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03/19 18:01:30
Name The xian
Subject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관련 새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게임메카] WOW 확장팩 판다리아, 끝판왕은 가로쉬 헬스크림
[게임동아] 블리자드, ‘판다리아의 안개’ 7개 지역 중 5개 지역 완성됐다



여러 기사들에서 판다리아의 안개 관련 정보들 중 제가 관심가는 부분들을 대강 요약하면 대충 이렇습니다.


- 가로쉬는 판다리아 다음 확장팩과도 연관되는 독자적 세력을 규합할 예정.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일리단이나 아서스처럼 점차 비중있는 캐릭터가 될 것이며 게임을 하면서 가로쉬가 어떤 식으로 미쳐가게 되는지(!) 경험할 수 있음.

- 공격대 던전은 총 3개, 각 공격대 던전에는 2~6명까지의 보스가 등장하게 될 예정, 필드 레이드 보스도 2마리 정도 구상. 확장팩의 총 레이드 보스는 16~18마리 정도.

- 가로쉬가 최종 보스라고 해서 오그리마에 변화가 큰 것은 아니며 가로쉬의 이야기는 오그리마의 숨겨진 구역에서 진행되는 이야기. 다만 테라모어가 호드의 대대적인 공격을 받게 될 예정.

-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중립 대도시는 없음.  각 진영의 요지가 되는 도시들이 따로 존재할 예정.

- 문양도 특성과 마찬가지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하고자 하지만 자세한 시스템은 아직 검토 중.

- 수도사 토큰이 어느 직업군에 나오게 될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음.(이거 민감한 이야기지요.)

- 베타테스트는 조만간 시작할 예정.

- 7개 지역 중 5개 지역은 거의 완성이 된 상황이고, 2개 지역도 많이 진행되었음.

- 판다리아의 안개에서는 판다가 등장하기에 당연히 중국 느낌을 구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중국 기자들은 기대했던 것보다 중국 느낌이 덜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음.


뭐 그 외에도 흥미있는 이야기들이 많군요.

제 개인적으로는 쌓인(?)게 많은지라 드디어 가로쉬를 두들겨팰 수 있다는 생각만 해도 한량없이 기쁩니다만,
아무래도 WOW가 이제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가다 보니 뜬금없다는 반응이 전보다는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도 일정부분은 동의하고요.


예전보다 열정도 많이 식고 열심도 식고 시간도 덜 들이고, 그래서 지금은 예전에 비하면 엄청나게 불성실한 와우저가 되었지만.
이 게임이 어떻게 생명을 이어 가는지를 지켜보는 것도 참으로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 The xian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제미니
12/03/19 18:15
수정 아이콘
현재는 반복되는 지겨운 컨텐츠들때문에 안하고있고 확장팩이 나와도 안하리라라는 마음을 굳게 먹고있지만 이런 글을 볼때마다 기대가 되는건 어쩔수 없네요. 디아블로3에 와우 확장팩이라 2012년은 살인 라인업이네요 정말로...
하심군
12/03/19 18:15
수정 아이콘
저도 좀 와우 하기 귀찮아 지기 시작하더군요. 요즘 돈도 없어서 계정비를 못낼정도까지 몰리니깐 손을 딱 놓게 되요. 오늘 마지막이니깐 즐기려구요(?!!)

그건 그렇고 최종보스가 가로쉬라....전장의 비중이 높아지는 이번 확장팩인데 호드랑 얼라 인구수만 맞았다면 서버끼리 쟁탈전 비슷하게 보스를 많이 죽인 쪽이 최종보스로 해도 재밌을것 같..긴 한데.

저도 이상한 소리란건 알지만 개인적으론 가로쉬가 최종보스란게 맘에 들지는 않습니다. 엉뚱한 짓을 해도 싫지는 않은 놈이었는데..
12/03/19 18:24
수정 아이콘
헐.. 가로쉬가 끝판왕이 되는군요...

여태까지 워크래프트 스토리 보면..
항상 얼라가 문제였잖아요
메디브도 얼라가 애 잘 못 키워서 오크 넘어오게 만든거고... (?)
일리단도 얼라가 애 잘 못 키운거고...(?)
아서스도 얼라가 애 잘 못 키운거고...(?)
얼라가 잘 못 키운 쪼무래기들이 데스윙 갑옷 만들어서 박아줬고 그래서 뛰쳐나온거고(?)
하이잘산도 얼라가 잘 못 지켜서 라그나로스 쳐들어오게 된거고(?)
드디어 호드가 잘 못 키운 오크 하나가 일을 벌이는군요...
넌 죽었다!!

따지고보면... 트롤 수장도 가로쉬가 쫓아냈고... 타우렌대족장도 가로쉬가 죽였고.
돌발톱산맥이였나요? 거기서도 누구 하나 칼빵놓고.. 가로쉬 건드리면 아주 종되는거야
실바나스랑도 발키리 때문에 대립각 세우고...
가로쉬가 스랄횽아한테는 못 댐비는데.. 스랄한테 칼빵이라도 놓을까요 혹시?
그리고 스랄 아들녀석이 오크의 대족장되는 스토리로 가는걸수도..

아무튼 호드 쪽에서 뭔가 난리가 나는건 쫌 많이 맘에 드네요...
어떻게 미쳐가는지... 아서스같은 희대의 후레자싁이 될 수도 있겠네요.
굉장히 기대됩니다.
12/03/19 18:25
수정 아이콘
새로추가 되는 문양 중에 재미있는게 잇더군요..

- 정의로운 후퇴의 문양: 천상의 보호막 시전중에 귀환석의 시전시간이 50% 단축됩니다. -

오피셜인지 창작인지는 모르겠으나 제발 저 문양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판다리아라는 설정 자체는 좀 불만이지만 기왕 나오는 거 재밌게 나왔으면 좋겠는데 제발 인구 불균형 좀 어떻게 해줬으면 하네요 필드 분쟁이니 필드 레이드 몹이니 한쪽 쪽수가 딸리면 어쩌라는건지..
나나리지
12/03/19 18:28
수정 아이콘
와우 안한지 오래돼서 머가 먼지 모르겠네요. 토큰이 먼가요?
12/03/19 18:31
수정 아이콘
가로쉬를 주깁시다
12/03/19 18:36
수정 아이콘
저도 감회가 새롭네요..

감히 와우를 접을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확팩이 나와도 아무런 감흥이 없어서 더더욱 놀랍습니다. ㅠㅠ 디아3만 바라봐야할것 같습니다.
윤성호
12/03/19 18:37
수정 아이콘
으앙 차칸 우렝이는 이제 그만 호드랑 손놓고 세나리온 의회랑 칭구하면 좋겠습니다
12/03/19 18:39
수정 아이콘
반복되는 컨텐츠에 질려버려서...
판다리아 나와봤자 또 평작X평작...인던X인던...공대X공대...
으...
운체풍신
12/03/19 18:42
수정 아이콘
가로쉬가 끝판왕이라니! 발린 다음에 정신 차리는 식으로 갈지 아예 죽을지 궁금하네요
12/03/19 18:51
수정 아이콘
나오면 또 렙업 달려야죠!
양정인
12/03/19 18:57
수정 아이콘
와우는 어느 온라임 게임보다 노가다가 갈수록 심해집니다.
'평판' 이라는 시스템을 예를 들자면
오리지널때엔... 평판은 그저 할 것이 없어서 했던 노가다였지만...
불타는성전때부턴... 평판을 거의 반강제로 강요하기 시작했죠. 아이템이 되었던 퀘스트가 되었던 말이죠.

와우가 아무리 다른 MMORPG를 비롯한 많은 온라인게임과 비교해서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많아도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컨텐츠를 '골드' 를 모으고 '평판' 을 올리는 노가다로 생각하게끔 만들며
궁극적인 목표는 더 나은 '아이템' 을 얻기 위한 밑작업일 뿐입니다.
어느 순간... 다른 온라인 게임과 다를 것 없는 매일 반복되는 행위를 하고 있는 나를 보고... 와우에 실증이 나더군요.
그 이후 와우를 접었고 온라인 게임을 하질 않게 되었죠.

디아3가 나온다는데... 디아1, 2를 너무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어서 구입을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디아를 시작한다면 변형된 노가다가 시작되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듭니다.
12/03/19 19:53
수정 아이콘
PvP를 지향한다면 궁극의목적은 아이템이 아닌 "명예"가 되죠.
"와 저놈 서버에서 알아주는 법사라던데?" "컨트롤 개 쩌네 반응속도봐"
아이템이아닌 실력으로 인정 받는게 목표가 되는거죠.
평판, 노가다? 많이 필요없죠.

물론 뭐 PvE에서만 얻을 수 있는 전설무기나 상급장신구를 위해
일시적목표가 될 순 있겠지만...
12/03/19 19:30
수정 아이콘
별기대는 안 되네요.
루크레티아
12/03/19 20:1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가로쉬가 나가면 호드의 수장은 뉴규? 오크의 수장은 뉴규?
여왕폐하께서 드디어 호드의 원탑으로 올라서시나요!(바인은 경험부족, 테론은 공기의 존재감, 오크는 후계자가 몹시 애매, 볼진은 트롤....)
버틸수가없다
12/03/19 20:29
수정 아이콘
이글을 보고 기대감이 이정도밖에 안되다니.. 아 진짜 내가 와우를 접었군요..
주변에 와우같이하다 접은 사람들 이야기하면 후회만 하는데...
저는 그시절 낭비한 시간이 아깝다고 느끼면서도 회상하면 행복했던것같아요...
12/03/19 20:35
수정 아이콘
가로쉬는 타락하고, 스랄이 다시 돌아오는 과정을 그릴까요? 개인적으로 포켓몬스터가 생각나는 애완동물 전투가 가장 재밌어보이더군요.
No21.오승환
12/03/19 23:30
수정 아이콘
이번 확장팩은 끝판 보스가 좀 그렇네요

오리지날은 나름 비중있는 켈투자드가 나오면서 다음 스토리 이어지는 기반이 되거나 쑨 나오면서 고대신 이야기 떡밥도 풀었고

불타는 성전은 일리단, 리치왕의 분노는 아서스, 그리고 대격변은 데스윙 등

워크 1~3 흐르는 동안 주요 인물을 모델로 삼았다면

가로쉬는 와우세계관에서 급조한 느낌도 날뿐더러 갑자기 급이 확 떨어지네요

아즈샤라 정도라면 그나마 괜찮은데

와우가 베타 시작부터 해서 2004년에 시작했으니 근 10년이 다되가면서 약빨도 떨어져가는데

빨리빨리 에메랄드 드림 등장시켜서 말퓨리온이랑 세나리우스 등장시키고

슬슬 먼치킨 세계. 그러니까 킬제덴 아키몬드 본체 이야기 나오면서 판테온과 살게라스 시나리오로 돌입할때가 됬는데;;
고대신은 또 언제 등장시킬려고 --:
12/03/20 01:33
수정 아이콘
판다리아 다음 확장팩을 또 개발한다고요? 맙소사..
스토리 떡밥도 슬슬 다 끝나가는걸로 아는데 이제 제발 다른 온라인게임 개발에 주력하는게 나을듯 싶은데.
그놈의 에메랄드 드림 떡밥은 오리지널부터 있었고 확장팩이 수십 수백개 나와봐야 말 그대로 확장판일 뿐이고..

이제 와우는 스토리 딸려서 확팩못나오고 나오고가 중요한게 아니죠. 스토리야 자기들 입맛에 맞게 바꿔버리면 그만이고요.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이제 블리자드에서도 와우라는 게임상에서 구현할수 있는 아이디어는 거진 다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양하게 할수 있는게 없죠. 확장팩 나와봐야 무한영던 후 무한레이드 똑같을텐데요. 리분에서도 얼왕 하나로 근 1년을 우려먹었고,
대격변에서도 용영으로 또 1년 가까이 울궈드실 계획이시고요. 10개 직업 캐릭은 다 똑같이 만들어놔서 이제 전장도 지겹고..

와우 끝물론은 오리지널때부터 있었다지만 요샌 진짜 절실히 느끼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PC방 가면 와우인구가 제법 있었지만
요샌 그 인구들 LOL이 다 흡수한 듯 합니다. 투기장 유명 플레이어들도 다수 LOL로 넘어간듯한 모습을 보이고요.
신규 유저는 점점 줄어들고, 올드 유저들은 캐릭터 10개창 가득 만렙으로 채워놓고 정해진 일과 채우듯이
캐릭별로 레이드 돌고..

저도 2005년부터 근 6년간 와우를 즐겼던 헤비 와우저였지만 그래도 대격변까지는 어느정도 기대가 됐는데
(막상 나와보니 상당히 실망스러웠지만요)
이제는 확장팩 소식이 나와도 별로 기대가 되질 않는군요..

윗분들도 말씀하셨지만 블리자드의 라이트 유저를 지향한 지나친 '편리함'이 결국은 패착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접속해도 할게 없거든요.

필드 안나가도 돼, 마을에서 인던 전장신청 다되게 만들어줄께. 채집, 채광? 할필요 없지. 오토들이 다 해줄건데.
내가 힘들게 노력해서 얻었던 템들 시간지나면 다 쓰레기 돼. 라이트유저 배려해야 하니까.
노가다로 평판 올리기 귀찮지? 휘장 입고 인던만 돌아.
이놈 잘해주면 저놈이 징징댄다고? 에라, 그냥 다 똑같이 만들어 버려.

마치 노력과 시간투자의 가치가 현저히 낮은 공산주의 사회를 보는 느낌이랄까요.
이런 면에서 어찌보면 노력과 시간투자가 곧 현금화로 이어지는 엔씨 게임들이 고객들의 충성도는 더 뛰어날지도.. 크크
Ace of Base
12/03/20 02:01
수정 아이콘
판다리안의 안개 확장팩 소식을 듣고 여론은 일리단,아서스,데스윙에 이어서 너무 포스가 없는 확장팩이다 라는 반응을 보여왔죠.
헌제 어제 저도 이 소식을 듣고 많은 분들과 마찬가지로 적잖은 쇼크를 받았습니다. 충격적이었죠.. 가로쉬라..

드디어 호드도 타락의 길로 접어서네요. 매번 얼라이언스만 악역이었는데 크크..

그리고 바리안 린이 과연 가로쉬에게 어떤반응을 보일지.
울두아르 트레일러에서 둘이 일대일 다이다이 뜨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xian님은 여전히 게임하시는군요.
업적점수가 궁금합니다. xian님 한창pgr에 와우 게시글을 올리셨을때는 최고 업적점수가 8천점정도였는데
이제는 두배 상승했으니..
헤르젠
12/03/20 11:13
수정 아이콘
전 리분 말기때 왕쓰자 업적달고 20만골드 세이브하고 접었다가
대격변나오고 용영 처음등장했을때 복귀했습니다
제 옆에는 제가 설득한 여친이 자리하고있었고
같이 와우를 시작하게된 지금!!
어제 여친이 만렙5개를 찍었습니다(전 6개)
영던가고 전문기술올리고 바라딘가고 무작레이드가고 룩변할템모으러 옛 인던들돌아다니고
소소하게 게임하면서 지내고있는데 와우만한 게임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크크
전 살짝 질리는감이 있지만 처음으로 온라인게임이란걸 해보는 여친은 미친듯이 빠져드네요
판다 나오기전까지 9개 캐릭 만렙찍고 판다나오면 판다 만렙찍어서 10개 채우겠다네요
12/03/20 13:11
수정 아이콘
제일 신기한 글들이 늘 나오는 와우 끝물설과 와우할께 없다란 소리지요. 다른 온라인게임 해보세요. 와우보타 컨텐츠가 많은 게임은 없습니다. 레이드, 던전 ,업적, 전장, 평전, 투기장 최근엔 룩변까지... 와우에서 할께 없는 분들은 각종 레이드 보스 모두 하드킬하시고 업적은이미 폐인을 넘어서고 투기는 검투사찍으셨는지.... 와우에 할께 없는게 아니고 그냥 재미를 못느낀다가 맞겠지요. 할꺼요? 지금도 넘쳐나고 7년째 와우저이지만 아직도 못 즐긴 컨텐츠가 많습니다.
블루나인
12/03/20 14:43
수정 아이콘
지금은 접었지만 룩변 기능 생긴다는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길드원들이 불성 레이드를 신나게 하더라구요
와우하면서 소원 중 하나가(대격변 뉴비라...) 캘타스, 바쉬, 일리단을 직접 잡아보고 싶었던 건데 덕분에 이뤘습니다.
만들어놨던 컨텐츠를 다시 찾게 만드는 데 이런 방법도 있구나 해서 놀라웠어요.
쎌라비
12/03/20 14:06
수정 아이콘
팬더 기대됩니다. 제가 상상하던 모습처럼 귀엽진 않아서 실망이였지만 그래도 커스터마이징 잘하면 이쁘게 나오겠죠?
jagddoga
12/03/21 10:17
수정 아이콘
저도 불성 이후로는 접었다 폈다 이러고 있는데 판다리아 나오면 또 몇달은 할 꺼 같습니다.
스토리만 즐겨도 재미 있거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658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관련 새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33] The xian5804 12/03/19 5804 0
46582 KT 화이팅 [32] zenith4700 12/03/19 4700 0
46581 2012년 3월 셋째주 WP 랭킹 (2012.3.18 기준) [2] Davi4ever4953 12/03/19 4953 0
46580 막눈이본 이영호vs이경민선수의 경기분석 [26] 그래프8170 12/03/19 8170 0
46578 오늘 이경민과 이영호 선수의 경기 소견 [85] 서현우11165 12/03/18 11165 0
46577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준 PO 2차전, KT vs CJ #5 [263] SKY928207 12/03/18 8207 0
46576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준 PO 2차전, KT vs CJ #4 [236] SKY926389 12/03/18 6389 1
46575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준 PO 2차전, KT vs CJ #3 [316] SKY926341 12/03/18 6341 0
46574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준 PO 2차전, KT vs CJ #2 [338] SKY926679 12/03/18 6679 0
46573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준 PO 2차전, KT vs CJ #1 [265] SKY925532 12/03/18 5532 0
46572 [LOL]나의 레이팅은 상위 몇퍼센트일까 [9] 윤아♡7047 12/03/18 7047 0
46571 곰TV의 스2에 대한 폐쇄적 정책이 여기저기서 욕을 많이 먹더군요. [28] 파라디소6484 12/03/18 6484 1
46570 [LoL] 젠하이저 HEARTOWIN CUP이 진행중입니다. [21] Nsse4820 12/03/17 4820 0
46569 마이크 모하임, "스타2의 e스포츠 확대에 있어서 올해가 중요한 해가 될 것" [29] kimbilly7720 12/03/17 7720 0
46568 스타워즈 구공화국이 무료에요! (주말동안..) [4] Nair4770 12/03/17 4770 0
46567 [LOL] 신규챔프 "루루" 패치 프리뷰 [34] 다레니안8304 12/03/17 8304 1
46566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준 PO 1차전, KT vs CJ #4 [312] SKY927633 12/03/17 7633 1
46565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준 PO 1차전, KT vs CJ #3 [225] SKY925660 12/03/17 5660 0
46564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준 PO 1차전, KT vs CJ #2 [227] SKY925411 12/03/17 5411 0
46563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준 PO 1차전, KT vs CJ #1 [255] SKY926116 12/03/17 6116 0
46562 성역의 하늘을 가르며 불덩이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18] 영혼의공원8287 12/03/17 8287 0
46561 게임 속의 한국인 캐릭터들 [37] 눈시BBver.212486 12/03/17 12486 3
46559 온게임넷 "lol더챔스" 출정식 스페셜매치 [135] 마빠이7542 12/03/16 754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