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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12/12 17:28:45
Name 질럿공장장
Subject 지금까지 나온 오프닝중
가장 최고의 오프닝은 무엇일까요?

개인전, 프로리그, 팀리그, 온겜, 엠겜, 스타, 워크 가릴것없이
저만의 베스트 10을 만들어봤습니다.

10위 온겜 듀얼 1라운드 오프닝 - 영상은 별로였지만 음악하나만큼은 예술
9위 마이큐브 스타리그 오프닝 - 온겜 오프닝의 일보전진을 가져다준 작품. 컴온 컴온
8위 엠겜 CYON 스타리그 오프닝 - 엠겜 스타리그 오프닝 중에서는 최고수준. 샴세이드노래가 흥겨움.
7위 온겜 워크 오프닝(무슨 대회인지는...) - 온게임넷 SKY 프로리그 3라운드 오프닝이 있기전에 그 모태가 된 작품으로 실제 배경을 섞어 만든 오프닝
6위 엠겜 프라임리그 워크 오프닝 - 마지막에 모선수의 손가락 까닥까닥이 인상깊음
5위 통합 SKY 프로리그 오프닝 - 온게임넷 SKY 프로리그 3라운드 오프닝의 연장선
4위 신한은행 스타리그 오프닝 - 아스트랄한 임요환의 포즈외에는 만족할만한 수준 15VS1의 멘트가 일품
3위 질레트 스타리그 오프닝 - 짧고 간결하면서도 임펙트가 있는 오프닝
2위 아이옵스 스타리그 오프닝 - 아이옵스배 이윤열~~~~!!!!!!!














1위 온게임넷 SKY 프로리그 3라운드 오프닝 - 한번의 낚시질 이후로 그러한 낚시질마저도 용서가 되었던 작품. 이 작품으로 온게임넷 오프닝은 한단계 더 발전할수 있었다.











EVER 2005 오프닝은 표절논란이 있어 논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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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미
05/12/12 17:35
수정 아이콘
질레트배 오프닝에서 뒤를 돌아보던 강민 선수의 포스는 잊을 수 없죠T_Tb
어쩌라고
05/12/12 17:38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3라운드 오프닝의 윤열선수 노출도 잊을 수 없죠T_Tb
요로리
05/12/12 17:43
수정 아이콘
음.. 아이옵스에...오프닝이 제일 멋있엇는데.
임요환선수와 홍진호선수의 노려봄?? 그리고

박정석선수의 섹시함?6^
finethanx
05/12/12 17:45
수정 아이콘
저는 무조건 질레트!!!! 뒤에 더 세련된 오프닝이 많이 나왔지만 질레트 오프닝의 포스는 따라갈 수 없단 생각입니다. BGM과 화면구성, 선수들의 포즈. 조화가 너무 잘 됐던 오프닝. 특히 뒤돌아 보던 강민 선수와 엄정화 몰라 포즈하던 서지훈선수 젤 잘 어울렸어요.
닥터페퍼
05/12/12 17:51
수정 아이콘
온겜 워크 리그 오프닝은 아마 2004 온게임넷 워크래프트3 리그 일겁니다. 이때 스폰이 없어지기 시작해서 아직까지 스폰이 없어 대회가 못열리고 있죠.ㅠㅠ
신나고
05/12/12 17:55
수정 아이콘
저도 질레트~!! 단독컷으로 나온 선수들은 다 멋있게 나왔죠~ 강민. 서지훈, 변은종 선수 등등.. 화면구성도 화려해서 좋았지만 BGM이 최고였죠.. 박진감 넘치는 음악~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BGM은 질레트 스타리그 오프닝 BGM 하고 올림푸스배 스타리그 넥스트 매치 BGM 두가지입니다~
05/12/12 17:56
수정 아이콘
닥터페퍼님// 스폰서가 없는게 아니라.. 온겜이 워3리그에서 철수 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ㅜㅜ ;;
말없는축제
05/12/12 17:58
수정 아이콘
스카이프로리그가 완전 대박이였죠.ㅠ 완전 작품이예요!!
그리고 구룡쟁패도 꽤 괜찮았던듯? 노래와 구룡쟁패가 잘 어울리던
힙훕퍼
05/12/12 18:09
수정 아이콘
히쎄예~~~ 하고 강민선수가 뒤돌아서면서 시작했던 질레트 오프닝이 저에겐 가장 기억에 남네요.
05/12/12 18:13
수정 아이콘
오프닝하면 질레트배때가 제일 멋잇엇어요 ..
배경도배경이지만 ..강력한 포스의 배경음악이 너무 좋앗어요

Oh SAY~~~~~~~~~~
Rocky_maivia
05/12/12 18:26
수정 아이콘
메뚝 토스.....
다크아칸의공
05/12/12 18:54
수정 아이콘
저도 아이옵스 스타리그 오프닝이 스타리그 오프닝중에서는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선수들이 빠르게 회전하면서 나오는 장면도
맘에 들고 선수를 360도 돌면서 보여주는 모습도 좋았고
거기에 무엇보다 스카이 2004 3라운드 프로리그 오프닝중에 가장
멋있다고 생각합니다..어쨋든 종합순위는 공동1위 아이옵스,스카이
2004 3라운드
치토스
05/12/12 18:57
수정 아이콘
저는 서지훈선수의 카메라를 향한 발차기 포스를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이게 스카이 프로리그 몇차였죠?
CoolLuck
05/12/12 19:48
수정 아이콘
질렛 최고
Go2Universe
05/12/12 20:10
수정 아이콘
전 프리미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실루엣 들쿠백작님이 멋지게 나오셨으니 말이죠.
[couple]-bada
05/12/12 20:14
수정 아이콘
아이옵스배가 가장 박력있고 멋있엇던것 같고.. (Faint가 그런 분위기를 만든 듯) 질레트배 역시 좋았습니다. 오프닝은.. 비쥬얼적인 측면도 그렇지만 음악 선곡이 온겜이 앞선다는 느낌이 듭니다.
위제트
05/12/12 21:02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는 질레트, 프로리그/팀리그는 2004 스카이 3R이...
아이옵스도 멋졌지만 조금 미흡한 처리(지저분한 선처리 -0-)때문에;;;
질레트는 무엇보다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고 세련된게 멋집니다.
가승희
05/12/12 21:02
수정 아이콘
진짜 2004 스카이 프로리그 3차리그 오프닝 처음봣을때 정말 감탄하고 놀랐습니다. 이게 마치 CF나 영화지 어떻게 게임오프닝인가.. 라는 생각
아무튼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신한은행 오프닝도 좋더군요
닭큐멘타리
05/12/12 22:14
수정 아이콘
저는 엠겜 워3빠인지라 PL4의 오프닝이 정이(?)가더군요.
스타크래프트 오프닝 중에서는 역시
스카이 프로리그 3라운드의 포스가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공중파에서 따라할 정도의 퀄리티!!!
remedios
05/12/12 22:14
수정 아이콘
마이큐브 때 오프닝이 제일 기억에 남는군요
05/12/12 22:44
수정 아이콘
저는 질레트배와 스카이프로리그 1라운드때의 충격;; 그때는 정말 이런식으로 나올줄 몰랐더랬죠 ^^ 김성제선수의 키보드 ㅠㅠ 정말 감동 ;;

그리고 스카이 프로리그 3라운드는 요즘도 가끔씩 보는데

정말 볼때마다 작품이라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letter_Couple™
05/12/12 22:53
수정 아이콘
훗 탑블레이드 오프닝.
새벽의사수
05/12/12 22:59
수정 아이콘
스카이 프로리그 3라운드가 제일 멋졌고..
질레트는 강민 선수의 카리스마가 워낙 기억에 남네요
05/12/12 23:01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는 최근에 나온 15vs1 신한은행 스타리고 오프닝 정말 멋있었고 질레트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단체전 오프닝은 역시 프로리그3라운드 -_-bb
로단테
05/12/12 23:03
수정 아이콘
저도 아이옵스 오프닝을 우선으로...
린킨파크가 예언했죠... 아이옵스 이윤열~~
그리고 0.00001초의 김근백 선수 ;;
닥터페퍼
05/12/12 23:18
수정 아이콘
그 당시 온게임넷 워크래프트3 리그를 맞았던 지금의 스타리그 피디 김진환? 맞나요 피디님께서 스폰서가 없어서 못연다고, 스폰서만 있다면 언제든지 다시 워크3리그 시작할수 있다고 하셨었답니다.ㅠㅠ

누가 웍흐리그 스폰서좀.ㅠㅠ 슷하리그처럼 많이도 필요없는데.ㅠㅠ

슷하리그 1/5만 있어도 가능한 웍흐리그 누가 후원좀.ㅠㅠ
드림씨어터
05/12/12 23:42
수정 아이콘
마이큐브때의 충격을 생각하면 마이큐브가 저에겐 최곱니다..
05/12/13 00:56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 질레트
MSL - CYON
워3리그 - 마지막 리그
MWL - 프라임리그 IV
세이시로
05/12/13 02:58
수정 아이콘
현장에서 마이큐브 오프닝을 처음으로 본 저로서는 도저히 그 이상의 충격을 떠올릴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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