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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6 12:20
유니폼의 전체적인 색과 문구를 변경하면 김치전 자체를 매력적으로 보이게 할 어떤 가능성이 있을까
김치전이 또 하나의 젠지의 상징이 될 수 있을까 뭐 이런상상을 해보긴 합니다.
22/10/06 12:39
200장이면 수익성도 그리 나올거 같지도 않은데...
젠지는 일 못한다는 생각과 세련되지 못한 디자인 때문에 이미지 손실 생각하면 그냥 손해같은데요.
22/10/06 12:53
근데 왜 200장만 찍었대요? 재고 남을까봐? 구매력 예상이 그렇게 안될리는 없는데 대체 무슨 이유인건가요. 선발매 개념이라 롤드컵 끝나고 추가주문 받는건가..
22/10/06 14:29
한국에만 파는게 아니잖아요...?
한국에만 팔면야 만장이면 좀 오바일 수 있겠다 싶지만. 한국에만 판다고 치더라도 200장은 말도 안 되는 거 같아요. 사이즈 별로 하면 단순 무식 나누기 해서 각 사이즈별 40장이라는건데.
22/10/06 21:35
쉿 그건 저희 모두의 비밀로.... 읍읍읍읍
솔직히 기깔난 거 말고 검정색 유니폼에 황금색?으로 이름만 새겨놓고 Gen.G Esports만 했어도... 읍읍읍읍 그리고 삼성 계승한다고 했던거로 기억하니 그 별만 앞에다가 달면...(멈춰)
22/10/06 13:00
아무리봐도 디자인은 성수동 팬시점에 걸려 있는 3만 5천원짜리 티셔츠 같지만, 해명문을 보니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다만 다음에는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었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봐도 힘있는 소수가 자기 취향에 맞아서 밀어붙인 것 같은 디자인이라..
22/10/06 13:11
초명품 디자인 회사도 아니고 왜 패션으로 도전하고 실험을 하는가...
그리고 이게 무슨 도전이고 실험적인 디자인이라는건지... 그냥 CEO 취향이 구린것뿐
22/10/06 13:14
디자이너가 애초에 저 안을 냈는데 당연히 끊어줬어야 할 CEO 취향에 하필 맞아버려서 이 사단이 난 건지
디자이너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한 뻔한 안을 냈는데 아놀드 허가 다 기각해서 디자이너가 빡친 결과가 저건지 궁금하긴 하네요
22/10/06 14:44
그 이야기가 있죠 A안 B안 내고 비교용으로 버리는 카드 누가 봐도 이상한 C안 같이 내는데
가끔 주문자가 그 버리는 C안에 꽂히는 경우가 있다고
22/10/06 14:29
펨코펌) 클템 : 젠지유니폼 굉장히 개성있는 유니폼이라서 10년뒤에 재평가 받을수도 있어요
근데 좀 관점을 바꿔봐 결국 유니폼이라는게 보관을 하는 거잖아 기념으로 기념으로 보관하고 소장을 한다고 생각하면 나름 또 굉장히 개성있는 유니폼이라서 10년뒤에 재평가 받을수도 있어요 나중가면 오히려 희소성있는 유니폼같이 될 수도 있다고 봐 어떻게 보면 그치 않을까? 뭔가 집에 있기에는 또 되게 전시하기에는 되게 또 나름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그런것 같아.
22/10/06 15:41
솔까 디자인 개구린건 넘어간다고 치더라도
200장은 너무 적은 발주량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젠지가 아무리 상대적 비인기팀이라고 해도 말이죠 인방하는 스트리머들이 시청자들 위해서 굿즈찍어도 저거보다 많이 찍을텐데 말이죠 뭐 가격때문에 단순 비교할수는 없겠지만요 +스타1 바람이 부는 아프리카에서 와꾸대장봉준이 본인 스타대학 관련 굿즈 만들었을때 의류포함 이것저것 찍어내긴 했는데 몇억씩 판거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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