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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4 23:07
mlg 없어진 후로는 항상 언제 대회가 없어질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대회를 보다보니 그래도 열어준다는 것에 감사하네요. 개인적으로 강철오징어대회가 매우 마음에 들었는데 안열리니 아쉽네요.
17/10/24 23:43
이런저런 소규모 대회들이 아직 남아있기는 하지만.. 한편으론 예전의 위상을 다시 보기 힘든 것 같아 아쉬운 맘도 크네요.. ㅠㅠ
17/10/25 00:32
그러게요...저도 참 안타깝네요 2015년 SSL 시즌3 흥행을 선두로 2016년 GSL, 프로리그 등 정말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는데 그게 마지막 불꽃이였을 줄이야...
다시 번창해서 시청자도 늘어나고 야외결승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17/10/25 07:30
그래도 한편으론 이런 상황에서도 포기않고 계속해서 큰 감동을 주는 선수들과 SSL, VSL, 크랭크등 지속해서 선수들과 팬들을 위해 리그를 지속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아직 스타2 죽지 않았구나! 싶은 한해였습니다 흐흐
17/10/25 03:25
상금규모가 커지면 얼마나 커질까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워체스트로 펀딩한 금액이 국내리그에만 투입되는 건 당연히 아닐 테고 말이죠..
17/10/25 06:32
ssl은 어떻게 되는지...
유대현 고인규 한분(이름을 까먹어서) 김익근 고인규 정인호 조합들을 내년에도 보고 싶은데 ㅠ.ㅠ
17/10/25 13:09
SSL이 혹시 스포티비 내에서 진행하는건 무리수인가요? ㅜ.ㅜ
아니면 진에어가 다시한번 도와주길 바라는건 욕심인지.. ㅜ.ㅜ GSL은 아프리카 내부에서 진행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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