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2/27 12:02:45
Name 이유있음
Subject MSL리그 방식에 대한 제안입니다
◆ 메이져리그

16강 4개조 풀리그

1위는 승자조로
2위는 패자조
3위는 메이져진출전
4위는 서바이버리그 강등

그다음부터는 더블엘리미네이션방식으로 하면 괜찬을것 같은데...

그럼 조별풀리그 6주+패자1회전 1주+승자4강 1주+패자2회전 1주+패자3회전 1주+승자결승 1주+패자4회전 1주+결승
이러면 13주정도에 리그를 끝낼수 있을것 같은데..
4위까지 지명할수있는시드를주고

6위까지는 자동진출
7~12위까지는 듀얼로....

◆ 서바이버리그


24강 6개조 듀얼처럼합니다

1위 6명 추린다음 온겜처럼 3명씩 경기를 치른다음 각조 1위에겐 메이져 진출티켓주고

여기에서 떨어진 4명과 서바이버 2위 6명과 메이져리그 16강 조별풀리그에서 3위한선수4명 패자1회전에서 떨어진2명이

듀얼방식으로 4개조 2위까지 메이져리그 진출

제가 방금 생각난것인데 이방식도 괜찮을것 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먹고살기힘들
05/12/27 12:09
수정 아이콘
상당히 괜찮은 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전의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의 가장 큰 불만은 단 한판으로 승자조와 패자조가 나누어지는 것이었는데 이번 방식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패자조로 가더라도 4강부터 시작하니 예전보다는 부담도 덜 할것 같구요.
토스희망봉사
05/12/27 12:23
수정 아이콘
시드 3장은 정말 너무나도 잔혹하죠 엠겜의 가장 큰 장점은 인지도 높은 선수들을 많이 볼수 있다는 점입니다. 시드가 많기 때문에 선수들이 스타리그 보다 더 과감하고 자신의 스타일을 추구할수 있는 것이지요 시드가 많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최소 6장 이상의 시드는 확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3 장은 너무나 적죠! 그리고 너무 스타리그화 되는 것은 또다른 스타리그를 하나 더 볼뿐 골라 보는 재미가 떨어 집니다. 다만 지금의 방식은 너무 복잡한 면이 있지요! 차라리 하루에 3판 2 선승제를 다이렉트로 치르는 방식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 됩니다.
나르샤_스카이
05/12/27 12:24
수정 아이콘
2개조 풀리그로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 :)
05/12/27 12:52
수정 아이콘
16강은 풀리그로, 8강부터는 토너먼트로 결승까지 가면 안되나? 너무 길겠죠...하지만, 굉장히 재밌을 거 같네요. 이미 16강에서 실력은 보여줬으니까...8강부터 하는 토너먼트는 단판제로도 충분할 거 같고, 4강은 3전 2선승으로, 결승만 5판. 이미 재미는 16강에서 다 봤으니...우승자만 가리면 되는 거죠. 16강전이 더 치열하고 재밌었음 좋겠어요. 우선 스타리거를 많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고, 1위부터 8위까지의 쟁탈전도 볼만할 거 같구요.
리콜한방
05/12/27 13:25
수정 아이콘
예전 KPGA3차4차 처럼 풀리그때가 정말 재미있었던것같지만
글쓴분이 제안하신 형태도 상당히 괜찮아 보이네요.
적당히 의견이 반영되길바랍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582 현재 포스트시즌 및 그랜드 파이널 경우의 수 [10] 착한사마리아3860 05/12/28 3860 0
19581 여자선수한테 이기면 '본전', 지면 '개망신' [33] 김호철5217 05/12/27 5217 0
19579 독하지 못하면 장부가 아닐지니... [19] 종합백과3491 05/12/27 3491 0
19578 또 반전 "5개 세포 DNA 일치" [펌]글 포함 [70] 김한별5933 05/12/27 5933 0
19577 12월 27일자 프로리그 나온 엔트리&예상/알포인트는 임포인트! [97] SKY926685 05/12/27 6685 0
19576 우리나라 근 현대사에 반성 하지 않고 변절하는 좌파들의 군상 [50] 순수나라3614 05/12/27 3614 0
19575 안녕하세요..삼수에 관한 질문. [25] WindKid4513 05/12/27 4513 0
19574 군대갔다온사이... [6] 매드킹3371 05/12/27 3371 0
19573 호주 신혼여행 이야기 [32] 공룡5439 05/12/27 5439 0
19572 박지성~ 더 자유롭게 뛰어라~! [10] 피플스_스터너3943 05/12/27 3943 0
19571 혹시 이런 생각들 해 보셨나요?? [12] 신밧드4094 05/12/27 4094 0
19570 개인적으로 꼽은 2005 E-Sports 10대 사건(8) [5] The Siria4357 05/12/27 4357 0
19569 2005년 주요 선수들의 종족별 전적 정리. [54] 진리탐구자3867 05/12/27 3867 0
19568 군복거부식당에 관해서.. [53] 나르샤_스카이4119 05/12/27 4119 0
19567 MSL리그 방식에 대한 제안입니다 [5] 이유있음2975 05/12/27 2975 0
19566 양심적 병역거부? [97] D.TASADAR3637 05/12/27 3637 0
19565 [펌] 황박사팀 연구원이 대검찰청에 올린 글 [64] Zealot4169 05/12/27 4169 0
19564 어제 박지성 선수 경기 보셨나요!!!!!! [18] 토스희망봉사3513 05/12/27 3513 0
19563 공중유닛(기동성 유닛) 잡을때의 아비터 활용 [13] IntotheClaSsic3622 05/12/26 3622 0
19562 앵무새들의 말싸움. [28] 비롱투유3710 05/12/27 3710 0
19561 수고하셨습니다, Forever!! [8] DeaDBirD3265 05/12/27 3265 0
19560 여러분들은 어떤 걸 쓰시는지요.. [25] 미친잠수함3681 05/12/27 3681 0
19552 장난감에서도 세대차이가 오더이다... [15] 율곡이이3546 05/12/27 354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