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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3 17:44
어제 패왕전설 120과 fly의 경기는 대단했습니다. 요즘은 중국 상위랭커들의 경기도 방송해주니 상대적으로 인컵은 덜 챙겨보게 되네요.
16/04/03 18:06
우와!! 영혼의 한타였는데 결국 체크 선수가 이깁니다.
건에그 선수가 이길 수 있는 상황이 여러 번 있었던 것 같은데... 시간을 너무 끌었어요.
16/04/03 18:29
속 대 포커스입니다.
요새 속 선수 기량이 어마어마하게 상승해서, 이번에도 속 선수가 이길 수도 있어요. 어제 속 선수랑 박준 선수 연습게임 하는데 전혀 안 밀립니다.
16/04/03 18:45
어랏 초반에 속 선수가 포커스한테 쫓기면서 분위기 별로인 것 같더니 왜 이렇게 됐나요?;;
뭘 좀 먹고 왔더니 분위기가 확.
16/04/03 19:14
민혁 대 리프라이살. 건에그 선수가 한참 유리한가 싶었는데 갑자기 분위기가 반전되네요. ㅡ.ㅡ
휴먼 매지컬 대책없이 쌓이니 방법이 없어집니다.
16/04/03 20:56
요새 체크, 로라 상위권 나엘 등의 워크리그 경기를 보면 언데드와 오크전에는 어려움을 겪는 반면 휴먼전에는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16/04/03 21:31
이런말하면 나징징 소리 들을 거 같지만
요근래 대회보면서 느끼는 건데 이제 더 이상 예전처럼 2티어 건물 취소가 엄청나게 빡세지면서 오크전이 정말 힘들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억강선생에겐 미안하지만 요즘 언데드들도 억강선생 정도 제외하면 대부분이 나엘전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는 거 같더라고요
16/04/03 22:08
오크전이 예전엔 오크에게 지면 XX 소리 듣던 때도 있었으나...
근래는 정말 힘듭니다. 나엘로 4종족 전 중 오크전이 제일 힘들어요. 언데전은 원래 나언전은 예전부터 5.5:4.5 정도로 언데가 미세하게 낫다라는 평이었고 지금도 우선권은 언데가 들고 있으니 나엘이 언데보다 낫다라고 하긴 뭐하죠.
16/04/03 22:20
오크가 힘들어하던것중에 하나가 세컨 비마 타이밍에 찌르는거에 2티어 건물 최소되면서 테크차이가 나는거였는데 요샌 1버러우 홀업으로 압당기니 잘 당하지도 않고 심시티랑 그런트길막도 장난아니더라고요
16/04/03 22:22
네 그것도 그렇고 교전컨들이 111체제에서 너무좋아졌습니다. 내 문웰/본진 앞에서 싸우는데 조금만 벗어나면 매스탈론체제의 경우
매탈이 모이기전에 영웅만 레이더로 점사하는 경우도 많아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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