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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01 18:05
하필이면 난감한 입장이 된 두 팀이 전부 나오네요...
스2에 안좋은 분위기는 사라지고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재밌는 경기와 함께...
16/02/01 18:11
이번 시즌의 개요를 이현경 아나운서가 설명하고 있습니다.
1R 공식맵은 중앙 프로토콜을 제외한 현재 래더맵 6개가 쓰입니다. 포토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있네요.
16/02/01 18:17
아프리카 프릭스 저그 라인이 빈약해보이네요. 거의 이원표 원저그나 마찬가지 수준이라. 창단 시 이제동 영입한다는 썰이 돌았는데, 무산된 걸까요 썰에 불과했던 걸까요...
16/02/01 18:36
우주관문 불사조 체제 선택하는 김도우, 저글링 발업이 되면서 견제하는 이원표
김도우 선수 트리플 빠르게 가고 이원표 선수도 이를 확인합니다.
16/02/01 18:50
상성 종족 매치업에서 밀리면 거의 확실히 패배할 텐데 이원표의 패배는 많이 아쉽고, 김도우의 승리로 티원은 확실하게 우위를 가져갑니다.
16/02/01 19:16
황규석 아까부터 너무 경직되어있는 병력움직임이 아쉽네요. 방금도 그냥 아래 의미없이 공성모드된 전차 바로 다 4멀 옆으로 돌렸으면 애초에 이신형이 더 이득 볼 수도 없었을텐데
16/02/01 19:18
아래쪽에 감지탑도 건설되어 있었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었을까 싶네요. 탱료선 동선만 봐도 황규석이 훨씬 짧은데... 이미 기운 경기라 상관없었지만요.
16/02/01 19:22
선수인터뷰할때 경기 주요장면 같이보면서 이야기하는 것 정말 좋네요
원래 스타2 프로리그 진행수준이 이렇게 높나요? 신경을 정말 많이썼다는 생각이듭니다 롤도 인터뷰할때 저거 했으면 좋겠네요
16/02/01 20:24
롤챔스가 OGN - 스포티비 분할 중계를 선택한 것도 스포티비의 중계 수준이 상당히 올라갔기 때문이고, 그 최전선에는 스포티비의 스타2 리그들이 있습니다.
16/02/01 20:52
그런데 분열기 대박이 난건 백동준선수가 잘한 거지만 애초에 유리했던 게임을 그렇게 무리하게 병력운용한게 잘 이해가 안 되네요... 암기 뿐 아니라 추후 6시 멀티깨면서 본인은 12시 지켰는데 왜 그리 들이댔을까요ㅜ
16/02/01 21:09
김대엽 선수 스타일은 한결 같네요!
KT에 이영호, 주성욱등등 스1, 스2 에서 강력한 에이스들이 존재했지만 그래도 김대엽같은 선수는 정말 kt입장에서 정말 소중한 존재네요.
16/02/01 21:10
주성욱 vs 노준규네요. 주성욱은 백동준 노리고 나온 것 같은데 노준규가 얼마나 준비가 되었는지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16/02/01 21:10
의외의 매치업이긴 한데, 못 나올 매치업은 아니에요. 어스름 탑이야 저그 냈다가 테란 만나면 어려운 맵이니 테란이 나올 수 가능성이 높은데 그거 저격하기 위해 토스 낼 수 있는 맵이라 봅니다.
16/02/01 21:12
전태양 물올랐을때 경기좀 더 보고싶은데, 좀 내보내주지..
지금 포스는 진짜 아무한테도 안질것 같은 포스 아닌가요... 사도 너프전에 토스 다전제 이긴 유일한 테란인데.
16/02/01 21:37
결과적으로 주성욱을 낸 건 성공이네요.
작년에는 주성욱이 나오겠지 할 때 뻔하게 주성욱이 나온 것인데 반해, 올해는 전태양이 나오지 않을까 싶을 때 주성욱이 나온 거라 분명히 차이는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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