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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09 23:41
카발리에로라.. 혹시 하얀로냐프강에 나오는 그 카발리에로인건지요.
참 멋지게 봤던 작품이었거든요. ^^ 카발리에로.. 아직도 인상적이군요. 퀴트린이 아아젠에게 카발리에로를 신청(?) 하는 장면은 명장면이었죠. :)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군요. -_-;;
02/09/10 00:57
오호라아~! 잊혀질뻔 했던... 3년전에 봤던 감동의 소설을 떠올리게 하시다니~ ㅋㅋㅋ 퀴트린과 아아젠은 정말...안타까움의 극치더군요 ㅠ.ㅠ
02/09/10 01:38
카발리에로님도 느끼셨군요!
그 느낌은 디씨사람들이 득햏하는거랑 같지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점점 여러 좋은글들을 보고 구제되어 가고 있다는... 하지만 저처럼 피지알 폐인이 되지는 마세요. 요즘 채널과 게시판을 하루종일 켜놓고 살고있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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