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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5/20 21:18:34
Name 평균APM514
Subject 블리자드 2007 WWI 스타 4강 및 결승전 경기동영상
동영상을 바로 보이게 하는 방법을 몰라서 대신 주소를 썼습니다.
태그 거는 방법 아시는 분은 덧글로 저에게 알려주세요~-_ㅠ

4강 김택용 vs 이윤열 1차전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2999040&page=1&rowNum=9&sort=wtime&svcid=2,4,5,8&q=%EA%B9%80%ED%83%9D%EC%9A%A9)

4강 김택용 vs 이윤열 2차전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2999402&page=1&rowNum=8&sort=wtime&svcid=2,4,5,8&q=%EA%B9%80%ED%83%9D%EC%9A%A9)

4강 강   민 vs 마재윤 1차전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2997905&page=1&rowNum=4&sort=wtime&svcid=2,4,5,8&q=%EA%B0%95%EB%AF%BC)

4강 강   민 vs 마재윤 2차전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2998527&page=1&rowNum=3&sort=wtime&svcid=2,4,5,8&q=%EA%B0%95%EB%AF%BC)

결승 마재윤 vs 김택용 1차전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003265&page=1&rowNum=4&sort=wtime&svcid=2,4,5,8&q=%EA%B9%80%ED%83%9D%EC%9A%A9)
앞부분입니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lu=v_searchclip&clipid=3003331&page=1&svcid=2,4,5,8&q=%EA%B9%80%ED%83%9D%EC%9A%A9)
뒷부분입니다.

결승 마재윤 vs 김택용 2차전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lu=v_searchclip&clipid=3003386&page=1&svcid=2,4,5,8&q=%EA%B9%80%ED%83%9D%EC%9A%A9)

결승 마재윤 vs 김택용 3차전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003407&page=1&rowNum=1&sort=wtime&svcid=2,4,5,8&q=%EA%B9%80%ED%83%9D%EC%9A%A9)

p.s : 동영상 화질이 그렇게 좋지는 않군요.. 아무도 안 올리시길래
제가 올려봅니다. 그리고 김택용 선수 정말 잘하네요.
역시 프로토스는 화끈한 물량이 최고입니다~ ^_^

<출처는 Daum TV팟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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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엔
07/05/20 21:40
수정 아이콘
최근 6개월동안 성적 가장 좋은 선수 넷이 붙어서 결국 승자는 김택용... 정말 이러다 본좌가는건가요.
07/05/20 21:42
수정 아이콘
역시 김택용선수 :)
조금 있다가 재방으로 다시 봐야겠네요.
갑시다가요
07/05/20 21:46
수정 아이콘
저그전은 역대최강 맞네요
lightkwang
07/05/20 22:04
수정 아이콘
천하의 마본좌에게.. 프로토스 천적이 생길줄이야..
스타 몰라요..
힙훕퍼
07/05/20 22:14
수정 아이콘
비공식까지 하면 6:1이네요. 대단하네요.
비밀....
07/05/20 22:25
수정 아이콘
택신 대단합니다....... 저그전만큼은 진짜 역대최강.

마재윤 선수는 아쉽겠네요. 그나저나 택신이 WWI 출전한 나머지 세 선수한테는 거의 전승...... 덜덜덜
07/05/20 22:44
수정 아이콘
원래 새로운 본좌는 과거 강자들한테 압도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이죠..

김택용선수가 본좌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토스가 맵을 많이타서..)
이윤열 선수 요즘 최악이네요..
07/05/20 23:05
수정 아이콘
진짜 현 본좌는 전 본좌들에게 강하다더니만... 이건 자신도 본좌가 될 수 있다는 걸 증명하는 건가요[덜덜덜...].
07/05/20 23:22
수정 아이콘
테란전도 무리한 확장이나 빌드 선택,운영을 해서 그렇지 그것만 아니라면 우주배때 박정석 선수처럼 아니 어찌보면 그 이상으로 역대최강인데..
암튼 김택용 선수의 대테전도 많이 다듬어졌다고 봅니다만 예전에 무리한 확장과 압박이 문제였다면 요근래 생기는 패배들은 소극적인 빌드선택과 운영등이 문제였고 앞선 2경기로 판단할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이제는 김택용 선수의 테란전도 어느정도 절충선을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renewall
07/05/20 23:26
수정 아이콘
전체화면으로 볼 수는 없나요 -_-;;;;
마하루
07/05/21 00:11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가 요새 강세를 보이고 있긴 하지만 본좌로 보기엔 커리어가 결정적으로 부족하죠. 임요환 선수는 차치하고, 이윤열, 최연성, 마재윤으로 이어지는 세선수는 양대리그 우승은 기본에 단일리그에서 3연속, 4연속 결승진출, 3회 우승 등 입이 떡 벌어지는 커리어를 쌓았잖습니까. 반짝하고 그치는 일회성이 아니라 그 어마어마한 포스를 상당기간 동안 유지했죠.. 김택용선수가 확실히 요새 출중하게 강한 선수라는 것에는 저도 이견이 없지만, 임이최마라인을 잇기에는 아직 많이 모자란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오맙소사
07/05/21 00:27
수정 아이콘
마하루님.. 커리어는 만들어 가는 것 아닌가요?
그런 점에서 지금 마재윤선수와 더불어 김택용 선수 만큼 커리어를
화려하게 열어가는 선수가 있나요?
잘하고 있는 선수를 그저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기보단
여유롭고 관대한 마음으로 성장을 지켜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본좌가 꼭 시시각각 존재해야 하나요???
본좌가 있음 뭐하죠?
본좌라가 치켜세워주는 수많은 이들은 한두경기 패배에
등을 돌려 역적이 되는데 마다하지 않습니다.
역대 본좌들 중에 팬들의 희생양이 안되본 선수 있으면 나와보라하십쇼
정말 진정한 '팬'이라면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를 응원하는 동시에
다른 선수들의 발전도 칭찬할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이벤트라지만 우승하고도 욕먹는 한 젊은 선수가 안타까워 글 올립니다.
07/05/21 00:37
수정 아이콘
우승하고 욕먹진 않았다고 보는데요, 우승하고 실력을 인정하지만 '본좌'까지는 아니라는 거겠죠. 저는 본좌라는 말 자체를 인정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재미있게 즐기는 편이지만 김택용 선수를 본좌라고 하려면 기존의 마재윤 선수나 이윤열 선수 논쟁때 맨날 싸우시던 분들 조금 화가 나기도 할겁니다. 마재윤 선수는 3회 우승하고 결승 4회 갈때까지도 본좌다 아니다 싸움이 잦았죠. 이윤열 선수나 최연성 선수가 등장하고 대회를 휩쓸 당시에 게시판들을 들락거리던 분들은 알겁니다. 그땐 본좌라는 말이 없었지만 그런 비슷한 이유 때문에 팬들이 맨날 상처입고 싸우고 -_-.
마술사얀
07/05/21 01:03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대만 선수하고 게임하는거 지켜보면서.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마 선수 응원했는데. 2경기 시작하면서 엄해설이 소개한 마재윤 선수와 옵저버의 채팅내용을 듣고는 대만선수를 응원하게 됐네요. 마재윤 선수 결국 2세트는 내주고 3세트 허덕이며 이기긴 했지만.
실력이 없어보인다고 드러내놓고 깔보고. 거기에 해설저들까지 낄낄대며 맞장구 치는 모습. 마재윤 선수가 분명 불리한 상황임에 틀림없는데도 대만선수 컨트롤 운운하면서 대만선수가 불리하다고 장담하는 모습들. 대만선수의 선전을 교묘히 빌드덕으로 해석하려는 모습들. 대만선수가 이기니 이 말도 안되는 상황에 컴퓨터도 놀래서 다운됐다라는 농담. 한국팬이 보더라도 그다지 유쾌하지 않네요.
07/05/21 01:17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왈 '나보다 저글링이 월등히 많았는데 어떻게 내가 피해를 줬지?'..마술사얀님, 해설자분들이 무시하긴 했지만 마재윤 선수가 드러내놓고 깔보진 않았습니다. 끝나고 인터뷰에서도 '운이 좋아서 이겼다'고 했구요. 물론 마술사얀님은 해설자들을 비판하려는 목적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칫 마재윤 선수가 드러내놓고 깔보았다고 오해할 소지가 있습니다. '거기에 해설자들까지'라는 구문 때문에요.
마술사얀
07/05/21 01:32
수정 아이콘
시퐁님// 글쎄요. '나보다 저글링이 월등히 많았는데 어떻게 내가 피해를 줬지?' 란 말이 정말 의문문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엄해설이 웃음소리가 추임새가 되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정말 순식간에 대만선수를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지금 시퐁님께서 올려주신 마선수의 승리 인터뷰를 감안해보면 제가 단순히 오해를 했다고 생각하고 싶지만. 게임을 보는 순간엔 아.. 이건 아니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역지사지로 시퐁님께서 마선수랑 게임하는데 마 선수가 저런 얘기 하면 마냥 기분좋아서. 같이 마재윤 선수의 적은 저글링이 '월등히 많'은 저글링을 제압하는 그 상황을 의문스러워 하시진 않을것 같은데요.
07/05/21 01:38
수정 아이콘
'나보다 저글링이 월등히 많았는데 어떻게 내가 피해를 줬지?'라는 문장 하나만으로 마재윤 선수가 상대 선수를 깔보았다고 추측하기는 어렵지 않나요? 파이터포럼 인터뷰 보면 마재윤 선수는 '빌드 상성에서 밀려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래도 이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상대의 준비가 훌륭했다. 운이 좋아 이겼을 뿐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인터뷰도 상대를 비하하려는 내용인가요?.
07/05/21 01:44
수정 아이콘
워3는 외국이랑 한국이랑 동일한 조건이지만 스타는 외국이랑 한국이 동일한 조건이 아니니 중계할 때도 외국 선수들이 선전하면 정말 대단한 것이니 이를 해설진들이 좀 알려주면 좋을텐데요.
07/05/21 01:47
수정 아이콘
해설자분들이 외국 선수들을 무시하는 모습이 약간 거북하기도 했지만 사실 그 정도의 실력차이는 있습니다. 마재윤 선수의 채팅 내용만으로 마재윤 선수마저 그랬다고 생각하는 것이 이상합니다. 마재윤 선수는 경기에 최선을 다하지 않았나요? 그 운영과 컨트롤이 대충 우습게 보고 해서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의 심리전에 말려서 세경기 연속으로 빌드 상성에서 완전히 뒤쳐지기도 했구요. 마재윤 선수가 상대 선수를 무시했다면 '보여주는' 경기를 하려고 했겠죠. 결국 경기에서 보여지는 겁니다. 직접 본 것도 아니고 해설자가 '이러이러한 채팅을 하더라'라고 설명해주는 것에서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요.
새벽의사수
07/05/21 02:57
수정 아이콘
전 채팅 내용 못 보고 마술사얀 님 리플만 보고 마재윤 선수가 진짜로 대놓고 깔본 줄 알았네요. 그 정도 가지고 "실력이 없어보인다고 드러내놓고 깔본다"라고 해석을 하시나요. --;; 안 좋게 보려면 뭐든 안 좋게 보입니다.

암튼 김택용 선수 승리를 축하합니다~ 택용 선수 저그전은 후덜덜하네요 정말. 이 선수가 플토 맞나 싶을 정도로.
힙훕퍼
07/05/21 03:32
수정 아이콘
직접 본좌다 이런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가능성만 있다 이런 늬앙스의 댓글인데 여기서 이윤열,마재윤선수의 본좌 논쟁이 왜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가능성도 언급 못 할 정도인지 의아하네요.
산사춘
07/05/21 03:42
수정 아이콘
쓸데없는 본좌논쟁을 제기하는 분도 계시는군요. 현재 잘하고 있는 선수를 가지고 과거에 잘했던 많은 선수들과 비교하면서 애써 깍아내릴려고 하는 모습 보기 안타깝습니다
07/05/21 03:45
수정 아이콘
여태까지 1999년부터 봤지만 저그전을 김택용 선수만큼 잘하는 프로토스는 본 적이 없다.
묵향짱이얌
07/05/21 05:51
수정 아이콘
진짜 컨트롤 너무 좋네요.. 3질럿 3프러브 상태서 휠씬 많아 보이는 저그병력을 상대로 이겨버리네요..
김택용선수상대로 컨트롤로 승부볼려고 하면 안되겠습니다.. 걍 빌드나 운영으로 승부를 봐야 할듯.
07/05/21 06:19
수정 아이콘
마술사얀님// 저도 마재윤 선수가 정말 대만선수를 얕보는 이야기를 한줄알고 깜작놀랐습니다. 아무리 그렇다 해도 기본 소양이라는게 있지 정말 그랬나 싶었다는...--;;; 채팅 내용이 저정도라면 저건 얕보는게 아니라 정말 의문스러웠던것 같습니다.
바라기
07/05/21 08:17
수정 아이콘
이제 김택용 본좌론에 의심의 여지가 없군요.
바라기
07/05/21 08:18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는 실력은 정말 훌륭한데 상대방을 얕보는 경향이 종종 보이는군요.
기본적인 소양에서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아직 어린 선수이니 좀 너그러운 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07/05/21 09:23
수정 아이콘
마술사얀님,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게시판에 글을 쓰실 때는 조금 더 신중하셨으면 합니다.
저 역시 그 경기 중계를 못 본 터라 마술사얀님의 댓글만 보고서 마재윤선수가 정말 그 대만선수를 깔보는 행동을 했나 하고 놀랐습니다. 그런데 시퐁님께서 달아주신 댓글 내용을 보니 그게 아닌 것 같네요.
실제로 마재윤선수가 채팅했던 내용은 배제하고 본인의 심증이나 추측만 써놓으시면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정말 그런줄로 알거 아닙니까? 이런걸 와전이라고 하나요.
바라기님, 평소 마재윤선수와 친하게 지내시는 분이 아니라면 추측만으로 선수의 성품이나 소양을 재단하는 일은 없으면 좋겠습니다.
바라기
07/05/21 09:29
수정 아이콘
아자님//
재단하지 말자는 의미로 쓴 글입니다.
아쉬운 부분이 보이지만 아직 어린 나이이니 충분히 고쳐갈 수 있다는 뜻이죠.
07/05/21 10:35
수정 아이콘
비수 너야 말로 토스가 기다려온 초프로토스가 되어다오!!!
토스의 한을 씻어다오.
김택용 화이팅!!!
07/05/21 10:35
수정 아이콘
바라기님// 언제나 참 대단하시군요
비밀....
07/05/21 11:32
수정 아이콘
바라기님 마재윤 선수가 싫으면 싫다고 하세요;;; 옛날부터 쭈욱 마재윤 선수에 대해서는 일관된 태도로 덧글을 다시네요.

택신이 저그전 최강포스를 뿜어대는 프로토스의 신성임은 사실이지만 벌써부터 본좌론까지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 테란전도 약간 저그전 포스에 비해 부족하고 일단 프로리그 성적이 너무 안 좋아요. 개인전 4전 4패에요......
07/05/21 12:10
수정 아이콘
바라기님 마재윤 선수가 싫으면 싫다고 하세요;;; 옛날부터 쭈욱 마재윤 선수에 대해서는 일관된 태도로 덧글을 다시네요.(2)
jinhosama
07/05/21 12:14
수정 아이콘
어휴.. 언제부터 택용선수 본좌론에 의심의 여지가 없어졋을까요.
바라기
07/05/21 12:22
수정 아이콘
몇몇 분들이 어린선수에게 너무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 같아 아쉬워서 한마디한게 얼토당토않은 소리까지 나오게 만드는 군요.
마재윤선수는 아직 어리기에 분명 발전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이 남아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몇몇 단점을 고쳐 더 좋은 선수가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김택용선수가 현시점에서 본좌라는 점은 저에겐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마재윤선수가 한 때 그러했듯이요.
다르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는 것은 당연히 인정합니다. 거기에 대해선 논쟁하고픈 생각 없습니다.
비밀....
07/05/21 13:12
수정 아이콘
바라기님//마재윤선수는 실력은 정말 훌륭한데 상대방을 얕보는 경향이 종종 보이는군요.
기본적인 소양에서 조금 아쉽습니다.

이 말은 마재윤 선수 기본적인 소양에 문제가 있다는것을 전제로 한 댓글인데 마술사얀님 한분을 제외하고는 마재윤 선수 기본적인 소양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한 적도 없는데(그나마도 인터뷰 내용까지 보시고는 어느정도 오해가 풀리신 듯한데 말이죠.) 혼자 기본적인 소양에 문제가 있다고 단정짓고 댓글을 다셔놓고 괜히 감싸준 것처럼 말씀하시면 곤란하죠. 다른 PGR분들이 그런 비꼬는 것도 눈치채지 못할만큼 바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신근
07/05/21 14:22
수정 아이콘
솔직히 강민선수팬으로서 질투가 나긴하지만 잘하긴정말잘하더군요 컨트롤 물량 운영등 떨어지는게없어보임 하지만 가끔가다가 힘없이 무너지는모습땜에 본좌라는이미지가 아직안굳혀짐 ㅋ
바라기
07/05/21 15:01
수정 아이콘
비밀....님//
당연히 소양에 문제가 있죠. 설마 상대방을 얕보는 행동들이 옳다는 뜻은 아니겠죠?
다만 선수가 아직 어리니 그것을 비난하기보다는 단점을 고쳐서 더욱 좋은 선수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죠.
고쳐야할 단점을 지적하는 것과 비난하는 것은 다르니까요.
물키벨
07/05/21 15:10
수정 아이콘
난독증이신가요 상대방을 얕보는 행동이 어디에 있었죠? 위의 마재윤선수가 상대를 얕보았다는건 특정 분의 개인적 추측임이 드러났는데 말이죠
비밀....
07/05/21 15:58
수정 아이콘
바라기님// 설마 말장난하려고 하시는건 아닐테고 어딜 어떻게 상대방을 얕봤는지 좀 알 수 있을까요? 설마 조지명식 같은 곳에서의 도발이나 인터뷰로 꼬투리 잡는다시면 할말없군요. 그럼 전태규 선수나 이윤열 선수, 최연성 선수, 박성준 선수, 마재윤 선수 심지어 최근의 김택용 선수 등등 좀 잘나갔던 선수들의 도발적 인터뷰를 보건데 그 게이머들은 전부 소양에 문제가 있는 게이머들이었군요 허허허. 진지하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더 황당합니다;;
레이싱보이
07/05/21 18:07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가 그런 경향이 좀 있긴 하죠. 결승전 앞 인터뷰에서도 "무리만 하지 않으면 무난히 이길 것 같다"라는 멘트도 그렇고.. 그래봐야 프로에게는 자신감도 미덕이니. 그게 소양문제라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자신감을 결과로 승화시켜 줄 수 있는 실력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플보요
07/05/21 19:19
수정 아이콘
마술사얀님// 말한마디로 확대 해석하는게 참 쉬우시네요.. 그럼 사실처럼 단정지어서 사람들 오해를 불러사지 말고 자기 생각은 이렇다고 하세요. 표현 방법이 특이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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