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9/19 18:14:00
Name 인간흑인대머리남캐
File #1 ps1.jpg (31.0 KB), Download : 18
File #2 ps1cspec.jpg (71.5 KB), Download : 17
Link #1 https://asia.playstation.com/ko-kr/press-releases/2018/20180919-psclassic/?emcid=pdctop-carousel_psclassic
Subject [기타] 추억팔이에 동참하는 소니






https://asia.playstation.com/ko-kr/press-releases/2018/20180919-psclassic/?emcid=pdctop-carousel_psclassic

소니가 클래식 플레이스테이션을 내놓습니다.

닌텐도가 추억팔이로 재미보는거 보고 내놓는 거 같네요.

구성품으론 20개 게임 탑재(480p,720p로 돌아간다 캅니다), hdmi 및 usb 포트(타입A), 클래식 ps1 컨트롤러 2개 라고 합니다.

탑재 게임 20개 중 일부는 파판7, 점핑 플래시, 릿지레이서4, 철권3, 와일드 암즈 인걸로 밝혀 있습니다.

18년 12월3일 발매, 정발가 11만 8천원이며 한정수량이라고 하네요. 타이틀의 추가는 안된다고 합니다..만 뭐 능력자는 많으니까요.

AVGN에 의하면 마지막 클래식 게임기라고 하는 ps1도 추억팔이 시장에 나왔군요. 이건 얼마나 팔리려나요?

그러고보니 snk도 이런 거 얼마전에 내놨죠. 아재들 지갑 털어가려는 못된 노력들은 당분간 이어질 듯 합니다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9/19 18:16
수정 아이콘
썬더 썬더
우리는 하나의 빛
18/09/19 18:17
수정 아이콘
앞에 '아..! 으아..!' 붙여주세요. 포상 아닙니까.
Naked Star
18/09/19 18:25
수정 아이콘
끌리는데 이거..
멜랑콜리
18/09/19 18:27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한정수량이라고 못박은거였으면 연차쓰고 새벽부터 중국 되팔렘 부대들 사이에 줄서서 예약추첨해야 되겠네요.
재판을 할 수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불안해서..
아 제발 이런거좀 한정으로 풀지말지.
더스번 칼파랑
18/09/19 18:28
수정 아이콘
파판 7이라...강력한 인질이군요
돈키호테
18/09/19 18:58
수정 아이콘
글쎄요, 파판7 같은 경우 모바일로봐도 자글자글한데
그 고전 화면을 대형 화면에서 본다면
고문일수도있습니다...
강배코
18/09/19 18:31
수정 아이콘
아 이거 쫌 땡기네
자판기냉커피
18/09/19 18:37
수정 아이콘
브레이브 팬서 무사시전 같은거 들어있으면 한번 사고싶네요
어릴적 그러니까 중딩때 그 게임을 너무 해보고싶었었는데 흐흐
18/09/19 21:14
수정 아이콘
저도 무사시전.. 재밌게했는데 처음 탑? 지나고나서 외국어를 몰라 진행을 못했..ㅠㅠ
18/09/19 18:39
수정 아이콘
흠 안한글이면..
루크레티아
18/09/19 18:53
수정 아이콘
솔직히 2d는 몰라도 예전 3d는 눈갱 수준이던데...
돈키호테
18/09/19 18:57
수정 아이콘
ps2가 더 대박일텐데... 하다 보니
ps2는 올해까지 현역이였네요.
올해 최근 한달 가량 전후해서
[이제는] ps2 as 안받는다고 오피셜 발표를 했으니..
QuickSilver
18/09/19 18:59
수정 아이콘
ps2는 제 게임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명작들이 너무 많아서 만약 클래식판 내장게임이 잘만 선별된다면 무조건 살려고 기를쓸것같습니다.

데메크1,3 갓오브워 이코 완다와거상 등등...
돈키호테
18/09/19 19:01
수정 아이콘
PS2야 뭐 SFC를 뛰어넘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죠
가장 많이 팔린 가정용전자기기 단일 품목
기네스북 기록도 있다고 들었습나다.
18/09/19 19: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플스1 진짜 대박게임은 모기 아닙니까

모기 넣어주면 삽니다 ...크크 그리고...

소니 너는.. 또ㅓ 전용 메모리카드를 팔아먹으려 하진 않겠지 는 팔아먹으려 하겠지?
리듬파워근성
18/09/19 19:47
수정 아이콘
으으 철권1 10단콤보 간단버전으로 해보고 싶다
18/09/19 20:20
수정 아이콘
이게 세워서 돌려야 돌아간다는 전설의 그 게임기입니까
황제의마린
18/09/19 20:47
수정 아이콘
2D는 옛날 게임도 그렇게 막 어설퍼보이지 않는데
이상하게 3D 그래픽은 옛날 게임 너무 어설퍼서 지금하라면 못 하겠더군요..

당시에 충격적인 그래픽도 지금 보면 그냥......
18/09/19 21:30
수정 아이콘
위닝4 도 있을 것 같고... 근데 왜 한정이야....
올때메로나
18/09/19 21:33
수정 아이콘
세가새턴미니 사오면 진짜 살텐데...
18/09/19 22:02
수정 아이콘
월하의 야상곡 들어가려나... 그럼 땡길텐데....
18/09/19 22:22
수정 아이콘
2D 게임들은 지금하라고 해도 하겠는데 3D 게임들은 안 되더라고요.
도망가지마
18/09/19 22:30
수정 아이콘
한글판이 있어야.. 하다못해 영문이라도..
18/09/20 02:10
수정 아이콘
저 당시엔 한글화 게임이 없었습니다.
츄지Heart
18/09/19 22:45
수정 아이콘
플스1 지금도 저희집에선 현역입니다...
18/09/19 23:19
수정 아이콘
뭐 단순 장식품 용도로 사는 수요도 꽤 있다 봐야죠.

전 추억팔이 게임기는 혹해서 사도 한번 켜서 해보면 다시 킬생각이 안들더라고요.
링크의전설
18/09/19 23:23
수정 아이콘
닌텐도 이상의 뽐뿌는 없네요. 아무래도 가장 최근까지 있었던 기기기도 하고, 플2로 플1 게임이 다 돌아가다보니.
18/09/20 02:12
수정 아이콘
가격은 솔직히 괜찮네요 컨트롤러 두개나 주고....근데 게임이 안땡김..
코우사카 호노카
18/09/20 03:17
수정 아이콘
ps2 psp 게임 가끔 psn에서 사는데 그 양심없는 가격이나 좀 어떻게 해줬으면...
2만원도 안하는걸 패키지도 안 주면서 그시절 가격으로 받아먹고있냐
이현기
18/09/20 04:28
수정 아이콘
2D 레트로야 요즘 잘 안 나오는 수준높은 도트그래픽의 향수를 느끼게 해 주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플스는 이미 3D 시대의 게임기라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그래픽이며 게임플레이며 훨씬 발전한 요즘 게임들 두고 굳이 옛날 폴리곤 덩어리를 보고있을 필요가 있나 싶어요.
소니가 극소수 제외하면 자체적으로 게임을 제작하는 회사도 아니라 시리즈 팬들을 흡수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쑤이에
18/09/20 08:08
수정 아이콘
닌텐도 미니 클래식이랑 슈퍼 닌텐도 미니 둘다 샀는데 이것도 사야겠....ㅜㅜ 정작 사놓고 게임은 안하고 보고만 있습니다 크크크
우주견공
18/09/20 09:07
수정 아이콘
다운로드 판매도 하나요?
개발괴발
18/09/20 09: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추억팔이답게 123도 재현했네요 흐흐
12월 3일인가 1월 23일인가 이지선다의 추억 크

https://www.youtube.com/watch?v=AXbkdNEsMTw
123광고.. 흐흐
18/09/20 23:45
수정 아이콘
2D는 현재의 3D와는 다름이기 때문에 봐줄수 있지만 현재와 같은 3D면서 저 퀄리티를 유저들이 과연? 개인적으로 눈갱 오지네요
장식품 외의 의미는 찾기 힘들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175 [기타] [WOW] 울디르 신화 월퍼킬 [39] 귀연태연9252 18/09/20 9252 4
64174 [LOL] RNG 올해 다전제 전적과 LPL팀 잡담 [23] 크로니쿠9223 18/09/20 9223 1
64173 [LOL] 롤드컵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18] 이상 그 막연함8460 18/09/19 8460 2
64172 [기타] 추억팔이에 동참하는 소니 [34] 인간흑인대머리남캐9661 18/09/19 9661 0
64171 [LOL] 다이아 승급 기념 클레드 공략 [47] 아름답고큽니다10494 18/09/19 10494 21
64170 [기타] 올드한 게임 드래곤퀘스트11 후기 [45] 비공개12264 18/09/19 12264 2
64169 [하스스톤] 신규 오리지널 카드 4종 등장 및 업데이트 소식 [41] 은하10419 18/09/19 10419 1
64168 [LOL] Welcome to LCK ~ 첼린져스팀의 승격이 확정되었습니다. [95] Leeka11719 18/09/18 11719 1
64167 [스타2] 슈퍼토너먼트 예선 이후, 갱신된 경우의 soO [14] MiracleKid9032 18/09/18 9032 1
64165 [기타] 임요환 장재호 이상혁 가능? [310] 고라니19398 18/09/18 19398 2
64164 [기타] [비디오 게임의 역사] 5편 - 슈퍼 마리오 [38] 아케이드8942 18/09/18 8942 36
64163 [히어로즈] HGC 리그 단신 : 후반기 9주차 이야기 [6] 은하관제4693 18/09/18 4693 1
64162 [LOL] 유럽, 중국, 한국. 같은 결말의 롤드컵 선발전 [16] Leeka7841 18/09/17 7841 0
64161 [LOL] 롤 파크 관람 후기 [46] Leeka10253 18/09/17 10253 1
64160 [LOL] #가을젠지 #실패한시즌 #승강전과 이적 [17] 1등급 저지방 우유8337 18/09/17 8337 0
64159 [기타] [WOW] 격아 탱커 3캐릭 육성 후기 [31] 그렐9474 18/09/17 9474 0
64158 [LOL] 4대리그(+FW) 진출 선수들의 나이별 정리 [20] 다크템플러8372 18/09/17 8372 1
64157 [LOL] LCS EU, NA 롤드컵 선발전 종료 및 소감 [43] Ensis6692 18/09/17 6692 0
64156 [LOL] 롤드컵 진출팀이 22팀째 확정되었습니다. [20] Leeka6945 18/09/17 6945 0
64155 [LOL] 킹존의 미래를 믿습니다. [108] 아이군10798 18/09/17 10798 0
64154 [LOL] LCK의 팀커리어 기준 정리 [16] Archer7007 18/09/17 7007 2
64153 [LOL] OGN과 스포티비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26] Luv.SH8267 18/09/17 8267 0
64152 [LOL] 롤드컵 3회이상 진출한 한국선수들 [12] 니시노 나나세6544 18/09/16 654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