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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5 17:32
진에어는 어제에 이어 더블헤더 게임을 치룹니다.
2라운드 들어 아프리카 프릭스는 조지현과 이원주가, MVP는 박남규가 각각 새로 로스터에 합류했습니다.
16/04/05 18:09
MVP는 김동원, 고병재가 어떻게든 상대방을 잡아서 에결로 끌고 가는 시나리오를 그려야 되지 않을까..
물론 에결가도 어려운건 마찬가지지만ㅠㅠ
16/04/05 18:26
와 김동원 진짜 잘하네요
필요한 행동을 모두 한 것 같아요 그리고 궤멸충이 많으니 의식적으로 해방선을 별로 안찍은 것 같은데 그것도 매우 좋았습니다
16/04/05 19:06
김기용도 MVP 이적 후 기대는 정말 많이 받았는데 아직 만개한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오늘 박령우를 잡아낸다면 화제의 중심으로 올라설 수 있어요.
16/04/05 19:23
박령우 선수는 내일 GSL도 치러야 하고 토요일엔 결승도 있는데 프로리그에서도 쉬게 해주질 않네요;
물론 본인이 자신이 있어서 그렇겠지만 빼줬어도 좋지 않을까 싶은데...
16/04/05 21:06
3경기는 양팀 테란 에이스 조성주와 한이석의 맞대결.
조성주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프로리그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습니다. 어제도 스카이테란 전략으로 깔끔한 승리를 거뒀죠.
16/04/05 21:23
초반 사신 화염차 앞마당 견제 이후 꾸준히 주도권을 잡았죠.
견제 한 번 흔들린 걸 빼면 한이석이 앞선 적이 없었습니다. 조성주 정말 강력하네요.
16/04/05 21:46
조성주에 이어, 이병렬과 김유진의 경기력이 올라오면서 진에어는 확실히 더 강력해졌습니다.
거기에 김도욱도 개인리그에서 좋은 모습 보여줬고, 조성호나 고석현도 괜찮은 카드에요. 장현우만 좀 올라오면 전원 1승 카드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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