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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03 22:10
원래 그랜드 슬램은 한 해에 메이져를 다 한번씩 우승하는 걸 말하니까 2001년은 2001년대루 2002년은 2002년대루 계산해야져.. 어쨌든 전 2001년은 메이져가 겜큐 스타리그, 온겜넷 스타리그,WCG 3개라고 생각합니다. (2001년에는 겜비씨 kpga투어가 월별대회라서 메이져라고 하기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임요환 선수는 2001년은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02년의 메이져 대회는 겜비씨, 겜티비 , 온겜넷 3사의 스타리그와 WCG입니다. 지금 임요환 선수는 겜비씨 kpga투어에서만 우승했으니까 온겜넷과 겜티비, WCG를 다 우승해야지 2002년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것이지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2002년 그랜드 슬램 달성은 좀 힘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02/08/0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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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즈 투 힐 임요환 5시 : 김동수 11시. 임요환 투 팩 원 스타 스피드, 마인 업 벌쳐로 러쉬 가는 척 하면서 드랍쉽 삥 돌려 태워 드랍하지만 이미 옵저버로 빤히 보고 있던 김동수 전혀 피해 없이 막아냄. 그 후 임요환 더블 섬 멀티 뛰면서 양아치 테란 구사(드랍쉽 계속 늘려서 5기 까지) 그러나 김동수 멀티마다 하템 배치 시키며 계속 되는 겐세이 드랍 거의 다 막아냄 간간이 멀티 밀리기도 하다가 김동수 캐리어 등장 임요환 골럇 생산하고 드랍쉽에 싣고 날라 다니며 이리저리 멀티 방어하지만 상황은 점점 김동수 쪽으로 기움. 결국 지상에서도 공중에서도 김동수가 확실한 우세를 차지하고 승리. 김동수 선수가 임요환 선수의 스타일을 너무나도 잘 파악 했다는 것을 보여준 한 판..
02/08/03 22:19
양아치 테란 -> 드랍쉽 테란으로 수정해주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양아치 테란이란 전술의 명칭은 플토 유저들이 테란 유저들이중앙 싸움을 기피한다는 이유만으로 비꼬는 명칭입니다. 저도 플토유저지만 저 전술의 이름은 드랍쉽 테란으로 하심이 더 맞을 듯 싶네요.
02/08/03 23:58
실례가 안된다면 란슬롯 님에게 한마디...저번에도 느꼈지만..게시판 예절은 지키셨음 하네요..자유=방종X 이라는 말도 함께...단어 사용에 신중을 기해 주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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