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7/31 13:11:31
Name 체념토스
Subject 스타크래프트의 위기
제가 생각하는 스타크래프트의 위기는... 임요환 선수의 군대가 아니라
베틀넷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스타크래프트의 모토가...

보는 이스포츠와 하는 이스포츠....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만...
보는 이스포츠 제생각에는.. 큰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임요환선수가 가더라도.. 새로운 선수가... 스타가 될것이고...
아무리 그자리가 크더라도.. 그런데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이건 어디 까지나 제생각)

그러나... 하는 이 스포츠는.. 이야기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베틀넷 수준이 너무나  높아져버렸습니다.
무려 10년 동안이나... 그 현시스템으로 갔으니.. 높은 건 당연한거죠.

새로운 사람들이 베틀넷을 메꿔야 하는데...
새로운 세대층이 베틀넷을 즐겨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러기에는 너무 베틀넷의 벽은 험난하죠...

이것은 스타크래프트의 저변 확대를 막는 아주 큰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몇몇 사람들은 보는것으로만 만족을 하고...

몇몇 사람들은... 각종 핵으로 자신의 실력을 보안시켜... 이것은 또다른 문제거리를 야기시킵니다.


제 주변에  스타크래프트의 관심있는 몇 사람과 침을 튀기며 이야기를 합니다.

"글쎄.. 어제 고인규 선수가... 박성준 선수와.. 어쩌고 저쩌고"
"너 혹시 Mbc 그뭐냐 엘리트학생리그 봤냐? 거기 토스유저.. 테란 상대로 물량으로어쩌고 저쩌고.."

보는 스타크래프트의 대해서는 정말 열연히 말하고 공감합니다.

그러나...

" 형은 왜 스타크래프트 안해?"
" 베틀넷 수준이 너무 높아져서 못하겠어.."

비단 이형뿐만이 아니라.. 제주변 스타크래프트의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봤을때...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베틀넷 수준이 너무 높다고 합니다.



"초보"들을 받아줄 곳이 없는 현 베틀넷 시스템은...
결국 그 끝은..

우리세대만의 추억으로 끝나겠죠


뱀다리1. 좀더 생각해서 적을려고 했는데... 밑에 글 보고 적게 되였습니다.. 설득력이 부족하죠? 제가 원래 그래요 ㅠㅠ

뱀다리2. 주관적인 글이란거 아시죠?

뱀다리3. 이것도 절대적으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임요환선수가 군대 간다면.. 임요환 선수를 능가(!?) 할 인재를 만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럴려면 하는 이스포츠의 저변이 커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임요환 선수를 능가할 인재는 오바해서 이야기하는 거예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Q&A"글설리"
06/07/31 13:19
수정 아이콘
게임이 나온지 8년가까이 지났으니 배틀넷 실력이 올라가는건 당연지사죠,, 어느 게임이나 초보가 끊임없는 패배이후에 1승에 기뻐하면서 점점 승수를 늘려가는게 묘미 아닌가요?
어둠팬더
06/07/31 13:24
수정 아이콘
Q&A"글설리"님// 글설리 님 말씀도 맞지만 가까운 나라 일본의 NDS 성공사례를 봐도 요즘의 트렌드는 '쉬운진입장벽'의 비중이 더 커진다는 느낌이 드네요... 패배가 거듭되다보면 아예 배넷을 놓을 가능성도 많고.... 체념토스님 말씀에 어느정도 수긍이 갑니다..그치만 스타 없어지면 안돼요..!!! 스타땜에 자취방에 티비도 샀는데..!!!
애송이
06/07/31 13:25
수정 아이콘
끊임없는 패배이후 1승이 묘미라고는 하지만.;
과연 새로운 세대들이 그걸 알까요?
계속 지기만 하는데 빠져들순 없잖습니까.
06/07/31 13:26
수정 아이콘
Q&A"글설리"님/ 글쎄요. 초보가 끊임 없는 패배이후에 1승을 기뻐하기까지가 스타크래프트의 경우 다른 게임과는 그 노력의 정도가 상당히 다릅니다. 게임은 우선적으로 즐기려고 하는 것인데 스타크래프트의 초심자가 지금의 베넷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을지도 모르며 그 초심자가 한단계 한단계 올라가는 기쁨을 느끼기 전에 포기 할듯 하네요. 거기다 각종 핵까지 난무하고 그에따른 욕, 요새는 팀플에서 못하면 같은 편에게 욕먹죠. 그런 것이 자연스런 상황이니.. 진정한 초보들을 위한 공간이 생겼으면 하네요. (가능할지.)

p.s 다음이나 네이버에 이 스포츠의 위기라고 기사가 많이 뜨는데 솔직히 그리 걱정되지는 않네요. 이번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초보저그
06/07/31 13:27
수정 아이콘
문제는 예전에는 초보가 한 10패 이후의 1승에 기뻐할 수 있었다면, 요즘은 100패 해도 이길 수 있을지(디스 없다면) 의문이라는거죠. 그래도 스타 유저가 충성도가 높기 때문에 빠져나가는 속도가 느리고, 보는 스타가 번성하고 있기 때문에 신규 유저 유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는 점이 다행입니다.
22raptor
06/07/31 13:27
수정 아이콘
당장 저 자신조차도..
배틀넷에서 모르는분과 게임한지가 2년이 넘어 3년이 다되갑니다.
언젠가부터 "승리"는 너무나 멀게만 느껴지고 있더군요.
배넷판이 지나치게 상향평준화되는데다가, 난무하는 핵들..

이미 스타는 접은지 오래고..
방송경기는 지나가다가 잠깐씩만 볼 뿐..

이제 그만 사그러들때도 됐죠.. 스타크래프트..

걱정되는건..
E-Sports의 열기가 스타크래프트에 워낙 치우쳐져있다보니
스타크래프트의 열기가 식게 될때쯤
E-Sports 역시 암울기를 겪게되는건 아닐까.. 하는..
Spiritual Message
06/07/31 13:28
수정 아이콘
정확한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신규유저층의 유입이 멈추면 저변이 고정될텐데, 이는 사실상의 퇴보를 의미한다고 봅니다.. 진정한 위기는 몇몇선수들의 이탈이 아니라, 스타를 즐길 수 있는 저변이 줄어드는거죠..
Q&A"글설리"
06/07/31 13:34
수정 아이콘
흠....전 그렇게 안생각 하는데요..물론 가까운 나라 일본의 사례라고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근성가이(?) 들이 좀 많은것 같은데요.. 일단 스타라는건 1승을 맛 보기만 하면 다음 1승을 위해서 엄청 달려들거든요.
제가 베틀넷에서 1승했던걸 생각해보면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가슴이 콩당콩당 뛰었던게 생각나는데 , 또 그런 기분을 맛 보기 위해서 엄청나게 노렸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패배가 거듭될수록 배넷을 놓을가능성이 많다고 했는데 그건 스타크래프트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고, 인생을 포괄할수 있는 문제에 속하겠죠. 그 사람의 끈기나 열정같은건 게임에만 국한된게 아니니깐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아무리 배틀넷의 장벽이 높다한들 베틀넷을 즐기는 사람의 수는 줄지 않습니다. 아니 줄어드는 이유를 다른곳에서 찾는게 편하겠죠.
저도 예전에는 배틀넷에서 미네랄핵, 맵핵 만나면 그냥 그런가 하고 했었는데 하두 많이 만나다 보니 슬슬 짜증이 나서 길드원또는 피지투어밖에 안하게 됐습니다.
지금 현제 아시아나 웨스트의 상태를 보면 공방뛰는 것보단 길드원끼리, 또는 팸, 또는 친구들끼리 비번걸고 게임합니다.또 피지투어라는 걸출한 시스템이 있는 서버가 있기 때문에 고수들은 그쪽으로 많이 빠진상태구요.
그래서 개인적으론 배틀넷이 수준높아져서 즐기는 사람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체념토스
06/07/31 13:35
수정 아이콘
Q&A"글설리"님// 그렇게 생각하실수 있는 거죠 존중합니다~
06/07/31 13:39
수정 아이콘
배틀넷의 진입장벽이 높아졌다는데는 동의합니다. 워3 같은 매칭시스템이나, 다른 온라인게임들 같은 초보/중급/고수 레벨제 같은게 없는 배틀넷에서는, 공방에서 몇 판 해보고 완전 좌절하기 딱 좋죠;;
06/07/31 13:39
수정 아이콘
언젠가는 정말로 즐기는 사람만이 즐기는 게임이 되겠지요. 지금은 그래도 이런저런 다른게임들 사이에서 잘 공존한다고 생각합니다.
06/07/31 13:51
수정 아이콘
저도 배틀넷을 하지 않는 이유는 맵핵을 비롯한 각종 핵때문이죠. 그리고 그 언젠가부턴가 베넷핵을 방지하기 위해 그렇게 바꿨는지 모르지만.... 빠른시간안에 join과 leave를 하면 방제가 한동안 안보이고.. 빨리 들어가면 짤려버리는것들.... 마치 그런거 당하면 너 스타 하지 마 라는 느낌이죠. 저도 그래서 피지튜어로 달아나 버리긴 했지만 다른 공방사람들이 할만한 프리베넷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방송사에서 스타방송만 틀어대지 말고 이런거에도 좀 지원을 해주면 좋을텐데요. 피시 한대와 괜찮은 프로그래머 한명만 있으면 만들수 있는건데요..
칼잡이발도제
06/07/31 13:52
수정 아이콘
체념토스님의 의견에는 공감합니다만 그것은 일각의 문제일뿐이지 스타크래프트와 e스포츠 전체를 흔들만한 위기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미국에서 풋불 경기 보는 사람들중에서 직접하는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스타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스타 할줄알지만 처음 배운것은 친구들이랑 IPX하면서 배웠지 베넷하면서 배우지는 않았습니다. 요새 초중생들은 어떻게 배우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반드시 베넷이 스타팬의 진입통로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현재 스타와 e스포츠는 보는 맛이 크기 때문에 굳이 하는 맛이 줄어든다고해서 위기까지 갈필요는 없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06/07/31 14:09
수정 아이콘
요즘 초중생들은 유즈맵만 하더군요
저도 8년전엔 젤다나 저글링블러드같은 유즈맵만 주구장창 하다가
어느샌가 밀리로 전향을 했었죠
핫도그
06/07/31 14:14
수정 아이콘
초보/중수/고수 등의 기준도 너무나도 천차만별입니다.
써버에따라, 시간때에 따라 기타 여러가지에 따라서.. 기준이 너무나도 다르니... 아시아 공방에서 초보(10승 정도)만 오라고 하면 타썹(피지투어등..) 에서 초보들(D~D+)이 오시면 공방초보는 그분들을 따라 갈수가 없습니다. 일단 실력에 맞는 사람과 대결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06/07/31 14:24
수정 아이콘
이건 다 핵 때문입니다

스타밖에 안하던 시절에야 못하면 친구들한테 무시당하니 자꾸 져도 하죠 하지만 요즘 카트 피파 그외 RPG등 스타밖에 안하던 시절에서 벗어나 다른걸로도 많이하므로 처음하면서 스타를 그렇게 열심히 하려곤 안하죠 더군다나 그런 라이트유저가 핵을 만나게됬을때 어떻게 생각할까요? 아 짜증나니까 피지투어 가야지? 말도안되죠 그냥 접는겁니다
06/07/31 14:25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가 스타에 관심이 없어졌다면서 핵 만든다는 다음까페의 그분들
그 말 들어보면 정말 욕나오더군요
06/07/31 14:53
수정 아이콘
스타크 베넷 시스템이 워3 처럼 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하게 되더군요.
06/07/31 15:24
수정 아이콘
워3는 일단 기본기만 익히면 베틀넷 시스템 덕분에 꾸준히 레벨업이 가능하죠... 일단 핵 걱정도 없고...[핵쓰면 바로 시디키 정지 당하니 -_-;;]
스타 베틀넷는 솔직히 '스타가 최고야!'라고 외치는 광팬이 아닌 이상은 그렇게 열정을 쏟아서 1승1승 쌓기는 좀 아깝죠..
Cerastium
06/07/31 16:28
수정 아이콘
흠, 글쎄요..
제 친구의 경우 군대가기전에야 좀 한다라는 소리 들었지만, 지금은 완전안습수준인데요,
그래도 항상 스타를 즐기던데요 :)
그리고, 요즘은 스타를 제대로 즐기기위해서 클랜이 필수 아닌가요?
늑대는 여러모로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쿨해지던가요.
06/07/31 17:13
수정 아이콘
예전에 그 카페에서의 아주 당당하게 핵을 내놓으면서 말했던게 생각나네요, 우리는 블리자드의 패치를 위해 핵을 내놓았다나.... 참 어이가 없었죠.
magnolia
06/07/31 17:13
수정 아이콘
저는 계속 져도 끝까지 배넷 안접고 했더니 어느정도 승률은 나오던데요... 시작한지 4년정도 됬는데., 첨에는 정말 계속져서 짜증까지 났지만,, 사촌오빠한테 배우고 남동생한테 붙어서 배우고;;
그렇게 2년하니 결국되던데......
좌절이고 뭐고 없이 열심히 하면 못할것도 없는것인데....여자라서 쫌 눈치가 보였지만 어느정도 하게되니 남자얘들이 정말 좋아라 하더군요...
핵유저한테 당하고, 고수님들한테 막 졌지만,, 포기란 없었는데 저는;;... 요즘 시작하는 분들은 안되는가보죠..그렇게까지는;;
첨엔 100패 10승 뭐 이랬는데...
06/07/31 17:56
수정 아이콘
저는 보는게 더 재밌기 때문에....
메디쿠
06/07/31 18:09
수정 아이콘
배틀넷 수준이 그렇게 높나요?;; 아시아는 그닥 안 높던데;;
06/07/31 18:28
수정 아이콘
메디쿠님//초보에겐 높습니다.....근처에 배울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무식하게 지고 리플보고 보완 지고 리플보고 보완 반복해서
실력을 쌓는데...사람할짓이 아니더군요 ...(연패라는게 사람의지를 아주 작살내던대요^^;)지금은 10번하면 6~7번은 이기는데..첨엔 100게임 할동안 10승도 못할뻔;(그것도 70~80게임동안 3~4승하다가...)
요즘은 군대간 동생들와서 배우면서 즐기고 있습니다만...
혼자하다보니 자잘한 팁과 컨트롤에 약해서^^; 동생들이 두가지 이유로 놀라더군요. 개념도 없던 사람이 실력이 부쩍늘었다고 한번
저렇게 컨트롤 겨털로 하는데도 이기는거 보면서 두번 신기하다더군요 하하 (애들과 해서 승률 대체적으로 50~60% 이상입니다.)
06/07/31 20:03
수정 아이콘
바둑에서 접바둑으로 맞추는 것 같은 시스템이 있으면 좋을텐데
카오루
06/07/31 20:44
수정 아이콘
어느게임이든 맨처음 시작할때는 초보들만의 공간 초보들이 시작할수있는 존이 있기마련입니다 스타에는 없지요
글루미선데이
06/07/31 21:33
수정 아이콘
한때 제가 9드론만 해서 로템에서 24연승까지 해봤고-_-
패스트 다크로는 40승 약간 넘게도 해봤습니다
물론 테란만 오라고 꼬셔서요 -_-

지금은 택도 없죠 대충해서 이길만한 분이 없습니다
가끔 정말 말그대로 엊그제 시작한 거 같은 분들이나 있죠
방송경기 빌드에 러커 피하는 마린들은 기본들이고 게이머 뺨치는 컨트롤 하는 분들도 너무 널렸습니다 -_-
(뮤탈은 제외 ㅋ)
사실 너무 높아지긴 했어요 어느정도 공감가는 글입니다
연성,신화가되
06/07/31 22:24
수정 아이콘
스타를 보고나서 스타를 시작한 사람은 없죠. 새로운 시청자 수요층을 늘리기 위해서는, 일단 다음세대들이 현재 스타리그 시청층 정도로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에 익숙하고 좋아해야하니까 배틀넷의 활성화는 스타리그의 인기에 잠정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위해서라면 준비가 필요합니다
FreeComet
06/08/01 00:13
수정 아이콘
딱 5년전만 해도 프리베틀넷 공방에서 테란골라서 토스전 메카닉 저그전 바이오닉의 공식만 알아도 스타 할 줄 아는사람이라고 칭했었습니다. 그건 그조차 모르고 정말 프리스타일-_-로 하는 사람도 많았다는 거죠. 그때와 비교하면 지금 '완전히 스타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별다른 지도 없이 베틀넷공방 1:1만 이용해서 정당한 방법으로 10승을 채우려면 1000판은 해야할겁니다.
06/08/01 05:05
수정 아이콘
스타위기론은 3~4년전에도 있었죠.. 그런데도 지금 끄떡도 없이 더 발전하지않았습니까
팅커벨
06/08/01 15:25
수정 아이콘
선동v //
모든건 미래에 정해지겠죠..... 결과론으로 말하면 끝이 없죠.
스타시장은 더이상 크지 못합니다....
신한은행...스타리그.... 이젠 정규경기보다 이벤트 경기가 더 기대감을
갖게 하는 그런 게임이 되버렸죠.. 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753 더욱더 큰 흥행을 위해서 개인적 바라는점.. [8] 견우4108 06/08/01 4108 0
24752 오늘 듀얼 오프 후기입니다 ^^ [8] 세이시로4030 06/08/01 4030 0
24747 현재 맨유의 영입리스트와 희망리스트. 맨유의 06-07 성적은? [47] 바카스6259 06/07/31 6259 0
24746 하하 제로벨이 이겼다! 만세! [16] 제로벨은내ideal4787 06/07/31 4787 0
24745 WCG 2006 한국대표 선발전이 앞으로 6일 남았습니다 [19] 구우~4207 06/07/31 4207 0
24744 PGR 식구들이 뽑은 자신만의 팀-테란편- [17] 영혼을위한술4905 06/07/31 4905 0
24743 KTF에게 필요한 것은 신뢰와 인내심이 아닐런지요 [17] Nerion3909 06/07/31 3909 0
24742 정말 KTF...이러시면 안됩니다. [80] 쵱녀성8004 06/07/31 8004 0
24741 오늘의 쓰잘데 없는 이야기<괴물 안 보신 분은 자제 좀..;;> [16] 제로벨은내ideal4670 06/07/31 4670 0
24739 스타크래프트와 임요환 선수의 딜레마^^ [15] 불나비4014 06/07/31 4014 0
24738 "네번째층" - 제작비가 아쉬운 잘만든 호러 [2] Lunatic Love4390 06/07/31 4390 0
24737 듀얼토너먼트 E조 - 신인의 반란이냐, 화려한 부활이냐. [85] KuTaR조군5468 06/07/31 5468 0
24736 T1 테란의 이야기... - 신들의 방패 이지스 [11] 어둠팬더4483 06/07/31 4483 0
24735 제 고민..얘기 좀 들어주시겠어요? [16] Kim_toss4279 06/07/31 4279 0
24734 어떤이의 괴물 영화평 (스포일러 주의) [9] 불나비3783 06/07/31 3783 0
24733 스타크래프트의 위기 [32] 체념토스5109 06/07/31 5109 0
24731 스타도 이제 점점 끝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59] 베리타스6585 06/07/31 6585 0
24730 핑계 아닌 핑계 [9] Whut!4116 06/07/31 4116 0
24729 @@ 상대팀의 엔트리를 예측한다는 건 ...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 [14] 메딕아빠4150 06/07/31 4150 0
24728 '괴물'영화평... 영화의 줄거리에 노출됩니다... [51] 아큐브5504 06/07/31 5504 0
24727 내가 팬이 된 유일한 선수, iloveoov [43] 지포스5725 06/07/31 5725 0
24726 상대를 농락하는 플레이, GGplay. [18] naphtaleneJ4852 06/07/31 4852 0
24725 그가 비록.. [27] 백야4622 06/07/31 46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