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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29 01:44
헉......가츠님 저도 약 한시간 전에 오바이트하고 손따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이유는..바로 줄담배 때문이죠 ㅡㅡ;
갑자기 기분이 싱숭생숭해서 약3km의 거리를 혼자 걸었습니다..귀에는 이어폰을 꼽구요 그 동안에 담배를 놓은 적이 한번도 없었으니...아무튼 엄청나게 핀 거지요...집에 오니 머리 어질어질하고 해서 어머니께 손 따달라고 하고 오바이트하고...이제야 좀 살만 하네요 싱숭생숭한 이유는요? 여자 때문이죠 ㅡ.ㅡ 요즘은 정말 작업(?) 잘 하시는 자드님이 부럽습니다 ...비록 댓글은 안 달았었습니만 실제로 염장 찔리고 돌 던져야 했을 사람은 제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
02/09/29 02:00
님 그거아시죠? 드라마에서 보면 그렇치요 술먹고 아들이 늦게 들어오면
엄마가 괴로운일 있었니? 하면서 자려므나 현실은? ㅡㅡ 그렇습니다 남의 경우는 그래도 아무슨 괴로운일 있었겠지~~ 제가 모르니까 근데 제주위에 잘아는 사람들은 그렇게 밖에 안보여요^^ 그렇다구 모든사람들을 싸잡아서 그렇게 한말은 아닙니다 전 냉정해서 남의 일은 신경 안쓰는 타입이라 서요 그런데 제 주위사람들 은 신경 안쓸수가 없다는 것이죠 ㅜ,ㅜ 여자때문에... 전 여자때문에 괴롭고 그런 일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너무 찬것인지 어떤 여자를 봐도 좋다라는 감정이 안생겨서 고민인데말이죠 한마디로 부럽군요 ^^;
02/09/29 02:48
현실은 아주 잘 알져... -_-
일단 늦게 들어오면 먼저 주무십니다. 그리고 담날 아침에 불려 나갑니다. '너 어제 몇시에 들어왔어? 내가 너땜에 못산다...' 등등등... 물론 제가 그런다는것은 아니고... -_-
02/09/29 04:36
하핫.. 그래도 너무 단정하지는 않으셨으면 하네요... 원래 술을 잘 못하는데 아주 쬐~~~~~~~~~~~~~~~~~~~~~~~금 먹어도 잘 올리는 사람도 있거든요.. 제 주변에.. 아예 안 먹으면 된다고 그러실수도 있지만.. 분위기는 피해갈수 없는거니까요.. 입에도 안대면 칼맞을지도 모르는 그런 분위기가 있을때가 있죠.. ^^:;
02/09/29 12:54
술 담배라...저는 별로 해당이 안되는 듯한데..아니 가끔만..아주가끔만..;;
술담배를 그렇게 하는 사람들은 이미 건강 따윈 생각하고 있지 않을거에요. 죽기밖에 더하겠어 하는 생각이겠죠..하지만 주위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 아니라면 피해주지 말아야하는데 --a -Fa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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