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1/10 19:56:04
Name acepoker
Subject 논란이 된 글을 자진삭제하며...
그냥 어제 결승을 보고 아주 약간의 아쉬움속에 한두자 적었는데
저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태클이 들어오는군요.....

박용욱 선수를 비난한 것도 아니고.....

프로토스 영웅의 후계를 놓고 (어제 결승을 통해) 박용욱이 적자로 지목됐으니
이제는 박용욱이 프로토스의 영웅이 될 수 있도록 더 분발해달라는 뜻에서 글을 올린건데
본의아니게 많은 분들에게 비난을 받게 됐습니다.

글쓰기가 무섭네요... 글쓰는게 직업인 저조차도.....

앞으로 PGR21에서는 그냥 조용히 지켜보는 것으로 만족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냥 자신의 의견과 다르면 "다르구나",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라고 하면 세상은 참 평온할텐데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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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민트
03/11/10 20:10
수정 아이콘
저도 낭만드랍쉽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마지막 멘트는 아무리봐도 좋게 보이지 않는걸요..
03/11/10 20:44
수정 아이콘
크... 요즘 pgr21 분위기 왜 이런가요. 겉으로는 정중해 보이지만, 전부 글 속에 날카로운 칼날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도데체 뭐가 문제인걸까요. 하아~
백용욱
03/11/1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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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개성은 자신이 생각한거보다 몇백배 더 많이 존재한다는 말을 들은것 같습니다 ... 지금은 그 말 밖에 생각나지 않네요 ...
소나기
03/11/1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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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 거 같습니다 ㅡ.ㅡ;
허유석
03/11/10 21:02
수정 아이콘
누군가 하나가 "이런사람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라고 하면 논쟁은 안벌어질꺼라.. 너무 맞는말입니다 "acepoker"님 몰표입니다.
그저 자신의 뜻을 알리기 위해서 하는 말이라면 쓰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글쓰는사람의 직업 아닌가요? 논쟁을 두려워하며 글을 쓰시면..?
난폭토끼
03/11/10 21:17
수정 아이콘
마지막 멘트 참-_-);;

시비를 걸려는 몸짓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정말 뭔가 아쉬움만을 느낀거라면 아쉬움만 토로하면 될것을 끝까지 한마디 해야하는 그 '심뽀' 가 있기에 논쟁이 되는게 아닐까요?
기영상
03/11/10 21:19
수정 아이콘
끝의 약간 비꼬시는 듯한 말씀은 없는게 좋았을 거 같네요
난폭토끼
03/11/1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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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품격높은 PGR21을 더렵혀(?) 죄송합니다. ?

이게 뭐하는 짓인가요? 특정 인물에게 문제를 느꼈다면 쪽지를 보내거나, 혹은 분위기에 동화하기 힘들면 그 어려움을 솔직히 토로하던가, 그게 아니라 시비를 걸고 싶다면 '니들은 왜 이러니?' 라고 하던가...

저런 마무리가 '세련된' 짓인양 생각하시는건지, 아니면 정말 '아무런 생각이 없어서' 저렇게 밖에 못적으신건지...

그 대상이 누구건 저런식의 마무리는 모든 pgr식구들을 한 마디만으로 바보로 만드는 '악질적인' 것으로 느껴지네요...
카나타
03/11/10 21:28
수정 아이콘
이러다 또 논쟁나겠네요..-_-;;
권민철
03/11/10 21:35
수정 아이콘
이글을 보니까 로그인을 하네요..
난폭토끼님 말씀대로 마지막 쓰신게 좀 보기 안좋네요...
03/11/10 21:44
수정 아이콘
운영진님이 빨리 개입해주셔서 이 사태를 진정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이곳은 시퍼런 칼날밖에 남지 않았나 보군요. 휴우~
박홍희
03/11/10 21:44
수정 아이콘
사람말이란에 '아'다르고 '어'다른겁니다. acepoker 님도 글쓰시는 직업을 가졌다 하시니 당연히 아시겠지요..
길게 말 안하겠습니다. 말이 길어질수록 더큰 논쟁만 불어일으킬 뿐이니까요..
말이란건... 어떻게 하느냐 에 따라 상당히 사람기분을 틀리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 부터는 조금만 주의 해 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마지막 글을.. 유감이군요..
Kim_toss
03/11/10 21:51
수정 아이콘
서로 다른 생각,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다보니..
논쟁이 잦아지는 것 같네요..
다들 말씀을 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네요..
03/11/10 22:04
수정 아이콘
왜 스스로 욕을 먹을만한 발언을 이런글을 통해하시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위의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았습니다. 대충 나이가 짐작가능할만한 아이들의 아버지로 추축이 되는군요. 글쓰신분의 말투는 분명하게 사과의 글이라던지 하는 성격의 글은 아니군요 마지막 멘트가 예술입니다. 자신의 생각이 그저 다른 사람과 다르다라는 관점과 내 생각에 대한 다른사람의 비난, 또 그에 대한 대처로 보아할떄 전혀 자신의 입장을 이해 시길 생각은 없이 단순히 욕을 하면서 싸우고 싶은 사람으로 밖게 보이질 않습니다.

글쓰신분의 의도가 진정 무엇인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아이들도 있으시다면 조금 생각을 바꾸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해가 안되신다면 나이어린 저같은 부족한 사람 생각으로는 참 딱한 꽉막힌 구세대라고 생각해도 별 무리가 없을꺼 같습니다.
acepoker
03/11/10 22:15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의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마지막 문구는 지웠습니다. 그러나 또다시 제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되는군요... 저는 항상 서로를 존중해주고 품격높은 네티즌 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는 PGR21과 이 안에서 평화롭게 공존하고 있는 수많은 회원님들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품격을 더렵혀 미안하다고 한 표현은 비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진심이었습니다. 맨처음 순수한 의미에서 제 생각을 정리했는데... 그것이 비판을 받게되고 그 비판에 대한 해명글을 자꾸 올리다보니 게시판이 더 어지러워졌다고 생각했고, 그 부분에 대한 책임은 맨 처음 글을 올린... 그리고 (의도와는 달리) 논쟁을 자꾸 끌고가려한 저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또 게시판이 엉망이 되는군요.... 저때문에 이렇게 어지러워지는걸 절대로 원치 않습니다. 많은 회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이러한 댓글들도 모두 지워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acepoker
03/11/10 22:21
수정 아이콘
아..... 낭만드랍쉽님.... 밑의 댓글을 읽다가 다소 감정이 격해지는 바람에 원래 쓰고싶었던 글을 못썼군요.... 낭만드랍쉽님의 지적대로 "앞으로는"이 아니고 "앞으로도 더더욱"입니다.....
맛있는빵
03/11/10 22:23
수정 아이콘
아이들이 참 예쁘네요.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사실 여긴 잘난사람들만 모인곳은 절대 아니니까요. 근데 여기가 품격높은 곳인가;;; 꼭 로타리클럽이나 라이온스클럽같은데서 스스로 자신들을 고상하다라고 이야기하는것 같아서;; 말투나 어휘구사의 차이를 본질의 차이로 잘못이해하신건 아닌가 싶어서 드리는 말씀이고요.. 저도 애아빠인데.. 저보다는 연배다 조금더 높으시네요^^ 즐거운 저녁되시길..
acepoker
03/11/10 22:27
수정 아이콘
마지막으로 난폭토끼님, Tacuro님.... 화푸세요... 저 구세대도 아니고 악질도 아니예요... 너무 구석으로 몰면 여기 들어오기가 겁나요... 용서해주실꺼죠?
맛있는빵
03/11/10 22:29
수정 아이콘
사실 네티즌 생활을 오래하면서 나이에 관련된 건 잊고 삽니다. 대접받고 싶은 생각도 없고 대접받아본적도 없죠. 그런데 이곳에는 배려나 예절, 그리고 이곳 규정을 들이미는 사람들이 대개 배려나 예절보담은 자기 텃세나 오래있었다라는걸 자랑마냥 이야기하면서 그런건 자신에게는 상관없고 남에게만 강요하는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간혹있더군요
이곳 공지를 보면 대충 오프라인에서도 이야기 할수 있는 이야기를 쓰는걸로 되어 있는거 같은데.. Tucaro같은 분이나 간혹 보이는 분들은 그런걸 알면서도 안지키는건지 자신은 해당 안된다고 생각하는 건지 모르겟습니다. 오프에서 한번 봤으면 하는 사람들 몇 되는데요. 과연 내 앞에서 대놓고 그런소리를 뱉어낼수 있는지 한번 보고 싶군요. 허허허
acepoker
03/11/10 22:43
수정 아이콘
맛있는빵님의 위로와 격려가 많은 위안이 되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네티즌 생활이라.... 저도 참 오래했군요... 88년인가 89년부터 시작했으니... 당시엔 코텔->케텔(지금의 하이텔)밖에 없었죠... 2400모뎀의 정겨운 접속소리와 함께 파란 화면에 뜨는 아스키 문자들.... 그리고 10여년이 흐른 지금..... 그래도 전 이곳 PGR이 다른 곳에 비해 네티즌 문화가 가장 올바르게 발전한 곳이라고 생각한답니다. 그래서 이곳 외에는 글도 거의 쓰지 않죠.... 오늘 일어난 일들...... 저역시 잘못이 많은것 같습니다. 글쓰는게 직업이다보니 글로 남을 설득(이해?)해야한다는 직업병(?)이 저도 모르게 제 글속에 녹아들었었나 봅니다. 몇년전(결혼하기전) 전 황당한 경험을 했습니다. 모처럼 쉬는 일요일... 친구들과 대학로에서 만나기로 하고 차를 몰고 집을 나섰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차를몰다보니 어느세 제 차는 대학로가 아니라 명동에 있는 제 회사의 주차장에 세워져 있었습니다. 습관이란게 정말 무섭죠... 이번 일도 그랬던것 같습니다. 가슴속에 들어온 느낌과 생각은 그게 아니었는데, 머리와 손은 습관처럼 움직였나봅니다.
03/11/10 22:45
수정 아이콘
삭제하시기 전의 글도 봤습니다만, 그 정도의 분량의 글이라면 상당한 정성을 들이셨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자신이 정성들여 쓴 글을 자진삭제하는 쓰라린 마음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보신다면 이 글에까지 아까 글의 마지막 문장이 잘 못 됐네, 어떻네 하는 식의 댓글을 다시는 건 너무 잔인해 보이는군요.

저 또한 이곳 분위기에 대한 맛있는빵님의 의견에 상당 부분 공감합니다. 저는 그저 이곳이 어린 아이부터 장년층까지 모두 어울려 놀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었고 또 운영자분들의 방침 또한 그러한 줄로 알고 있었습니다만 그렇지 않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이 곳엔 분명 좋은글들이 참 많이 올라오긴 합니다. 하지만, 어줍잖은 말빨로 글쓴이에게 상처를 입히려는 글도 좋은글 못지 않게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단지 어휘구사가 화려하다고 좋은 글은 아닙니다.
acepoker
03/11/10 22:45
수정 아이콘
앗.... 또 실수했네요(미리 신고하자) 윗 글중 "저역시 잘못이 많은것 같습니다"가 아니라 "저에게 잘못이 많은것 같습니다."로 고칩니다. (자꾸만 댓글을 달게돼 죄송할 따름입니다.)
03/11/10 22:53
수정 아이콘
예나, 예찬이가 참 예쁩니다. ^^
03/11/10 22:55
수정 아이콘
이런말 드리기 죄송하지만 이런 익명 게시판에서 어린 아이부터 장년층까지 어울린 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맛있는빵
03/11/10 23:00
수정 아이콘
아..참..근데..포카님께 죄송한 말씀인데.. .전 사실 처음에 쓰신글에..별로 공감하진 않습니다. 여기서 제가 절대로 하지 않는것이 한가지 있다면 특정선수나 특정선수팬들에게 조금이나마 섭섭한 소리는 하지 않는다라는것이거든요.. 뭐 제 혼자 생각입니다;;; 그리고 꼭 하는것도 하나 있는데.. 선수나 선수팬에게 의도적으로 시비거는 사람이 있다라면 절대로 참지 않는다라는겁니다. 유도탄처럼 끝까지 추적해서 작살을 냅니다 뚜껑열고 걍 방방뜨죠 너죽고 나죽자 카카카
TheMarineFan
03/11/10 23:01
수정 아이콘
참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속에서는 참 많은 말을 지껄이고 싶지만... 참습니다. ( acepoker님 힘내십시요 ^^ )
pgr이기 때문에 참습니다. 많이 참습니다. 하지만 pgr이기에 이곳이 좋아 계속 오렵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꼭 할 말은 하렵니다.
물탄푹설
03/11/10 23:19
수정 아이콘
무엇이 문제인가 뭐가 잘잘못을 따질수 있는지 아님 뭐가 예에 어긋나 논란이 되는지 한참 이곳을 뒤져보고 공지 다시읽어 보았지만 asepoker님의 글에서 별다른 걸 모르겠군요 개인 기분의 감정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과연 들어갔는지는 당사자가 아니면 모르는 것이려니와 그걸 문제삼는 분들은 그런글을 올린적은 없었느지 내가 본것만도 적지않은걸로 기억하는데 나이값 대우받을 마음 없는것은 이런 익명의 세계에선 당연지사 단지 댓글이 더 감정적의로 보일뿐이군요 하여간 덕분에 공지란 오랜만에 찬찬히 다시 읽어봤군요 ^ ^
03/11/10 23:21
수정 아이콘
Neos님 왜 말이 안되는지 간략하게나마 이유를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말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
pgr에 대해 많은 걸 알진 못하지만 게시판에 글을 올리시는 분들의 나이를 보면 중/고등학생부터 30~40대의 분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분들이 '게임'을 좋아한다는 단 한가지의 공통점만으로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3/11/10 23:38
수정 아이콘
지금은 몰라도 계속 사람들이 더 몰려들면 큰일이 한번 터질 것입니다.
그리고 기존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떠나고 새로운 사람들이 생기면서 불완전한 상태로 돌고 돌겠죠.
흔히 말하는 "자유로운 인터넷 게시판" 이기에 그렇습니다.
96년 말부터 인터넷을 해왔는데 지금의 결론은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어딜가나 예외는 없다는것 입니다.
물탄푹설
03/11/10 23:47
수정 아이콘
무슨말인지 도시 이해가 안되는 군요 사람이 몰리면 일이 터진다 기존사람이 떠나고 새로운 사람이 들어와 안정되지못하는것이 인터넷계시판의 순리..사람모이는곳은 예외가 없더라....군국주의나 파쇼같은 우향우 좌향좌 하면 일에서 끝까지 맞추어지는 그런 예외없는 또 예외가없어야되는 것을 빗댄것인지 아님 사람이란 많아지면 분란만 일으키는 존재라서 어딜가도 바르고 건전한 장소는 없어더라 라는건지 ....정말 이해가 안되는 군요
TheWizarD
03/11/11 00:01
수정 아이콘
어느날 부터 자신의 의견을 이 게시판에 쓰는 일이 어려워 지고 있는것 같아 한편으론 아쉬우면서도 한편으론 두렵기 까지 하군요. 위에 댓글 다시는 분들이 자신들의 의견을 글로 썼을때 이런 논쟁이 안일어날 것이라는 보장도 없을것 같고...
03/11/11 00:03
수정 아이콘
따로 설명할 부분은 없습니다. 말 그대로 받아들이십시요.
100이면 100 꼭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03/11/11 00:14
수정 아이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논쟁을 하는 것도 그리 나쁜 일이라곤 생각치 않습니다. 많은 pgr 식구들이 걱정하시듯 말 속에 칼이 서려져 있는 것은 저도 인정하는 부분이고, 그것을 조심하려고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그냥 하나의 글로 지나쳐버릴 수 있는 하찮은 글이랄지도(이글을 빗대어 말한 것은 아니니까 절대로 오해마시길 -_-;;;;) 리플을 달아주고 그에 따라 논쟁도 해보고 여러 연령층을 오가며 많은 생각들도 나오고.. 전 오히려 기쁩니다.익명인데도 불구하고 pgr처럼 예의를 갖춰가며 자신의 의견들을 쓸수 있는 곳이 이 인터넷 세계에 과연 몇 곳이나 있을지요..
그렇자고 무작정 논쟁만 하자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많은 의견들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다시 한 번 다져보고 자신의 생각을 여러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전 기쁘게 생각합니다^^

뱀말1 >그래서 제가 pgr을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뱀말2 > 이런자리를 변함없이 지켜준 pgr 운영자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시죠??
항즐이
03/11/11 02:12
수정 아이콘
Kimera님 감사합니다.
낙화유수
03/11/11 11:21
수정 아이콘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너무들 민감한 것 같군요. 의견을 표현하는데에 왜 그리들 잣대가 엄격한지..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이런 생각도 있고 저런 생각도 있고.. acepoker님의 삭제한글도 일부 봤지만.. 크게 논란이 될만한 글은 아니던데.. 나의 기준이 너무 넓은가? 흠..
박홍희
03/11/11 13:50
수정 아이콘
저도 방금 홈페이지에 들어가봤습니다...
아이들이 참 예쁘군요..^^ 정말.. 이쁩니다..ㅠ_ㅠ
항상 저 밝은 모습 지켜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스톰 샤~워
03/11/11 18:52
수정 아이콘
댓글을 쓸 수 있는 자격을 글을 쓸 수 있는 자격보다 훨씬 엄격하게 정하면 어떨까 하는 엉뚱한 생각이 드네요. 가입후 6개월 동안은 댓글 못쓰기, 1차 경고는 댓글 못쓰게 하기 부터라든지...
대부분 원문 글보다 댓글에서 분란이 생기는데 함부로 댓글을 쓰시는 분들은 댓글을 글이 아닌 걸로 생각하는지...
댓글을 쓸 때 새로운 글을 쓰는 것보다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정중하게 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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