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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4 17:56
불판을 만들긴 했는데 아직 정확히 어떻게 진행되는 리그인지 파악을 못하겠습니다 ㅠ_ㅠ
일단 8강 토너먼트 체제로, 4명이 5월 진행되는 오프라인 본선에 진출한다는 것 같습니다. WCA는 연간 3회 열리고, 12월에 그랜드 파이널이라는 걸 보면 이번 대회는 스프링 챔피언쉽격일텐데 정확한 정보가 없네요.
16/04/14 17:58
온라인 예선은 4월 9일, 10일 양일간 치뤄졌습니다.
기묘하게도 온라인 본선에 MVP, 아프리카 양팀에서 3명의 선수가 올라왔네요. 더불어 진에어를 떠난 이후 무소속으로 활동 중인 강동현 선수와 중국 X-Team의 변현우 선수가 합류했습니다.
16/04/14 18:05
아프리카 측에서 문규리 아나운서의 캐스터 육성을 꽤 자주 시도하고 있네요.
차기 시즌이나 내년 즈음해서는 코드 A는 문규리 캐스터가 맡을수도?
16/04/14 18:20
뉴스 보니까 중국-아시아로 한번, 중국-북미로 한번, 중국-유럽으로 한번 이렇게 세번 해서
상위 입상자들이 12월에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하는 구조 같은데.. 한국 선수에게는 이번 대회만이 유일한 기회 같아요
16/04/14 18:37
작년이나 재작년이나 운영부터 해서 욕 많이 먹었던 대회였죠 흐흐
중국에서 주최, 진행하는 대회들이 대체로 문제점이 제기되는 편이긴 하지만 ㅠㅠ
16/04/14 18:33
아니 이 대회가 상금이 거의 글로벌 파이널 수준인 어마어마한 대회의 예선 격인데, 기존 협회 팀 소속 선수들은 대체 왜 안 나오는 건가요?;;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16/04/14 18:35
그러게요.
스타리그 이미 끝났고 프로리그 경기일이랑 겹치는 것도 아닌데... 그랜드 파이널 우승 상금이 억대라서 금전적으로는 블리즈컨 뺨때리는 대회인데 크크
16/04/14 18:48
다음 경기는 조지현과 강동현이 맞붙습니다.
현재 소속팀이 없는 강동현이, 스타리그 4강까지 올라간 조지현을 상대로 업셋을 연출할 수 있을지.
16/04/14 19:54
다음 경기는 김동원과 한이석이 맞붙습니다.
최근 어윤수, 김준호를 잡아내며 각광받고 있는 김동원. 반면 한이석은 공허의 유산 초기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다소 침체하고 있습니다.
16/04/14 20:58
마지막 경기는 변현우와 안상원의 대결입니다.
스타리그에서 괜찮은 성적을 보여주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던 변현우와 MVP의 플레잉코치 안상원이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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