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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23 20:20
뭐 자기가 좋다고 하니까 어쩔 수는 없는데 비호감이 더 커지는 전략인건 맞는거같아요 그냥 노무현은 가볍게만 언급하는게 이준석한테 더 좋을거같음 존경한다 정도로만 하는게 어떨까 하는 느낌
+ 25/05/23 20:42
https://x.com/Jtbc_Factcheck/status/1925878733396725934
이글 보니 사실 아니랍니다 [21대 대선 토론 팩트체크] 김문수 "나는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적이 없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지난달 24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토론회에 "부정선거가 있다. 우리 나라의 선거 관리가 부실하고 특히 사전투표제는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며 "고쳐야 한다고 저는 강하게 주장하고 있지만 민주당이 선거법을 고치는 것에 반대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적이 없다"는 오늘 김 후보 발언은 사실이 아닙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난 4월 24일 / 대선 경선 '맞수 토론' 발언) : 부정선거가 있다. 우리나라의 선거 관리가 부실하다. 그래서 지금 특히 사전투표 제도는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이거 고쳐야 된다. 이 부분을 저는 강하게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 25/05/23 20:26
황교안의 끼씨 깨씨 꺅시나 김어준 k값 헛발질하던거 생각나는데
부정선거론은 지면 기어나오고 이기면 입싹 닦는 내로남불의 대표 코드라 재미가 없군요.
+ 25/05/23 20:27
제가 이준석의원을 이준석씨로 격하시킨 그이유죠.
다른 사람들 다 들어가서 인원 찼고, 나 안가도 되니까 난 여기서 채증을 하겠다 이준석씨 상당히 긁힌거 같네요 굉장히 흥분하심
+ 25/05/23 20:44
없죠? 그러니까 이준석이 욕먹는거에요. 퍼포먼스하느라안들어갔잖요. 본인이 자백했네요. 가결정족수가 넘어서 담을 넘어서 안넘어갔다. 나는 쇼잉해서 뉴스에나 나와야겠다. 라고 생각했다에 500원걸고 저런사람이 대통령되면 나라망한다에 1000원 겁니다.
+ 25/05/23 20:48
더불어민주당(17명) = 김민석 김정호 박범계 박수현 박용갑 안규백 양문석 이광희 이개호 이기헌 이병진 이춘석 장종태 전재수 정동영 추미애 황정아
이분들도 못들어갔다던데 그럼 먼가요? 국힘의원들이야 내란파라 그렇다 치고요
+ 25/05/23 20:52
짭뇨띠 님// 개들이 문이 닫혔을때는 서로 마주보며 잡아먹을듯이 짖다가도
문이 열리면 꼬리를 말고 조용해 집니다. 그날 그 장면과 아주 유사한 퍼포먼스를 어떤 분이 보여주셨죠.
+ 25/05/23 23:54
짭뇨띠 님// 예절없이 벽을 넘어갔아야지
남어가라니까 시끄러임마 조잉만 하고 안간게 문제라고요. 준석씨말고 누가 그런쇼를 했나요??
+ 25/05/23 20:30
하지만 제가 알기로 민주당 의원 중에 담앞에 와서 채증을 하면서 담을 넘지않고 해당 위치에 머문 인원은 없었습니다.
이준석이 특별히 언급되는 이유는 본인의 목적대로 채증을 하면서 미디어에 노출이 많이 되었기 때문이에요
+ 25/05/23 20:33
담안넘었다가 공격프레임인데, 이준석이 농성한 영상클립 조회수가 3백만이고 그 밑에 달린 추천글들 보면
국회막은 세력들의 잘못을 잘 밝혔다고 써있습니다. 그냥 이준석 싫으면 싫은거고 좋게볼사람은 좋게 봅니다.
+ 25/05/23 20:39
선생님 유튜브 댓글을 판단의 기준으로 삼으시는건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싫으면 싫은게 아니라 민주당 의원도 못넘었으면 그 의원들도 잘못 아니냐는 최초 발제에 대해서 이준석 처럼 담앞에와서 채증을 한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말씀 드리는 겁니다. 이준석은 민주당 의원도 넘지 않았으니 자기는 괜찮다고 말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짭뇨띠 님도 민주당 의원들도 넘지 않았다 라고 하시구선 유트브에서 민심 괜찮으니 괜찮다고 말씀 하시면 최초 논점과 다른 이야기를 하시는게 됩니다.
+ 25/05/23 20:43
하도 담벼락 넘었냐 마냐로 뭐라 하는 것 자체가 동의가 안됩니다.
늦은 사유 및 현장 도착시의 정황, 그리고 그 대처에 대해 이준석의 주장에 동의하는 바고 그 영상의 여론 또한 우호적임을 확인하고 말씀드립니다. 그게 이상한 행동이면 밑에 욕이 우선했겠죠.
+ 25/05/23 21:00
짭뇨띠님 담넘지 않은 민주당 의원도 잘못 아니냐 라고 하시다가 담은 안넘었지만 괜찮다 라고 하시면 내적 모순이 생깁니다.
저는 담을 안넘었다가 아니라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것을 비판 하는 것이고 그앞에까지 와서 채증을 한 선택을 비난 하는 겁니다. 담은 넘지 않은 것은 그럴 수 있지만 표결은 했어야 하는 겁니다 이준석이 욕먹는 것은 표결에 참여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였음에도 참여하지 않고 채증하는 것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 25/05/23 20:34
도리어 잘했죠. 계엄군이 국회의원의 국회의사당 진입을 고의적으로 막았다를 세상에 알려준건 잘한일이죠. 그 반응은 충분히 확인되었습니다.
+ 25/05/23 20:56
퍼포먼스를 위해 국회의원 본연의 직무를 유기했다는데
더불어민주당(17명) = 김민석 김정호 박범계 박수현 박용갑 안규백 양문석 이광희 이개호 이기헌 이병진 이춘석 장종태 전재수 정동영 추미애 황정아 표결 안하신 이분들도 직무 유기해버리신 것이군요
+ 25/05/23 21:16
모든 사람을 적기엔 너무 길어져서 몇몇만 적어봅니다.
김민석 : 질환으로 약먹고 취침하다 늦게 소식 듣고 국회로 왔지만 표결시간에 맞추지 못함 이개호, 김정호, 황정아 등 : 서울에 있지 않아 물리적으로 표결시간에 맞출 수 없었음 박범계, 박수현, 안용갑 등 : 국회로 왔지만 군경에 제지당함. 안들어간 게 아니라 못들어간 것. 이기헌, 전재수, 추미애 : 해외출장중. 아주 깐깐하게 봐서 김민석은 그렇다 치고, 해외 출장중인 사람이 22시 28분에 계엄 선언하고 1시 1분에 표결이 끝난 걸 무슨 수로 옵니까? 그리고 지방이라고 분류된 사람들은 다들 본인들 지역구에 내려가 있었을 텐데, 지역구가 어디인가 한 번 보죠. 김정호 : 경남 김해 이개호 :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황정아 : 대전 유성 여기서 두 시간 내로 국회 끊기가 쉽나요? 텔레포트라도 해서 와가지고 표결했어야지 그것도 못했으니 직무유기다 이런건가..
+ 25/05/23 20:41
게다가 신장식 의원 같은 경우 경찰이 국회의원의 진입을 막는 것도 보여주고 진입해서 표결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준석도 채증도 하고 표결도 했으면 비난 안했을겁니다
+ 25/05/23 20:43
그건 이준석이 안 알려줬어도 채증 증언 등으로 다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거기 시민이 얼마나 많았는데 이준석 영상이 유일무이한 빼박증거도 아니고 말이죠 결국은 자의적으로 안들어 간게 맞고 이유는 뭐.. 각자 판단이 다르겠죠?
+ 25/05/23 20:33
이재명은 부정선거 의혹을 전자개표 관련해서도 제기했었는데 뻥을치네요 이거 이준석이 더 파고들었으면 곤란했겠는데
[앞서 야권의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된 지난 18대 대선에 대해 "많은 국민이 전산개표 부정의심을 하고 있고 그 의심을 정당화할 근거들이 드러나고 있다"면서 "투표소 수개표를 위해 투쟁하는 많은 분들을 응원한다"라고 적었다.]
+ 25/05/23 20:40
김어준이 이상한 독 풀어서 민주당에서 여럿 낚이고
차기 선거에서는 여론조작 의심 정황이 있다 조사해보자 했더니 마침 민주당 김경수의 드루킹 사건이 터져 감옥을 가고 좀 웃겼습니다.
+ 25/05/23 20:56
의혹 제기는 누구나 할 수 있죠. 근데 설명을 듣고 정보가 전달되면 그게 맞다고 판단되면 수긍하는 겁니다.
이재명이 의혹제기하고 정보가 공개되었음에도 그걸 부정하고 그랬었나요? 그리고 그쪽당은 국정원장이 직접 직원들을 시켜서 댓글 작업했는데 그땐 통곡하셨겠네요 크
+ 25/05/23 21:00
제 댓글이랑 윗 댓 엮어서 생각하시는데, 제가 정치 관심 가지고 첨으로 부정선거에 벙찐게 k값입니다. 하도 진짜처럼 주장하고 영상도 찍길래 진짜인가? 했는데 선관위의 반박보도와 그 후 김어준 꼬리말기를 보니 헛발질이었다 이사람들 웃긴 사람이라 생각들었죠.
+ 25/05/23 20:34
1차 토론 때랑 분위기가 다르군요.
근데 갈라 치기 어떻게 해결 할거냐가 주제인데 토론자 서로 갈라치기 하는 것 같아 안타깝군요. 근데 이재명 후보는 젠더 이슈를 정치 도구로 계속 쓸것 같네요.
+ 25/05/23 20:44
담 차례로 넘기자 했는데 굳이 권영국 후보 때리다 역공당하는 그림 나와서..
권 후보는 어차피 지지율 바닥이니 다른 두사람 치는게 더 나았을거 같은데..
+ 25/05/23 20:43
권영국 후보처럼 토론을 저렇게 해도 됩니까? 전장연이나 동덕여대 물어보니까 그냥 말도안되는 소리로 넘겨버리고 갑자기 딴 공격을..
+ 25/05/23 20:46
정치토론에서 저 정도 말돌리기로 되받아치는 건 진짜 뉴비 배려라고 매너 있는 수준입니다
저는 오히려 저 정도의 간단한 말받아치기도 설마 예상 못했나 당황스러웠는데요
+ 25/05/23 20:49
전 반대로 이준석은 본인이 질문한걸 제대로 안 듣고 왜 반대 질문을 답변해줍니까? 후보 토론이라는게 그렇게 물렁한가요? 오히려 순순히 주제 넘기는 이준석이 신기했습니다. 저도 권영국 후보 입장이 듣고 싶었거든요.
+ 25/05/23 20:46
연금개혁 던지는건 좋아요 다만 연금 분리만으로는 여전히 완전한 해결책이 아니라는건 문제에요
그나마 오늘은 본인의 공약을 얘기하는건 아주 좋아요 이준석 후보
+ 25/05/23 20:49
뭐 지난 토론 마지막도 상대 긁겠다고 뜬금없이 주제하고 관계도 없는 음주운전 외치는거 보면.. 그렇다고 다른 후보들도 규칙 엄격하게 준수한건 아니었죠...?
그런데 어차피 국가정책 급이면 저런 대결이 아니라 컴퓨터 서류 잔뜩 들고 앉아서 하루종일 걸리는 심의로 가야겠죠. 그냥 후보자들이 최소한의 자격은 있는지 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25/05/23 20:54
제가 누구 아바탑니까 하고 묻는 사람 같이 너무 이상한 말 하는 사람은 충분히 걸러지긴 합니다.
그리고 다들 관심이 없었고 저도 슬쩍만 봤지만.. 며칠전 황교안 후보 나온 토론은.. 사기경력 전과자 출신 후보 상대한 거로 아는데 토론만 보면 상대편이 법무부 장관 출신이었다고 생각될 정도였습니다. 이런 분들은 걸러지죠.
+ 25/05/23 20:46
UN “TFWP는 현대판 노예제” 비판
https://www.cktimes.net/news/un-tfwp%EB%8A%94-%ED%98%84%EB%8C%80%ED%8C%90-%EB%85%B8%EC%98%88%EC%A0%9C-%EB%B9%84%ED%8C%90/ 유엔에서도 말나오는 정책이였네요
+ 25/05/23 20:50
받는 사람은 그대로 받고 앞으로 낼 사람들만 많이 내는 개혁이 대체 어딜봐서 지금보다 나아졌다는건지 모르겠네요 크크크크
대체 어디가 좋아졌습니까?
+ 25/05/23 20:52
18년동안 아무것도 못했다가 변경을 한것에 의의를 두고 계속 변경해 가자는게 방침이죠
계속 그대로 둘순 없잖아요 계속 의견 수렴해서 변경해야죠
+ 25/05/23 20:53
글쎄요 이건 변경을 한것에 의의를 둘수도 없는 수준이죠.
방만하게 설계된 연금을 수령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변화가 없고 방만하게 설계된 연금때문에 앞으로 낼 사람들만 더 내라고 하는 개혁은 의의를 둘게 아니라 개악입니다.
+ 25/05/23 20:55
그래도 대선 토론이고 현실적으론 안돼도 대통령 되겠다는 사람이 나오면 좋겠는데 5번은 그런 느낌보단 1번 꼬리치는 느낌이라 ㅡㅡ.. 시간낭비 같음
+ 25/05/23 21:03
제가 듣기엔 모든 문제의 해결을 나중으로 미루는데 슬로건은 지금인 부분을 지적한걸로 보였는데... 많이들 딸랑이로 보시네요
+ 25/05/23 21:26
괜찮은데요? 이준석의 대선행보을 지켜보는 것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으신가요?
그리고 지금 원전 질문을 하는데, 왜 중국 원전 문제까지 이재명에게 해결책을 요구하는 건가요?
+ 25/05/23 21:02
난잡하고 시간이 짧다, 관훈토론회라도 더해라 생각드는데 할리가 없겠죠.
후보가 넷이면 네시간은 토론해야 할 것 같은데2시간은 모든 후보들 말 나눠보기에 짧군요.
+ 25/05/23 21:03
의료보험에서 뭔가 더 지원하겠다라는 발상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결국 의료보험료를 올릴수밖에 없는데 연금도 올려 의료보험도 올려 소득세도 올려.. 대체 뭐 얼마나 올릴건가요?
+ 25/05/23 21:06
근데 이준석은 젊다는 것이 약점이 될 수도 있어보여요. 조금만 도발적으로 나가거나 받아치면 건방지다고 생각될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물론 그게 스타일이겠지만요.
+ 25/05/23 21:06
저번에 이준석 정말 별로였는데 오늘은 좀 괜찮은데요. 이재명은 디테일 지적하는 부분에서 "극단적이시네요" 전략을 너무 밀고나가네요..
+ 25/05/23 21:06
방금 발언은 진짜 두고두고 까일 것 같습니다. 어떻게 저런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는지...? 뭐 교내는 성역인가요? 처벌 받을 일 했으면 처벌 받아야지 애새끼들도 아니고 다 큰 성인들이 저지른 일인데
+ 25/05/23 21:07
근데 저도 동의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동덕 사태는 불법 사태이고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학내이고 학교와 학생이라는 특수 관계다 보니까 형사 처벌로 가기 보다는 학내 징계와 민사 처리로 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 25/05/23 21:09
제가 마지막으로 알고 있는 소식은 민주당이 압박해서 형사 뿐만아니라 민사도 포기했다는건데 제가 잘못 알고있으면 좀 알려주십사 합니다.
+ 25/05/23 21:08
크크크 이래도 이재명이 당선될꺼같긴한데
혹~시라도 이재명대신 김문수가 되거나 하면 진짜 레전드긴 하겠네요 친위쿠데타를 벌이고도 못이기는 야당후보가 될수 있을지
+ 25/05/23 21:10
신연금은 본인이 낸만큼 운용수익 더해서 가져가게 하면되는거죠. 혹은 소득분배 효과를 내려면 세대 별로 구간을 정해서 낸만큼 운용수익 더해서 가져가게 하던가요
신연금은 보통 완전적립식으로 이야기가 나오긴합니다.
+ 25/05/23 21:14
지금의 연금을 설계할 때 지금의 2030은 없었으니 고려치않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인데 신연금이 지금은 없는 2030을 고려해서 설계한다는 보장이 없고 그 시대의 2030이 그걸 싫어할수도 있으니까요.
+ 25/05/23 21:10
제가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는데.. 신연금은 아마 IRP처럼 낸 것 만큼 받는 제도 아닌가요? 구연금은 낸 것보다 많이 줘야 해서 폰지사기가 되어 버린 거구요.
+ 25/05/23 21:09
호텔경제학 동덕여대 국민연금 파트에서 이재명이 이득볼 아젠다 아닌데 이걸 왜 물어보는지… 민주당 토론팀 누군가요? 경질해야겠는데요.
+ 25/05/23 21:11
사실 이재명의 연금 발언이 이해가 아예 안가는 건 아닙니다 연금이 세대간 연계라는 성격이 있기는 하죠
문제는 현재 출산율 추이를 봤을 때 앞으로 지속 가능하지 않은 상황이라는거고 그게 미래세대의 부담이 과중할거는 예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정치 공학적으로는 혜택을 받는 세대 정확히는 표를 행사할 수 있는 세대가 더 많기 때문에 과감한 개혁을 말하기 어렵다는건 이해하지만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 25/05/23 21:13
연금개혁은 모두가 다같이 손해를 보는 방향이 되야지 특정세대만 손해를 보는 방향이 되서는 안되죠.
받는 돈도 까고, 내는 돈도 늘려야합니다.
+ 25/05/23 21:21
뭐 그건 결국 표 줄사람이 반대한다. 라는거때문이라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는하지요.
다만 그걸 옹호하는 사람들에게 젊은 세대가 굳이 표를 줄 필요가 없긴합니다.
+ 25/05/23 21:14
오늘 사회이슈인데 선호텔경제학은 왜 가져왔는지 크크...
동덕여대도 원칙론이긴 하지만 그래도 피해규모가 꽤 컸는데 대체 누가 코칭한건지 저따위 답변을 크크...
+ 25/05/23 21:15
부산의료원 버리고 서울헬기런한건 부산 민심에도 꽤 미움받은 사건인데
이건 김문수 후보의 지적이 맞습니다. 이재명후보 실책이라 생각해요.
+ 25/05/23 21:15
득표가 필요한 유력 후보가 두루뭉실하거나 좋게 좋게 말하는 전략인걸 감안해도 1번은 지난 대선도 그렇지만 껄끄러운 부분이 있네요. 탄핵으로 젤 이득 본 유력 후보가 하필 ;
4번은 대선에서 공격수 포지션이 토론으로 젤 이득 보기 좋은 포지션인걸 감안해서 봐야하고, 아무리 대빵이 개인기로 끌어 올려도 지역 기반 없는 하꼬 정당이 표를 준다고 자생이 가능한가 싶은 생각도 들고.. 사표 심리가 참;
+ 25/05/23 21:16
동덕여대 문제는 굳이 답 안하고 넘기는 게 좋았긴 한데, 저 문제로 표가 왔다갔다할 사람은 대부분 이미 후보를 정했을 테니 영향 자체도 별로 없긴 하죠
+ 25/05/23 21:18
운전하느라 잠깐 듣다 댓글 남기는데
연금 뭐 어디든 손해를 봐야하니 뭐 그러려니 그런데 동덕여대는 ??? 학생이기전에 성인인데... 고교생이면 몰라
+ 25/05/23 21:18
동덕여대건은 여기 불판 기대와는 달리 답변을 어떻게 해도 선거에 지장이 없어서요
동덕여대건으로 이재명 지지 안할사람들은, 뭐라고 답해도 이미 지지 안하는 상황이라 뭐 딱히 표에 이슈가 없지요 그냥 2차토론도 이정희급의 발언이 없다면 별일 없겠네요
+ 25/05/23 21:18
이재명은 오늘은 상대가 공격할만한거 다 스탠스 밝힌다는 마인드네요. 괜찮다고 봅니다.
사이트의 성격에 따라서 환호할 곳도 비난할 곳도 있겠지만, 자신감있게 역공까지 하면서 나가는 것도 굳이 나쁜 전략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준석은 여전히 비꼼과 비난을 위한 비난으로 일관하고 정작 대안에 대해서는 없습니다. 과학, 이성 주창을 하는데 내용은 여전히 없구요. 권영국은 오늘 그닥 주목 받을 만한 요소가 없군요, 물론 전장연으로 제대로 한방 먹인 건 있지만 1차의 임팩트 보다 약하구요. 김문수는 뭐, 힐러네요.
+ 25/05/23 21:23
정치를 잘한다고 생각은 안하는데
동덕여대나 전장연같은 일에 기존 정치인들과 다르게 눈치보지않고 맞말 하는걸 이야기한거에요 과연 민주당에서 저런 이야기할수잇을까요
+ 25/05/23 21:24
근데 사실 동덕이나 전장연은 이준석의 정치 기반을 생각하면 맞는 말이라기 보다는 본인을 위한 얘기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지역기반이 없는 이준석은 인터넷 커뮤 기반의 지지기반을 가지고 있고, 동덕과 전장연은 지지기반이 원하는 얘기니까요 민주당 의원들과 이준석은 서있는 위치가 아예 다릅니다
+ 25/05/23 21:27
뭐 다른 정치인과 다르게 이준석본인에게 유리하니까 하는말이다라는건 고개가 끄덕여지긴하네요
다만 왜 민주당이나 국힘안에서는 맞말을 하지않는지 아쉽네요
+ 25/05/23 21:34
짜치면 최소한의 사과라도 하고 양구두육의 모습을 가져야죠
유권자들에게 사과하나없이 윤석열이 저렇게 된거는 이재명탓이다 하고 있는데 이게 올바른 정치인의 모습인가요?
+ 25/05/23 21:23
전혀 동의가 안되네요.
반대말을 한다고 수박? 당원의 뜻을 거스르는 정치인들을 수박이라 했지, 이재명에 반대한다고 수박이라고 찍은 적 없습니다. 이준석 같은 정치인은 민주당에 전혀 필요없고, 훨씬 좋은 젊은 정치인들이 많습니다.
+ 25/05/23 21:27
바로 옆지역구 전용기만 해도 국회의원으로써 훨씬 평이 좋습니다. 심지어 이준석 보다 어리구요. 저는 극우적 마인드로 무장한 이준석이 민주당 젊은 정치인들 보다 낫다는 의견에는 전혀 동의가 안됩니다.
+ 25/05/23 21:30
전용기가 어느지점이 젊은 정치인으로 남다른 모습을 보여줬는지 궁금하네요
민주파출소나 이번 sns 모습보면서 나이에 맞지않게 기성정치인의 모습이 보이던데 그리고 이준석이 어느점이 극우적인가요?
+ 25/05/23 21:34
국회 해산권을 얘기하는 정치인이 극우 파쇼 아니면 뭘까요?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밑에 이준석 관련 글들이 많으니 한번 둘러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적어도 전용기를 비롯한 민주당 젊은 정치인들은 개고기 안팔았구요, 계엄 때 '시끄러 인마' 안하고 담 넘어가서 계엄 해체 표결에 참여했습니다. 이정도 되면 이준석보다 못할게 전혀 없죠.
+ 25/05/23 21:24
이탄희 처럼 지르고나면 수박 낙인에 쫒겨나든 자기가 나가든 할텐데 힘들듯합니다. 옳은말=수박=첩자 이래서 다 설설 길자나요.
과거 민주당 지지할 때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론이 대두되면서 1등 하나 남기고 다 가지쳐버리는것이 느껴졌는데 현재도 교조주의적 민주당 스타일이라 기대 안되고 혹시나 당 나중에 망하면 가능할지도요. 닉네임 보고 떠오른 안희정도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제거 안당했다면 지금 대통령 했을 것이라 생각듭니다. 보수성향 지지자들이 안희정을 좋아하고 기꺼이 표를 줫을 듯합니다.
+ 25/05/23 21:42
무슨 옳은 말을 해서 쫓겨 난거죠? 님의 주장을 빌린다면 이재명의 의견과 반대되는 것은 모두 옳은 말이라는 소리가 성립이 되는데, 이거 부터 전제가 틀렸습니다. 글쎄요, 전당원 92프로의 추대에 이준석과 김철근의 심기를 건드리면 온갖 수모를 주면서 의원직 까지 버리고 합류해 준 동지를 패대기 치는 당의 후보를 지지하는 분께서 민주당 걱정보다는 개혁신당의 미래에 대해 더 걱정하시는 게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
+ 25/05/23 21:22
Kbs 팩트체크에 따르면 탈원전은 이전부터 갖고 있는 신념이었네요.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4366674
+ 25/05/23 21:21
풍력 등 재생에너지 확대해야한다는 이재명
데이터센터도 유치해서 Re100 산단을 만들어야한다는 의견 크게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제가 에너지 분야는 아예 몰라서..
+ 25/05/23 21:23
재생 에너지는 무조건 해야죠
아직은 에너지 믹스상 화석연료가 메인이긴 하지만 앞으로 무조건 늘려야 한다고 봐요 실제 생산 단가도 계속 내려가고 있습니다
+ 25/05/23 21:27
재생에너지 단가가 몇배 비쌉니다.
또한 기후여건에 따라 가동률이 널뛰기고 ess같은 저장장치로도 감당이 안되고 전력소비가 시간에 따라 부하가 달라져 재생에너지로는 감당이 안됩니다. 데이터 센터랑 재생에너지를 연결하는 것은 모순적이라는 것이 정론입니다.
+ 25/05/23 21:28
진보건 보수건 지금 재생에너지 안하면 환경문제가 아니라 경제로 나라가 타격을 받을 겁니다.
윤 정부가 워낙 탄압해서 그렇지 다음 정부는 솔직히 누구건 안할 수가 없어요.
+ 25/05/23 21:22
크크크 못들은척 하는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죠
침대 축구 하는 팀들도 이제 일어나도 되나 하고 일어나다 많이 얻어맞죠 크크크
+ 25/05/23 21:26
Q. 원전 사고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거 같은데
그 위험한 원전이 중국 동해에 많는데 대응책이 있냐 A. 대한민국 원전이 더 위험하다고 말한적 없다(?) 아니 근데 이준석은 이재명 말을 안 듣나요? 이걸 그냥 넘어가고 미세먼지로 화제 바꿔주네요
+ 25/05/23 21:25
지난번보다 재미나 건질게 있나요? 뉴스 제목은 어마어마한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407814 ["형수님에 욕" "소방관에 전화 갑질"…토론 시작부터 네거티브(종합)] 2025.05.23.
+ 25/05/23 21:32
그런데 개인적으로 경제관련해서도 똥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이준석이 대단한 대안을 내세우는게 아니기도 하고, 호텔경제학이 이재명 경제 정책의 알파이자 오메가가 아니기 때문이니까요. 물론 이준석은 뭐 오늘도 이재명 잡겠다고 나온거라 이걸 잘한다고 순식간에 댓글 달리는 거 보면 참....
+ 25/05/23 21:27
이준석은 이재명 입에서 중국 죽어! 라는 정도의 말을 듣고싶은건가...
사실 이거 국회의원 선거가 아니라 대통령 선거라 외교적으로 나중에 걸림돌 될 멘트를 못할텐데
+ 25/05/23 21:34
https://www.asiae.co.kr/article/2023021102193276716
지속 가능성이 부족해서 포함이안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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