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G입니다.

1경기는 역시 중요합니다..
1경기를 잡는자. 시대를 거머쥔다....

어제의 결승전.. 강민선수에게는 아쉬운 1경기입니다.
왜! 왜! 왜! 포톤을 안깐겁니까.. -_-
정말 어제의 1경기는 '꽃밭토스'란 이름이 무색해질 경기였습니다..
미네랄 600만 투자했으면 지지않았을텐데...

명경기를 보고 싶은 팬의 입장으로는. 3:2의 승부.. 그것도 치고받고 조였다 풀었다 하면서
팬들의 가슴을 졸이는. (선수들은 더더욱 죽어나가지만 -_-) 경기가 보고싶은겁니다..

어쨌던.. 1경기는 역시 중요합니다...

그럼.

* MBC게임의 결승. 그것도 1경기를 잡는자가. 시대를 잡겠지요..
   홍진호선수에게 맵 선택권이 있지만.. 전장을 자신이 유리한곳으로 가져간다고..
   꼭 이기는것은 아니니... 하여튼 기대해봅니다..
   (MBC게임은 스크램블에 걸려있어서. 보는데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지요....
    뭐 그래도 근성으로 봅니다.... 이런데까지 근성을. -_-)
* 4경기의 그 다템2+하템2의 셔틀이 터지는걸 본순간.. 패배를 직감했습니다. -_-
   다음시즌은 겨울인데.. 날라의 비상이 다시 이루어질지....
   (인터뷰.. 그 내용은. 강민선수답다..기보단.. 프로..이기때문..이라고 생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