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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11/07 01:23:00
Name 맛있는빵
Subject [펌] 최연성선수 올해 전적 정리
  이 름: 최연성
아이디: Orion_iloveoov

공식전 첫 데뷔: 2003년 2월16일 온게임넷 1차 챌린지리그 96강.

< 각 종족별 전적 >

vs ZERG - 23전 18승5패 < 승률: 78.26% >
vs TERRAN - 30전 22승8패 < 승률: 73.33% >
vs PROTOSS - 18전 13승5패 < 승률: 72.22% >
vs TOTAL - 71전 53승18패 < 승률: 74.64% >

이것이 최연성 선수 2003년 2월16일 대뷔후부터의 지금 오늘이윤열
선수와의 3대1승리까지 포함한 총전적입니다 ㅡㅡ..
대단합니다 정말 ㅡㅡ..
==========================================================================
드랍동에서 퍼온글인데요
승률60%가 넘으면 빅3같은 초특급선수와 같은 반열인데...
최연성은 70%가 넘음;;;; 그리고 더 웃긴건 세 종족을 상대로 전부다 70%가 넘음
아직 전적수가 부족하지만 70전이 넘는 상황에서 이건 좀 심하네요;;
이번 홍진호선수랑 하는 결승결과와... 앞으로 서지훈선수와 테테전 하는걸 꼭 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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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아
03/11/07 01:59
수정 아이콘
아직 A매치에서 탑랭커들과의 경기가 적긴 하지만 승률은 정말 좋네요.

올해 온게임넷 1,2차 프로리그 개인전 성적은 8승2패.
A매치는 첫 출전이었는데 프토전이 없지만 9승2패.
챌린지 리그, MSL본선 진출 결정전에선 2승2패. 총 19승 6패

최연성 선수는 홍진호 선수와의 결승전,
강민, 박용욱, 박정석 등 피지알 랭킹 탑 프토유저와의 A매치에서 메카닉,
조용호, 박경락, 성학승등 s급 테란을 잡는 저그유저와 대결을 통한 검증이 기다리고 있네요.
03/11/07 02:09
수정 아이콘
oov의 활약이 더욱더욱 기대되는 군요... 박서후계자로서 박서불패의 명성을 잇는걸까요?? 너무나 대단하네요 -_-;;
아르푸
03/11/07 02:11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승률은 정말 죽이네요.
만약 임요환 선수나 이윤열 선수처럼 500전 가까이 됐을때도 저 승률을 유지한다면........ 그때는 테란의 신이라 불러주지 -_-;;;
김선우
03/11/07 02:24
수정 아이콘
지난번 엠비씨 특별 프로리그전에 두번째 선수로 나와서 강민,조용호 선수들을 어렵지 않게 잡아내고 다음판에 홍진호 선수에게 다크 사우론에서 당했죠.랭킹 탑들과의 경기도 어느정도 검증은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과연 홍진호 선수에게 설욕을 할수있을지 기대되네요.
오크히어로
03/11/07 04:00
수정 아이콘
노란색 폭풍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이혜영
03/11/07 05:12
수정 아이콘
수시아님//안녕하세요 오랫만에뵈요(__)

오늘 최연성 선수 경기가 있었나보네요. 빅경기를 놓치고 잠만 쿨쿨 자다니 아흑 ㅠ.ㅠ
러브투스카이~
03/11/07 05:44
수정 아이콘
예전에 임요환 선수와 이윤열 선수 같네요...;;
한때 이윤열선수가 거의 천하무적이라고 불릴때.
임요환선수가 황제칭호를 얻을때..
같네요..
하드코어질럿
03/11/07 12:25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분명 초고수이구요, 잘합니다. 그리고, 어쩌면 임요환선수나 이윤열 선수급이 될지도 모릅니다.

다만 딴지를 걸자면

1. 아직 톱랭커들과의 경기가 적습니다.

이윤열 선수를 완파하긴 했지만, 아직 탑랭커간의 전적이 부족합니다. 박서나 나다, 엘로우, 젤로스, 강민 같은 탑랭커들간의 경기가 많아지면 아무래도 승률이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2. 아직 분석이 덜 되었습니다.

박서가 요즘엔 예전처럼 대 저그전에서 드랍쉽 활용 빈도가 떨어진 것처럼, 또한 기욤이 대저그전에서 다크의 활용도가 현저히 줄어든 것처럼 최연성 선수의 전략도 이제 집중적인 연구대상이 될 겁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지금보단 조금 승률이 떨어지겠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연성 선수에게서 싹수가 보입니다. 아마 내년엔 최연성이 탑랭커에 이름을 올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세 종족 모두 엉청 잘한다는데, 랜덤 플레이어가 못된게 너무 아쉽네요. 진정한 랜덤은 지나친 욕심이련지..
clinique
03/11/07 14:09
수정 아이콘
승률이 완전 예전의 이윤열선수군요...
이번 나다전의 승리로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그의 행보를 지켜보는것만으로도 즐거움이 될 것 같군요.
sad_tears
03/11/07 16:54
수정 아이콘
최연성 그는 잘한다.이미 고수가 되었다. 임요환 + 서지훈을 보는듯 했다.

하지만 아직 포트스 나다를 생각하고 싶진 않네요.
그랜드슬램
03/11/07 18:19
수정 아이콘
sad_tears 님..^^ 포스트로수정..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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