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12/06 04:05:57
Name	베라히
Subject	[정치] PGR21 댓글들에서 말한 계엄이 진짜로 실현될줄이야 (수정됨)
https://pgr21.co.kr/freedom/102902 삭게로! https://pgr21.co.kr/freedom/99563#4811896 https://pgr21.co.kr/freedom/99622#4815900 https://pgr21.co.kr/freedom/99622#4816126 https://pgr21.co.kr/freedom/99434#4803788 https://pgr21.co.kr/freedom/97231#4647349 https://pgr21.co.kr/freedom/97175#4641707 https://pgr21.co.kr/freedom/97175#4641743 https://pgr21.co.kr/freedom/97139#4638735 https://pgr21.co.kr/freedom/96917#4620999 제가 쓴 글을 검색하면서 우연히 댓글들을 보았는데 윤석열이 계엄을 일으킬지도 모른다는 댓글이 있어서 (물론 진지하게 쓴 것은 아닌 것 같지만) 그냥 댓글창을 체크한 다음 계엄을 검색했더니 저의 생각보다 많아서 놀라웠습니다. 참고로 윤석열은 종종 종북주사파와 협치를 할 수 없다(2022.10.19) 반국가세력이 종전선언 합창을 한다(2023.6.28) 북한이 개전 초부터 반국가세력을 활용해서 선전선동한다(2023.8.21) 공산전체주의·반국가세력이 반일감정을 선동한다(2023.9.1) 공산전체주의세력이 민주주의운동가, 인권운동가, 진보주의행동가로 위장하고 허위 선동과 패륜적인 공작을 일삼는다(2023.8.15) 거짓 선동과 날조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들은 겉으로 민주주의운동가, 인권운동가 행세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2023.4.19) 등등 대통령으로서의 수준이 의심되는 발언들을 여러 차례 쏟아내고는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깐 진짜 진심으로 생각해서 한 말인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다크드래곤

해시 아이콘

24/12/06 04:16

와 방금 소름돋는 생각이 든게 청와대를 개방하고 거처를 용산으로 옮긴것도 다 빌드업인거 아닙니까?

호머심슨

해시 아이콘

24/12/06 05:16

어제자 매불쇼 보니 김민석의원뿐만 아니라 박선원의원도 계엄가능성을 강력히 주장했더군요.소름입니다.

손꾸랔

해시 아이콘

24/12/06 07:05

링크 중에 이게 눈에 들어옵니다. https://pgr21.co.kr/freedom/97175 대통령 경호처가 군,경찰까지 지휘한다
법률도 아니고 시행령만 개정해서 그리 하겠다는 건데 지금 확인해보니 다행히 뜻대로 개정되지는 않았군요.
벌써 그때부터 차지철 환생을 꿈꿨을 경호처장을 국방장관에 앉히고 결국 방아쇠를 당기고 말았습니다.

마음속의빛

해시 아이콘

24/12/06 07:56

저는 9월에 계엄괴담이라는 국민의힘 주장을 듣고
국군의날을 쉬는 날로 지정하고 퍼레이드를 한다는데 혹시 퍼레이드 하는 척하고
계엄 선포하거나 그게 아니라도 계엄 연습을 해보는 거 아닌가 의심했었습니다. 그런데....?!

전자수도승

해시 아이콘

24/12/06 10:29

아버지 친구분이 국방부 직급이 좀 있다가 은퇴하셨는데
작년과 올해 연이어 서울에서 퍼레이드 하는거에 뭐라 하셨죠
덕분에 계룡대에서 하는 국군의날 행사는 꽤나 썰렁하기도 했고

그리고 국군의 날 서울 퍼레이드 책임자가 공교롭게도 박안수 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929	[정치] 오늘부터 윤석렬 탄핵 촉구 시위에 나갑니다 [26]	밥과글5275	24/12/06	5275	0
102928	[정치] [속보] 홍장원 "尹, 계엄선포 후 '이번 기회에 잡아들여 싹 정리' 지시" [122]	물러나라Y11663	24/12/06	11663	0
102927	[정치] [긴급 생중계]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진우 수방사령관 면담 현장 [43]	항정살6289	24/12/06	6289	0
102926	[정치] 윤가, 한동훈과 독대 후 국민의힘 의원총회 참여 가능성 있다.gisa [52]	수지앤수아9088	24/12/06	9088	0
102924	[정치] 용산 윤가, '병력 더 투입해라…계엄 또 하면 돼'.gisa [67]	수지앤수아13019	24/12/06	13019	0
102922	[정치] 윤, 한동훈 대표에 독대 요청 [144]	법규11745	24/12/06	11745	0
102921	[정치] 합참 2차 계엄 우려 할 필요 없다 발표 [32]	가라한7213	24/12/06	7213	0
102920	[정치] 대한민국 21대 대통령은 누가 될 것인가!? [138]	신사동사신6428	24/12/06	6428	0
102919	[정치] 특전사령관, "항명이 될 줄 알았지만 들어가지 말라고 지시했습니다." [178]	삭제됨18932	24/12/06	18932	0
102918	[일반] gpt야 놀자03) 천일야화 같은 이야기 해줘 [1]	김아무개1234	24/12/06	1234	1
102917	[정치] 오세훈 "탄핵만이 능사가 아니다".facebook [126]	수지앤수아8954	24/12/06	8954	0
102914	[정치] [속보] 민주 "2차계엄 관련 제보 많아…의원 전원 비상대기 [80]	항정살10160	24/12/06	10160	0
102912	[정치] 갤럽, 계엄 이후 윤석열 긍정 평가 13%, 부정 평가 80% [78]	깃털달린뱀6987	24/12/06	6987	0
102911	[정치] 군인권센터 "2차 계엄 정황…육군부대, 일요일까지 소집 대기" [63]	빼사스7643	24/12/06	7643	0
102909	[정치] 한동훈 "윤석열, 주요 정치인 체포해 과천 수감장소로 수감하려 했다" [99]	수지앤수아9287	24/12/06	9287	0
102908	[정치] 한동훈 “윤 대통령의 정치인 체포지시 확인. 조속한 직무집행 정지 필요하다” [216]	EnergyFlow10985	24/12/06	10985	0
102907	[정치] 군인이라면 적법하지 않은 명령에 복종해야 할까? [85]	엔지니어4406	24/12/06	4406	0
102906	[정치] [단독] 추경호, 우원식에게 계엄해제 표결 30분 연기 요청 [86]	항정살7422	24/12/06	7422	0
102905	[정치] 미 국방부 장관 한국방문계획중단 + 한국 계엄사태와 관련한 미국입장 [51]	아롱이다롱이9467	24/12/06	9467	0
102904	[정치] 美 "韓 민주 시스템 승리 기대 [38]	철판닭갈비7253	24/12/06	7253	0
102902	[정치] PGR21 댓글들에서 말한 계엄이 진짜로 실현될줄이야 [5]	베라히3025	24/12/06	3025	0
102901	[정치] 어떤 무기력한 자의 회고와 기도 [6]	후추통2378	24/12/06	2378	0
102900	[정치] 장문) 이소영 국회의원의 계엄령 해제 표결 상황 기록 [32]	린버크6757	24/12/06	6757	0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

PGR21.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