 받으면 정치카테고리에 댓글을 못쓰게됩니다 ㅠㅠ 참으세요... 정치글에 댓글이 점점 빈곤해지는 느낌입니다 크크
강원도
24/12/12 10:45
수정 아이콘
저도 딱 90점밖에 안돼서 댓글을 못달겠습니다..
24/12/12 11:00
수정 아이콘
저 100점이라 댓글쓰고 싶은데 벌점먹으면 다시 점수 올리기 힘든가요
DownTeamisDown
24/12/12 11:11
수정 아이콘
오늘 벌점을 먹으면 5월15일까지 벌점 안먹었을때 5점 올라갑니다.
24/12/12 11:12
수정 아이콘
꾸욱꾸욱 참고 있습니다.
저기 불판에 보트피플 계십니다. 흐
24/12/12 12:33
수정 아이콘
오호 한번 정돈 괜찮군요? 100점이 중요한건 아니니…
에이치블루
24/12/12 10:44
수정 아이콘
전문 들었는데 확증편향 정신병으로 판단됩니다
욕한게 아니니 벌점 부여 말아주세요 ㅜㅜ
오우거
24/12/12 10:44
수정 아이콘
지금 국힘 의원총회 한동훈 잠깐이나마 검사 포스 좀 나오는데
좀 일찍 보여주지 그랬어. 너무 늦었잖아 이 양반아
파이어폭스
24/12/12 10:46
수정 아이콘
어제 어떤 기사를 보니 댓글에 윤씨를 옹호하며 "체제경쟁에서 승리하자"라는 글이 베댓으로 올라가 있더군요. 물론 다른 베댓도 상태가 안 좋긴 했지만..

북한을 마치 우리나라와 맞먹는 나라로 생각하고, 언제든지 우리를 집어 삼킬 수 있다는 생각을 일부에선 아직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엄밀히 따져보면 북한은 인구도 우리나라 절반에 못 미치고, gdp는 대전, 광주 정도밖에 안 되는, 데이터만 놓고보면 아프리카에 기아로 허덕이는 국가들과 다를바 없는 나라죠. 인구 포텐셜로는 오히려 그보다도 못한 나라라 생각됩니다.

체제경쟁에서 우리는 이미 승리했고, 북한의 위협적인 군사력은 분명 실재하지만 우리나라의 국방력은 이미 북한 너머의 나라를 상정하고 있죠. 종북도, 간첩도 분명 존재하겠지만 고작 그들이 우리나라 체제를 전복시킬 수는 없을 정도로 우리나라는 허술한 나라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민주주의도, 자본주의도, 우리나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근간을 이루는 시스템은 해방후 많은 부침은 있었지만 공고하게 다져저 왔고, 정치인 포함 절대 다수의 국민들은 이 시스템을 부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계엄령 당시 대통령의 입에서 아직도 빨갱이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한 일부 사람들이나 외치는 말들이 나와 굉장히 착잡했고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언제까지 망령에 사로잡혀 과거에 매몰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사건이 그 망령을 뿌리치는 끝이 될지, 또다른 시작이 될지 걱정되네요..
라라 안티포바
24/12/12 10:55
수정 아이콘
민주주의와 군사독재정의 체제경쟁아닐까요
민주주의를 부정하려는 친위쿠데타를 옹호하는거보면
카페알파
24/12/12 11:09
수정 아이콘
딴 거는 다 제처두고, 이번 계엄 상황에 찍소리 안하고 지켜보다가 뭔소릴 해도 안전하겠다 싶은 다음에야 논평하는 거 보면 체제 경쟁은 이미 게임 끝인 상황인데...... 막말로 계엄 및 그 수 주 전에는 (괜한 오해로 빌미를 줄 까봐) 오물풍선조차 안 보냈잖아요?
아카데미
24/12/12 10:46
수정 아이콘
진짜 답이 없구나
24/12/12 10:47
수정 아이콘
망국무새 크크
계층방정
24/12/12 10:47
수정 아이콘
군대를 보내서 국회의원 끌어내려고 했다는 증언이 차고 넘치는데 거짓말도 유분수지 싶네요.
24/12/12 10:47
수정 아이콘
이건 무슨... 법무부장관이랑(근데 이친구는 동의된건가) 내가 다 안고갈테니 우리에게만 욕하십쇼! 하는 마지막 불꽃이 아니고서야
진짜 어디 유튜브에서 주장할 소리를 대국민담화로 전파낭비;;
24/12/12 10:47
수정 아이콘
전파낭비네요. 아... 도망 안가고 국내에 있다는건 알게 되었네요.
24/12/12 10:58
수정 아이콘
녹화방송이라..,
24/12/12 11:31
수정 아이콘
으악!!!!!
24/12/12 10:48
수정 아이콘
피지알 역대급화력이네요. 짧은 시간에 350 리픗..
오마이쥴리야
24/12/12 10:50
수정 아이콘
사실 본인은 친일당을 해산시키기 위한 다크나이트였다라고 하면 되려 상황이 나을 듯..
24/12/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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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랑 몸만 늙은 애기네 애기.
뜨거운눈물
24/12/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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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는 눈물흘릴 담화문이네요
우리 대통령은 지난 2년 반동안 당하기만했다!!!
티오 플라토
24/12/12 10:51
수정 아이콘
크크 오늘아침까지 극우유튜브 보고 있었을 것 같네요.
"그래 난 틀리지 않았어! 얘네들이 실드쳐주는 논리로 주장하면 탄핵을 피해갈 수 있어! 담화문으로 역전 가즈아~~~"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4/12/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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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24/12/12 10:52
수정 아이콘
잘됐죠 뭐.
하야카드 만져가며 당이랑 같이 질질 끌었으면 더 피곤했을 겁니다.
도토리형
24/12/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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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최후 진술 들은 느낌…?
국민여러분을 존경하는 재판장님으로 바꾸면 될 듯
24/12/12 10:53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부정선거가 맞는거 같습니다
저런 대통령이 공천에 영향력을 끼치는데
108석이나 할 수 있을리가
24/12/12 10:53
수정 아이콘
지금 굉장히 위험한 상태인 거 같아요.
긴급체포가 절실해 보이네요.
24/12/12 10:53
수정 아이콘
아휴 짜증나 진짜
닉언급금지
24/12/12 10:53
수정 아이콘
여러분께서는 장차 구독자 천만이 될 극우 유튜버의 첫 방송을 보고 계신 겁니다.

역사적인 순간이니 잘 비웃어주세요.

그나저나 채널명이 뭐가 될 지 궁굼하네요.
어디로가야하오
24/12/12 10:56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유튜버할거 같긴하네요 크크
24/12/12 11:03
수정 아이콘
감옥에서도 유튜버 활동을 할 수 있나요?
24/12/12 11:15
수정 아이콘
사형 아니면 무기인데
특별 사면 받으면 천만 유튜버 노려볼만 하겠네요
24/12/12 10: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우회 욕설 (벌점 2점)
내우편함안에
24/12/12 10:54
수정 아이콘
하....들으면서 제귀를 의심했습니다
진짜 내가 지금 일국의 대통령이 하는 담화를 듣고있는거 맞나 하는.....
정말 진짜 시중 장삼이사 건달양아치만도 못한 말을 대통령이 할수 있다는데
24/12/12 10:54
수정 아이콘
시원시원하네요~ 역시 석열이 형이야~
마 한큐에~
슬래쉬
24/12/12 10:54
수정 아이콘
12/12일 10시 2분 대국민 담화
十ニ월(王) /  十ニ일(王) / 十시 ニ분(王)
크림샴푸
24/12/12 10:56
수정 아이콘
이야 멋지네요
매즈미켈슨
24/12/12 11:04
수정 아이콘
컵라면도 왕뚜껑만 드신답니다.
공염불
24/12/12 10: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정치인 비하 별명(벌점 2점)
크림샴푸
24/12/12 10:55
수정 아이콘
예산 삭감 내용은 전부 거짓말이라서 뭐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지도 모르겠고

절대로 비서실에서 쓴 글은 아니고
딱 배승희인가 뭔가 하는 변호사 출신 극우유튜버 이런사람들 중 한명이 써준거 그대로 읽은거 같네요

그 유투버들 최근 방송에 댓글 들 하나하나보면

윤통이 평소 말하는것도 해당 영상들의 댓글들하고 정확하게 같은 비유와 예시로 이야기하던데
이번 담화문도 그냥 거기 댓글들하고 완전 일치하네요
철판닭갈비
24/12/12 10:58
수정 아이콘
어제 국회질의에서 국힘 윤상현이 민주당이 민생예산 깎았다~~하니까 경제부총리 피셜 민생예산은 오히려 늘었다 통과시켜준 민주당 의원들에게 감사하다 그랬죠 대놓고 날리면 지록위마죠 진짜 국민들 개돼지로 보는데 지들끼리도 입이 안 맞음..
Lina Inverse
24/12/12 10:55
수정 아이콘
빡칠만한데 계엄은 에바였지않나.. 잘가쇼
어디로가야하오
24/12/12 10:55
수정 아이콘
로맨스 어쩌고도 결국엔 이 인간을 포장하는 거였죠
그저 극우유튜브에 절여진 사람인겁니다
아마 본인은 탄핵절차 들어가면 자기가 이길거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지르는거겠죠
여수낮바다
24/12/12 10:56
수정 아이콘
저 주장이 다 맞다 칩시다



그럼 전공의 처단은 대체 왜 문구에 들어가 있어요?
오만가지
24/12/12 10:57
수정 아이콘
백번 동의합니다. 다 믿어준다 쳐도, 대통령으로서 해서는 안될 언사와 행동이었습니다.
여수낮바다
24/12/12 11:10
수정 아이콘
'가암히 어린 것들이 내가 하겠다는걸 막아서?'라는 오기가 쫌생이처럼 그 문구를 집어 넣게 했겠죠. 그리고 이 와중에도, 이 사태 10개월이 지나서도, 사직처리된지 반년이 지나서도 '파업'이라며 잘못 알고 있는 무지도 드러났고요.

'의료현장을 떠는 의료인'이란 문구도 황당합니다. 시집오신 후 간호사를 그만두신 우리 장모님도 처단 대상인 걸까요?
유료도로당
24/12/12 10:58
수정 아이콘
헐 그러게요 저 긴 변명문에서 그 부분에 대한 해명은 쏙 빠졌네요...
여수낮바다
24/12/12 11:14
수정 아이콘
중간에 쓱 지나간 '재난 예산 1조 삭감'이 사실 중요합니다. 올해 전공의들과 싸우느라 정부는 4조를 썼습니다. 그 중 일부는 예비비로 썼고 지자체 예비비까지 끌어 쓰고 건보도 파탄내며 끌어다 쓴거지만, 내년도 그럴순 없습니다. 내년에 갚을 빚! 으로 이월한 금액을 합친 거라서요. 그래서 예비비 대폭 증액이 필요했을 텐데 그걸 민주당이 다 컷해서, 어차피 정부는 더는 전공의와 싸울 동력이 없었습니다.
그걸 계엄으로 한번에 해결! 할 생각으로 넣은 거라, 이번에 변명을 하려 해도 할 게 없었을 겁니다
산다는건
24/12/12 11:09
수정 아이콘
유혈사태를 예상하고,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여수낮바다
24/12/12 11:12
수정 아이콘
전공의들을 때려잡던 그 2월 이후, 전공의들은 10개월간 이미 계엄 상태였습니다. 직업선택의 자유는 짓밟혔고, 평소 주취자들에게 폭행당할땐 없던 경찰들이 응급실에 쫙 깔리고, 집집마다 협박문이 배달되고 그랬죠. 광고비 백억을 들여 악마화도 당했습니다.

이제 그때 전공의들이 당한 기본권 침해를 온 국민이 잠시나마 당했습니다. 보호? 같은걸 할 거면 지가 해를 그만 끼쳐야 하는데 말이죠
소독용 에탄올
24/12/12 19:00
수정 아이콘
파업 두들겨 맞을 때 당하던걸 전공의들도 당한거죠.

화물연대 자영업자들도 당하는데 전공의라고 특별대우를 해줄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고요.

그래도 의사라 동원가능한 자원이 많고 대체인력이 없어서 부드럽게(?) 대한거긴 합니다.....
여수낮바다
24/12/1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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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혹시 “전공의 처단“이 부드럽게 대한 거라 보십니까? 이게 납득이 갑니까?

계엄과 의사탄압은 공통점이 많습니다

근거도 없고
회의록도 없고
졸속으로 강행하고
그리고 철저히 실패합니다

이미 의료는 엄청 붕괴했고, 지금이라도 물리면 조금이나마 건질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망 혹시나 윤석열의 의료계엄이 그대로 강행되면 앞으론 아무도 필수의료에 지원 안할 겁니다.
소독용 에탄올
24/12/13 02:06
수정 아이콘
처단은 파업이나 정치활동 일반에도 한다고 했는걸요.

그리고 노조는 늘상 그리 맞아왔습니다.
윤석열 시기에도 계속 맞았죠.

덮어놓고 불법으로 규정하고, 조합 간부 잡아가고, 업무방해로 손해배상 따박따박 걸고.

같은 필수영역에선 법규준수도 처벌하고, 이전에는 철도노조 지부장 잡겠다고 신문사 빌딩에 세들어 있는 민주노총 체포영장으로 밀고 들어가고 해왔는데요.

노동자 탄압은 계엄같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
의사들이 자신도 노동자로 탄압당할거라고 생각을 못했던거죠.....
카페알파
24/12/12 11:11
수정 아이콘
1. 나를 짜치게 했다.

(2. 유혈사태에는 그래도 의사가 많이 필요하지 않겠냐.)
오만가지
24/12/12 10:56
수정 아이콘
아무리 빡쳐도 그냥 담화를 하지 왜 계엄을... 아무리 좋게 봐주려해도 이미 끝난 것 같습니다.
유료도로당
24/12/12 10:57
수정 아이콘
무서운건 지금 대통령은 단 한번도 자기를 속인적도 없고, 숨기려고 한 적도 없다는겁니다. 극우유튜브 많이 보는거 아니냐는 의심이 처음부터 있었지만 그래서 뭐 어쩔건데? 하면서 취임식에 유튜버들 잔뜩 초청했었죠...

욕설이나 반말을 많이 섞으면서 막말하는 말투, 술 좋아한다는거 모두 선거중에 일절 숨기지 않았었죠 (...) 이걸 솔직하다고 해야되나...
24/12/12 10:57
수정 아이콘
당장 끌어내려야됩니다 이거 진짜 제정신아니에요
바브곰탱
24/12/12 10: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우회 욕설(벌점 2점)
24/12/12 11:22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김건희가 윤석열 브레이크 역할에 윤활유 역할도 했던거 같다고 느껴지네요.

계엄부터 오늘 담화까지 보면 지금까지 국정 운영 해온것도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말이죠.
모링가
24/12/12 10:57
수정 아이콘
정신이 나간 자
하늘하늘
24/12/12 10:57
수정 아이콘
선관위 채용비리 수사도 부정선거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 표적수사했다는 걸 스스로 자백도 하네요.
세계평화
24/12/12 10:58
수정 아이콘
유튜버 정권 ㅜㅜ
율리우스 카이사르
24/12/12 10:59
수정 아이콘
계엄만 빼면 극성지지자들은 믿어주는 척이라도 할수도 있겠것만 크크 이걸 지금 말이라고…. 
24/12/12 10:59
수정 아이콘
다 구글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겁니다.
아엠포유
24/12/12 10:59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왜 갑자기 풀악셀이야? 크크크크크크
따라갈 수가 없네 진짜 크크크크 에휴
실소가 나옵니다 크크크
ItTakesTwo
24/12/12 11:00
수정 아이콘
뇌가 썩었나
24/12/12 11:00
수정 아이콘
국힘 의원들 마지막 자격 테스트네요 이렇게까지 힌트를 주는데도 못 맞히면 탈락입니다.
무도사
24/12/12 11:01
수정 아이콘
탄핵심판에서의 역배한방을 노리고 승부를 거네요
틀튜브 믿고 계엄도 하시는 분인데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죠
다만 이게 또다른 혼란의 시작이라는게 문제네요. 탄핵심판이 될 때까지 얼마나 이 나라가 망가지게 될 지...
한 명이 하루아침에 나라를 소용돌이로 밀어넣네요
김유라
24/12/12 11:02
수정 아이콘
자기 죄를 고하는 고해성사 시간인가요?
R&D 예산 삭감으로 큰 피해를 본 입장에서 진짜 심한 욕이 마렵습니다.
대청마루
24/12/12 11:02
수정 아이콘
끼워맞추기일 수도 있지만 저걸 오늘 한 이유가 오늘이 12일 十 + 二 = 王 이라서라는 의혹도 나오는군요...
24/12/12 11:03
수정 아이콘
한동훈이 좌표 찍어주고 있는것도 개꿀잼입니다.
강명구, 임종득, 이철규 크크크크크
24/12/12 11: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번 담화로 배팅사이트의 탄핵 확률이 90%로 뛰어올랐군요. 이게 대국민 담화냐 선전포고지.

https://polymarket.com/event/south-korean-president-impeached-in-2024?tid=1733969052864
유료도로당
24/12/12 11:05
수정 아이콘
[한동훈, 윤 대통령 담화 직후 윤리위 긴급소집…'출당·제명 논의']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174340

[한동훈 “내란 자백” 발언에 아수라장 된 與]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01244?sid=100

늦은감이 있지만 한동훈 대표는 이번 담화가 내란 자백이나 다름없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출당시키고 당에서 제명하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탄핵 찬성도 당론으로 밀어붙이고 있고요.

여당은 난리가 났습니다. 이철규는 “내란죄 단정 서두른 감 있다”라고 했고, 현재 열리고 있는 의원총회에서 친윤계 의원들로부터 "한동훈이 먼저 사퇴하라"라는 고성과 야유가 분출하고 있다고 하네요.
감자크로켓
24/12/12 11:08
수정 아이콘
끝까지 후안무치네요. 저 치들을 절대 잊지 않을겁니다.
24/12/12 11: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지지층 비아냥 (벌점 2점)
퇴사자
24/12/12 13:13
수정 아이콘
최근 1주일 정도 사이에 한동훈 입장이 몇 번 바뀐건지 정리해 주실 분 없을까요. 체감 상으로 일곱 번은 바뀐거 같은데요.
감자크로켓
24/12/12 11:05
수정 아이콘
그토록 오직 바라본다는 국민이 도대체 어디에 있는 국민을 이야기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수많은 작당모의, 뜻이 맞지 않는 자들에 대한 공격, 과오에 대한 변명을 할 시간에 조금이라도 진정 민생을, 나라를 생각했다면 절대 이런 사태가 나올 수 없습니다.
raindraw
24/12/12 11:36
수정 아이콘
자신을 반대하는 자는 적이지 국민이 아닌거죠.
24/12/12 11:05
수정 아이콘
망상증 맞는 것 같아요. 심리학자나 정신과 전문의가 한 번 분석해주면 좋겠네요. 
정예인
24/12/12 11: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 저번 2분컷이 아니였네요. 애데리고 소아과 다녀왔는데 실시간 들었으면 욕하다 뒷목잡고 쓰러질뻔했네요. 정신병자가 말도 길게 써놨는데 그거 하나라도 혹하는 사람있겠거니합니다. 원래 저런 인간이고 만나는 사람들은 다 알고있었을텐데 오늘 이제서야 탄핵찬성? 웃기고들 있네요. 한동훈은 저런 정신병자놓고 간보고 줄타기한거 넘웃김. 명박이처럼 얍삽이도 아니고 뇌가 투명한 양반인데 말리지는 못하는 똥고집이라도 윗자리에 앉혀놓지는 말았어야지. 다들 지금까지 뭐한거임!!! 지금까지 조용한게 저 입 막을려고 뜯어말렸나보네요. 시원하게 뱉어줘서 마지막으로 감사하네요. 이제 정말 탄핵밖에 없는데 이렇게까지해도 여당은 정신 못차릴려나 두고봐야겠네요
Polkadot
24/12/12 11:05
수정 아이콘
제가 위선과 솔직한 악중에 위선이 낫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카케티르
24/12/12 11:06
수정 아이콘
이제 윤대통령의 마지막 승부수 입니다. 개인적으로 탄핵해 봐라 살아돌아올꺼다 라는 출사표 같네요

그때는 두고보자로 읽히네요 탄핵이 이루어지고 판결날때 까지 정말 시끄럽겠네요
지구 최후의 밤
24/12/12 11:08
수정 아이콘
다크나이트 합성 진짜 싫어하는데 결과로 보면 진짜 그렇게 흘러가네요.
심지어 이재명이 지난 대선에서 대통령되었으면 불안한 바탕이 있었을텐데 지금 그 바닥을 어떻게 더 할 수 없을 정도로 탄탄하게 만들어줬어요.
하지만 망가진 국가는 덤이니 다음 정권이 들어서면 실제로 지난 정권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고 어깃장을 놓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24/12/12 11: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불특정 다수 비아냥 (벌점 2점)
동굴곰
24/12/12 11: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욕설(벌점 2점)
국밥한그릇
24/12/12 11:08
수정 아이콘
계엄 전에 이렇게 말을 하고 호소를 했어야지 계엄 후에 이런들 소용이 있나
24/12/12 11:08
수정 아이콘
[도대체 2시간 짜리 내란이라는 것이 있습니까?]

실패했으니깐 2시간이지 성공했으면 2년이였어!!
PolarBear
24/12/12 11:10
수정 아이콘
그게 웃깁니다.. 지가풀었냐구요.. 2시간반만에 국회의결했는데 또 2시간반에야 기어나와서 해제한다고 난리떨어놓고서. .
하늘하늘
24/12/12 11:12
수정 아이콘
계엄해제 선언 이후에도 병력 빼지 않고 대기 상태에 있었죠. 그때 윤석열은 병력 더 확보하고 2차 계엄하려고 길길이 날뛰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카페알파
24/12/12 11:13
수정 아이콘
2년이라뇨...... 10년이 넘었을 수도 있습니다.
꿈트리
24/12/12 11:22
수정 아이콘
2년 뒤에 김건희 출마해서 대통령되는 꼴 봤겠죠.
달달한고양이
24/12/12 12:20
수정 아이콘
으아아아아아아악
도롱롱롱롱롱이
24/12/12 11:58
수정 아이콘
성공했으면 성공한 내란으로 무처벌
실패했으면 이건 내란이 아니니까 무처벌
처벌 받는 내란은 무엇인가!!
QuickSohee
24/12/12 11:1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우리랑 싸운다는거죠??
하늘하늘
24/12/12 11:11
수정 아이콘
이분은 현장에서 수많은 국민들과 마주하며 임무와 양심의 사이에서 고뇌할수 밖에 없었던
국군장병의 괴로움에 대해선 1도 관심 없나 봅니다.

어떻게 그들의 갈등과 고뇌까지도 뺏어가서 이렇게 써먹는 건지 너무 하찮아서 더욱 짜증이 나네요.
취급주의
24/12/12 11:11
수정 아이콘
에휴
24/12/12 11:1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는 이게 지연 공작(?)일 가능성 빼면 방송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물론 녹화인 거야 알지만, 녹화라고 해도 이런 거면 대충 하루나 이틀쯤 전에 녹화했을 거라고 다들 생각하실 거잖아요? 근데 사실은 지난 주 금요일에 이미 해 놓고 날랐으며, 대통령 독대했다거나 만났다는 사람들은 다 카게무샤를 본 것이고(&위증), 이렇게 시간을 끈 동안 성형을 끝내고 다른 나라로 입국을… 같은 게 아니고서야 이런 방송을 할 이유 자체를 못 찾겠음.
24/12/12 11:15
수정 아이콘
국회방송이나 공중파 안보고 본인 알고리즘 유투브만 보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크크크 지금 군인들 다 돌아선거 (쎄한 놈들 파악해서 주시하고 있는거) 모를걸요? 그러니 저런 담화문 발표하면 군인들이 분연히 일어나 구해줄거라 믿을지도요.
raindraw
24/12/12 11:39
수정 아이콘
탄핵 가결되고 헌재갔을 때 자기편이라고 생각하는 재판관에게 하는 말이라고 보면 왜 저러는지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 않을까요?
녹용젤리
24/12/12 11:12
수정 아이콘
광화문에 교수대 설치하고 매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예루리
24/12/12 11:13
수정 아이콘
저는 태형 2천대쯤 선고하고 치료와 집행을 20년쯤 계속했으면 좋겠습니다.
녹용젤리
24/12/12 11:15
수정 아이콘
빠따풀스윙 국민추첨 이런거하면 경쟁률 대박일듯
예루리
24/12/12 11:15
수정 아이콘
줄이요 줄!! 줄 서봅니다!
PolarBear
24/12/12 11:22
수정 아이콘
강남 반포 자이 1명 정도의 경쟁률뜰듯요
요망한피망
24/12/12 11:29
수정 아이콘
진짜 혼을 담아서 한 방 때려줄 수 있습니다
자유형다람쥐
24/12/12 12:33
수정 아이콘
이야 황금고블린
BbOnG_MaRiNe
24/12/12 13:47
수정 아이콘
구글에서 '무솔리니의 최후'를 보면서 대리 만족이라도..
김유라
24/12/12 11:13
수정 아이콘
역사적으로 단두대 쇼가 답이었습니다
키비쳐
24/12/12 11:16
수정 아이콘
교수대보다는 단두대가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날도 몇 개 준비해야 될 것 같습니다.
몇 십명 보내야 될 것 같아서…
녹용젤리
24/12/12 11:22
수정 아이콘
만약 집행이 이루어진다면 제발 소원하건데 목떨어지고 한 10초만 뇌기능이 살아서 분리된 지 몸뚱이를 인지했으면 좋겠어요.
카페알파
24/12/12 11:50
수정 아이콘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일 수도 있지만) 10초까지는 아닌데 3~4 초 정도는 뇌기능이 유지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뱍바
24/12/12 11:17
수정 아이콘
전국 돌면서 패죽여야합니다.
마지막 지역으로 제주도에서 패다가 죽으면 좋을듯
아스미타
24/12/12 11:13
수정 아이콘
내란도 정신병 감경사유 있나요?.. 노린거 아닌가 자기 정신병자라고
하늘하늘
24/12/12 11:15
수정 아이콘
주취감형을 호소하는게 더 확률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크
키비쳐
24/12/12 11:17
수정 아이콘
예전에 차우셰스쿠 변호사가 차우셰스쿠에게 그렇게 조언한 적이 있긴 합니다.
24/12/12 11:14
수정 아이콘
도대체 이게 친위 쿠테타 작당을 벌이다가 실패한 내란범이 할 소리입니까.
그냥 누가 데스노트로 조종하고 있다고 해줘요.
소와소나무
24/12/12 11:16
수정 아이콘
지지할 양반들이야 저딴 담화문 없어도 지지할 양반들이니 상관없긴 한데, 정신상태가 진짜 아스트랄 하네요;;
24/12/12 11:19
수정 아이콘
선거로 당선된 사람이 선거를 부정하는 아이러니함 
버트런드 러셀
24/12/12 11:21
수정 아이콘
심신미약을 노리고 있나…
이쥴레이
24/12/12 11:22
수정 아이콘
이런놈이 대통령이라니...
강동원
24/12/12 11:23
수정 아이콘
그... 오늘 내란의힘 원내대표 뽑는 날 아니었나요?
윤가가 아주 그냥 폭탄을 집어 던져버리네 크크크
딱총새우
24/12/12 11:26
수정 아이콘
하지만 저 권성동!!
24/12/12 11:2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반란일으킨 놈한테 내리는 좋은 형벌이 있습니다. 거열형이라고
L.Modric
24/12/12 11:32
수정 아이콘
이놈은 주취가중처벌 해야합니다
감전주의
24/12/12 11:33
수정 아이콘
술 깨고 제정신으로 발표하는거 맞나?
forangel
24/12/12 11:34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극우유튜브를 얼마나 봤으면 확증편향에 걸리질 않나, 지금 이 모양 이꼴인데도 인지부조화에 빠져서 헤어나질 못하는군요.
설마설마 했는데 이정도일줄이야
지나가던S
24/12/12 11:34
수정 아이콘
정독하면 토할 것 같아서 요약본만 봤는데도 죽이고 싶네요...
올리브카레
24/12/12 11:34
수정 아이콘
혓바닥이 길다. 잡아서 참수하는 손잡이로 써도 되겠네
shooooting
24/12/12 11:35
수정 아이콘
약한건가? 뭐라는 거야? 어디 아파?
안군시대
24/12/12 11:35
수정 아이콘
윤석열부터 빨리 탄핵시키고, 내란죄로 기소한 다음에 극우유투버들도 내란선동죄로 기소해야 합니다. 이건 뭐..
그동안 여기저기서 줏어듣던 종북주사파 유니버스가 여기 그대로 담겨있네요.
스페셜위크
24/12/12 11:36
수정 아이콘
국민과 싸우겠다 
국민에게 선전포고
24/12/12 11:37
수정 아이콘
응 감옥!
Limepale
24/12/12 11:38
수정 아이콘
오늘 담화문 보고 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정치 유튜브는 좌우 가리지않고 수익창출 금지해야합니다.
OvertheTop
24/12/12 11:38
수정 아이콘
태형 없나?
24/12/12 11:43
수정 아이콘
조중동은 좀 반성해야하겠네요. 보수대통령이 보수 언론에서도 받아쓰기 어려운 지경의
유사언론인지 대안언론인지도 모를 곳 주장을 펼치게 방치하다니
24/12/12 11:47
수정 아이콘
진짜 조중동 보수언론이 정치초보를 정치금쪽이로 만든거죠. 무슨짓을 하던 무지성 쉴드만 쳐온덕에 자기는 늘 옳다는 망상에 빠지게된..
김경호
24/12/12 11:45
수정 아이콘
한줄요약

국민들과 싸울거임
VinHaDaddy
24/12/12 11:52
수정 아이콘
지금 시점에서 감상
1. 아니 500개 리플중에 윤가 옹호하는 글이나 어그로 끄는 글이 한 개도 안보여 덜덜
2. 국민들과 싸울거라는 말이 "War with citizen"이 아니고, "War against citizen"인 거 아닌가?
3. 너무 어이없으면 화도 안 난다는 걸 실감함.
지구 최후의 밤
24/12/12 12:05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 건 펨코를 봐도 내용에는 심정적으로 공감이 간다는 사람이 꽤나 있습니다.
그런 시선이 현재의 보수 몰락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어요.
24/12/12 11:56
수정 아이콘
선게 다시 보는데 윤석열 극렬 지지하던 분들 요즘 보이지도 않는 게 너무 웃기네요 크크크
푸른산호초
24/12/12 12:34
수정 아이콘
닉네임 두번 갈고 2년 후에 나타나면 그 때 가서는 그 사람이 그 사람인지 알 방법도 없습니다..
우스타
24/12/12 13:21
수정 아이콘
닉네임 여러번 바뀌어도 회원번호(예: 푸른산호초님은 19703입니다.)는 바뀌지 않기도 하고,
따라서 이전 글/댓글 회원정보보기 하면 현재 닉이 뜨긴 하죠.
뭐 아이디 새로 파면 답없지만.
푸른산호초
24/12/12 15:31
수정 아이콘
뭐, 회원번호로는 검색이 안되니까요.
변경 이력이 세네번 정도 남아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우스타
24/12/12 16:04
수정 아이콘
비공식적으로라도 크롤링을 하면 데이터베이스화해서 내역을 뽑아볼 수 있겠지만
그 동안에 서버가 아야 아야 악 할 수도 있어서 생각만 해보고 말았습니다
24/12/12 11:56
수정 아이콘
심신미약으로 감형을 노리고 있다는 개그가 진실로 느껴질 지경..
(여자)아이들
24/12/12 11:57
수정 아이콘
흐흐흑 뜨거운 충정 ㅜㅜ
유부남
24/12/12 11:57
수정 아이콘
응 너 내란수괴 탄핵 고고싱!
24/12/12 12:03
수정 아이콘
진짜 최악의 담화문입니다.

특히 갑자기 중국을 끌어들이고 "간첩"으로 명명했어요.
지 변명 늘어놓기에 국격과 외교를 한순간에 망쳐놨습니다.
24/12/12 12: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우회 욕설(벌점 2점)
Rapunzel
24/12/12 12:08
수정 아이콘
아 진심 욕하고 싶네요... 진짜 인지장애가 있는것 같아요
VictoryFood
24/12/12 12:09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민주주의를 마비시키려고 하는 것을 참지못해 내가 민주주의를 없애버리겠다.
거기로가볼까
24/12/12 14:41
수정 아이콘
군면제자의 군대식 일처리
달달한고양이
24/12/12 12:19
수정 아이콘
뭘 잘못했는지 죽을 때까지 모를 건 확실한 거 같은데 문제는 저런 인간 때문에 인생 꼬이고 망한 사람들이겠네요 억울해서 어째…
등지고딱딱
24/12/12 12:21
수정 아이콘
이름도 불러주기 싫으네요 그냥 '저거' 빨리 쳐냈으면 좋겠습니다
24/12/12 12:22
수정 아이콘
어휴…
도달자
24/12/12 12:23
수정 아이콘
중간에 선관위 비밀번호12345나 중국인 드론 간첩 이야기 하는게 극우유튜버가 떠드는 말이면 이해가 되는데 대통령이.. 하네요. 대통령이 그거 확인해볼 정보력이 없을까요? 참 신기하네요.
24/12/12 12:27
수정 아이콘
할말은 많지만... 댓글창이 너무 작습니다. 크크크. 아 전파 낭비다.
푸른산호초
24/12/12 12:33
수정 아이콘
역시나 지들이 집권하고나서 한 것들도 모조리 다 야당이 했고, 야당탓이라고 떠넘기고있네요.
탄핵안이 통과가 되어도 좀 더 절차가 남아있긴 할텐데.. 헌법재판소에서 통과가 될지 걱정인데.. 최대한 빨리 마무리가 되길 바랍니다. 물론, 탄핵이 되는 쪽으로요.
저게 사람인가......
맛쭌펌씽경씌워용
24/12/12 12:43
수정 아이콘
욕이 육성으로 절로 나오네요 댓글로 벌점 받으신 그 심정 심히 동감합니다 크크
오라메디알보칠
24/12/12 12:46
수정 아이콘
햐 욕 신나게 박으면서 봤습니다.
지금 장수하려고 발표한거죠?
24/12/12 12:49
수정 아이콘
요약해보니,

내가 적당히 해서 니네가 의결 가능했던거임. 내란하려고 한거 아냐

크크크크크 와 진짜 무슨 검사앞에서 구질구질하게 변명하는 피의자 같다.
24/12/12 12:50
수정 아이콘
노력 많이 한 티가 나네요. 믿는 사람들이면 혹할 말들을 참 잘 모아 갖다 붙여 놨습니다.
프리템포
24/12/12 12:51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군인을 국회에 보내면 안되죠. 층간소음으로 홧김에 불지른 아파트는 엄청난 피해를 입고 말았습니다..
24/12/12 13:04
수정 아이콘
이 나라는 예로부터 통치자의 수신과 특히 학식을 중시하며 임금조차 공부해라는 극심한 압박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지성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전통이 있는 나라에서 이러한 비이성적이고 반지성적인 모습을 더 이상 눈 뜨고 볼 수가 없네요.
제랄드
24/12/12 13:05
수정 아이콘
2008년 가입 이래 한 번도 벌점 받아본 적 없는데, 시원하게 한 마디 쓰고 경험삼아(...) 벌점이나 한 번 받아볼까 싶어서 통합 규정을 찾아봤습니다.

[2.3.2. 벌점 체계 및 강등]
- 벌점은 [1개의 행위에 대해 10점 이내에서 부여]됩니다. 다만 복수의 행위를 종합하여 부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나친 욕설 등의 극단적인 행동은 20점 이상의 벌점]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 회원점수는 100점 만점이며, 신규가입 회원은 90점부터 시작합니다.
- 벌점은 누적 기록되며, 벌점 누적 등으로 인해 회원점수가 [80점 미만이 되면 강등]이 이루어집니다.
- 강등된 회원은 신규 가입 회원과 마찬가지인 레벨 10이 되며, 똑같이 [2달(60일)의 유예기간이 필요]합니다. (건게만 쓰기 가능)
- 강등된 회원은 2달의 유예기간 후 레벨8로 복귀되며, 벌점은 회복됩니다. 보통은 회원점수 90으로 복구되며, 활동 내역, 강등 횟수 등에 따라 회복되는 벌점은 다를 수 있습니다.
- 2,5,8,11월 15일마다, 지난 3개월간 벌점이 없었던 회원 대상으로 5점씩 복구됩니다.


아주 심한 욕 쓰면 한 방에 20점이 날아가고 2달간 글을 못 쓰는군요.

확 질러볼까... 아니면 수위를 조절해서 -2 ~ -10점짜리 욕을... 크크
24/12/12 13:16
수정 아이콘
전 차카게 살려구요..
벌점.. 어흑.. ㅜㅜ
밀크공장
24/12/12 13:07
수정 아이콘
이 연설은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와 그 정당성을 국민에게 설명하는 내용이다. 대통령은 현재 국가가 야당의 의회 독재와 무분별한 탄핵 남발, 국정 마비를 초래하는 입법 폭거, 그리고 국가 안보 위협(간첩행위, 안보기관 해킹) 등으로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선관위 전산시스템의 허술한 보안 문제, 북한 및 외국인 간첩 행위, 야당의 위헌적 행태로 인해 자유민주 헌정 질서와 국가 기능이 붕괴 직전이라고 강조한다.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통해 국민들에게 이 위기 상황을 알리고 국가 기능을 회복하며 헌정 질서를 지키고자 했으며, 이 조치가 내란이 아니라 헌법상 정당한 통치행위라고 주장한다. 계엄 시행 시 군 병력의 제한적·상징적 투입만으로 국회 해산이나 기능 마비를 의도하지 않았고, 짧은 시간 내에 계엄 해제를 수용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신은 모든 법적·정치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다. 동시에 야당이 자신을 탄핵하려는 것은 대표의 범죄 혐의를 덮기 위한 것이라는 의심을 제기하고, 국민들에게 자유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함께 싸워달라고 호소한다.

이 상황의 정상성 여부:
이 연설 속 상황은 헌정 민주주의 국가에서 매우 이례적이고 비정상적인 상황으로 볼 수 있다. 다음과 같은 점에서 비정상성이 드러난다.

비상계엄 선포의 정당성 논란:
계엄령 선포는 극도로 제한적이고 명백한 국가 비상사태(전쟁, 내란 등)에서만 사용되는 조치이며, 민주주의 체제 하에서는 매우 신중히 행사해야 한다. 연설 내용에서 대통령은 국정 마비와 야당의 입법 폭거, 헌정 질서 붕괴를 이유로 들지만, 이런 상황을 법적·정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통상적인 절차나 제도가 있음에도 군사적 비상조치를 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군 병력 국회 투입:
병력이 국회 주변에 배치되어 상징적일 뿐이라고 주장하나, 계엄령 하에서 군대가 입법기관 근처에 투입되는 것 자체가 헌정 민주주의 원칙과 충돌한다. 이는 의회 독립성과 정치적 자유를 크게 훼손할 우려가 있다.

정치적 목적 논란: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통해 국민들에게 호소하고, 야당이 반국가적 행위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순수한 국가안보 목적보다는 정치적 대립 속에서 계엄령이 활용된 것처럼 비칠 수 있다. 이는 민주주의 원칙인 권력분립과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행동으로 해석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이 연설에서 묘사되는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군 병력 투입은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에서 상상하기 어려운 비상하고도 예외적인 상황으로, 정상적이라고 보기 어렵다.

챗GPT보다 못하네....
퇴사자
24/12/12 13:14
수정 아이콘
내란 시도조차도 더럽게 못 해서 하자마자 제압 당해놓고서는 더럽게 일 못 한걸 스스로를 변호하는 근거로 쓰다니 대단합니다. 오함마로 사람 까려다가 들켜서 제압 당해놓고서는 이건 너가 잘못 살고 있어서 경고하려고 한거야, 제대로 죽일 생각이었으면 이렇게 어설프게 했겠어?
24/12/12 13: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거 혹시
ㅤ - 탄핵을 표결할 헌재 6인중 1명에 대해 "완벽히" 포섭
ㅤ - 한덕수 권한대행 기간 중 민주당이 추천하는 헌법재판관 3인 추천 묵살
이 두 개에 대한 세팅이 완료된걸까요?

저번주랑 움직임이 너무 다른것도 다른건데, 자신감이 넘쳐보여요.
사실 생각해보면 헌재 6인중 1명 + 한덕수 1명, 총 2명만 포섭하면 끝나는 문제긴 한데.. 좀 무섭네요.
blue_six
24/12/12 13:44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C%A0%95%ED%98%95%EC%8B%9D(%EB%B2%95%EC%A1%B0%EC%9D%B8)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171563.html

계엄 선포 이후 그 혼란한 상황에서 재빨리 수퍼챗 쏘듯 자리 하나 던져 줬습니다.
투명하죠.
유료도로당
24/12/12 14:41
수정 아이콘
박근혜때도 그런 의심이 있었지만 결과는 단 한명도 포섭하지 못하고 8:0 전원 인용으로 마무리 되긴 했습니다..
그리고 한덕수가 만약 그런짓을 하면 국회에서 탄핵되고 대통령 권한대행이 경제부총리에게 즉시 넘어갈겁니다.
강동원
24/12/12 14:53
수정 아이콘
한덕수 총리가 권한대행 주제(?)에 국회 의견을 묵살하면 탄핵이죠.
대통령이 거부권 등을 사용해서 국회랑 맞설 수 있는 건 선출 권력이기 때문인데
탄핵 이후에는 선출 권력인 국회의 뜻을 막을 권한도, 당위도 없습니다.
24/12/12 15:20
수정 아이콘
정형식에 대해서는 상당히 불안하긴 합니다만 지금 상황에서 기각 판결을 내릴 깡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인용은 확실하리라 생각하지만 만장일치가 아니라면 이것도 후폭풍이 상당하리라 예상합니다.
24/12/12 14:05
수정 아이콘
대다수의 국민은 옆에서 떠드는 도를 아십니까 수준으로 취급하는데, 본인은 너무 당당하고 진지한게 헛웃음이 나오네요.
저 담화문은 우리나라 국가 지도자의 멍청하고 비상식적인 짓 중 하나로 역사에 길이 남을 듯.
눈이내리면
24/12/12 15:01
수정 아이콘
요약 : 내가 맞고 너희가 틀렸다.
인데.. 전혀 설득력이 없네요.
머스테인
24/12/12 15:16
수정 아이콘
가족하고 싸워서 기분 나쁜데
싸운 가족이 나쁘다고 동네방네 떠들기 위해 집에 불 지른격이죠.
스스로가 성격 파탄자라고 자백을 한겁니다. 비상계엄을 곁들인
Jedi Woon
24/12/12 16:13
수정 아이콘
나라를 확실하게 조져버릴 사람이라 생각했는데....조지는 걸 넘어 아예 가루로 만들고 있네요.
다음 대선 때는 후보들 유튜브 알고리즘 공개했으면 합니다.
티오 플라토
24/12/12 16:35
수정 아이콘
크크 근데 선관위 서버에 접속해서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한데... 윤석렬 본인이 어떻게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크크크
'원래 크게 이겼어야 했는데 겨우 이겼다!' 라고 주장하는 것 같은데...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면 어떻게 대체 본인이 대통령에 당선될 수가 있는건지 ?!
사랑해조제
24/12/12 16:58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이 대한민국 대통령일 수 없습니다.. 빨리 끌어내려야죠
스폰지뚱
24/12/12 17:07
수정 아이콘
성지 왔다 갑니다. 이래저래 참 역대급이네요.
복타르
24/12/12 18:07
수정 아이콘
https://m.ekn.kr/view.php?key=20241212028034735
[윤 대통령 완전 오해했다…체코원전 예산 삭감된 적 없어]
예산안 보고가 당연히 올라 갔을텐데 그런거 아예 보지도 않고 극우유튜브만 보니...
No.99 AaronJudge
24/12/12 18:35
수정 아이콘
들으면서도 헛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저랑 다른 세상 살고 계신가요?
24/12/12 19:15
수정 아이콘
정치적 자살을 했는데 다시 살릴 수가 있나요? 지가 예수도 아니고
24/12/13 00:59
수정 아이콘
댓글하나는남겨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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