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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7/28 16:40:49
Name 단 하나
Subject mbc게임 폐지는 스타1 세계에 부정적일 것이다?
많은 분들이 mbc게임 채널 변경에 대해 우려의 소리를 내시고 계신데요.

저는 그렇게 나쁘게만 보지 않습니다.
당장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은 많죠. 게임단 해체하고 리그가 축소되고 시청자의 채널권이 사라질 수도 있고
노출도도 좀 더 떨어지겠죠. 그로인해 위기설이 닥칠테고 불안감에 더더욱 상황은 안 좋아 질 듯도 보입니다.

그렇지만 단기적으로 봤을 땐 온게임넷에 반사이익이 바로 나타날 수 있고 개인1 대회, 팀리그 1대회로
양분되었던 시청자들과 게임단들의 집중도는 올라가서 전체 대회 질은  좋아질꺼라 생각합니다.
스폰서 잡기나 시청률 측면에서 이득도 분명히 있을껍니다.  

어차피 시장은 한정적이였고 성장은 없었습니다.
하향세였던 시장에서 회사 구조조정처럼 과도한 에너지소비를 하고 있는 것들은 치울 필요가 있었다고 봅니다.

생산을 줄이고 질을 높힐 때입니다.
그 시점에서 mbc게임의 결정은 아쉽기도 하지만 위기극복의 기회일 수 도 있습니다.  

형체 없는 불안감은 위기를 자초 할 수 있습니다.
시장이 한계를 보인 상황에서 mbc게임의 선택의 미련을 갖거나 비난하기 보단  
남은 온게임넷에 힘을 주어 밀어 준다면 보다 나은 모습으로 한동안은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온게임넷에서도 게임채널 유지에는 스타1에 한정 될 뿐이 아니라 다른 대회도 꾸준히 시도도 이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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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8 16:44
수정 아이콘
저도 단기적으로 보면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온게임넷만 남고나면 일단 프로리그 시청률이나 스타리그 시청률은 오르겠고 경기 질도 좋아질테죠.. 그런데 장기적으로는 무슨 이득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경쟁없는 판은 오래가질 못합니다 ㅠㅠ
마빠이
11/07/28 16:45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합니다.
전세계를 털어서 게임전문 채널 자체가 전무한데 ;;
이작은 나라에 2개나 있었다는게 기적이었고
지금은 그게 조금씩 거품이 사라지는 거라 생각합니다.

엠겜자체가 사자지는건 너무나 아쉽지만 지금으로썬
msl과 테크 같은 컨텐츠를 어찌 지속시킬수 있을지와
남은 온겜이 더욱더 경쟁력을 갖추는게 앞으로 정말
중요할거 같습니다.
sad_tears
11/07/28 16:45
수정 아이콘
말그대로 단기적인 현상일뿐이고
언젠가 기업의 입장에선 소득이 나질 않는 과도한 에너지 소비를 하는 것들도 치워질것 같네요.
말끔하게..

e스포츠? 그거 먹는건가요...?
언제 그랬냐는듯.

깨끗하게 치워질 것 같아 아쉽네요.
11/07/28 16:45
수정 아이콘
단순 계산으로도 팩토리가 하나인 것과 두 개인 것은 차이가 크죠.

생산을 줄이고 질을 높인다? 전혀 동감이 안 됩니다.
해골병사
11/07/28 16:46
수정 아이콘
양방송사간의 E3 취재경쟁구도 같은건 더 이상 못 보게되서 아쉽기만 합니다
단백하고 유익한 게임리뷰, 뉴스들도 말이죠..
로베르트
11/07/28 16:49
수정 아이콘
엠비씨겜 온겜의 시청자층이 차별성이 있는게 아니라 어짜피 보급율 문제였을뿐입니다.
엠비씨겜 문닫으면 msl 문닫고 엠겜히어로즈도 당연히 해산 그리고 현재 폭스도 해체가 유력시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팀수감소와 함께 프로리그 방송사를 찾지못하면 또 다시 프로리그 경기수도 대폭 축소되겠죠.
이 여파로 cj sk kt 정도를 제외하곤 그외의팀들이 해산하는것도 일도 아니죠
지금보다 효과도 떨어지고 미래가 상당히 불안정해보이는 프로리그에 어떤 스폰이 붙을까요?
결국 엠겜 없어지고 대체할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서서히 망하는게 아니라 지금 당장 프로리그 시작하기도전에 망할수도 있습니다.
11/07/28 16:51
수정 아이콘
2개 채널의 공존의 장점은 시청자로 하여금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 거였죠.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같은
게임이라 해도 관점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또한, 추구하는 컨텐츠 자체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공존할 수 있었던 것이죠.
엠겜의 시청자들을 온겜이 부분 흡수해서 온겜이 커진다 해도 그건 일시적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11/07/28 16:54
수정 아이콘
시장이 작아지는 것만으로도 환영할 일은 아닙니다.
로베르트
11/07/28 16:55
수정 아이콘
엠겜 문닫는게 단순히 야구중계권시장에서 4개채널하다가 xports망해서 3개채널로 줄어든 상황이랑은 차원이 틀립니다.
2009년 야구는 시청률 오프라인흥행 온라인흥행 모든게 꿀릴게 없었거든요 그렇기에 엑스포츠 사라지더라도 금새 엠비씨라이프라는 대체 방송국을 찾았습니다.
어짜피 장사가 되기때문에 크보는 느긋하죠.
하지만 지금 이스포츠가 상황이 좋나요?
시청률은 예전만 못하고 언론은 예전처럼 지면을 할애하면서 이스포츠에 대한 소식을 싣을려는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이스트로 해체 스파키즈 합병 여기서 히어로즈 폭스까지 날라가고 방송국마저 날라가면 질적인 향상을 외쳐봤자 아무 소용없죠.
Clarkson
11/07/28 17:07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이미 리그의 따라 보는 사람들도 많고
해설의 따라 보는 사람들도 많은 상황에서
엠겜이 사라지면 줄어들게 더 많아보이는데요..
요즘 회의감 느끼는 분들 한둘이 아닌데...
이 사람들 마져 떠나가면 기회도 없어질거 같은데..
이게 질이 높아 질수 있는 계기라고요?..
하늘의왕자
11/07/28 17:08
수정 아이콘
시장이 작아지는데, 어느기업이 게임단 창단에 관심을가질까요?
이미 있는 기업들도 발뺄려고 하는마당에.......

시장 자체가 없어져가고 있다고 보여지고요,
지극히 낙관적으로 현상을 파악하고 계신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11/07/28 17:12
수정 아이콘
아니 무슨 온겜 엠겜이 보완재의 개념도 아니고

엠겜 망하면 스1 자체에 악영향이 끼치는데 무슨 반사이익 소리가 왜나옵니까..

그리고 3개였던 컨텐츠가 2개로 줄어들고, 컨텐츠의 양도 줄어드는 판국에 무슨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는건지..

어차피 MSL OSL 이름만 다르고 방송국만 다를 뿐이지, 결국 스1 팬이라면 거의 대부분 두개 다 보는 상황에서

하나 망했으면 볼 거리가 더 줄어드는거지 무슨 MSL 망했으니 OSL 질이 상승한다고 ;;
마바라
11/07/28 17:16
수정 아이콘
스타1 전체에는 부정적이고
온겜에는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게임수가 줄어들면 게임의 질은 높아질수 있겠죠.
시청자가 감당하기에 경기의 수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예전엔 스타리그는 전 경기를 다 챙겨봤던것 같은데..
요즘 스타리그 MSL 프로리그 다 챙겨볼 수 있는 시청자가 얼마나 될까요.
좋아하는 선수 경기만 나중에 VOD로 찾아 보기에도 버거울 정도였죠.

당장 온겜도 작년에 적자로 전환되었습니다.
엠겜에서 모든 게임 컨텐츠를 접을거라면..
엠겜에서 검증받은 컨텐츠들은 온겜으로 넘겨서
온겜이라도 살려야 할듯.
사람two
11/07/28 17:20
수정 아이콘
굳이 좋은점을 찾자면 일단 엠겜이 사라졌으니 케스파 측에서 프로리그를 무리하게 하루 두게임 할 이유가 없어졌죠...그렇게 하고싶어도 못하구요..그러면 선수들 입장에서도 경기준비할 시간이 늘어나니 양산형 게임은 줄어들 가능성이 있겠네요...애시당초 프로리그 게임수가 너무 많아서 양산형게임이 많다는 비판은 있었으니깐요...그래도 엠겜이 있는게 더 좋죠
the hive
11/07/28 17:41
수정 아이콘
엠겜이 없어져서 좋아지는점을 저는 못찾겠네요
글의 의견을 보면 생산을 줄이고 질을 높이자고 하는데
상황을 고려해보면 마치 생산을 줄이면 질이 높아진다고 하는 소리로 들리네요
11/07/28 17:44
수정 아이콘
온겜만 좋지 그 밖에 이 판의 사람들에게 좋은건 없습니다.
Clarkson
11/07/28 17:45
수정 아이콘
그리고 다른 스포츠의 리그처럼.. 하루에 여러 팀의 경기가 있는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건데..
이걸 못하게 해서 선수들이 좋아지며 경기자체도 좋아질거다.. 이것도 안그럴거 같아요..
경쟁의식이 더 사라지는거 같다고 할까나...
암튼 스포츠 리그는 경기가 발전하는것도 중요하지만..스폰서들의 홍보가 가장 중요하잖아요..
엠겜이 사라지면... 그것도 반토막이 되는거 아닌가요
11/07/28 17:53
수정 아이콘
전혀 공감이 가지 않는 글이내요...
11/07/28 17:56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차명환선수가 공군입대하내요.
잘난천재
11/07/28 17:58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도 좋을 것은 없지 않을까요?

소비자가 두명인 시장에서 한명이 없어진 상황입니다.
심지어는 경영에서 적자가 나는 수준인데요.

이것은 이 시장이 더 이상 수익을 거두기 어렵다는 것에 대한 반증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회사가 망해가는 시점에 어떤 사람이 이 시장에 돈을 쏟아부어주겠습니까?

선수들이 연습을 하는 것에 비해 경기 수 자체가 줄어드니 경기에 집중에 경기력이 향상될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으나
그것도 동기부여가 되야 말이죠.
시장이 망해가는데 어떤 사람이 미래도 없는 게임을 열심히 하려고 들겠습니까?
제일앞선
11/07/28 18:16
수정 아이콘
전 전혀 공감할수가 없군요 이번 사태는 선택과 집중의 문제가 아닙니다
엠비씨 게임이 만약 손을 떼게 된다면 그것이 의미하는것은 이판이 작아진다는것과
스타1은 발전이 아니라 명맥만 유지될수도 있다것 두명의 선수가 뛰어서 내는 기록과
자기혼자 뛰는것 어느쪽의 기록이 더좋은지는 이미 다들 아실겁니다 다시 말해 경쟁구도없이 온겜혼자만의
단독 방송이라면 발전이 아니라 도태될수가 있다는거죠 그리고
방송사중 한곳이 손을 떼면 유저들이 느끼는 위기감이 이정도인데 홍보효과를 생각하는
기업들이 투자를 하겠습니까? 온게임에서 왜 엠비씨게임의 일을 자신들의 일인냥 예의주시할까요?
엠비씨게임이 손을떼면 그다음은 바로 온게임이죠 엠비씨겜을 살리는 일이 온게임과 이판이 사는길이라고 생각합니다
11/07/28 18:24
수정 아이콘
너무 긍정적이시네요 엠겜없어진다고 온겜시청률이 두배가 되는 것도 아니고 양대리그에서 한쪽리그로 바뀌면 선수들 수입도 당연히 줄어들게 되고 성공의 가능성도 더 줄어들게 됩니다 방송노출도가 낮아지고 스폰서들은 홍보효과가 줄어들게 되었다고 생각할 것이며 관계자들은 스타1의 수명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10년가까이 유지해왔던 방송사가 발을 빼는데 '별일아니네 괜찮을거야'라고 생각할 수는 없어요
제가 스타2유저지만 스타1을 더욱 잘 보는 이유는 1쪽의 판이 더 커보이고 더 이슈가 되고 방송사가 두개나 중계를 해 주기 때문이었습니다 [m]
가나다abc
11/07/28 18:29
수정 아이콘
너무 긍정적이신것 같네요.

이번 사태로 반사 이익을 얻을건 판자체가 독립되어 있는 스타2리그 밖에 없죠. 사실 스타2도 꼭 이득만 보는것도 아니지만.

판자체가 줄어든다는 점도 심각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이미지'가 안좋아진다는 겁니다.

스1 극성팬들이 다수 존재하는 스갤이나 포모스에서도 '스1 이제 망했네' 같은 부정적인 말들이 나오는 판에 과연 스폰서들이 이 판에 계속 투자를 하려고 할까요?
냉철한블루
11/07/28 18:30
수정 아이콘
위에 단 하나님 말대로 딱 5년만 더 끌었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온게임넷 하나만 남은 상태에서만이라도 3년이든 5년이든 그 정도 시간만 더 버텨주고 이후엔 스타 2를 가던.. 휴
레지엔
11/07/28 18:54
수정 아이콘
예전에 이보다 더했을때 스폰서가 붙고 신규진입자가 있었던건 '앞으로 뜰 것이다'라는 예측이 될 정도로, 결과물은 별로였을지언정 성장 추세에 있었기 때문이죠. 근데 지금 방송국이 없어지는 건 여기서 더 클 가능성은 제로라는 선언이라고 봐도 지나치지 않고, 그렇다면 오히려 본래 가치에 비해서도 더 평가절하되어서 신규진입자가 없어질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습니다. 안정궤도에 오르지 못했다면 성장이라도 해야하는 거고 그 성장이 둔화되거나 역으로 하락세가 시작했다는 것만으로도 붕괴되는 건 이곳 저곳에서 자주 보이더군요.
낭만토스
11/07/28 19:4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속된말로 스덕들이 모이는 PGR 스갤 포모스 등에 있으면
스타1 팬층이 얼마나 얇아졌는지 안보입니다. 저도 그랬고요.
조작사건 이후 스타에 대한 관심을 끊고 겜게도 거의 안보고 E스포츠 관련 홈페이지를 다 끊다보니
스1의 파이가 얼마나 작아졌는지 보이네요.

물론 프로게이머 연봉도 오르고 지원도 좋아졌고 상금도 올라가고 해서 파이가 커진 것처럼 보이는데
속이 빈게 문젭니다. 가장 중요한건 팬 수가 줄었다는 거고요. 신규유입은 안되고 빠져나가기만 하고요.

제가 보기에 엠겜의 전환은 파이 축소의 가속화를 부를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지금 부풀려진 거품이 빠지고 남는 핵심적인 부분은 온겜이 가져가서
뭔가 잘되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요.
11/07/28 19:52
수정 아이콘
목요일의 msl 금요일의 스타리그.
이렇게 서로 딱 시간조율이 되 있기에 시청자들은 사실 두 방송사를 거의 가리지 않습니다. 같은 시간대에 하는 프로리그도 자기가 응원하는 팀을 보지 엠겜이냐 온겜이냐로는 거의 경쟁하지 않구요.
온겜이 반사이익을 얻으려면 msl만한 리그를 또 하나 열고 프로리그 하루 두경기를 혼자 다해야할텐데.. 아무리 스타경기가 최고의 컨텐츠라고는 하나 온겜넷이 혼자 소화하기엔 너무 과합니다
스타를 대신할 다른 게임들 키우기도 더 힘들어지고.. 정말 스1판이 망하는 순간이 온다면 온겜넷이 같이넘어갈거같네요 [m]
택신사랑
11/07/28 22:04
수정 아이콘
솔직히 팬수자체가 많이 줄었죠.
11/07/28 23:44
수정 아이콘
부정적입니다.
스1 은 물론이거니와 이스포츠 전체의 판이 반으로 두동강나게 생겼는데
아니 판 자체 유지가 심히 걱정스러운 상황인데 부정적이지 않을 수가 있다니요.
이번 사태는 선택과 집중의 문제가 아닙니다 (2)
11/07/29 00:17
수정 아이콘
파이 자체가 줄어버렸는데 무슨 이익이 있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The xian
11/07/29 00:22
수정 아이콘
MBC게임이라는 방송국이 더 이상 게임 전문 방송국이 아니게 된다는 것은 모든 e스포츠 종목의 노출 창구가 반으로 줄어드는 위기 상황을 의미합니다. 굳이 스타크래프트 1 종목에 한정지을 필요도 없고, e스포츠 전체 종목의 위기 상황입니다. e스포츠 종목에 주어지는 기회가 절반 가까이 줄어들어 기반 전체가 뿌리부터 흔들리게 되는 상황인데 이걸 이익이라고 해석할 만한 근거가 대체 무엇인지 도저히 모르겠군요.
정우비셀스 규리하
11/07/29 01:30
수정 아이콘
이승원 해설이 남긴 트위터 입니다

몇 년동안 울창한 숲을 자랑하던 산이 불타서 소실되는 상황에 앞을 내다 보는척 차라리 잘됐는지도 모른다고 말하는게 너무 얄밉다. 그 산에 터전이 있었고 열심히 살았던 사람은 피부로 와닫는 현실이 걱정인데. 말 쉽게 하지 마라. 잘돼야 잘되는거다.

이걸보고도 이런 말씀이 나오시는지.
비소:D
11/07/29 09:23
수정 아이콘
크지도 않은 판에 최소 1/2이 날아가는데
이게 제조업의 선택과 집중으로 보이시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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