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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1 17:46
오늘 강민수 선수가 결승 진출 시 삼성은 9시즌만에 결승 진출자를 배출하네요
조지현 선수가 진출하면 아프리카 창단 첫 해에 결승 진출자가 나오고요
16/09/01 18:29
초반 정찰이 너무 좋았네요.. 3우관 자체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체제상 너무 밀렸어요. 그래도 그와중에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16/09/01 19:43
스1 때 신동원 vs 차명환이 떠오르네요.
이번 결승에서는 과연 누가 웃을지. 스타리그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박령우, 사상 첫 국내리그 우승과 블리즈컨을 바라보는 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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