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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15 20:20
통풍과 땀 흡수가 잘 되고 움직이기 편하고 몸매가 드러나지 않으면서;
디자인까지 예쁜 경기복을 제작하려면 상당히 까다롭겠네요. ^^; 선수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할 수 있도록 신경 많이 쓰시는 것 같네요. 수고 많으세요. ^^
02/07/15 20:28
조금씩 다 다르겠죠. 몸매가 드러나는 유니폼으로 월드컵에서 가장 유명했던 것이 이태리 아쭈리 군단이었고 디자인과 드러나는 몸매로 인해(사실 축구선수중에 몸매 안좋은 사람이 있을수가 없겠죠. 군살이 있을 수가 없는-_-)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선수들중에 그 유니폼에 부담을 가진 선수들이 있었다고 그러더군요^^ 저도 약간 부담스러운 느낌이었지만 기능성 부분에 중점을 두었다는 말에 참 기분이 좋았었지요. 예전의 그 땀복(정말 땀복이었지요)을 입고 땀을 줄줄 흘리는 선수들을 보면 정말 마음이 안좋았거든요. 흠, 너무 달라붙어서 부담스럽다면 우리나라 한국 선수복을 조금 디자인 병경해서 입게 해도 좋을거 같기도 하군요^^
02/07/15 22:42
음..제 첫느낌은 깔끔하고 스타일 살고 이쁘다.
그런데 쫄티가 시원한가? 라는 생각이었는데 시원하다니... 좋군요. 몸매 문재라면.. 몸매에 자신이 없는 인품높은 게이머들을 위해 복대 같은 악세사리 등을 장착! 해보는건 어떨지요?
02/07/16 01:38
고등학교 다닐때 쫄쫄이 패션을 입었던 적이 있습니다.
예상외로 무진장 편하더군요.그땐 동대문표를 애용해서인지 그다지 시원했던것 같진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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