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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27 03:21
드라군은 저글링에게 약하지만 그렇다고 히드라에게 강하지도 않고..
질럿은 히드라에게 약하지만 그렇다고 저글링에게 강하지도 않고.. 결국 플토가 믿을건 하이템플러뿐.. 무조건 지져라 ~_~; 전 플토유전인데요. 하이템플러에 너무나 의지 해야하는 프로토스의 모습이 싫어서, 더 다양한 프로토스가 되길 바라는 점에서.. 스톰 데미지 보다는 다른 쪽의 개선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_-)/ 뭐 블리자드가 이 글을 볼리도 없겠지만.. 그렇게 됬음 좋겠네요.
02/08/27 18:11
템플러라는 유닛은 뭐랄까.. 힘과 스피드(질럿은 업하면 그럭저럭 좋음)
를 겸비한(?) 프로토스 유닛에 있어서 테크닉(일종의 컨트롤)을 보충해 주는 요소라고 생각이 되네요..
02/08/28 01:09
결국 나중에는 필요하겠지요. 저그가 후반가면 결국 가디언 뜨는것 처럼..
하지만 스톰이 복구되면 프로토스가 억울하게 잃었던 '타이밍러쉬'라는 걸 찾게 됩니다. 러커 한두기때문에 모아놓은 유닛이 나기지 못하는 현실이니.. 적어도 저그가 러커 몇기만 뽑아놓고 막멀티뜨거나 발전하지는 못하겠지요. 스톰 한방에 하나씩 잡을 수만 있다면. 그리고 이건 아주 중요한 문제이구요.
02/08/28 15:08
옵저버는 결국 필요한 거구요 전 타이밍 러쉬 자체보다는 템플러가 저그에 위협을 주는게 가능하기만 하면 된다고 봅니다 저그와 상대적인 승부가 가능하겠지요 물론 후반 임성춘류의 한방러쉬라는 불리한 경기에서 천천히 힘을 모은 한방이 다시 부활할수 있다는것도 중요한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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