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08/28 18:07
엄재경님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게임판이 예전처럼 순수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사소한 일에 뜨거운 관심을 가져주는 팬들이 있잖아요. 관심이 없다면 이런 논란도 있을 수 없죠. 게임계의 중심에 계시는 분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니까 조금 섭섭 하네요...ㅠㅠ 그 만큼 게임계가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니까 힘내세요.
02/08/28 17:59
방송사의 입장 , 선수의 입장, 그리고 그 가운데 진행자의 입장
모두를 고려해 본다면 어느정도 이해할 만 한 것 아닌가요 ? 우선 3경기로 너무 일찍 끝나버리면 게임 편성 시간에 턱없이 모자라게 되므로 6경기로 급작 스럽게 늘어나게 되었다 ㅡ 물론 여기서 문제의 발단은 시작 되었지만 어떻게 보면 이해해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선수들의 입장은 말할 것도 없구요 3명의 선수들이 모두 피해를 입은 것이지 누가 더 피해 받고 누가 덜 피해받았느니 등등의 얘기는 해서는 안됩니다 어쨌든, 다소 열악한 상황에서 게임을 하게 되었고 선수로서 그정도의 상황에서는 어느정도 각자 조금 양보해서 잘 해쳐 나가야 하는 문제죠 결과가 어떻게 되었건, 게임에서 지게 된 선수는 다소 억움함이 있고 (어쨌든 결과론 적으로 , 지게 되면 당연히 그 억움함은 생기기 마련이라 생각합니다) 항의를 하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구요 ㅡ 하지만 이미 결정 된 것이므로 ,억울 하다는 식의 항의가 아닌 대회 운영 미숙의 문제점 지적에 대한 항의가 되어야 했죠 ㅡ 그리고 진행자 분들의 입장역시 난처한 것은 전혀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 문제의 발단은 아니었지만 가장 결정적인 문제는 , 이 문제 상황에 대한 글이 적절하게 표현 되지 못했고 , 그것이 버젓이 여러 게시판에 복사 되면서 다소 오해를 사게 되었다는 거 같습니다 글을 복사해서 옮길 때, 출처를 정확하게 표현 안 한다거나 혹은 글의 작성시에 사실의 정확한 확인 없이 그리고 당사자의 입장은 배제하고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이지 못한 시각으로 글이 작성 되었다면 그것이 작은 문제를 너무 부풀리게 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02/08/28 17:33
그래도 게임판에서 최고의 해설자라는 명성을 얻으시고 있으신데 이 정도 글은 표명해주셔야죠 ^^;; 빨리 잊어버리시고 밝은 기분으로 금요일 온겜넷 스타리그를 진행해 주세요.. ^^
02/08/28 18:20
이번일로 인해 김현진 선수가 앞으로 온게임넷 경기 할때 알게모르게 경기외적인 압박을 느낄수 있겠네요. 나이도 어린데 이겨낼수 있을지... 온게임넷에서도 이번일을 교훈삼아 좀더 치밀하게 대회진행해주시구요. 재경님은 게시판에 이런글은 잘 안 쓰시는 분인데 너무 한쪽으로 몰아가는 분위기를 바로잡고자 쓰신것 같습니다.
저희도 재경님의 글로 인해 균형잡인 시각을 가질수 있게 되어 다행이구요. 가까운 시일내에 김현진군과 is감독님을 재경님이 고기집에 한번 초대해서 삽겹살에 소주 한잔 하면서 푸시길 바랍니다. 담에 듀얼토너먼트 할때 만나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재경님 "현진쓰~~~개마고원 인데 우짜쓰까잉?" 현진군 "형님,,, 연습부족인데...보이콧 해버리 콱~~" 재경님 "요 녀석 꿀밤을 받아라..하하하" 현진님 "하하하...." 재경님 현진군 데리고 가까운 시일내에 고기집에 데고 가세요.. 단 고기값은 is감독님이 내기로 하고~~~
02/08/28 18:25
전 분명 엄재경님께서는 자신이 하시고계신일, 즉 게임계에 대한사랑이 무척이나 대단하실줄이라 믿습니다. 사실 진위여부가 어떻게 된것인지 정확히 모르는 저로서는 재경님께서 게임계를 사랑하시는 넓은 마음으로
약간의 이해로써 좋은 결말이 났으면 좋겠네요 (재경님의 잘못이라는 말씀이 아님....) 전 누구의 잘못인지도 모르고 알고싶지도 않습니다만, 엄재경님이든 온게임넷측이든 선수 그리고 팀...모두 게임을 사랑하는 분들이 아니신가요? 설령 게임에대한 조그만 애착이 없고 단지 돈의 수단으로써 그분야에있다하더라도 일단 한배를 타고 서로 상부상조하는 역할인 만큼, 모두들 일심으로 뭉쳐 밝은 게임문화를 이끌어주시는 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엄재경님 힘내세요 ^_^
02/08/28 18:28
글을 별루 않남기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몇글자 적어봅니다.
어제의 첼린지리그...듣기만했지 직접 보진 못했습니다. 하지만여.... 다른건 문제가되지않습니다. 온게임넷이 잘못을 했건 프로게임단이 잘못을 했건... 저의 짧은 가방끈으로 판단하건데 이건 닭이먼저인지 계란이 먼저인지 다툰다는 느낌이 조금 듭니다. 그래서 논쟁의 여지가 있기때문에 그리 들춰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요... 재경님께 하고싶은 말이 있습니다. 사실 만화그리실때요...잼게 잘 보았습니다. 그 귀여운 케릭터들... 그리고 재경님(이하 엄위원님--;)께서 처음으로 방송타셨을때 순간 그엄재경=이엄재경(^^!!!!!!)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왜일까? 그런 느낌있잖습니까... 그때 말하시는 모습...척박한 환경아래 처음시도되는 게임중계프로치고는 상당한 수준의 해설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 그래서...각설하고 본론만 말하자면요... 어떠한 않좋은 상황에서도 게임을 등지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들어주실 수 있죠?^^
02/08/28 19:48
저는 임성춘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래는 당연히 항의를 해야하는 것을 하지 않으시고 그냥 게임을 하셨으니까요. 그래서 전 김현진님의 태도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박현준님께서 생각하시는 것과 같다면 잘못된 태도이지요. 그러나 사견으로 김현진님이 유리해서 게임을 그냥 했고, 불리해서 게임을 하지 않으려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김현진님은 버티고로 알고 있었고(김현진님의 글을 보았을 때)올라가보니 개마고원이다... 당연히 게임을 하기가 꺼려지는 것이죠. 김현진님의 글에서 알 수 있듯이 임성춘님과의 게임에서도 이상하다고 생각했으나 감독님이 안계서서 그냥했다고 했으니까요. 박현준님이 부디 김현준님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임성춘니도 항의좀 하시지......ㅡㅜ, 김현진님만 불쌍하네요..
02/08/28 19:43
사람의 말이라는 것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이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면서 애초에 의도하지 않은 의미가 덧붙여져 결국에는 서로간에 커다란 감정의 골을 낳게 되는군요... 지금 사태에 관련된 분들 모두 나름대로 많은 상처를 받으셨겠지만, 한발자국만 뒤로 물러서서 상대편 입장을 이해하려 노력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02/08/28 19:42
현준님, 위에 김현진선수의 글에도 나왔지만, 맵때문에 졌다라고 김현진 선수가 말한 적은 없습니다. 자신만이 피해자다라고 한것이 아니라 갑작스런 온게임넷의 운영에 대해 불만을 보인것 뿐이죠. 그런데 김현진선수팬이 오해를 해서 상당히 일방적인 글을 쓴게 문제가 된 것이죠. 팬분이 좀 침착하게 상황을 보고 글을 남겼더라면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텐데 아쉽네요.
그리고 엄재경님도 첫경기부터 항의하지 않고 지고나니 항의한다라는 식으로 오해를 해서 큰 소리를 낸것 같은데, 그건' 심뽀가 고약'해서 그랬다기 보다는 상황이 그렇게 흘러서 그런 오해를 사게 된 듯 보이네요. 엄재경님, 좋은 의도라도 태도가 거칠다 보면 반감을 사기 쉽상이니까 약간 감정을 다스리시는 것도 멋질것 같아요. 무조건 자기 할말만 다 하고 살 수는 없으니까요. 또 한번 일이 커지면 아무리 오해가 풀리더라도 상처가 남을 수 있으니까요.
02/08/28 19:32
항의라고 하면 어떤 항의를 말하는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불리한맵에서 연습한번 한적이 없는 상대와는 게임을 하고난후 갑자기 생방송이 얼마남지 않은 그런시간에, 난 게임할수 없어! 하는 태도는 분명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쪽에 치우쳐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02/08/28 19:26
박현준님 말씀 감사합니다. 모든선수가 게임하기 직전에 맵을 몰랐다면 정말 잘못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전 김현진 선수가 버티고에서는 유리하고 개마고원에서는 불리하니까 항의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김현진선수가 글을 올렸으니까 읽어 보시고, 그렇다라도 항의 자체가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죠?
부디 앞으로는 이러한 일들이 안일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s: 임성춘님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김현진 선수도 화이팅임다.
02/08/28 19:13
letina 님이 모르시는거 같군요...
성춘이는 비프로스트에서의 테란전과 개마고원에서의 토스전 만을 연습하고 나갔습니다. 대회장에 가서야 버티고에서 한다고 하여서 버티고에서 뭘 해야 하냐고 상의까지 하였습니다..
02/08/28 19:08
그거야 알죠^^;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물론 메인에 올라가는'이 충 호'라는 이름이었죠.. 까꿍(정확한지 모르겠군요...)이나 아님 마이러브(근 10년이 되어가는 만화군요..)언제나 만화책 가장 뒤편을 펼쳐보면 엄재경님 이름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글쓸때는 잠깐 깜박한것 같군요^^청년님 감사합니닷
02/08/28 19:21
솔직히 애초에 3경기만으로 진행 되었다면 단 2경기만으로 성춘이가
진출하는 상황이었죠.. 하지만 그 다음경기에서 케논러쉬에 패배한후 연습한번 한적없는 버티고에서 그것도 일반적으로 프로토스가 불리하 다는 그런맵에서 게임을 하게 된 성춘이가 오히려 피해자라면 피해자라고 생각되는건 개인적인 친분때문일까요..
02/08/28 18:41
엄재경님이 오해하신것 같군요...... 임성춘님은 버티고에서 게임을 한다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지만... 현진님은 제가 사태 파악을 한 것으로 볼때 개마고원이라는 것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미리 알았다면 연습을 안했어도 보이콧을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맵이 밀린다는 사실이 언제 부터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진님이나 이즈쪽에서는 몰랐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모든 것이 오해였군요. 미리 책임지고 연락을 해주는 온게임넷이 되어야 할텐데요..
02/08/28 20:12
김현진선수 본인은 아무 잘못도 없습니다. 비난받을 이유가 티끌만큼도 없지요. 사건의 발단은 엄재경씨와 IS감독의 마찰을 보고 김현진 선수에게 불리하게 게임이 진행됐을것이라고 짐작한 장미영씨가 불만을 토로한것부터 시작입니다. 공평한 상황에서 게임은 진행되었던것이 밝혀졌으니 장미영씨는 더이상 불평할것이 없지요. 팬으로써 적으신글은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 단 내막을 좀더 확실히 알고 적지 않으신것이 안타깝네요. 선수에게 누가되지않도록 팬들도 심사숙고하여 글을 적어야겠습니다.
그리고 박현준선수 화이팅~ 항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02/08/28 20:21
삭제 아이콘
엄재경님의 열정적이고 화통한 성격이 늘 긍정적으로 작용하지는 않을수도 있다는걸 생각하게 됩니다. 현진이에겐 그게 상처가 되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그 열정적인 해설, 10년이 지나고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하겠죠 ?^^
ps. 온게임넷이 있기에 선수가 있는게 아니라 선수가 있기에 온게임넷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온게임넷측이 앞으로는 선수들의 입장을 조금만 더 배려해 주셨으면 하구요. 어제는 임성춘 선수가 워낙 잘하더군요. 요즘 물이 올랐습니다. 손승완 선수는 듀얼토너먼트에서의 캐넌러쉬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02/08/28 21:46
저는 개인적으로는 엄재경님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제가 엄재경님을 개인적으로 안다거나 그래서 좋아하지 않는 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해설스타일...이랄까 그런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그렇다는 것이죠) 그렇지만 그런 저도ㅡㅡ 처음에 챌린지 리그사건에 대한 글을 읽고 나서도 다른 쪽의 의견을 들어보기 전에는 뭐라 말을 못하겠군...이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더군요.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사는 소위 오프상에서도 한쪽 말만 듣고서는 아무리 객관적으로 들려도 공정성이 결여되기 마련인데 하물며 온라인상에서는 말할것도 없겠죠. PGR에 오셔서 글을 읽고 쓰시는 많은 분들도 아마 한쪽의 의견만을 듣고 섣불리 가타부타를 결정하시는 성급한 분들을 거의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그게 제가 피지알을 좋아하는 이유구요.^^ 엄재경님은 가만 있으려고 하셨다지만 그런 이유에서 이런 입장과 의견의 확고한 표명은 참 용기있고 솔직하다는 느낌을 많이 주네요. 엄재경님과 두분 해설위원님들 그리고 이번에 연관된 모든 선수분들이 더이상 상처받지 않고 오해를 잘 풀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02/08/28 22:15
허... 집을 나와있으니 온게임넷을 보지 못하고 이런 사건도 알지 못하였군요. 전 지금 엄재경님의 말만 듣고 말하는 거라서 머라고 말해야 할지도 모 르겠지만... 갑자기 3경기에서 6경기로 늘어났다는것은 분명히 안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게임전에 의견을 내놓아야지 게임에 돌입하면 선수라면 당연히 게임에 계속 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타도 스포츠죠?? 가까운 예로 야구를 들수 있겠네요... 우리나라는 나무 방망이를... 그리고 미국에서는 알루미늄방망이를 쓴다고 칩시다(미국이 얄루미늄 쓰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평소 대회를 할때는 매일 나무방망이를 썻는데... 한날은 알류미늄 방망이를 쓴다고 미국에서 통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경기를 시작했고.. 한국이 졌습니다. 그리고 나니까 나무방망이를 쓰지않아서 졌다.. 그러니까 이 경기는 무효이다... 이건 약간 억지가 아닐까요?
02/08/28 23:41
전 그저 게임방송을 지켜보며 그 방송을 통해서야만 엄해설님을 접하다보니.. 참 단순한 계기를 통해서 엄해설님에 감탄하고 이래서 해설이 중요하구나 하고 느꼈던적이 있었슴다....
아마도 지난 왕중왕전이었나요.. 조정현선수가 초반 3개의 컴센터를 바로 갔던.. 세간의 게시판을 한동안 떠들썩(했나요?.. ^^ 저만인가..)하게 했던 그 전술을.. 1개의 컴센터를 11시 멀티로 날려 보내고.. 그리고 2번째 멀티를 앞마당에 바로 했을때... 정말 그 선수의 생각을 꽤 뚫는 그런 명쾌한 해설이 바로 이어지는 걸 보고.. 아마도 조선수는 2번째 컴쎈터는 내어줘도 좋다라는 생각으로 섬 몰래 멀티를 하는거 같다... 물론 그 앞마당도 막았던 것으로 기억나지만... 그런 해설이 없었다면, 아마 전 이해하는데도 더 시간이 걸렸을 것이고 아마 재미도 반감되었겠지요.. 전 그런의미로 엄 해설님의 해설을 좋아하고.. 그리고 늘 준비해오는 그런 프로로서의 긍지같은... 그런점을 무척 좋아합니다.. -_-.. 전 고향이 경상도라.. 낮 간지럽게 누구 좋은점의 칭찬은 표현을 잘 못합니다.. 그저 잘 한다라고 생각하면.. 맘으로 음~ 그렇쿤-_-.. 하는편인데... 이번일... 어쩌면, 한발 건너 제가 볼땐 굉장히 사소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긴 한데... 너무 모두들 회의를 느낄만큼 상처들을 받으신거 같아서요... 저처럼 맘으로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아시고.. 작지만 힘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쉬움이 있다면... 이런 일이 있다는 걸 알았을때.. 서로가 온라인 보다는 관련되신 분들이 대화로 빨리빨리 해결을 하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남지만.. 허나 다음의 서로간의 더 좋은 모습들만 기대합니다.. ^^
02/09/18 21:42
늘 느끼는 거지만.. 언제나 사건의 발단과 시작은 온게임넷 임에도 불구하고..
결국.. 피해는 딴 사람들이 봅니다..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