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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4 23:03
msi 서머기간 언급하면서 정작 속시원하게 말하지도 않고 그냥 월즈에는 다를거란 식으로 말하는데 믿기진 않네요.
22/10/04 23:31
[월드 챔피언십을 준비하며 우리가 노력하고 있는 것 중 하나는 드래프트에서 케리아의 의견이 잘 반영되도록 하는 것이다. 그는 현재 가장 똑똑한 선수 중 하나이며, 스프링 동안 챔프 셀렉트에서 큰 역할을 해주었다. 모종의 이유로 우리는 MSI와 서머 스플릿에서 그러지 못했다. 케리아는 다른 사람보다 세 발 앞서 게임을 운영하며 그런 선수를 갖고 있는 팀이라면 그에게 좀 더 의지해야 한다. 그는 페이커와 동일하게 이 게임에 대해 본능적으로 이해하고 있다.]
레드 서폿 5픽 또 보는 거에요...?
22/10/04 23:34
케리아 평가가 어마무시하게 높네요. 다른 사람보다 세발 앞선 플레이를 하며 가장 똑똑한 선수라니... 저는 케리아를 엄청난 피지컬 플레이어라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관계자는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군요.
22/10/04 23:52
winner takes it all 이죠. 티원이 트로피 가져가면 역대급 시즌이 될거고 반대로 티원이 못가져가도 역대급 시즌이긴 하겠네요 크크 솔직한 심정으로는 4강 정도에서 젠지 만나서 복수 해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22/10/05 00:14
이런저런 이유로 좋게 보진 않지만 이사람이 팀에 대해 진심이라고는 생각합니다 단지 뭔가.. 왜곡되어있을뿐
한국팬들이 원하는게 그리 복잡한게 아니라 생각하는데 이정도까지 오래 핀트가 안맞을 줄은 몰랐습니다.
22/10/05 00:53
피쟐에서도 키배뜨다 보면
말도 안되는 헛소리(제 입장에서) 하는 사람을 보는데 어그로를 끌기위해 일부러 그러는 사람도 있지만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해서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 느낌인듯. 진심인건 맞을 것 같음
22/10/05 07:44
저는 잘 모르겠네요. 티원팬이 아닌 저도 조마쉬 행보는 영 아닌거 같습니다.
아마 한국 티원팬 중에선 조마쉬를 싫어하는 쪽이 훨씬 많지 않을까 싶어요.
22/10/05 07:56
비공개적 대화가 무슨 지인들끼리 사생활을 까발린 것도 아니고 언어차별, 멤버쉽차별, 국적차별을 한 비공개 디스코드방이었는데요...?
22/10/05 18:44
지금 세계 게임단순위 평가 Top 10 내에 들어가는 구단의 CEO랑 일개 악성팬(님 시선에선 대다수일지는 모르겠지만)이랑 비교해서 우위를 논한다구요? 지나가는 멍멍이도 웃고 가겠습니다
22/10/05 07:56
마크 큐반도 좋은 팀 오너라고 했을 때 물음표가 달리는데 조 마쉬는 더 그렇죠. 좋은 점을 찾아내서 칭찬해야 하는 오너는 좋은 오너가 아닙니다. 전 T1 팬이 아닙니다만, 솔까 다른 팀 팬 분들 중 조 마쉬 데려가고 싶으신 분?
22/10/05 10:43
시즌 중이라 못 나간거지 시즌 끝나자마자 나가시죠라는 반응이 대부분일텐데...
미국 회사에서 직장 내 성희롱이 사과했습니다로 퉁쳐진 적이 없는 기억인걸요 심지어 코치에 대한 이야기는 스프링 시즌 전에 계약 때부터 했을텐데 마지막에 와서 하고선 이야기 받아들인 척 하면.. 극단적으로 우승을 한다 해도 신뢰가 떨어진 걸 어찌 회복할런지 모르겠습니다
22/10/06 02:02
디코 문제 등 조마쉬의 문제야 위에서 다들 얘기해주시기도 했으니 넘어가고 글 내용을 보니까 내부 상황이 그나마 잘 나온거 같아 흥미롭긴 하네요
밴픽 등 지적할 때마다 감코진 피의 쉴드를 치는 분들 많았는데 내부에서도 밴픽 관련하여 선수들이 먼저 얘기를 꺼내서 감독이 바뀔 정도면... 크크 선수들도 롤알못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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