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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8/19 22:11:51
Name SKY92
Subject 신한은행 프로리그 2010~2011 결승전 SKTvsKT(11)
신한은행 프로리그 2010~2011 결승전-서울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 PM 6:00~

☞SKT T1 VS KT Rolster(#온게임넷 주관)
1세트 네오 벨트웨이
정명훈(T) VS 최용주(Z) 정명훈 승

2세트 얼터너티브
김택용(P) VS 임정현(Z) 김택용 승

3세트 신 피의 능선
이승석(Z) VS 고강민(Z) 고강민 승

4세트 라만차
정윤종(P) VS 김성대(Z) 정윤종 승

5세트 포트리스 SE
도재욱(P) VS 이영호(T) 이영호 승

6세트 신 태양의 제국
어윤수(Z) VS 김대엽(P) 김대엽 승

7세트 써킷 브레이커(에이스 결정전)
도재욱(P) VS 이영호(T) 이영호 승

*양 팀의 결승전 맵 제거 현황
SKT T1-이카루스 제거
KT Rolster-네오 아즈텍 제거

4승 3패 KT Rolster->신한은행 프로리그 2010~2011 우승


시상식 불판입니다


kt 2년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네요~~

같은 상대를 꺾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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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왕자
11/08/19 22:12
수정 아이콘
도재욱 아직도 부스에서 안나오네요?
거북거북
11/08/19 22:12
수정 아이콘
갓영호!!!
11/08/19 22:12
수정 아이콘
KT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Han승연
11/08/19 22:12
수정 아이콘
KT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08/19 22:12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는 광 3패한 이제동선수의 심정을 간접적으로 느낄듯 ㅠㅠ
릴리러쉬^^
11/08/19 22:12
수정 아이콘
영웅이 드디어 단체전 우승하네요.
王天君
11/08/19 22:12
수정 아이콘
이영호. 팀리그 개인리그 이렇게 휩쓸다니......
도재욱 선수 미안해서 어떡합니까...이전 개인리그 결승에서 졌을 때도 부모님께 송구해서 눈물을 한바가지를 쏟던데...
하늘의왕자
11/08/19 22:12
수정 아이콘
도재욱 2패...도재욱이 말아드신게 되버렸네요/....
이제 천적이라 부르기도 힘들듯..
11/08/19 22:12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kt의 징크스는 결국 이어지네요

포스트시즌 고강민의 승리=경기 승리
거대한다람쥐
11/08/19 22:13
수정 아이콘
KT 완전 사랑해요
11/08/19 22:13
수정 아이콘
사랑해요 이영호 ㅠㅠ

사랑해요 KT!!!!!
진리는망내
11/08/19 22:13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진짜 대단하네요.
물량전으로 이렇게 무난하게 도재욱 선수를 잡다니 ;
Han승연
11/08/19 22:13
수정 아이콘
KT 6강서부터 온갖 무시,비아냥,조롱을 받아오면서 결승까지 올라왔고 또 우승까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KT ㅠㅠㅠㅠㅠㅠㅠㅠ
기아없이못살아
11/08/19 22:13
수정 아이콘
영호야 수고했따 ㅠ.ㅠ
11/08/19 22:13
수정 아이콘
Special one.
11/08/19 22:13
수정 아이콘
맘먹고 달려오는 이영호의 메카닉 진격 속도는 답이 없네요.
11/08/19 22:13
수정 아이콘
감격스럽네요. 정말.... 관심이 거의 사라져가는 스1이 제 가슴에 불을 지피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갓의 팬이 된게 정말 행복합니다. KT의 오랜 숙원을 '2'연속 우승으로 보답해주네요!!! 황신 보고 있습니까!?
마빠이
11/08/19 22:13
수정 아이콘
아 이건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

진짜 이영호 선수 말이 안나옵니다...

진짜 이영호를 넘지못한다면 그어느팀도
힘들어 보입니다.
11/08/19 22:13
수정 아이콘
스카이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넘 기운 빠져서 컴꺼야겠어요 ㅜ.ㅜ.ㅜ.ㅜ.ㅜ.ㅜ.ㅜ.
리니시아
11/08/19 22:13
수정 아이콘
감동입니다.
KT 3:4로 우승하리라 생각했는데 정말인가요..
방과후티타임
11/08/19 22:13
수정 아이콘
mvp는 볼것도 없이 이영호인가요(마음속의 mvp는 김성대지만...)
11/08/19 22:13
수정 아이콘
황신보고있나요? ㅠㅠ
택신사랑
11/08/19 22:13
수정 아이콘
아이폰이 갤스를 눌렀군요.. 전 갤스부터 인터넷까지 다 SK인데..;
11/08/19 22:13
수정 아이콘
행복합니다.
진리는망내
11/08/19 22:13
수정 아이콘
굴드찡의 희생이 명승부를 만들어줬습니다.
굴드찡은 이영호 선수에게 비싼 밥 한 번 사야될듯
레필리아
11/08/19 22:13
수정 아이콘
김정민 해설이 눈물 흘릴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정말 강한팀이 되어있네요 KT.
11/08/19 22:1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는 도재욱선수가 왜 천적인지도 잘...
부산스덝
11/08/19 22:13
수정 아이콘
김성대선수 엄청 좋아하네요 KT졌으면 진짜 욕 많이먹었을텐데 다행입니다
냉철한블루
11/08/19 22:14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가 도재욱 선수를 이기고 프로리그 우승 아 너무 행복한 날이네요
하우스
11/08/19 22:14
수정 아이콘
KT 만세입니다 정말 감독분들 선수들 너무 수고했습니다 ㅜㅜ
애플빠
11/08/19 22:14
수정 아이콘
꼼빠로서 너무나도 자랑스럽네요
다크질럿
11/08/19 22:14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 경기력이 좋았으면 말 안하겠는데 부담감에 컨트롤에 손이 얼어붙은듯한 소심함까지 보였는데 에결까지 내보내다니 참
11/08/19 22:14
수정 아이콘
김성대 선수 정말 천국과 지옥을 오갔을 것 같습니다
골든보이
11/08/19 22:14
수정 아이콘
역시 준비한 이영호는 강하네요. 5전제에서 강한 이유가 있는듯..
11/08/19 22:1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번결승은 정말 흥하네요
11/08/19 22:14
수정 아이콘
콩 좀만 늦게 은퇴하지 ㅠㅠ
하늘의왕자
11/08/19 22:14
수정 아이콘
박정석이 갑자기 보고싶네요...............
오늘 결승전 우승하는거 보면서........자신의 한계를 보았을지도..
릴리러쉬^^
11/08/19 22:14
수정 아이콘
큰 경기에서는 이영호 선수 도재욱 선수한테 지지 않을줄 알았습니다.
11/08/19 22:14
수정 아이콘
KT를 진짜 어떻게 막나요. 차기시즌은 이영호 선수의 부상 때문에 초반에는 힘들게 갈 것 같은데 그래도 KT를 막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Winter_Spring
11/08/19 22:14
수정 아이콘
아 재미있었습니다......오늘 결승......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이래서 스타를 끊을 수가 없습니다.
11/08/19 22:14
수정 아이콘
케이티 정말 강하네요.
sk한테는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극적으로 우승하네요.
왠지 한빛이 우승했을때가 생각나네요.
11/08/19 22:14
수정 아이콘
애시당초 도재욱 선수가
마인이 깔려있는 앞마당에 드라군 보내는 실수할 때부터, 물론 천운이 겹쳐서 터지지는 않았지만
아 많이 긴장했구나 싶었습니다.
王天君
11/08/19 22:14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skt가 2승으로 앞서갈 때만 해도 당연히 skt가 이길 줄 알았어요. kt 정말 대단하군요. 이영호가 대단하다고 해야하나...
이영호의 2승은 어찌보면 당연해보이기에, 김대엽과 고강민의 공이 정말 컸던 것 같습니다.
우주사자
11/08/19 22:15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도 경기장에 뛰어들어올줄 알았는데..엉엉엉엉 ㅠㅠ
홍진호 선수 복귀합시다!!!!!
아나이스
11/08/19 22:15
수정 아이콘
박용운 감독의 거취도 위험해보이네요 차라리 화승이나 삼성 CJ한테 져서 준우승한거라면 모를까 KT에게 연속 2준우승한건 좀 크죠
운체풍신
11/08/19 22:15
수정 아이콘
스타 본 이래 최고로 행복한 날입니다. ㅜㅜㅜㅜ
박정석 선수의 우승+이영호 2승+도재욱 상대 2승+도재욱에게 물량전 승리+대역전승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네요
11/08/19 22:15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는 이 기세 몰아서 단일대회 4회 우승이라는 최초의 업적에 도전해야겠네요

허영무선수부터 일단 이겨야겠지만
Jeremy Toulalan
11/08/19 22:1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제가 김택용선수면 이적 결심할것 같네요. 이적이 자유로운 판이라면 -_-;
부산스덝
11/08/19 22:15
수정 아이콘
이온음료 세례네요 뿌리는 것 조차 갓의 취향에 맞추는 건가요
방과후티타임
11/08/19 22:15
수정 아이콘
올시즌 살아난 고강민이 정말 최고네요....
기아없이못살아
11/08/19 22:15
수정 아이콘
김성대의 패배는 감동적인 우승을 위해서였다 ㅠ.ㅠ
고윤하
11/08/19 22:15
수정 아이콘
중요한 순간만 되면 발목을 잡히니 그런걸 극복하고 일어나면 좋겠으나

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도재욱 선수는 이제 가장 큰 싸움이 기다리고 있겠네요
11/08/19 22:15
수정 아이콘
이영호 하향좀... 밸런스붕괘네요
웃어보아요
11/08/19 22:15
수정 아이콘
음.., 제동아 t1가서 kt랑 박터지게 한번 싸워보자...
뜨와에므와
11/08/19 22:16
수정 아이콘
야신도 짜르는 SK....
T1 피바람이 불것인가...
11/08/19 22:16
수정 아이콘
진짜 너무 기분좋네요 ㅠㅠ

작년과 정반대 상황이었는데 KT는 우승해주는군요 ㅠㅠ
Rush본좌
11/08/19 22:16
수정 아이콘
김성대 까지 말라고 했자나요!!!!!!ㅜㅜㅜ
11/08/19 22:16
수정 아이콘
박감독 포스있네요
우주사자
11/08/19 22:16
수정 아이콘
박용운 감독님은 진짜 헬쓱해지신거 같아요.정말 고생 많이하신게 느껴집니다.
기아없이못살아
11/08/19 22:16
수정 아이콘
오늘 사람도 정말 많이왔고 결승 경기도 대박이었네요 ㅠ.ㅠ

앞으로도 계속 진행되길 ㅠ.ㅠ
앵콜요청금지
11/08/19 22:16
수정 아이콘
성대야 힘내~~다음에 잘하면 되지~영호야 사랑해 크크크 오늘 MVP는 고강민인듯 합니다.
애플빠
11/08/19 22:16
수정 아이콘
3갓라인 정말 사랑스럽네요
11/08/19 22:17
수정 아이콘
오늘 MVP는 굴드찡이...
운체풍신
11/08/19 22:17
수정 아이콘
오늘 결승전은 어제 새벽에 있었던 엘클라시코를 연상시키네요. 레알이 메시를 못막아서 졌는데 sk는 갓영호를 막지 못해 무너졌네요
王天君
11/08/19 22:17
수정 아이콘
박용운 감독도 체념비슷하게 납득을 한 것 같아요. 자기 팀에서 그나마 이영호 잡을 가능성이 제일 높은 선수를 내보낸건데...
sHellfire
11/08/19 22:17
수정 아이콘
사실 꼼빠로서 도재욱선수와 운영대결 하는모습과 이기는걸 바랬는데 결국 에결에서 그게 이뤄지네요 ㅠㅠ
(공방에서 토스에게 운영싸움 하두 발려서...)
Han승연
11/08/19 22:17
수정 아이콘
역시 경기는 끝낼수 있을때 끝내야하는..5세트 도재욱이 이영호를 잡았어야만 했어요 티원은
택뱅통합빠
11/08/19 22:17
수정 아이콘
고강민 MVP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피피타
11/08/19 22:17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 ㅠㅠ
완전연소
11/08/19 22:17
수정 아이콘
이지훈 감독님 결혼 축하드려요 ^^
11/08/19 22:17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도 큰무대 그릇은 아닌것 같고 ..
김택용선수도 자극 좀 받고 분발하길 .. 단순히 프로리그 연습량 때문에 개인리그 죽치는게 아닙니다.
올라갈 선수는 어떻게든 올라갑니다.

그리고 이영호는 전무후무 갓.
11/08/19 22:17
수정 아이콘
진 선수들 고개를 너무 푹 숙이고 있는데.. 정말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릴리러쉬^^
11/08/19 22:17
수정 아이콘
영웅!!!!!!!!!!!!!!!!!!!!!!!!!!!
elevator
11/08/19 22:18
수정 아이콘
죄라도 졌나요 왜 고개를 못드나요 ㅠㅠ
제일앞선
11/08/19 22:18
수정 아이콘
확실한 에이스 카드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준경기 그리고 고강민선수나 김대엽선수도 정말 오늘 멋졌습니다
릴리러쉬^^
11/08/19 22:18
수정 아이콘
우정호 감동입니다.
11/08/19 22:18
수정 아이콘
우정호선수 얼굴 보니까 뭉클하네요 ㅠ ㅠ 아...
아나이스
11/08/19 22:18
수정 아이콘
사실 팀 컬러는 SKT가 바르샤에 더 가깝지만 진짜로 SKT가 레알, KT가 바르샤 같네요. 이영호가 메시고 김대엽이 사비고 고강민이 이니에스타?
이름과 숫자
11/08/19 22:18
수정 아이콘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우정호 선수...
홍마루
11/08/19 22:18
수정 아이콘
아 우정호선수 사진 들고 있는 이영호선수 감동이네요 ㅠㅠ
DavidVilla
11/08/19 22:18
수정 아이콘
감동이네요.. 정말..
PGR끊고싶다
11/08/19 22:18
수정 아이콘
다음시즌 KT도 기대가됩니다.
이번시즌 급성장한 고강민선수덕에 좋은카드 세장은 이미 보유했구요 최용주,임정현선수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11/08/19 22:18
수정 아이콘
우정호..ㅠㅠ
지아냥
11/08/19 22:18
수정 아이콘
저러면... 우정호 선수 뭔가.. 죽은거같은... 흐흐흐흐
Winter_Spring
11/08/19 22:19
수정 아이콘
우정호 ㅠㅠ
진짜 빨리 완쾌하시길
11/08/19 22:19
수정 아이콘
이영호 연호;;
택뱅통합빠
11/08/19 22:19
수정 아이콘
이영호가 이렇게 통통했었나요 크크크 갑자기 살쪄보이네요
11/08/19 22:19
수정 아이콘
이영호: 1:3될때 불안했지만 내가 이긴 순간 대엽이는 충분히 이길거라 생각해서 우승할 징조가 보였다
11/08/19 22:19
수정 아이콘
아 진짜 경기에선 포스가 미치는데 그냥 얼굴만 보면 순둥이네요 크크크 귀요미 꼼딩
파르티아
11/08/19 22:19
수정 아이콘
작년보다 훨신 경기력이 좋았고 스토리도 좋았네요..

11-12시즌이 개막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계속 됐으면 좋겠습니다.
Han승연
11/08/19 22:19
수정 아이콘
우정호 티비로 보고있겠죠? ㅠㅠ
11/08/19 22:19
수정 아이콘
우정호 ㅠㅠ
11/08/19 22:19
수정 아이콘
근데 좀 보다보니 박용운 감독보단 이지훈감독이 정말 좋은 감독같아보이네요.. 우정호 선수 엔트리 별거 아니긴한데 감동적이네요.
11/08/19 22:19
수정 아이콘
skt는 다음주 토요일날 STX컵도 있는데 기운빠진채 연습하겠네요;;
11/08/19 22:19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는 박성준 선수에게 3:0 당한 것도 그렇고 화승과의 경기에서 손주흥 선수에게 그 유리한 상황에서
역전패한 것도 그렇고 결승전에서 쓸만한 카드는 아닌 것 같아요. 김택용 선수가 이영호 선수에게 약하다고
해도 자꾸 아쉬움이 남네요. 그나저나 이영호 선수는 진짜 갓입니다.
부산스덝
11/08/19 22:19
수정 아이콘
이영호 아버지 표정 짠하네요
이영호 선수 멘탈을 보면 아버지께서 교육을 정말 잘 시키신 것 같아요.
멀면 벙커링
11/08/19 22:20
수정 아이콘
티원 프런트는 조만간 칼을 빼들지도 모르겠네요. 곧 최연성 코치도 군대가니까 말이죠.
체질개선을 시도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2년 연속 통신사 라이벌한테 참패를 했으니...박용운 감독의 감독 자리도 이제 엄청 위험하게 되었습니다.
잘해주다가 또 결승에서 무너진 티원저그에도 어떻게든 조치를 취하지 않을까 싶네요.
우주사자
11/08/19 22:20
수정 아이콘
오늘의 MVP는 우정호 선수...
11/08/19 22:20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아버님은 진짜 아들이 자랑스러우실 듯... 괜시리 부끄럽네요.
sHellfire
11/08/19 22:20
수정 아이콘
팀원들 고생한 생각에 에결에서 이기고 죽다살아난 기분이라는 이영호선수 흐흐
elevator
11/08/19 22:20
수정 아이콘
고개를 못드네요... 티원 선수들..
11/08/19 22:20
수정 아이콘
근데 프로리그 결승에서 이렇게 압도적으로 엔트리에서 지고나서 이긴 경우는 사상최초인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엔트리 말리고 이긴경기를 본적이 없거든요
릴리러쉬^^
11/08/19 22:20
수정 아이콘
이영호 진짜 보물입니다.보물 케이티의 모든 한이 만들어낸 선수에요.
아나이스
11/08/19 22:20
수정 아이콘
SKT가 누굴 데려올지도 궁금하군요. 저번에 준우승하고 바로 한상봉 데려왔었는데, 이번에도 이영호를 못 넘었으니 어쩌면 김명운, 이제동 같은 대어를 데려올지도 -_-;
우주사자
11/08/19 22:20
수정 아이콘
팔도 많이 아플텐데 이악물고 준비해준 이영호 선수 정말 기특합니다.
11/08/19 22:20
수정 아이콘
박정석이 드디어!!!!!!!!ㅠ.ㅠ
역시 갓이군요.....감독님한테 최고의 결혼선물을 드리네요!!!!!
운체풍신
11/08/19 22:20
수정 아이콘
정말 감동적입니다. 도재욱 선수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경기 시작전에 도재욱 선수가 했던 말 때문에 더 통쾌하고 기분 좋네요.
11/08/19 22:21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첫 단체전 우승 축하합니다

kt가 참;;

사상 최초 연간단위 리그 2회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다니요....
업매직
11/08/19 22:21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가 아쉬움을 느낀다면 본인 스스로 기량 더 끌어올려서 팀에 확실한 믿음 안겨주면 되겠죠. 정작 김택용 선수는 별로 아쉬워하진 않아보이지만요. [m]
웃어보아요
11/08/19 22:21
수정 아이콘
t1 에결에서 필살빌드 준비해왔을 줄 알았는데..
제동이 상대로는 제대로 물먹이더니 크크 역시 저그는 이리저리..
근데 영호선수 이번경기운영 숨막혔네요 토스유저 입장에서..
드래곤슬레이어 시절 이영호, 10년 갓영호 시절 포함해서 오늘이 가장 숨막혔네요..
멀티 먹는타이밍, 진출 타이밍, 병력 운용.... 진짜 솔직히 앞에 모든 슈퍼이영호시절들은 토스가 좀만더 잘하면..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 경기는 .. ???????? 이거네요. 와... 할말없게 해버리네
11/08/19 22:21
수정 아이콘
오늘 1세트 말고 다 역상성 종족이 이겼네요. 크크
sHellfire
11/08/19 22:21
수정 아이콘
아 강도경코치까지 안구에 습기가 ㅠㅠ
기아없이못살아
11/08/19 22:21
수정 아이콘
황신 고마워요 ㅠ.ㅠ
11/08/19 22:21
수정 아이콘
박정석:이 순간이 꿈 같다. 꿈은 아니죠?

크크크크
Han승연
11/08/19 22:21
수정 아이콘
여기에 홍진호선수가 있었다면 더욱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11/08/19 22:21
수정 아이콘
등짝 ㅠㅠㅠ
택뱅통합빠
11/08/19 22:21
수정 아이콘
아 이제 박정석은 은퇴해도 여한이 없겠네요..ㅠㅠㅠㅠㅠㅠ
진리는망내
11/08/19 22:21
수정 아이콘
김성대 선수 뒤에 숨어있네요 ㅠㅠ
오늘 MVP인데 크;;
우주사자
11/08/19 22:21
수정 아이콘
아..오늘 이 결승전에서 가장 기쁜사람은 박정석 선수 아닐련지..ㅠㅠ
포프의대모험
11/08/19 22:21
수정 아이콘
멋진남자 증스기..
도달자
11/08/19 22:22
수정 아이콘
2:0에서 엔트리 엄청말렸었는데.. 고강민이 그상황에 이겨준게(리플중에 고강민 뭐하러나왔냐는 리플도있었어요.) 진짜.. 고갓민 MVP줘도 될것같네요; 물론 이영호겠지만요.
골든보이
11/08/19 22:22
수정 아이콘
황신은 참.... 홍진호 있을때는 위너스에서 귀신같이 준우승하다가 은퇴하니 다시 우승.
완전연소
11/08/19 22:22
수정 아이콘
아아 영웅 폭풍 ㅠㅠ
11/08/19 22:22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잘생겼다...
11/08/19 22:22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사상 최초 단체전 우승 소감을 크크크크
부산스덝
11/08/19 22:22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 우승 뒷풀이는 당연히 참가하겠죠?
포프의대모험
11/08/19 22:22
수정 아이콘
헤드셋만 써도 오프닝이 되는 남자 증스기!
11/08/19 22:22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잘생겼네요
王天君
11/08/19 22:22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케이티 레알 마드리드 시절부터 우승 못한게 한이었는데, 기어코 그 한을 푸네요. 정말 기분좋을 것 같아요
운체풍신
11/08/19 22:22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가 우승 트로피 들어올리는거 빨리 보고 싶습니다 ㅜㅜ
포프의대모험
11/08/19 22:22
수정 아이콘
으으 skt 아쉽겠네요
DavidVilla
11/08/19 22:22
수정 아이콘
오늘은 정말 드라마였어요..
11/08/19 22:23
수정 아이콘
SKT 인터뷰는 안 하나요;
11/08/19 22:23
수정 아이콘
아 영웅...

내가 첫번째로 응원했던...
11/08/19 22:23
수정 아이콘
흐름을 바꾼건 확실히 고강민 선수였습니다. 김성대 선수가 찬물을 잠깐 끼얹긴 했지만..
홍마루
11/08/19 22:23
수정 아이콘
아 홍진호선수가 우승인터뷰 할 수 있었다면 어떤 말을 했을지... 진짜 폭풍 눈물 흘렸을거같은데... ㅠㅠ
Winter_Spring
11/08/19 22:23
수정 아이콘
신한은행......다음 시즌도 후원해 주세요 ㅠㅠ
포프의대모험
11/08/19 22:23
수정 아이콘
skt가 레알, 이영호가 메시에 오버랩되는건 저뿐만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이영호를 못잡네요
11/08/19 22:23
수정 아이콘
고강민도 대단했고 김대엽도 대단했지만
그래도 이영호가 2승했고 경기내용도 훌륭했으니 이영호가 받아야죠...
물론 고강민과 김대엽도 경기력 훌륭했습니다.
애플빠
11/08/19 22:23
수정 아이콘
플옵을 걸치면서 고갓의 각성 턱신의 부활이 가장 컸던거 같아요
턱신과 고갓은 정말 믿음직해졌어요
파랑새
11/08/19 22:23
수정 아이콘
KT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티원은 그렇게 엔트리를 잘 맞춰줬는대 2패한 저그의 패배가 컸습니다.
도재욱 선수는 큰 경기에서 약한 모습을 극복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이번에 받은 심리적 타격도 심상치 않을 것 같습니다.

역시 우승은 클래스가 증명하네요!!
포프의대모험
11/08/19 22:24
수정 아이콘
아 자랑스런! 하는데 침울하겠네요
포프의대모험
11/08/19 22:24
수정 아이콘
ㅠㅠ
11/08/19 22:24
수정 아이콘
SKT가 이렇게 엔트리싸움이나 전략이 완벽히 맞아떨어지고도 진 경우는 난생처음봅니다;;

04 광안리때도 이런 기분은 아니었던것 같거든요
고윤하
11/08/19 22:24
수정 아이콘
음.....개인적으론 도재욱 선수가 가장 걱정되는군요 이걸 과연 극복할수 있을까요

극복할수 있을까요 라는 말을 사용하는게 대체 몇번인지;;
possible
11/08/19 22:24
수정 아이콘
황신 은퇴하자마자 우승..
정말 황신은 운명인듯.....
멀면 벙커링
11/08/19 22:24
수정 아이콘
T1은 개인리그 부진할 시엔 그래도 프로리그는 먹어줬는데...
요즘들어선 프로리그도 놓치고 개인리그도 최근에 간신히 우승 한번 하고...
스1 최고 명문팀이란 말도 이젠 못하겠네요.
이제 KT가 최고 명문팀이라고 봐야 할듯 싶네요.
택뱅통합빠
11/08/19 22:24
수정 아이콘
KT에 갓이 두명이라니...........아니 세명인가요?
턱신, 고갓, 그냥 갓
11/08/19 22:24
수정 아이콘
솔직히 KT가 1위해서 기다리는 입장이었다면 못이겼을거 같네요..

플옵을 거치면서 큰경기에 KT선수들이 너무나 익숙해져 버린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실력을 다 발휘한것 같고요
우주사자
11/08/19 22:25
수정 아이콘
박주장 트로피 들어주세요!!!ㅜㅜㅜㅜ
王天君
11/08/19 22:25
수정 아이콘
김성대 선수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네요;;;
sHellfire
11/08/19 22:25
수정 아이콘
kt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결승 2연속 우승!
방과후티타임
11/08/19 22:26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금요일은 황신의 프로젝트A하는 날이군요
택뱅통합빠
11/08/19 22:26
수정 아이콘
토스팬으로써 이번에 도재욱이 정말 자극받아서 다시 부활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릴리러쉬^^
11/08/19 22:26
수정 아이콘
mvp는 무조건 이영호죠.
택뱅통합빠
11/08/19 22:26
수정 아이콘
제발 고강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王天君
11/08/19 22:26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티원이 상패를 안들고 있는 것도, 마지막에 케이티가 상패를 들고 있는 것도 참 어색하군요.
11/08/19 22:26
수정 아이콘
당연히 이영호죠 MVP는
기아없이못살아
11/08/19 22:27
수정 아이콘
이영호 MVP !!
11/08/19 22:27
수정 아이콘
영호가 받겠네요
Han승연
11/08/19 22:27
수정 아이콘
갓 MVP!!
11/08/19 22:27
수정 아이콘
이영호 MVP!!!!
11/08/19 22:27
수정 아이콘
6세트에서 경기가 끝났다면 고강민을 줄 수도 있었겠지만...
2경기 이긴 이영호한테 MVP를 안주면 안되죠.
택뱅통합빠
11/08/19 22:27
수정 아이콘
이제 허느님은 긴장타고 있겠네요;;
11/08/19 22:27
수정 아이콘
근데 선택과 집중그게 성공한 경우는 참 처음봅니다;;

작년 T1도 결국 결승까지 올라갔으나 우승을 못해서 실패했거든요
거북거북
11/08/19 22:27
수정 아이콘
갓!!!
아나이스
11/08/19 22:27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면 KT선수들은 이영호한테 한턱 내야겠네요. 자기 연봉, 보너스를 얼마나 다 챙겨주는 거야...
SK의 야신같은 존재?
낭만토스
11/08/19 22:28
수정 아이콘
어디선가 들려오는 김성근의 저주 드립
진리는망내
11/08/19 22:28
수정 아이콘
이영호 MVP!
김성대 MVP줬으면 웃겼을텐데 크크크
王天君
11/08/19 22:28
수정 아이콘
요즘처럼 상향평준화 된 시대에 저토록 종족불문 선수불문 맵 불문하고 이겨낼 수 있다는 선수가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합니다.
이영호 선수는 테란의 모든 결정체를 모아놓은 최종병기라는 별명이 너무나 딱이네요
애플빠
11/08/19 22:28
수정 아이콘
갓..정말 너란남자
홍마루
11/08/19 22:28
수정 아이콘
결승 경기 MVP는 이영호, 플옵 전체 MVP는 고갓을 주고 싶네요.
스카이님의 고갓이 이긴 경기는 팀도 이겼다는게 우연은 아니었고...
저도 사실 예전엔 고강민 선수 정말 왜 쓰나 했었는데 이 선수가 결국 우승을 이끌어주다니... 하아 ㅠㅠ
택뱅통합빠
11/08/19 22:28
수정 아이콘
너무 흥분해서 트로피 떨군 이영홐 크크크크크킄
elevator
11/08/19 22:28
수정 아이콘
bgm이 무슨 고전게임 음악같네요
릴리러쉬^^
11/08/19 22:28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는 내일 하나요?
New)Type
11/08/19 22:29
수정 아이콘
고강민이 진짜 이번 포스트 시즌 이후로
패왕에서 고'갓'으로 거듭나면서 팀에 큰 도움이 됐네요
구라타
11/08/19 22:29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우승상금이 없어졌나요????? 그 널판지같은곳에 상금은 안써있고 2ND PLACE 이런것만 써있네요.
11/08/19 22:29
수정 아이콘
이영호는 정말 스타 역사상 최강이자 최고의 선수입니다.
99년도부터 스타를 봤지만 이 선수 만큼 스타를 잘하고 멘탈도 좋고 프로다운 선수를 본 적이 없네요.
방과후티타임
11/08/19 22:29
수정 아이콘
고강민 고필패라고 불릴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당당히 고갓민이네요
PGR끊고싶다
11/08/19 22:29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다음시즌도 다다음시즌도 KT와함께하길...
애플빠
11/08/19 22:29
수정 아이콘
필패카드가 필승카드로 바뀔줄은 케텝빠입장에선 상상 못했죠
11/08/19 22:30
수정 아이콘
결과론이긴 하지만 영호가 연패하면 그 선수한테 칼을 가는데 대놓고 도재욱을 내논건 좀 실수가 아니었나 하네요
릴리러쉬^^
11/08/19 22:30
수정 아이콘
작년은 3토스가 잘해줬고 올해는 고갓민이 정말 고맙네요.
elevator
11/08/19 22:30
수정 아이콘
고갓민의 오른손을 봉인 해제 시킨게 정말 신의 한수였네요
11/08/19 22:30
수정 아이콘
엠비시게임을 보는데 아쉽네요. 차기시즌도 장담할수 없는 상황이라서요.
우주사자
11/08/19 22:30
수정 아이콘
아 허느님 위로요 ㅠㅠ
아나이스
11/08/19 22:30
수정 아이콘
도재욱은 지금 심정이 이제동이랑 술 한 잔 하고 싶을거 같네요.
Han승연
11/08/19 22:30
수정 아이콘
플옵까지는 4저그의 힘으로 버텼다면 결승은 에이스의 힘으로 우승!!
11/08/19 22:30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녹색창에 우정호선수가 검색어 1위하는데 감동적이네요.
마빠이
11/08/19 22:30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또한번 연봉 오르겠네요
Rush본좌
11/08/19 22:31
수정 아이콘
엠겜 해설 자꾸 슬프네요......
elevator
11/08/19 22:31
수정 아이콘
SKT에 테란전 강한 저그 카드가 있었더라면 이영호라 하더라도 에결 준비하는데 있어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기아없이못살아
11/08/19 22:31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ㅠ.ㅠ
마빠이
11/08/19 22:31
수정 아이콘
오늘은 스타1이 검색어 정벅했네요 크크
무지개곰
11/08/19 22:31
수정 아이콘
승원좌 왜 자꾸 나를 울리나요 ....
게르드
11/08/19 22:31
수정 아이콘
엠겜 클로징 슬프네요..
DavidVilla
11/08/19 22:31
수정 아이콘
'여러분'과 함께 엔딩이 나오네요.
Francesc Fabregas
11/08/19 22:31
수정 아이콘
"기약은 하지 못하지만 기대는 하고있다" ㅠㅠㅠ
낭만토스
11/08/19 22:31
수정 아이콘
이럴때 나오는게 에이스죠.
상대 전적이고 뭐고를 떠나 이럴때 내놓으라고 있는게 에이스 카드고
그러라고 있는게 에이스 결정전이죠.
져도 에이스. 그게 에이스죠.

져도 김택용이 나왔어야죠.

김택용선수 이적했으면 좋겠네요.
마빠이
11/08/19 22:31
수정 아이콘
헐 재범신의 빈잔?
11/08/19 22:31
수정 아이콘
엔딩 기다렸습니다.
진리는망내
11/08/19 22:31
수정 아이콘
여러분이 BGM으로 깔리네요
애플빠
11/08/19 22:32
수정 아이콘
무슨 프로리그 끝나는 분위기의 음악을..
방과후티타임
11/08/19 22:32
수정 아이콘
STX, 웅진, CJ와 경기하면서 경험치 쌓아서 결국 최종보스 잡아낸 느낌입니다.
이름과 숫자
11/08/19 22:32
수정 아이콘
뭐라 말이 안 나옵니다. 착잡하고 찡하고 뭉클하고 그러네요....
sHellfire
11/08/19 22:32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참... kt의 보배란 말이 정말 와닿네요.
마빠이
11/08/19 22:32
수정 아이콘
이거 왜 제목이 생각이 안나죠 ㅠㅠ

나가수에서 들은건데 ㅠㅠ
클레멘타인
11/08/19 22:32
수정 아이콘
이승원해설이 계속해서 언급하니까 슬프네요... 해설진 표정,말투에서 아쉬움과 비장함이 느껴집니다...ㅠㅠ
11/08/19 22:33
수정 아이콘
엠겜은 이제 정말 마지막 분위기네요. 우승 축하분위기가 아니라 초상집 분위기;;
제발 엠겜 안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Over The Horizon
11/08/19 22:33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 이야기는 결국 결과론 같기도 합니다.
김택용 선수 아니면 도재욱 선수였는데, 이겼다면 역시 도재욱 카드가 먹혔다가 됐겠죠...
그저 최선의 패를 내밀었지만 상대 패가 더 좋았을 뿐...
11/08/19 22:33
수정 아이콘
SK, KT 다 수고했습니다. 잘 봤습니다. ㅠ.ㅠ
11/08/19 22:34
수정 아이콘
엠비시게임도 엔딩을 하는군요. 예전시즌 캍은 경우 옌딩을 안 했던 것으로 기억 되는데요,
로베르트
11/08/19 22:34
수정 아이콘
엠겜이 정 안되면 딴방송국이라도 찾아야죠
이런일 처리하라고 캐스파가 있는거니 설마 아무생각 없는건 아니겠죠.-_-;;
sHellfire
11/08/19 22:34
수정 아이콘
오늘 결승전 음악 정말좋네요. 마지막 엔딩곡까지 ㅠㅠ
Rush본좌
11/08/19 22:34
수정 아이콘
다음시즌을 양대방송사에서 볼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DavidVilla
11/08/19 22:35
수정 아이콘
중계는 중계진이 했는데, 왜 내 목이 따끔거리는 걸까..
Han승연
11/08/19 22:37
수정 아이콘
다음에도 양대리그가 영원하길 바랍니다..ㅠ
11/08/19 22:38
수정 아이콘
한 팀에서 에이스 대 에이스 싸움을 피했다는거 자체가 이미 지고 들어간거죠..
11/08/19 22:38
수정 아이콘
기적의 혁명가 김택용 선수를 제치고 나온 기적의 건설가 도재욱 선수 게이트만 짓고 우승을 만들어주고 가네요... 아쉽습니다....
소주는C1
11/08/19 22:41
수정 아이콘
오늘부터 박용운 감독 안티로 돌아서겠습니다.

진짜 맘에 안드네요.
애플빠
11/08/19 22:42
수정 아이콘
케이티에는 김택용,정명훈,도재욱 상대로 상대전적이 앞서는 턱신이 있음에도 에이스 이영호가 나왔죠
에이스는 믿어야 합니다.. 솔직히 케텝빠입장이지만 김택용선수가 조금 안타깝더군요
상대전적보다 중요한게 실력과 믿음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승리해서 기쁘지만 김택용선수는 불쌍해보였어요
다쿠아즈
11/08/19 22:44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엔딩은 잘 만드는 것 같은데 신한은행 스타리그 마스터즈 엔딩때 부터 왠지 이번이 마지막인 것 처럼, 진짜 이제 끝난다는 느낌이 드네요ㅜㅜ 앞으로도 계속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
11/08/19 22:46
수정 아이콘
다른 것보다 오늘 결승이 예상보다 더욱 흥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pgr불판이 이렇게 뜨거웠던게 얼마만인지..흐흐
고윤하
11/08/19 22:48
수정 아이콘
괜한 도재욱선수만 깊은 수렁에 들어가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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