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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30 21:15
모쿠자가 노틸하니까 문득 생각나는건데 오늘 낮에 고래까와님이 방송하는데 모쿠자님이 친추를 요청했었죠... 물론 고래까와님은 쿨하게 거절
12/04/30 21:16
아 진짜 나진은 머리를 안쓴다는게 좀 느껴지네요. 이게 mig 랑의 가장 결정적인 차이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키토님 말씀대로 픽밴에서 승패가 50% 결정되는데 말이죠.
12/04/30 21:17
챠우스터선수 정말 잘하네요.
저런식으로 갱킹이안 와도 올 수 있다는 식으로 공격적으로 플래이를 해야지 상대방이 진짜로 갱킹이 오는지 파악하기가 힘들죠. 결국 트페궁으로 갱킹을 성공하네요.
12/04/30 21:20
모쿠자 오라클 마셧는데 또한번 무리해서 오라클 구입했습니다... 지금 노틸러스 현돌+ 하오골도 없는 상황에서 오라클 2개쨉니다 14분에...
12/04/30 21:21
뭐랄까.. 막눈 선수 요즘 플레이에 자신감이 너무 부족해 보이네요.
라인전 이기는 게임이 없는데 무슨 조치가 있어야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12/04/30 21:26
근데 케넨은 존야만 나올 수 있다면... 나오지 않는다고 해도 궁 셔틀이 불가능한 건 아니니까 아직 경기는 모르는 것 같습니다.
노틸이 몸이 안되는 게 좀 불안하긴 하네요.
12/04/30 21:27
일단 우르곳의 코어템이라고 볼수있는 얼어붙은 심장이 없다는 점이 좀 다르긴합니다 그레이브즈가 확실히 딜을 뽑아줄수있는 조건은 만들어진듯합니다
12/04/30 21:45
음 확실히 clg 가 확 달라져서 놀랍긴한데 나진이 이젠 나진, mig frost, team op 로 대표되던 S급 한국팀 명단에서 빠질 때가 된 게 아닌가 싶네요.
12/04/30 21:46
리신이 마무리하네요 3:0으로 경기끝납니다... 아 조합상 후반오면 힘든 경기였는데 결국 픽밴에서 또 갈렷네요... 하아... 역시 판짜기의 제왕들..
12/04/30 21:47
나진은 전략이 없는건지 CLG가 너무 잘해서 전략을 보여주지를 못하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보기에는 하던거 골라서 하던대로 플레이하는 거 같네요.
12/04/30 21:47
3경기는 clg가 약간 실험적인 포메이션이었는데 나진 선수들 멘탈이 이미 붕괴된건지 3경기마저 내주는군요.
100만원을 위해 챔피언스는 버린거였나 clg...
12/04/30 21:51
저는 나진팬은 아닌지라 이런 말하기가 좀 조심스러운데 나진에서 가장 큰 문제는 막눈 아닌가요? 팀오피의 라일락, MIG F의 건웅 MIF B의 판타지스타 등등 탑솔이 ACE역할을 해줘야하는데 저래서야 -_-;;
12/04/30 21:54
잘하는데 CLG는 좀 안타 깝네요 준비를 했는데 명확히 준비가 안되어서 쓰질못했다니... 하아 저런 경기력을 챔피언스에서 보여주었으면
더좋았을텐데... 안타깝습니다 흑흑
12/04/30 22:00
위에 다레니안님 말처럼 다른 한국팀에선 에이스들이 주로 탑 포지션을 맡고 있는데 나진은 막눈이 그 갭을 전혀 못메워주고 있어요.
대회 시작전 탑 최강자 중 하나로 분류됐던 걸 생각해보면 완전 똥망..
12/04/30 22:01
후반까지가면 나진이 결코밀릴조합은 아니엇던같은데 역전될랑말랑한순간에 트페의 운영이너무좋았네요. 픽밴도 있지만 실력에서 세번째경긴 한끝차로 밀린느낌이네요. 용도 독식한거같은데.. [m]
12/04/30 22:02
3경기 패착은 케넨이 귀환하고 지키기만 했어도 됬는데 트페에게 죽어버렸죠...
타워는 밀렸어도 억제기는 지켰어야 됐는데... 마속이 가정길목만 지켰으면 이겼을것을 산에 올라가서 진것이 생각나더군요...
12/05/01 03:14
와. 유료 다운로드로 지금 다 봤는데 진짜 정말 재밌네요. 여태 본 롤경기중에 제일 재밌었던 것 같아요. 이런걸 생방송으로 봤었어야 하는데.. ㅜㅜ . 참, HD는 화질이 기대이상으로 좋네요. 저는 아직 한타교전을 한눈에 파악하지 못해서 자꾸 돌려보면서 여러선수의 시점에서 볼 수 있는 vod가 더 좋은것 같기도 하고요. 여튼 다음주도 기대되네요. 좋은 핑에서 게임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서 또 재밌는 경기가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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