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8/28 18:04:11
Name 장미영
Subject [re] 어제의 챌린지 리그.
저는 이즈팀 아무 것도 아닌 그냥 현진이 팬입니다.

온겜넷 게시판에도 제가 이 이름으로 글을 쓴것이고요... 엄재경씨에게 약간 불쾌한

글을 올린것도 사실입니다. 왜냐? 엄재경씨가 소리를 크게 내어 발언을 하셨는데..

두사람 아니 여러사람이 이야기 할때 목소리 큰사람은 일방적으로 자기 의사를 인식

시키고자 목소리가 커지죠.. 그러므로 상대방은 할말 조차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글을 보니 현진이가 이겼다면 그렇게 했겠느냐 는 말이 있는데요....

만약 미리 맵고지를 해야하는 의무를 지키는 온겜넷이었다면 어제와 같은일이

벌어졌을까요? 게다가 현진이는 지난주에 아무도 오지 않은 맵추첨 혼자가서 하고온

성의까지 보였는데.. 경기 당일날 그것도 경기석에 앉아서 맵이 바뀌었다는것을

알게되다니.....

어째든 엄재경 씨의 글을 읽어도 맵고지를 미리 안하고 보이콧을 주장하는 선수를

종용한것은 정말로 이해가 안가는군요..  거기에 항의하는 이즈팀 감독님께 왜 엄재경

씨나 나섰는지도 이해가 안가는군요... 두분이 친한가요??

전 현진이의 팬이고 또한 선수들의 팬입니다... 온겜넷이 미리 맵고지도 안하고

허둥대다니요.... 온겜넷이 사과도 안하다니요... 정말 프로게이머 계에 팬으로서

납득이 잘 안가며..  실망이 큽니다.... 그렇게 허둥대는 모습을 본 여러 시청자들은

그냥 몰라도 됀다는 것인가요? 흠.......

그렇다면 왜 맵을 추첨하고 왜 전주에 현진이를 오라고 하여 맵 추첨을 하였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미리 맵추첨 없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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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영
02/08/28 18:18
수정 아이콘
첫 게임부터 보이콧을 하였답니다
김평수
02/08/2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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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르친 님은 장미영님임다..--오해마세요
장미영
02/08/2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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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완 임성춘 선수 모두 같은 피해자 입니다. 그러니 어서 온겜넷이 나서서 사과를 해야하는게 마땅하지 않나요>?
김평수
02/08/28 18:16
수정 아이콘
글쎄요..? 님이 토론게시판에 올린 글 보구 답변하시져..? 님 올린 글에 보면 어제 임성춘선수와 손승완선수가 쓴 메모와 is관계자가 직접 쓴 메모가 있거든요..? 제대로 보시지 않은것 같은디, 무조건 현진님을 옹호하고 사과하라는 건 문제있죠. 김현진선수는 또 듀얼토너먼트가 남아있지 않습니까..? 이런 해프닝을 가지고 사과하라니..-- 그럼 지난번에 겜비씨와 온게임넷의 경쟁땜에 첼린지리그에 "출전"도 못하고 다음시즌을 기약하게 된 이윤열선수는 뭡니까..? 글구 김현진선수보다 최상용캐스터가 더 허둥되던데.....--이런 해프닝을 걸고 넘어지는 당신 재밌는 분이예여..^^
김성훈
02/08/28 18:14
수정 아이콘
김현진 선수 입장에서 글을 쓰는 듯하네요.. 임성춘선수하고 손승완선수 입장좀 생각하시길..
커피우유
02/08/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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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선수를 사랑하는 마음도 이해하지만 님! 이제 그만 하시죠.
윤승환
02/08/28 18:14
수정 아이콘
상호간의 입장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그리고 분명히 해야 될것은 사과를 해야 된다는것과........
그 사과가 김현진 선수만이 아닌 그 3선수 모두에게 행해져야 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보이콧이란게 일단은 잘못된 행동이기에 엄재경씨가 나선것은 잘못되었다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여....-_-
보이콧을 하려고 했다면 그전부터 그런 얘기를 했따면 몰라도.......마지막 게임에서 보이콧이라는거는 말이 안 되죠....
이재석
02/08/28 18:13
수정 아이콘
까페 운영자신가요? 제 생각에 님께서 글을 올리신 건 약간 경솔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맵이 결국은 바뀌지 않고 진행되지 않았습니까? 어쨌든 손승완 선수가 양해하셔서 김현진 선수가 원하는데로 비프로스트와 버티고에서 플토 상대로 게임을 하셨는데 왜 불만은 김현진 선수쪽 팬이 더 많은지 이해가 안 갑니다. 솔직히 김현진 선수가 이기셔서 1위 결정전에 진출했다면 이런 글이 안 나왔으리라는 의심이 갑니다. 공지를 안한건 온겜넷이 잘못한것이지 엄재경님께서 잘못하셨다는 생각은 별로 안 드는데 인터넷에 섣불리 글을 올리셔서 엄재경님을 난감하게 만드신 점은 오히려 그쪽에서 사과를 하셔야 할듯 싶네요...
체스터
02/08/28 18:18
수정 아이콘
서로간에 의사소통이 잘못되어서 벌어전 일이죠 뭐...김현진 선수 팬 입장에서 항의하는 것이 나쁜 것도 아니구요. 단지, 엄재경 해설위원을 '일개 해설자'라고 하시는 건 제 생각엔 좀... 공식적으로야 해설위원역만 맡고 계시지만 스타 게임 리그 개척에 큰 공을 세우신 분 중 하나인데요.
체스터
02/08/28 18:23
수정 아이콘
그 말에는 동감입니다. 온겜넷에서 빨리 입장을 표명했으면 이런 말다툼도 생기지 않았을 것을...
Apatheia
02/08/28 19:01
수정 아이콘
누구의 잘못이고를 떠나서, 김현진 선수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태도를 취하고 계시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02/08/28 18:59
수정 아이콘
김현진 선수는 IS팀의 소속 선수입니다.

그리고 IS팀의 idealspace님의 리플에 의하면 김현진 선수는 1라운드가 끝나기까지 맵이 변경된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당연히 보이콧할리도 없었구요.. 2라운드에서 임성춘선수와의 경기를 시작할때 맵이 바뀐것을 알았으나 생방이였으므로 일단 겜을 했고 다음경기는 버티고인줄 알았는데 개마고원이라니까 그때 감독님이 나와서 항의를 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엄재경님 입장에서보면 아예 2라운드시작하기전에 항의를 한것도 아니고 2라운드 중에 한경기는 마치고 다음경기에 보이콧을 했으니 오해가 살만합니다.
02/08/28 18:41
수정 아이콘
장미영 님의 글이 좁은 게임판에 앙금을 만들고, 응원하는 김현진 선수를 힘들게 할 지도 모른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02/08/28 18:41
수정 아이콘
책임을 지는 모습 부탁드립니다
이재석
02/08/28 18:41
수정 아이콘
흠 첫경기부터 보이콧을 했다는 말은 미영님에게 첨 듣네요. 어쨌든 원하신데로 공론화 되었으니 온겜넷과 is간의 대화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커피우유
02/08/28 18:42
수정 아이콘
장미영님이 원하는 사과는 무엇인가요?
온미디어 대표이사가 직접적으로 온게임넷 게시판에 공식 사과 하는 것을 바라는 건가요?
엄재경님께서 분명 온게임넷의 잘못을 인정 하셨고 이해를 구했다고 하셨습니다.
당사자들끼리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방송 이후 오해는 풀렸을 거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시청자들은 그런 사실을 모르고 넘어갔다고 하더라도 별 문제 없는일 아닌가요?
마치 방송 쑈 프로그램에서 편성상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의 당일 출연 순서가 바뀐 걸 안 열성팬들이 방송국 측에 공식 사과를 요청하는 것과 같은 어이없는 일이네요.
장미영님을 보니 게이머들을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소녀팬이 아닌가 싶군요.
각자의 입장에 서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알겠죠?.^^;;
유카립투스
02/08/28 18:47
수정 아이콘
커피우유님말씀에 100% 동의합니다. -_-
체스터
02/08/28 18:47
수정 아이콘
문제가 있기야 있죠. 온겜넷 스타리그....제가 알기로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프로게임리그로 알고 있는데요. 말하자면, 메이저리그인데... 이런 운영이 나온 것은 확실히 문제가 있지요...
이재석
02/08/28 18:48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 ㅡㅡ;
커피우유
02/08/28 18:48
수정 아이콘
제 표현이 적절치는 않지만 더이상 제 3자의 입장에서 공식사과 운운 하지 맙시다.
당사자들 끼리 대화로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를 가지고 공적인 게시판에서 이러는 것은 보기가 정말 안좋네요.
02/08/28 18:53
수정 아이콘
잘 잘못을 따지려 들면 끝이 안 날 겁니다
누구도 전혀 엉뚱한 소리를 하는 사람은 없죠
어찌보면 다 맞는 말인데 결론이 날리도 없고 딱 꼬집어 책임을 물을 수가 없습니다
문제가 매듭지어지려면 결국 어느 하나가 한 발 물러서든지
아니면, 서로 합의를 보는 것 외엔 없죠

왜 누구 하나 먼저 잘못했다고 하는 사람은 없는 지 모르겠군요
이것은 내 잘못이다 . 하지만 어떤 점은 문제가 있다
이렇게 말씀하면 훨씬 보기 좋을텐데요

얽히고 얽혀서
잘못이 없는데도 피해자가 생길수 있고
사소한 문제 였는데 마치 엄청나게 심각했던 듯
복잡해질 수 있는 겁니다
누가 나서서 스스로 얽힘을 풀려는 생각이 없는지 ㅡ
윤승환
02/08/28 18:38
수정 아이콘
제가 본 글에 의하면 마지막 겜 직전에 보이콧을 하겠다고 했다고 하는데여......누구의 말을 믿어야 되는건가요.....흠
02/08/28 18:39
수정 아이콘
제 생각입니다만 님은 자신이 쓴글에 대해서 세선수와 엄해설자에게 사과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전에는 그글의 억울함을 심정적으로도 받아들이지 못하겠군요
02/08/28 18:39
수정 아이콘
장미영 님께서 온게임넷에 공식적으로 사과를 요구하고 싶으신 것, 알겠지만 이렇게 이해를 배재한체 억울함만을 부르짖는 게 과연 김현진 선수에게 득이 되는 일인지, 한 번 생각해봐주세요. 의도하신대로 일은 공론화되었으므로 IS팀과 온게임넷 등에서 모종의 이야기가 오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02/08/28 20:0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온게임넷의 게시판은 너무 정신이 없어서.. 여기 피지알에 실린 얘기들만을 가지고 생각해 볼 때, 방송사에서는 2라운드까지 게임을 진행하려 했으면, 좀더 일찍 고려가 되고 선수들에게 통보가 되었어야 함이 마땅했다고 생각하고, 일단 맵이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앞에서 박현준선수가 지적했던대로 서로들간에 준비가 없는 상태에서 진행되었던 것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것 역시 논란의 여지가 없진 않으나 크게 문제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여기에서는 손승완 선수의 양해가 크게 도움을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챌린지 1위 결정전에 김현진 선수가 기대가 아주 많았던 것 같은데 떨어지게 되어서 가장 마음이 아플 사람중의 한사람이라고 생각도 되고.. 퍼온 글을 읽어보면 글쎄요, 자기 팬 카페에 전날의 경기결과에 대해서, 팬들을 위해 감상... 을 적는 기분으로 적었을 것이고 그것 역시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네여.. 그렇지만.. 문제는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현진 선수의 팬카페에서 조금은 감정적으로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 현진선수의 억울함을 호소하고자 하였던데에.. 문제의 발단이 시작된 것 같은 생각을 지우기가 힘드네여. 실은 따지고 보면 임성춘 선수나 손승완 선수 모두 같이 연습이 안된 불리한 상황에서 게임이 진행되었는데... 마치 방송국.. 엄해설위원 모두 다그치는 분위기에서 게임을 진행하게 되었다는 식의 약간은 동정을 바라는(본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글을 올리면서.. 일이 커진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진정 팬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누군가를 좋아하고 응원하려면, 그 선수 이외의 다른 선수들 내지는 그외에 관련된 많은 사람들을 고려하면서 응원할 수 있는 모습을 보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엄재경해설위원님은 절대 겜계를 떠나시면 안된다고...
그간 해오신 중추적 역할이며, 앞으로 하실 많은 게임 해설은 어떡하라고요... 이런 논쟁거리가 있으면 가능하면 아무 얘기도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아는 게 없어서리 ㅇㅇa) 이번 일로 결국엔 가장 상처를 받게 될 사람들은 바로 팬들이 그렇게 아끼려고 했던 선수들이며, 겜 관계자들, 그리고 본인 및 겜을 좋아하는 팬들이 될 거라는 점을 알게 된다면.. 정말 앞으로는 선수의 의사나... 정확한 정황을 모르고 무심결에 툭툭 내뱉어지는 한마디한마디라도 좀 더 신중히 생각한 다음에 해야 되지 않을까 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choboterran
장미영님 한 카페의 운영자로서 정말 예의가 없고 운영자로서의 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 실망입니다.
장미영님때메 온게임넷과 is측이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크게 부풀려놓고 말앗네요.
그렇게 나서고 싶습니까? 젤 먼저 사과해야 될 사람은 장미영님입니다.
님덕분에 김현진 선수의 입장만 더 난처해지고 is팀과 온게임넷의 관계가 더 껄끄러워지고 악화되게 생겼으니까요.
운영자라면 조용히 카페 운영이나 잘할 것이지 왜 이 게시판 저 게시판 돌아다니면서
말썽의 소지가 큰 글을 올려서 일을 크게 만드는지 is팀 팬으로서 정말 화가 나네여.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를 크게 자신의 주관으로 오해한 글을 올려서 김현진선수와 엄재경님의 입장을
난처하게 만든 장미영님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장미영님은 이번 사건에 책임을 지고 김현진카페 운영자도 물러나는 것이 좋겠네요.
님같은 운영자는 김현진선수에게 해가 되면 됐지 득될거 하나도 없습니다.
애국청년
02/08/28 20:59
수정 아이콘
예전에 임요환 선수 안티들이 많이 생긴 것도 일부 팬들의 지나친 행동 때문이었죠...

다른 팬들을 위해서라도 오버하지 마시길..
박승우
02/08/28 21:30
수정 아이콘
팬의 입장에서 자기가 옹호하는 선수 쪽이 약간의 패널티를 받았다면 항의 할 만 하지만.. 괜한 엄재경님까지 걸고 넘어지는건 상당히 궁금하군요. 이런 글이 아니라도 is 쪽에서 항의가 들어갈테고 온게임넷쪽도 어쩔수 없을 꺼였는데.. 괜히 커졌군요..
02/08/28 21:39
수정 아이콘
최소한 열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넓은 시야와 실수의 책임에 대한 경험만 쌓으면 좋은 운영자감이라 생각합니다
최임진
02/08/28 23:56
수정 아이콘
장미영님께서 섣부른 행동을 한건 사실이지만 너무 다그치실 것 까지야...^^;;;
온게임넷측에서 정확한 고지를 못했다는 점에서 먼저 사과를 하고, 장미영님께서 섣부른 글로 피해를 주게 된 엄재경님께 사과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Dark당~
02/08/29 00:05
수정 아이콘
사람의 일이란 장담을 못한다고들 흔히들 얘기하죠..... 저 또한 예를들어 제가 응원하는 선수의 까페 운영진을 맡고있고.. 그 선수가 어떤 불이익을 당했다면.. 그리고 불이익을 당하면서 오히려 큰소리로 이해 않되게 꾸중들었다고 듣는다면... 아마도 흥분 먼저하고(어쩌면 더 흥분해서 난리를 떨었을것이 분명함다....-_-.. 전 안봐도 뻔한 다혈질..)... 그 부당함에 열받았을거라 생각되고 이해가 갑니다..

다만 이제는 서로의 얘기들로 그 속사정을 알게되는 시간이고.. 서로가 이해하고 풀어갔으면 합니다.. 삐약님도 힘내세요..!!
몬스0807
02/08/29 00:09
수정 아이콘
이분; 승완동 운영자분아니였나요? 현진동 운영자분인가요?
아무튼 왜 온게임넷에서 3경기를 갑자기 6경기로 한것인지..
그게 제일 큰 문제였던것같고 그다음으로는 제대로 전후 사정을 알아보지못하고 성급하게 글올리신 이분의 잘못도 크신것같네요.
흐음 아무튼 1위로 올라가신 성춘님과
그리고 승완님 현진님도 더욱 화이팅입니다.
꺼러지
02/08/29 03:05
수정 아이콘
이제 더 이상 댓글 달고 이야기하면 때치합니다.
02/08/29 09:35
수정 아이콘
또 한 사람가지고 마녀 사냥하네...
장미영님의 행동 이해가구여..
분병히 열정이 있는 팬으로써 충분히 그럴수 있다는거
그리고 상황에서 엄재경님이 막 큰소리를 해대닌까..억울할수도 있고 그런거져..여러분도....그런 상황 알져..무언가 내가 억울한게있어 말할려구 하는데..옆에서 물론 그런 상황 다 이해하고 있는 분이..어떻게 표현 방법의 차이로 인해..약간은 더 억울하게 느껴질때..사실 그 큰소리도 크게 놓고 보면 다 자기를 위해서인거지만..팬의 입장에서..약간 어울할듯도..
하지만 이제 모두를 위해 약간은 참아야겠져..
그리고 온겜넷도 잘못이 없지 않다는 점..
분병희 편의주의식...시간편성..머 권력뒤에 따르는 아주 자연스런..
권력형 비리져..ㅡㅡ
어쨌든..
그리고 모두 사소한 오해가 발단이닌까..다들 참고..
그리고 절대 마녀사냥하지 마쇼!!@@
알지도 못하잖어여..사실 그누구도
그상황속에 다 있지 않고..
말이라는게 어쩔수 없이 입장이 다르면..달라지닌까..
이해..하고
오해..하지 마여..
폭풍저그
근본적인 문제는 온게임넷 측에 있고
그 잘못이 명백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님들을 물고 늘어지는듯이 잘못을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그리고 누가 더 불리했는지 따지는 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잘못된 것이 있으면 바로 잡아야하고
이미 지난 일이면 공식사과하고 앞으로 없도록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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