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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8/18 23:20:01
Name	권민철
Subject	오늘 mbc game star leauge 를 보고 씁니다..
https://pgr21.co.kr/free/12100 삭게로! 우선 첫번째 판... 나도현 선수와 김정민 선수의 짐레이너스 메모리 정글판.... 이경기는 잘못봐서... 말씀을 못드리겠고... 2번째판.... 나도현선수가... 초반에 승기잡고.... 승기를 끊이지 않고... 이기시더 군여... 3번째판.... 거의 무한 맵 수준의 배틀이 나왔습니다... 탱크도 마찬 가지고여... 나도현 선수가 이기셨는데... 이번 wcg 에서 좋은 모습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변은종 선수와 서지훈 선수.... 첫번째판에서는.... 럴커 드랍으로 승리를 겨우 따내시고... 두번째판에서도... 벙커링 당했지만.... 무난히 막으시고.... 변길섭 선수와 이병민 선수의 대결.... 정말..... 믿겨 지지가 않더군여.... 첫번째판에서는 배틀 로의 승리.... 2번째판에는 피해를 그렇게 당하고... 거의 베르트랑 선수의 무한 확장과.... 상황판단.... 정말 놀랍습니다.... 제가 승자 예상하신 선수들은 다 지셔서 너무 안타깝지만... 메이저 올라가신 선수들과 그리고 마이너 올라가신 선수들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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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찌개

해시 아이콘

03/08/18 23:27

김정민 선수와 나도현 선수의 3차전은 과감히 다량의 scv를 내주고 최대한 배틀을 모아 러쉬를 들어간 나도현 선수의 상황판단력이 승패를 가른것 같습니다.. 김정민 선수는 나도현 선수가 scv를 내주는 것을 보고 자신은 scv를 아껴 소모전과 자원전을 하면 결국 자신이 뒷심에서 이기리라 판단하신것 같습니다.. 그러나 결국 대규모 배틀의 한방러쉬엔 장사가 없었죠.

남자의로망은

해시 아이콘

03/08/19 00:11

코리안 베르트랑 원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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