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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4 17:48
2라운드부터 과거 군단의 심장 시절 사용되었던 맵들이 대거 활용됩니다.
눈에 익은 맵에서 선수들은 또 어떤 경기를 펼쳐줄 것인지 기대가 되네요.
16/04/04 17:59
2라운드의 시작이네요.
진에어 KT 가 T1의 독주를 저지할 팀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나머지 팀들이 얼마만큼 선전해 줄지 특히 MVP 치킨마루...ㅠ
16/04/04 18:00
삼성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진에어에게 한세트만 따내도 포스트시즌을 가는 상황이었음에도 0:3으로 패하면서 좌절했었는데 복수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박진혁 백동준이 잘해주지 못하면 힘들어 보이는데요, 강민수도 스타리그 역전패 이후 GSL 충격의 4패 탈락을 겪었고
16/04/04 18:20
최근 동족전에서 우주모함을 변칙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 김유진이 과연 이번 경기에서는 어떤 해법을 들고 왔을지 궁금하네요.
16/04/04 18:47
예전 조성주 선수가 피지컬로 찍어누르는 일방적인 방식을 선호했다면
공허의 유산 들어와서는 정말 다양한 전략과 빌드를 만들고 준비해온다는 느낌이...
16/04/04 18:55
해방선+바이킹 조합이 타락귀를 다 잡아내면서 조성주가 경기를 우세하게 가져가는데요
살모사의 기생폭탄이 생각보다 큰 효과를 못봤어요
16/04/04 18:55
자원을 다 썼음에도 인구수가 160을 못 넘는 저그 이러면 역전하기 위해 테란 견제를 꼭 해줘야 하는데 여의치가 않고
오히려 역 견제를 받고 있어요 속업 밴시의 위력
16/04/04 18:57
속업 밴시 굳이 버프 안해도 되지 않을까요? 만약에 요구조건을 무기고로 낮추면 정말 저그 보고 죽으라는 소리인데...제발 밴시 패치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16/04/04 19:19
김기현 선수가 너무 3멀티에 집착했어요.
이거 김기현 선수가 계속 3멀티 취소시킨후 힘싸움을 통한 압박이 아닌 무리한 양방향 견제로 상대 테크랑 자원수급 늦출려고 하는 모습 자체가 점점 조성호 선수에게로 분위기가 넘어가는걸 방증하던 장면이었습니다. 업글도 포기하고 병력 펌핑해서 밀어 붙일려고 했는데 2멀티 결국 장악 못하고 물러나는 시점에선 이미 승부가 갈린 상황인거죠.
16/04/04 19:21
경기 결과를 뒤바꾼 교전에서는 지뢰에 안 맞고, 불멸자 살리는데 집중했다고 합니다.
역시 프로토스 지상병력의 힘은 불멸자
16/04/04 19:28
KT CJ는 1라운드때 KT가 3위로 내려앉은 이유가 되었던 매치네요
사실 KT가 전력 상 많이 위라고 봐서 CJ가 어려워보였었는데... 이번에도 김준호 한지원이 2승을 따내야 에결이 보일 정도인데요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16/04/04 20:09
저 많은 화염차가 다 해병이었으면 전태양 선수가 좋았을 것 같네요. 아까 조성주 선수가 막판에 병영을 쫙 늘린게 이유가 있어 보입니다.
테란이 공중만으로는 게임을 마무리하기가 어려워요.
16/04/04 21:01
CJ는 한지원 김준호가 2R다승왕이 되지 않는이상... PO도 못갈것 같습니다. 변영봉, 이재선의 경기력이... 떨어지네요... 물론 김대엽 주성욱의 경기력은 지금 정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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