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7/15 17:02:16
Name 허풍저그
Subject PGR 1위-5위 게이머들의 라이벌
심심해서 조사해봤습니다.

1위 임요환 : 최대 라이벌은 'ChRh', 통산 전적 12승 12패의 박빙의 승부를 펼침.

2위 김정민 : 최대 라이벌은 'H.O.T-Forever', 통산 전적 10승 9패로 김테란의 미세한 우세.

3위 최인규 : 위에 언급

4위 홍진호 : 최대(?) 라이벌은 이번 스타리그에서 지목한 '[Oops]Reach'. 통산 전적 7승6패로 홍저그의 미세한 우세

5위 이윤열 : 라이벌이 두 명(-_-;;)
                  Foru (6승 7패로 미세한 열세)
                  Intotherain (5승 5패로 박빙)

이 라이벌 관계를 알고 있으면 앞으로의 게임들이 더더욱 흥미진진해질 것으로 사료되어 올린 것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송승호
02/07/15 17:36
수정 아이콘
비운의 플토 임성춘.. 최곤데말야...
천승희
02/07/15 17:53
수정 아이콘
임성춘선수 온게임넷 한번 진출해야하는데..
많은 라이벌들이 있지만 임요환vs임성춘만한
빅매치도 없을 듯..
이재석
02/07/15 18:29
수정 아이콘
임성춘 선수는 1.07때가 더 나았던 것 같아요.. 1.07때 임성춘 선수는 진짜 뭔가 달랐는데.. 강력한 원 질럿 원 드래군을로 테란 입구 푸쉬와 사이오닉 스톰으로 럴커 다 잡아내고 한 방 러쉬.. 정말 대단했죠 ^^
이재석
02/07/15 18:30
수정 아이콘
1.08에서 드래군이 늦게 나오게 되고 스톰 데미지 약화 때문에 가장 피해를 본 선수는 바로 임성춘 선수 ㅠ.ㅠ
02/07/15 18:37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와 김동수 선수의 라이벌 관계도 대단하죠..
아마 지금까지 4승 4패로 팽팽한듯..

그리고 임요환 선수와 김정민 선수도 전통의 라이벌이었죠..
물론 12대 9로 김정민 선수가 상당히 앞서긴 하지만 그렇게 일방적이지는 않은 전적..
02/07/15 18:44
수정 아이콘
그외에는..
임요환:김동수(10:8)
임요환:변길섭(2:2) -> 맞붙은 경기 수는 적지만 최근 테테전에서 많이 겨뤘죠..
홍진호:임성춘(4:4) -> 최근엔 홍진호 선수가 약간 더 우세한듯..
임요환:홍진호(10:7) -> 최근엔 역시 홍진호 선수가 많이 이겼죠.. 하지만 같은 팀의 만만찮은 라이벌..
강도경:최인규(13:11)->역시 강도경 선수의 우세.. 하지만 저그:테란인 경우에는 5:6으로 최인규 선수의 우세..

이 정도하면 될까요..
담에 시간나면 천적 관계에 관해서도 적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설탕가루인형
02/07/16 01:44
수정 아이콘
음,윤열선수에게는 오히려 주진철선수가 라이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강도경선수는 최인규선수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130 아 i-tv 왠일로 조용하나 했더니.. [13] WhiteIT2056 02/07/15 2056
4128 스타리그 쫄티...--; [8] 위영광1451 02/07/15 1451
4127 온게임넷에서...... [25] kama1905 02/07/15 1905
4126 각 구단에 있는 스타크래프트 선수.. [14] 이재석2034 02/07/15 2034
4125 내가생각하는꿈의32강과대진표 [4] 김현민1242 02/07/15 1242
4123 PGR 1위-5위 게이머들의 라이벌 [7] 허풍저그2275 02/07/15 2275
4122 이사했습니다. ^^ [7] 항즐이1680 02/07/15 1680
4121 소리바다의 폐쇄에 관하여.... [14] 로베르트1310 02/07/15 1310
4120 [해명]전적 업데이트에 관해서. [6] homy1320 02/07/15 1320
4118 안녕하세여. 운영진님께 여줍고 싶은게... [1] 김재준1134 02/07/15 1134
4116 [추천]MBC 일요 심야 극장 [1] 처음1631 02/07/14 1631
4115 내가 생각하는 꿈의 32강. [9] 이재석1532 02/07/14 1532
4114 99pko 이전 대회 경기들 중 기억나는 경기들.. 1 [8] i_terran1955 02/07/14 1955
4113 PGR21 운영자님께 ... [11] 이운재1558 02/07/14 1558
4112 [간단 2문] 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그 편(난이도★×4.5) [5] 낭천1446 02/07/14 1446
4111 삼성,live24,고수,동양,안철수,Esc,라임,스포츠조선... 민경진1367 02/07/14 1367
4110 겜티비 생생겜토크를 보고.. [4] 레멍 +_+1232 02/07/14 1232
4108 [건의] Dabeeforever님 작년 투어 전적 [10] 수시아1634 02/07/14 1634
4107 어제 겜비씨 워3 리그에서 봉준구 선수. [7] 공룡1406 02/07/14 1406
4106 챔피언쉽 매니저 2002 K리그 [7] kama3341 02/07/14 3341
4105 c조에서..성학승 선수가 올라가길.. [3] 김영주1395 02/07/14 1395
4104 원시시대 스타중계 문제(아는 분이 거의 없다고 생각됨.) [7] 민경진1876 02/07/14 1876
4103 다시 만날때 까지..... [1] 박지헌1537 02/07/14 153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