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5/14 19:08:51
Name 보통e스포츠빠
File #1 20180514_191136.png (250.0 KB), Download : 24
Link #1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c2&no=48271&page=1
Subject [스타2]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스타크래프트2 대표 선발과정 (수정됨)


https://www.aesf.com/Road-To-Asian-Games-2018/index.html

팀종목 롤, 위닝2018, 펜타스톰

개인종목 스타2:공허의 유산, 하스스톤, 클래시로얄



일정

5월 10일~31일 등록기간 (한 국가에 한 명or한 팀씩만 허용)

6월 10일~20일 예선

스타크래프트2의 본선 선발 인원은 동아시아2 남아시아1 동남아시아2 중앙아시아1 서아시아1 주최국(인도네시아)1 총8명 입니다.

8월 18일~9월 1일 본선

한국에서 단 1명만을 뽑는 스타크래프트2 국가대표 예선전의 치열함이 기대됩니다.(물론 잘 풀려서 참가가 가능하게 된다는 가정하에요 ㅠㅠ)

출처:우주전쟁 마이너 갤러리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c2&no=48271&page=1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c2&no=48307&page=2 (부가 설명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dDragon
18/05/14 19:21
수정 아이콘
양궁대표 선발전보다 한 50배정도 어렵겠는데요 크크크
18/05/14 19:46
수정 아이콘
5월 31일까지 등록이고 6월 선발전이면 시간이 별로 없네요. 빠른 조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MiracleKid
18/05/14 19:58
수정 아이콘
1장이라니... 크크
네~ 다음
18/05/14 20:03
수정 아이콘
어차피 금메달을 노린다면 상관없겠지만

예전에 열렸던 WESG 하스스톤 선발전만큼 빡세네요
쟤이뻐쟤이뻐
18/05/14 20:07
수정 아이콘
부...북한?
캡틴리드
18/05/14 20:12
수정 아이콘
양궁처럼 아시안게임 본선보다 어려운 대표선발전..
카스가 아유무
18/05/14 21:10
수정 아이콘
동원이혐 이거밖에 없어 ㅠㅠ
18/05/14 21:41
수정 아이콘
겨우 한장이라니 ...
안채연
18/05/14 21:41
수정 아이콘
닙과 스칼렛 같은 경우도 있긴 하지만...이라고 적고보니 아시안게임이죠 참? 적수는 타임뿐인가...
18/05/14 21:48
수정 아이콘
대만에 하스좌가 있죠
18/05/14 22:13
수정 아이콘
우승하면 군대면제되는건 오피셜 됐나요?
가루맨
18/05/14 22: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참고로 본선 출전이 예상되는 다른 나라 선수들의 면면을 짚어보자면,

동아시아 - 아이소누(중국), 타임(중국), 하스(대만) 중 1명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기량은 해외 선수들 기준으로 앞의 둘은 폼 좋을 때는 상위권 근처고, 하스도 최소 중상위권 이상은 되고요.

남아시아 - 인도의 데미가 단연 원 탑이고 실력은 중위권 정도랄까?

동남아시아 - 이 곳은 매우 약체인 지역이고, 베트남의 메오마이카가 요즘 대회에 열심히 출전하던데 선발될 확률이 높다고 보네요(실력은 좀 후하게 쳐주면 중하위권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나머지 1명은 누가 될 지 예상도 못 하겠고요.

중앙아시아 - 작년에 중상위권 이상의 폼을 보여준 카자흐스탄의 필리필리가 이 지역의 독보적 원 탑이었는데, 올해는 대회에서 아예 안 보이더군요.
이 선수가 그만둔 게 맞다면, WESG에 출전했던 몽골 선수가 올라올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서아시아 - 여기는 그냥 허허벌판 수준(사실 잘 모르는데, 생각나는 선수가 아예 없네요)..

주최국 인도네시아 - 잘 모르지만, 아마추어 고수 1명 나오겠죠 뭐(어쩌면 중수가 나올 수도;;)..

만약 전 세계 국가가 참가하는 대회였다면,
세랄, 닙, 스칼렛, 일레이저, 유써멀, 레이너, 쇼타임, 스페셜, 하스템, 너치오(좀 더 넓게 잡으면, 스누테, 히어로마린, 마사, 쁘띠드로고, 켈라쥬르) 등 한국 선수에 비벼볼 수 있는 선수가 상당히 많고, 특히 이들 중에서도 최상위 몇몇은 위협적이지만,

이건 아시안 게임이고..
한국 대표 선수가 경기 전날 인도네시아산 육회를 먹고, 아이소누나 타임이 당일 미친 컨디션으로 인생 경기를 한다거나, 하스가 악마의 날빌이나 올 인을 갈아 오는 게 아닌 한,
우리나라 대표 선수가 금메달을 못 딸 확률은 암만 높게 잡아도 0.5 택용 미만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보다 일단 대회에 나가는 게 급선무...
MiracleKid
18/05/14 22:21
수정 아이콘
메오마이카 선수 예전에 한국에 우리동네게임리그에도 출전했었죠 크크
가루맨
18/05/14 22:29
수정 아이콘
아주 가끔 용돈 리그 같은 데서 우승도 하더라고요. 크크
보통e스포츠빠
18/05/14 22:42
수정 아이콘
MiracleKid
18/05/15 00:35
수정 아이콘
기록 찾아보니 94년생인데 2008년 WCS HCMC 준우승자네요
생각보다 오래 했네...
QuickSilver
18/05/15 11:17
수정 아이콘
명백한 가능성!
오직니콜
18/05/14 22:41
수정 아이콘
한장이라니 실화입니까 크크 대회가 대회다보니 그런거같은데
Chandler
18/05/14 22: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롤이 진심기대되네요 크크

어차피 우리야 다 한국인순혈(?)팀이니깐

선발전을 하던 서머 정규시즌 순위로 하던(출전한다는 가정하에서...사실 정규시즌순위로 하는게 나을거같긴합니다 아마 본선 전에 정규시즌은 끝나지 않나요? 포스트시즌은 아시안게임 휴식기하고 해야할거고)1등팀이 나가면 되는거고

타 지역은 지금 하는 므시팀이 나온다 가정하면

베트남은 그대로 나온다 치고

Rng도 카사빼면 순혈아닌가요?

대만은..fw가 나온다치면 무진이 못나오니

카사를 잠깐 제려와서 대만국대로 출전시킬 수 있지 않을런지

베트남 대만 한국 중국 4나라 다 메달권에서 경쟁이 재밌을거같아요.
及時雨
18/05/14 22:57
수정 아이콘
TIME이나 Has 정도 빼면 딱히 위협적인 선수도 없겠네요
위르겐클롭
18/05/15 00:48
수정 아이콘
북한이라... 이거야말로 남북단일팀이 필요한것이 아닌가...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8/05/15 06:17
수정 아이콘
북한은 혹시 김정철이 나오려나요-o-
18/05/15 11:17
수정 아이콘
사실상 국대선발만 되면 군면제는 따논 당상이겠네요.
gsl이상의 치열함이 있겠는데요 크크
18/05/15 12:40
수정 아이콘
케스파가 대한체육회에서 제명됐는데, 참가 비자가 나오나요? 아겜은 대한체육회가 비자 안내주면 참가 못할텐데요?
18/05/15 15:34
수정 아이콘
금메달 따서 일본보다 순위 높아야 하는데 설마 메달 따논 당상인데 출전 못하겟어요?
18/05/15 15:40
수정 아이콘
http://v.sports.media.daum.net/v/20171011060511720

케스파가 체육회에서 제명되고 유예기간마저 끝나가자 문체부가 중재에 나섰지만, 대한체육회는 다른 단체들과의 이해관계를 이유로 규제 완화는 없다고 잘랐습니다. 이런 판에 대한체육회가 e스포츠에 선수비자를 지원해줄 확률이 있는지 의문이군요.
루크레티아
18/05/15 15:55
수정 아이콘
소농민은 빨리 서폿을 연습하는 게 나을 듯..
사딸라
18/05/15 17:01
수정 아이콘
그렇게 따지면, 지명타자로 빠따 한번 들게 해주면, 크크크
사딸라
18/05/15 17:00
수정 아이콘
1장이 어윤수가 뽑히면, 결승전에서 이길까요? 질까요?
주니엘
18/05/15 20:00
수정 아이콘
[시범]종목이므로 이길겁니다 크크크
물론 다음 아겜에서 정식종목이 된다면....
ColossusKing
18/05/15 17:49
수정 아이콘
답은 [월북]이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538 [하스스톤] 하스스톤 밸런스 패치 내용 떴습니다. [114] 삭제됨15584 18/05/16 15584 0
63537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17 - 현명자와의 만남 [1] 밤톨이^^7712 18/05/16 7712 2
63535 [기타] [소녀전선] 2주년 이벤트 정리 [15] 라플비11601 18/05/15 11601 0
63534 [LOL] 기억에 남는 SKT 경기들 [55] roqur10893 18/05/15 10893 5
63533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16 - 망우곡 방문 (2) BGM 有 [2] 밤톨이^^9573 18/05/15 9573 0
63532 [LOL] 최후의 희망을 붙잡은 북미! 4일차 후기 [81] Leeka12966 18/05/14 12966 0
63531 [스타2] 5월 2주차 파워 랭킹 [1] 쏭예8559 18/05/14 8559 1
63530 [스타2]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스타크래프트2 대표 선발과정 [31] 보통e스포츠빠12026 18/05/14 12026 0
63529 [하스스톤] HCT 북미 대회로 보는 컨사제 유형 [15] 잠잘까10451 18/05/14 10451 5
63528 [스타1] ASL 3/4 위전 잘 봤습니다. [38] 안티안티11924 18/05/14 11924 3
63527 [LOL] 각성한 점멸늑대와 함께한 그룹스테이지 3일차 후기 [231] Leeka16409 18/05/14 16409 1
63526 [스타1] 뭉치기리콜 한번 해봤습니다 [60] v.Serum18028 18/05/13 18028 0
63525 [LOL] 국제대회 한국 vs 해외 히스토리 [36] Leeka9842 18/05/13 9842 2
63524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15 - 망우곡 방문 (1) (BGM 有) [1] 밤톨이^^8605 18/05/13 8605 3
63523 [LOL] MSI 그룹 스테이지 2일차 후기 [58] Leeka10238 18/05/13 10238 3
63522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시공 중간결산. Mid-Season Brawl을 앞두고" [13] 은하관제8189 18/05/12 8189 5
63521 [LOL] 언제나 핫한 서열 떡밥 [105] Luv.SH13059 18/05/12 13059 0
63520 [LOL] MSI 2018, 그룹 스테이지 1일차 관전평 [94] The Special One11949 18/05/12 11949 5
63519 [LOL] MSI 그룹 스테이지 1일차 후기 [36] Leeka8346 18/05/12 8346 4
63518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14 - 객잔에서의 우정 밤톨이^^6793 18/05/11 6793 0
63517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13 - 부검한과 화치 [6] 밤톨이^^9088 18/05/11 9088 2
63516 [LOL] 드디어 MSI 본무대가 시작됩니다. [24] Leeka9413 18/05/11 9413 2
63515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12 - 기민과의 첫 만남 [10] 밤톨이^^11057 18/05/09 11057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