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2/07 21:18:55
Name 최종현-_-
Subject 12월31일 PRIDE남제 빅매치 확정!!
눈팅만 하다가 피지알에서 첫글을 격투기 글로 올리게 됐습니다.

글솜씨가 형편 없더라도 감사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기하기까지는 아직 20일가량이나 남았고, 시기상조일수도 있지만, 프라이드 팬으로써는 정말로 흥미진진한 대진표가 나왔네요~

▶헤비급 원매치
에밀리아넨코 효도르(29, 러시아, 레드 데빌) VS 줄루징요(27, 브라질, B-TOUGH)

정말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줄루징요와 경기가 펼쳐지네요.

  아직 우리나라분들에게 줄루징요선수는 낯설게 느껴지실텐데요; 저도 몇경기 보지는 못했지만 덩치에 안맞게 스피드가 장난이 아닌 선수입니다. 경기 이기고 나서의 포효하는 모습은 한마리의 곰탱이를 연상케 할정도로 인상도 먹어주는 무시무시한 선수...-_-

▶헤비급 원매치
미르코 크로캅(31, 크로아티아, 팀크로아티아)VS 마크 헌트(31, 뉴질랜드, 오세아니아슈퍼파이터짐)

어떻게 보면 효도르경기보다 더 기다려지는 경기라고 할수 있겠네요 -_-

k-1 1회 챔피언을 지니고, 프라이드로 넘어와서 작년 남제때 미들급챔피언 실바를 엉덩이로 깔고 뭉개버리는 무지막지한
기술을 선보였던 마크헌트선수와 프라이드 최고봉에 올라와있는 k-1출신 크로캅선수와의 빅매치..

k-1 무대에서는 크로캅선수가 마크헌트를 하이킥으로 다운시켰지만, 이번 경기예상은 섣불리 예상할수없을 정도로 강력한 매치입니다.

아..ㅎ 20일가량 남았지만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오늘부터 카운트다운 들어가야 겠습니다.  -_-;;


아직 대진이 많이 남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실바vs쇼군의 대진이 짜여지길 강력히 희망합니다!!
다른분들은 어떠대진을 원하시는지 궁금해지네요~~


뱀다리. 줄루징요선수 아버지가 '전설의 마신' 레이 줄루라고 하는데 레이줄루가 어떤선수였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플스_스터너
05/12/07 21:22
수정 아이콘
로갑이 형하고 마크헌트 경기는 걍 K-1처럼 하는거 아냐... ㅡㅡ;;
05/12/07 21:29
수정 아이콘
로갑이 형이 그라운드가 많이 늘어서 K-1스타일로 가다가 갑자기 그라운딩으로 돌변할수도 있지요.
실바 vs 쇼군은.. 주최측에서 정말 강력하게 요구하지 않는한...
안될겁니다. -_-;; 개인적으로도 했으면 좋겠지만 말이죠..
05/12/07 21:35
수정 아이콘
오오~~ 드디어 마크헌트가 출격하는군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마크헌트의 엉덩이로 내려찍기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군요
초보저그
05/12/07 21:36
수정 아이콘
효도르 vs 줄루징요는 재미는 있을 것 같지만 효도르의 승리가 예상되기에 크게 기대되지는 않고, 프라이드 최고 타격가들의 대결인 크로캅 vs 마크헌트가 기대됩니다. 실바vs쇼군은 이루어지기 힘들겁니다. 쇼군이 공개적으로 한 식구인 실바의 미들급 타이틀을 노리고 싶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제가 들은 바로는 실바vs아로나의 리벤지 매치가 추진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남제는 일본인들끼리 대결이 많아서 우리 나라에서는 흥미가 조금 떨어질 것 같습니다.
오크의심장
05/12/07 21:36
수정 아이콘
줄루 체격으로는 효돌이도 잡을만 하죠 그래도 너무 일찍 붙이는게 아닌가 싶은데 말이죠 효돌이는 이번에 그라운드로 가서 파운딩보다는 관절기로 끝낼거 같은데 과연...

실바랑 쇼군은 토너먼트가 아닌이상 절대 안붙는다고 선언했죠
토너먼트로 가도 쇼군이 지는 시나리오를 짰다나 -_-
미들급은 이제 쇼군이 거의 잡는 분위기인데 누구랑 붙일까...
최종현-_-
05/12/07 21:38
수정 아이콘
글쎄요.. 줄루징요랑 효도르경기 효도르가 쉽게만은 이길꺼 같지는 않다는 -_- 이 경기에서 효도르가 저 고릴라한마리를 잡으면 진정한 영장류 최강이라고 할수있겠네요 ^^
05/12/07 21:41
수정 아이콘
실바 vs 아로나 경기 남제에서 하지않나요? 인터넷 뉴스기사 본것 같은데..
05/12/07 21:46
수정 아이콘
줄루징요는 어이없네요.
줄루징요가 프라이드에서 뭐 한게 있다고 효도르와 붙여주는지

아무튼 줄루징요의 아버지 줄루는 힉슨그레이시의 첫 상대로 그를 많이 괴롭힌걸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길거리 싸움을 주로 한 선수같네요. 자세한건 모르겠습니다.

효도르의 손부상이 문제 되지만 않는다면 별 문제없이 효도르가 승리 할것이라 보입니다.
이번 남제 크로캅과 헌트의 경기도 기대되고.. 실바와 아로나의 경기도 잡혔다고 합니다.
굉장히 기대가 되는 매치업이 넘쳐나네요.
피플스_스터너
05/12/07 21:47
수정 아이콘
케이 님// 실바랑 아로나랑 붙었던 것은 미들급 GP였습니다. 그래서 아로나가 이겼죠. 결국 실바는 GP벨트를 내놓게 되었고 그 벨트를 같은 팀 후배 쇼군이 가져갔습니다.(당시 토너먼트 결승에서 아로나 관광하면서...). 이번에 열리는 남제에서 실바의 리벤지매치가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입니다.
05/12/07 21:49
수정 아이콘
마크헌트는 K-1시절 무쇠맺집으로 참 눈여겨보던 선수였는데,
프라이드 가서는 성적이 좋았는지 궁금하네요
크로캅과 경기를 할 정도면 대단했던것처럼 보이는데 음..
카이사르
05/12/07 21:52
수정 아이콘
이미 실바 vs 아로나 미들급 타이틀매치 확정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실바를 응원하지만 아로나의 개비기 지옥에 한 표!!
그리고 쇼군은 세르게이랑 붙였으면 하네요..^^ 형인 닌자가
세르게이에게 뒈지게 쳐맞은 것도 있고하니, 복수의 의미도 되겠고..
아.. 개인적으로 효도르 정말 불안합니다. 줄루징요가 뭔가 일을
낼 것 같네요. 럭키펀치 한 방이라도 들어간다면 정말 어이없을 듯..
05/12/07 21:57
수정 아이콘
피플스_스터너님//실바vs아로나 경기 확정됐다는 기사 올라왔습니다.
김영대
05/12/07 22:06
수정 아이콘
탈출님//
2승 1패로 2004 남제 이후 첫 경기 입니다.
1년 만에 모습을 보인거죠.;
실바와의 경기 때 너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아직까지 흥행카드로 손색이 없습니다.
실제로 K-1에서 엄청난 돈을 약속했고 다이너마이트에 나가기로 거의 확정되있다가 이번에 갑자기 바뀐거 보니 프라이드에서 돈 엄청 주는 듯 하네요.
그리고 실바vs아로나 리벤지도 성사됐다고 기사에 나오던데요. ^^;
피플스_스터너
05/12/07 22:07
수정 아이콘
헌트 돈 떨어졌죠. 헌트 돈 떨어지면 공격력 100% 상승합니다. 로갑이 형 한방만 잘못 걸리면 X됩니다...
김영대
05/12/07 22:12
수정 아이콘
헌트 돈 떨어지면 공방 풀업되고 쉴드 생깁니다.
그것은...
05/12/07 22:31
수정 아이콘
마크헌트 하면 레이세포랑 노가드로 맞짱뜬거밖에 기억이..ㅡㅡ;
InTheDarkness
05/12/07 22:31
수정 아이콘
줄루징요라는 이름은 처음 봐서 그런데...언제 경기 했는지 알수 있을까요? 한번 구해서 보고싶은데요.
나이트클럽
05/12/07 22:37
수정 아이콘
마크헌트 1~2년전에 WWE 흑인 선수 그분 인가요?
마동왕
05/12/07 22:45
수정 아이콘
효도르 vs 줄루징요의 경우 당연히 논타이틀 매치입니다. vs 게리 굿리지전과 마찬가지로 일종의 경기장을 달구는 게임이라고 볼 수 있죠. 현재로서 프라이드 주최측에서는 효도르의 헤비급 타이틀 매치 상대자를 찾는데 정말 고심하고 있을 겁니다. 모든 팀의 매니저들 역시 타이틀 매치를 갖게 해준다고 해도 거부할 겁니다. 한 번 무너지면 다시 타이틀 매치를 성사시키는데는 수년의 세월이 걸리니까요.
프라이드의 인기몰이에 강한 영향력을 끼치는 신흥강호(헌트, 세르게이, 알렉산더, 베흐둠 등등)와 붙이기에도 너무 이르게 흥행카드를 버리는 감이 있고, 또 기존강호(노게이라, 크로캅, 콜먼, 히스히링 등등)들은 이미 무너져버렸죠. 효도르 선수는 너무 강해서 탈입니다-_-;;
개인적으로는 알롭스키의 프라이드 데뷔를 바라고 있는데, 된다손 치더라도 내년이나 내후년쯤이라는군요. 당분간 효도르 독주 체재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밤짐승
05/12/07 22:50
수정 아이콘
어보미양의 실사판 줄루
최종현-_-
05/12/07 22:52
수정 아이콘
캐나다산 불곰 실사판 줄루
KeyToMyHeart
05/12/07 22:54
수정 아이콘
나이트클럽님//그분은 마크헨리입니다.
마요네즈
05/12/07 23:00
수정 아이콘
줄루 징요.. 저번에 센토류랑 했었죠.. 좀 어이없는 KO승이어서 그 경기로 줄루를 평가하기 힘들지만. 그의 아버지와 그의 하드웨어를 생각해봤을때 물론 결과는 효도르 승이라 예상하지만.. 기대는 됩니다..
05/12/07 23:06
수정 아이콘
아.. 이종격투기도 좋아하면 안되는데 자꾸 땡기네요~ 하하^^;
05/12/07 23:25
수정 아이콘
음 K-1은 어느정도 선수들을 알겠는데,
얼마전에 프라이드 무사도에서 크로캅과 경기한 일본선수 이름이뭐죠?
크로캅한테 완전.. 너무 얻어맞아서 경기 중단시키고 싶더군요
해설자들 말을 보니 한국에서 그리 까지않는 일본선수라 하던데...음
최종현-_-
05/12/07 23:40
수정 아이콘
[확정]
미르코 크로캅 VS 마크 헌트

에밀리아넨코 효도르 VS 줄루징요

요시다 히데히코 VS 오가와 나오야

반더레이 실바 VS 히카르도 아로나

댄 핸더슨 VS 무릴로 부스타만테

나카무라 카즈히로 VS 곤도 유키

타키모토 마코토 VS 키쿠다 사나에

고미 타카노리 VS 사쿠라이 하야토

[미확정]
에밀리아넨코 알렉산더, 파브리시오 베우둠, 세르게이 하리토노프,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
뒷차기지존
05/12/07 23:49
수정 아이콘
베우둠과 쇼군도 한다고 루머 났던데.. 줄루는 바지나 제대로 입고 왔으면
맛있는빵
05/12/08 00:00
수정 아이콘
요시다vs오가와, 나카무라vs곤도, 고미vs사쿠라이의 일본선수들끼리의 시합도 볼만할겁니다. 특히 요시다와 오가와의 맞대결... 아마 일본에서 최고 인기시합일껄요?
타르테소스
05/12/08 00:01
수정 아이콘
줄루라.. 브라질에 이름있는 싸움꾼이였는데 키가 약 2M로 거구였죠
1989년에 힉슨 그레이시와 접전끝에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패했는데
경기내내 힉슨이 백마운트를 잡고 줄루를 괴롭히더군요.
178cm VS 2m
지금 보면 완전 미스매치죠..
05/12/08 00:15
수정 아이콘
가장 기대되는 매치는 효도르대 하리토노프입니다..물론 지금은 말고 나중에라도요~그때는 하리토노프가 더 성장해 있으니 멋진 싸움이 될듯..
05/12/08 01:04
수정 아이콘
크로캅 vs 마크헌트 정말 기대된다 !!!
더불어 정말 프라이드에 바라는점은 ..
레이세포 .. 제발 프라이드로 데려왓으면 좋겟음 !!
그 노가드마짱 .... 진짜마크헌트와 쌍벽이엿는데 .
그노가드전법 .. 레이세포가 원조 라고 들엇는데 .
레이세포 프라이드로 왓으면 함~
김영대
05/12/08 01:09
수정 아이콘
헌트는 노가드를 하는게 아니라 턱을 그냥 대주죠. -_-;
전법도 아닙니다.
그냥 맞다가 가드하기 귀찮아서 턱 대주는 거..-_-;;
05/12/08 01:12
수정 아이콘
레이세포나 마크헌트나 ~ 둘이싸우는게 비슷비슷하죠 ~
아 헌트는 왓으니 이제 세포만 왓으면 정말 프라이드 더더욱 볼만해질텐데
Connection Out
05/12/08 01:13
수정 아이콘
K-1에서 크로캅 하이킥 제대로 머리에 맞고 바로 일어나던 헌트의 모습은 경악이었습니다. 맷집만은 헌트가 60억분의1일지도..
김영대
05/12/08 01:15
수정 아이콘
탈출님//
크로캅은 무사도 3과 4에 출전했습니다.
3, 4 각각 2004년 5/23, 7/19 에 열렸습니다.
최근의 무사도엔 출전한 적 없구요.
아마 재방송을 보신거 같네요.
원래 격투 방송들은 재방송을 많이 하잖아요. ^_^
근데 둘다 일본인 선수와 경기를 했고, 둘다 엄청 패서 누군지 모르겠네요.;
3에선 카네하라 히로미쓰와 4에선 오야마 순고와 붙었는데
카네하라와는 판정까지 갔고 오야마는 1라운드 1분만에 KO 시켰습니다.
마동왕
05/12/08 01:33
수정 아이콘
탈출님// 랜들맨에게 지고 난 다음 경기를 말씀하신 것 같은데, 카네하라가 맞는 것 같습니다.
oov님//레이 세포는 프라이드에 가기에 나이가 너무 많이 찼죠. 3년을 넘게 꾸준히 그라운드를 배운 크로캅조차도 그라운드에서 거의 방어 외에는 하는게 없습니다. 레이세포가 그라운드에 적응할 때 쯤이면 마흔이라는-_-;; 보통 35~36 넘어가면 격투기 인생은 내리막을 걷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심지어 전설에 가까운 후스트조차도 마흔의 벽을 넘지 못하고 GP 은퇴를 선언했죠.
그래플링의 경우 타격에 비해 엄청난 노력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타고난 감각보다는 어렸을 적부터 끝없는 노력과 훈련으로 몸으로 익혀야하는 것이지요. 물론 타격기술도 그래야하는 것이지만 그것이 그래플링만큼은 아닙니다. 실례로 프라이드 미들급과 헤비급의 강자들 중 대부분은 유술계열로 시작한 경우가 80% 이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05/12/08 01:41
수정 아이콘
오.. 고미 vs 사쿠라이라.. -_-;
하야토가 타카노리의 그 팔딱거리는 스텝을 잡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뭐 그래도 이경기는 확실히 기대되는군요.. 경량급 경기는 빠르다보니. ^^
05/12/08 02:26
수정 아이콘
'실바vs쇼군'의 경기를 만인이 기대하지만 성사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기에 아쉽네요.
자신의 영웅(실바)에 대한 쇼군의 충성이기도 하겠지만
그 쪽 동네가 마치 우리나라 군대처럼 위계서열이 확실하다죠.

그런고로 GP에서 실바를 꺾으며 파란을 일으켰던 아로나와 쇼군의
빅매치가 기대되네요.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스타일의 아로나지만,
어쨌거나 당대 최고의 실바를 패퇴시킨 아로나.. 다시 한번 실바와
대결함으로써 실력 검증이 되겠군요.

대진표를 보면 프라이드 측에서 이번 남제에
시쳇말로 올인한다고 생각되네요.
같은 날에 펼쳐지는 K-1을 상당히 의식하여
꺼낼 수 있는 카드를 모조리 꺼내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러다가 오랫동안 부동의 시청률 1위를 고수하던
'홍백가합전'마저 2위로 내려앉히는 게 아닐까라는 억측도 해봅니다.
(친구의 말을 들어보니, 50%이상이었던 시청률이
이제 30%대로 떨어졌다죠 아마...남제의 영향이 큰 듯...)
글루미선데이
05/12/08 02: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메인은 크로캅 헌트일 것 같네요
3전 4기로 일어서느냐 원정 성공이냐...

아무튼 크로캅 선수 실바 선수 잘해야 하는데...
(리니지 아이디 크로캅-_- 스포 아이디 반다레이-_-)
그것은...
05/12/08 11:14
수정 아이콘
후스트 은퇴인줄알았는데 이번에 슐트와 게임한다던데요;;
캐스퍼
05/12/08 12:15
수정 아이콘
그것은...//후스트 선수는 GP에서의 은퇴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원매치 경기는 할것으로 예상됨
Connection Out
05/12/08 12:35
수정 아이콘
시청률면에선 아직 프라이드가 K-1에 뒤진다던데...이번에 역전을 노려볼만하겠군요. 12월 31일의 빅 4는 홍백 가합전-K-1 다이나마이트-프라이드 남제-이노키의 봄바예(?)라던데 맞나요?
쿠니미히로
05/12/08 15:23
수정 아이콘
1라운드 끝나면 헥헥거릴 크로캅 히히
나카무라 카즈히로 대 곤도 유키 가 기대되네요 ㅋ
나미쫭~
05/12/08 15:25
수정 아이콘
우와~~ 마크헌트 너무기대된다 데쑤..
파란샤프
05/12/08 17:41
수정 아이콘
Connection Out// 일본에서 K-1은 공중파에서 중계를 해주고 프라이드는 케이블에서 중계를 해줍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시청률면에선 K-1이 조금 앞서는게 당연할겁니다. 하지만 인기면에서는 효도르,크로캅 등의 슈퍼스타를 갖춘 프라이드가 많이 앞선다고 합니다. K-1은 저들처럼 절대강자의 이미지를 가진 선수가 현재로서는 전무한 상태죠. 우리나라 국민에게는 최홍만이 있지만.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993 몇몇 분들이 궁금 하시던 점-_-.. 테란 자원채취 [20] Yaco3558 05/12/08 3558 0
18992 경기 후 악수에 관하여 [134] 종합백과4550 05/12/08 4550 0
18990 대기업들이 스폰서를 할수 있을까요? [13] J.D3471 05/12/08 3471 0
18989 최연성이기에 바라는 것 [24] 비갠후에3304 05/12/08 3304 0
18987 볼륨 좀 줄여줘요..ㅠ.ㅠ [7] 네로울프3537 05/12/08 3537 0
18986 [MSL 승자조 4강] 우리는 우승만을 상상한다. [97] 청보랏빛 영혼5135 05/12/08 5135 0
18984 [퍼옴] 황우석 교수님과 관련된 사태에 대해서.. [43] 기억상실3652 05/12/08 3652 0
18982 <PD수첩> 한학수 PD의 사과문 [49] lennon4918 05/12/08 4918 0
18981 여러분의 살림살이는 나아졌습니까? [10] 순수나라3703 05/12/08 3703 0
18980 기사-펌]"프로게임단 기업 이미지 4배 높다" [13] 게으른 저글링3525 05/12/08 3525 0
18979 올해 최고의 게이머와 다른것들을 뽑는다면... [30] 멧돼지콩꿀3955 05/12/08 3955 0
18978 충 성~!! [17] 최연성같은플3737 05/12/08 3737 0
18977 혹시 김치에 생굴 들어가 있는거 싫어하시는 분 있나요? [63] Ito_Misaki4361 05/12/08 4361 0
18976 모르면 말을 하지 마세요!!!! [29] 무한초보3432 05/12/08 3432 0
18975 인연을 만났을때는 절대자가 어떤 신호를 보내줬으면 좋겠어 [13] 완전완전4256 05/12/08 4256 0
18974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3] 오렌지나무3819 05/12/08 3819 0
18973 SKY 2005 후기리그 PS진출 후보 6팀에 대한 전력 탐색(팀플전) [19] lotte_giants4005 05/12/08 4005 0
18971 솔로들을 위한 재미없는 시 하나 올려보겠습니다. [8] 이준태3260 05/12/07 3260 0
18969 슬픔의 끝에서.. [9] 잊을수있다면3507 05/12/07 3507 0
18966 12월31일 PRIDE남제 빅매치 확정!! [45] 최종현-_-4408 05/12/07 4408 0
18965 과메기 홍어 그리고...... [30] 산적3840 05/12/07 3840 0
18964 내일과 모레 저희가 정말 기다려온 두가지 빅메치가 벌어집니다. [13] 초보랜덤4275 05/12/07 4275 0
18963 SKY 2005 후기리그 PS진출 후보 6팀에 대한 전력 탐색(개인전) [17] lotte_giants4289 05/12/07 428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