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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7 23:30
유럽팀들이 예전부터 우르갓을 좋아하더라구요. 국섭에서 인기가 없는건 사실 생김새의 영향도 컸다고 보는데 스킨의 등장으로 해결된거 같네요.
12/03/18 00:34
스2 해외대회를 보면 우리나라 선수들도 많이 출전하고 초청도 많이 받던데 LOL은 우리나라 팀들의 초청이 없는건가요? 아니면 아직 LOL은 해외팀이 한수위라서 못나오게 된건가요??
외국팀 경기도 재밌지만 한국팀 경기도 보고 싶네요
12/03/18 07:36
M5야 모두가 핵심멤버겠지만 그중에서도 탑의 다리엔과 미드를 담당하는 알렉스가 모두 아파서 출전못했죠.
한명은 입원까지 했다고 하더군요. 원래 약속된 대회라서 땜빵멤버 두명(겐자의 러시아친구)에 서포터보던 고수페퍼가 미드를 보는 안습한 상황이 연출되고... m5는 온라인대회에서의 운이 없는 없는거 같기도하네요..
12/03/18 09:26
결승 게임이 예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7:0으로 앞서던 aaa, 갑자기 우디르가 선 데파를 덥썩 사버리고. 계속해서 무모한 타워다이브도 해서 손해보기 시작하더니 현재 14:13까지 따라잡히고 바론도 뺏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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