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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0 14:33
듣다보니 새로 개발한 기술인것처럼 포장하면서 기존 논문이나 특허에서 많이 나온 기법들만 주구장창 말하고 있네요. 정부부처에 납품하기 위한 OS 이상으로는 안 보입니다.
16/04/20 15:00
정부의 눈먼 돈 빨아먹기 사업인가 싶네요. 이걸로 정부부처의 OS로 사용하면 IT갈라파고스가 심화될것으로 걱정됩니다.
이제 정부에서 저거 도입하고 세계 표준이 어찌되든 저 형태에서 계속 핫픽스해서 쓰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보입니다. 윈도우xp 업데이트 종료하면서 느낀점이 이런부분으로 나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지 않고 티맥스의 원대한 이상이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지금까지 발표로는 절래절래
16/04/20 15:15
사실 세금때먹기보다 티맥스 회장의 개인적인 욕심이 더 크다고 봅니다. 심형래의 디워처럼 한국인이 만든 국산OS 를 만들고야 말겠다!! 라는 일념하나에 사로잡혔다고 해야할까요...
16/04/20 15:17
아니 뭔 헛소리를 저렇게 장황하게 해..
컴맹들 상대로 그럴듯하게 보여서 돈 좀 뜯어내려는거같은 느낌인데.. 시연회라면서요 크크크크크크크
16/04/20 15:23
예상대로입니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5925662 예상대로 와인.. 브라우저는 크로미움 크크 게다가 32bit os!!
16/04/20 15:24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 출시때 이런 식으로 시연은 안하고 강의식 설명했으면 어땠으려나요..
시연회면 시연을 해야지 왜 이러고 있는지 어이가 없네요.
16/04/20 15:28
뭔 회사에서 PT할꺼를 밖에나와서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렇게 말한다고 알아들을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다른건 모르겠고 티맥스가 망하던 안망하던 PT준비한 사람들은 다 모가지 날라가겠네요.
16/04/20 15:32
그니까요. 자기 회사 회장에게 할 PT를 왜 일반 대중들 보는 곳에서 하는지 모르겠네요.
대중들이 원하는건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 프레젠테이션일텐데요.
16/04/20 15:36
4월 21일에 우분투 16.04 LTS 배포 시작된다고 합니다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156052
16/04/20 15:37
지금 강의가 아주아주 잘못된게 이거 듣는 사람들이 저런걸 들으러 온게 아니거든요.
저걸 왜 우리가 들어야 하며 왜 알아야 하는거죠? 입털어서 약팔려는 약장수로밖에 안보이는데.. 그냥 os 시연을 하면서 이런 이런 기능이 기존 os와 다르고 좋다고 설명해야지 무슨 저 자리에서 강의를 하고 자빠졌나요.
16/04/20 15:45
시연은 TOP로 만든 결과가 멀티 플랫폼에 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 같은데...
지금 중요한건 TmaxOS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 아닌가요? 크크..
16/04/20 15:49
top 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OS는 어떻게 된건가요 그냥 계속 다운되는건가요?
top 라는 플랫폼은 윈도우에서 돌리던데 그렇다면 이건 OS발표회에서 할게 아니라 개발도구 발표로 따로 해야 하는것 아닌지. 잠깐 top에대해서 감상하자면 고수준의 화면단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만드는데는 편하기는 할것 같습니다만 - 언급한대로의 기능이 모두 잘 된다는 전제하에 (다들 아시겠지만 잠시 용어 설명 드리자면 고수준이라는게 난이도가 높은게 아니라 기계와 사람의 관계에서 기계쪽일수록 로우레벨-저수준 사람쪽일수록 하이레벨-이라고 지칭한다고 보시면됩니다.) 짝으로 이루어져서 돌아가는 서버 AP, 기타 시스템 프로그램에서는 별 쓸모가 없어보이네요.
16/04/20 15:52
대학에서 전공교수님이 하지 말라는 발표의 대표적인 모습을 기업에서 보여주니까 말이 안나오네요.
교수님 왈: 뭐라고 하는지 관심없고 차별화된 기능이 뭔지나 보여달라고.
16/04/20 15:56
아놔 엔드유저 입장에서
신기술을 썼다 그래서 이런 기능이 된다 이런 발표를 먼저해야지 저런 기술에대한 디테일한 구조적 설명은 기능이 발표 된 후에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16/04/20 16:02
플랫폼은 모르겠는데 오피스는 그런 디테한 구조설명도 없고 죄다 잡다한 기능설명입니다.
정렬이니 넘버링이니 뭐니 그냥 시연하면서 다 보여줄수 있는거 pt하는거죠. 회사 내부에서 저런 딱딱한 pt를 하는걸 기본으로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대학에서 자기 프로젝트 발표하는데 저렇게 하면 99%는 기능구현이 미흡해서... 게다가 시연마저도 동영상이다?? 교수: 넌 F 야
16/04/20 15:59
맥 word랑 윈도우 word도 완벽 호환이 안되는데..
과연 doc, hwp, odf가 완벽 호환이 되는 프로그램을 만들수 있을리가...
16/04/20 16:04
프로그램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그냥 기존 문서 작업 프로그램과 차별화되는게 없는 것 같은데요..
그냥 기존에 쓰던걸 쓰는게 더 나을 것 같네요..
16/04/20 16:30
음. 이제 사람도 없네요 ;; 어쩌면 .. 당연한 건다 ; 베타때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면 그래도 한번 써보고 싶긴 합니다.
과연 와인, 민트 일지 아니면 거기에 편리함(설치등)이 추가된 와인, 민트일지.. 크크크
16/04/20 17:03
그러게요
OS를 만들었으면 자체 시스템 라이브러리라던가 시스템콜, API를 보여주던가 (기존보다 좋은 퍼포먼스를 내지는 못하더라도) 호환을 강조했으니 unix 시스템 라이브러리와 window api를 동시에 사용해서 개발할 수 있다던가 그런게 있었으면 했네요 너무 많이 요구한것같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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