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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29 18:35
엘리스, 그브잡고 10분대부터 15개 이상씩 cs 밀리는게 너무 당연해요.; 무슨 일류 정글러도 아니고 크러쉬 상대로 이게 뭔...
16/01/29 18:34
페이커가 폼이 안좋고 흔들리는것도 맞지만 무슨 퇴물취급하는 거보면 참 크크... 락스전 리산드라도 못한것만 있는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룰루도 잘했고.
16/01/29 18:37
요새 페이커가 흔들리니까 귀신같이 출몰하는 페까분들이 있긴 하더라구요. 뭐 이런것도 스타의 숙명이니 어쩔수 없다고 봐야할테지만. 그런식이면 작년 스프링때 이미 퇴물되었을듯...
근데 임 의문의 1패
16/01/29 18:36
SKT 기량이 최고조였을 때는 필요없었겠지만 지금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의외성'이라는 게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걸 충족해주는 플레이어가 거의 없네요. 그러다보니 페이커가 자꾸 무리수를 두는 것 같고. 블랭크는 그런 신선함? 패기? 의외성? 같은 것도 없으면서 운영도 잘 하지 못하는듯한, 최악의 폼을 보여주네요. 이 선수에게 시간이 필요하다면 좀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16/01/29 18:38
그 의외성이란 요소는 호흡이 맞는 상황에서나 자기들이 휘두를수 있는 힘이지 않을까요? 당장은 의외성이 중요한게 아니라 호흡이라고 봅니다
16/01/29 18:40
저는 지금의 SKT 폼이 그만큼도 안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호흡이 제대로 맞는다고 해서 강력해질 정도가 아니라, 약간 무리수가 되더라도 상대의 의도를 흔들어야 합니다. 작년에 라인관리와 운영이 강했기 때문에 상대 변수만 차단하고도 상대를 찍어눌러왔기 때문에 이에 대한 연습이나 대비가 전혀 돼있지 않습니다.
16/01/29 18:44
아 무슨말인지 알겠습니다 알고 휘두르는 의외성이 아니라
될대로 돼라라고 휘두르는 약간의 어처구니없는 의외성을 말씀하시는군요 skt는 상황이 좀 안좋아지긴했습니다만 그정도까지 보시는군요
16/01/29 18:37
진짜 블랭크 연습실 본좌 설도 전혀 안 믿기는게 정글 동선에서부터가 낭비가 너무 심해요. 갱은 갱대로 안되고 성장은 성장대로 안되는..
16/01/29 18:39
방금은 블랭크 잘못만은 아니었습니다. 듀크 스킬활용 타이밍이 안좋았죠.
근데 블랭크와 다른 선수들의 합이 심각할 정도로 안맞는 것도 맞아요. 이게 악순환 같은데.... 그브 잡고도 이러면 진짜 뭘 기대해야 합니까....
16/01/29 18:40
룰루로 솔킬 안당해줬으면 진짜 유리하게 갔을텐데 아쉽네요. 빅토르 하드캐리만이 이경기의 해답이 될거같은 느낌이 드는데 룰루는 굳이 cs 더 안먹어도 해줄수 있는게 많은 챔프인데...
16/01/29 18:42
폼 떨어진거 부정하는 사람 없죠. 블랭크가 제일 문제인 것도 맞습니다. 지금 블랭크보고 1인분이라도 하고 있다고 보는 사람이 있다고 보나요?
16/01/29 19:03
t1전체적으로 문제인데 블랭크가 심각한 것은 맞습니다.
한타 열리기 전부터 논타겟 스킬 다 맞아주고 딸피되고 집가고 정글 동선 얽히고... 뱅기가 얼마나 못하는지 모르겠지만 차라리 못하는 뱅기 나오는게 낫네요,
16/01/29 18:42
블랭크가 '연습실 본좌'라기 보다는,
벵기가 저 블랭크보다 못 할만큼 답 없이 망가졌다고 봐야죠. 정글러 2명 다 노답 상태...크
16/01/29 18:45
사실 요즘 바텀 생태계에서 뽑을만한 원딜이 이즈 칼리스타 루시안 코르키 밖에 없으니 나오는거 같아요. 미드에 비하면 안좋은게 맞죠. 미드보다 레벨링이나 템나오는 속도가 느리니 상대적으로 폭딜이 안나와서 오히려 자살에 가까운 플레이가 되는 경우가 많구요.
16/01/29 18:49
블랭크는 당분간 실전에 내보내지 않는걸로...... 지금 블랭크 성장시킬 상황이 아니네요. 페이커 울프 폼도 정상이 아닌데 1인분 한 경기가 하나도 없는 정글러 뒤치다꺼리 할 상태가 아닌듯......
요새 벵기가 그렇게 안좋나...ㅠㅠ
16/01/29 18:49
이거 죽이되든 밥이되든 그냥 블랭크 스카웃 버리고 5인으로 가야해요. 아니면 그냥 스프링을 5위안에만 들겠다 생각하거나요..
아무리 연습실 본좌라고하든 나오는 실전 경기마다 심각한 경기력이면 실전이 본모습이라고 봐야겠죠. 이게 블랭크만의 문제라기보다는 메인오더가 빠지면서 생기는 문제를 과소평가한게 아닐지..
16/01/29 18:50
SKT는 원딜2명이 망해버려서
회복할시간이 많이필요하겟네요 근데 엠파이어 룰루도 심각하게 망햇네요 크크 칼리스타가 빅토르상대로 CC연계해서 딜만좀넣어주면 바로이길꺼같은데
16/01/29 18:51
락스전 밴픽 핑계가 의미를 잃었죠.
이런 사기조합으로 엠파이어같은 중위권 간당간당한 팀을 상대로 고전하는거 보면. 이번 경기보면서 돌이켜보면 저번 락스전 밴픽은 "캐리력 억제하고 후반도모하는" 픽이었던게 아니라, "초반 불리한거 어떻게든 버티고 후반이나 가보자"하는 약팀의 픽이었다라고 자연스럽게 이해가 됩니다.
16/01/29 18:51
이건 트런들이 너무커서 빅토르가 우물레이저 빌려써도 한타에서 질거같은데요
칼리스타가 끊기고 시작하는거면 모르겠는데 룰루도 있어서 그러긴 힘들거같고...
16/01/29 18:53
그래도 벵기있을 땐 운영이라도 됬는데 지금은 운영도 안되는 팀이 되었으요.. 거기다 뱅이 코르키라 슈퍼플레이를 기대할 수도 힘든 상태고 남은건 정말 페이커 캐리뿐이네요. 아니면 바드궁!
16/01/29 19:02
비슷했죠.. 그때 스크가 한창 저점이었던지라.. 삼성은 그래도 이기겠지 했는데 경기력이 망이다보니.. 다른것보다 그때 벵기가 자르반 잡고 용스틸 계속 당하고 창깃 쓰고 그래서..
그후에 벵기 기량에 대해서 겜게에도 퐈이어도 되었죠. 그때랑 다르게 그 경기는 이기기야 했지만; 크크
16/01/29 18:54
;; 그브가 피가 빠지니 4:5 한타압박력이 안되서 트럴은 2타워 혼자 다 먹어서 이제 실질적으로 6킬이라고 봐야;;
16/01/29 18:54
블랭크만 못하는게 아니다. 다른 라인들도 다 폼이 좋지 않다. 이런 말도 있는데
다른 라인 폼들이 안좋고 정글러 둘 다 이상한 상황이면 그나마 호흡이라도 잘맞는 사람이 나을거 같은데 이건 뭐 호흡도 안맞고 폼도 안좋고... 이말년 만화의 한 장면을 갖다 쓰고 싶은 상황이네요
16/01/29 18:55
빅토르 정화안들때부터 이런그림 나올줄 알았어요
왜 탈진을 들었을까 쓰레쉬있는데 칼리 궁에 쓰레쉬가 빅토르쪽 들어가더니 페이커도 당해버리네
16/01/29 18:56
와 세상에 e엠파이어 대단합니다!!!! 정말 잘했어요!!!!!!!!!!!!!!!!!!!!!!!!!!!!!!!!!!!!! 축하합니다 정말로요
소름돋네요
16/01/29 18:57
쓰레시 사형선고가 게임 끝냈다고 봅니다
크 탑트런들도 쩔지만 마지막 트리거는 쓰레쉬였죠 와 구거 잘하는데요 이선수. 칼리스타도 딜 톡톡히 잘 넣었어요
16/01/29 18:57
이게 하나의 공식이죠. 선수 교체로 팀플레이에 균열이 생김 -> 정글이 노사람 -> 라이너 하나하나 폼 떨어지기 시작. 페이커, 울프 폼이 갈 수록 처지는게 정말 위험하네요.
아무리 개인의 클래스가 높아도 결국 롤은 팀게임이죠.
16/01/29 19:00
밴픽도 실력이긴 하지만... 최근 슼 경기력 저하의 원인은 절대 밴픽만의 문제는 아니었죠. 슼 역시도 정글이 무너지면 팀플레이에 균열이 심하게 오는 팀입니다. 요즘 프로팀에서 정글이 노사람인데 잘하는 팀은 없다고 봐도 무방해요. 특히 운영측면에서는... 게다가 페이커와 울프의 폼이 갈 수록 저점을 찍고 있고 듀크와의 호흡도 완전하지 않은 상태인데, 정글의 상태가 최악이니 이건 진짜 총체적 난국이죠... 작년 스프링 1라와 판박이..
16/01/29 18:58
엠파이어 정말 축하합니다. 아직 한 경기지만, 스크가 요즘 폼이 떨어졌니 어쨌니 했지만 스크가 엠파이어한테 진다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지 충공깽이네요... 그만큼 엠파이어가 단기간동안 정말 많이 성장한거 같습니다.
16/01/29 18:59
벵기가 나와야겠네요.
물론 스크림에서 블랭크가 더 좋은 모습을 보였으니 블랭크를 기용했겠지만, 지금은 변화를 주지 않으면 불리한 상황 같습니다. 정글은 긴장감에 덜덜 떨고 있으면 어떤 포지션보다도 경기력이 급감하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계속 블랭크를 기용하는 건 블랭크 선수에게 너무 못할 짓입니다.
16/01/29 19:02
블랭크가 팀이 용 시도를 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안이하게 자리를 잡고 있을 정도로 기량이 부족한 선수는 아니죠.
부담감을 심하게 느끼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16/01/29 18:59
M3 vs LGD 경기 보고 있었는데 SKT가 졌군요;; 그나저나 중국 경기는 정말 이런저런 의미로 대단합니다. 아 참고로 1세트는 LGD가 또 졌습니다.
16/01/29 19:03
그냥 메카닉만 좋은 중국 탑 같은 느낌입니다. 현지화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저런 팀에서 뭘 하기 힘들 것 같기도 합니다. M3 정글러 yolo(장현수)가 탑이 엄청 못한다고 임시로 탑으로 나오고 정글이 바뀐 것 같은데 그런 팀 상대로도 운영을 밀리네요. 비등한 상황에서 4용-5용을 연속으로 포기하는 걸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16/01/29 19:00
자꾸 연습경기에서 벵기가 못하는 거 아니냐, 블랭크 연습실 본좌다 이게 아무 의미없는 말인게, 애초에 연습실 상황이 확실하게 밝혀진 것도 아니고 진에어라는 반례가 존재하죠. 거기도 연습실에선 파일럿이 잘했지만 정작 실전 경기력은 캡잭 쪽이 좋았으니까요.
16/01/29 19:01
동선이 진짜 안좋은게. 블루줘야하는 타이밍에도 cc없는 정글러로 절대 잡을 수 없는 트런들 잡아보겠다고 등장갱갔다가 그냥 스무스하게 블루 카정당했죠. 트런들 딜 계산도 못해서 점멸 거리줘서 갱승에 용앞에서 피 까이면서 한타 유도 못하고 그대로 탑 억제기까지 내주고
16/01/29 19:01
이건 팀원교체로 호흡이 안맞다는 핑계는 대지도 못할 그냥 실력의 문제인거 같은데요?
팀원교체는 다른팀들도 다 격은건데 다른팀은 시너지효과가 나는데 skt는 아직이라는건 그냥 실력문제.
16/01/29 19:02
지금 skt와 엠파이어의 경기는 선수들 멘탈차이라고 봅니다. 실력적으로 확 떨어진 것보다 무언가 보여줘야겠다는 것만 있어요 skt는
반면 엠파이어는 져도 잃을 게 없다는 정신으로 강하게 몰아치니 2:0 압도적 승리 예상하던 전문가를 비웃고 1세트 가져오네요. 페이커가 던지는 게 아니라 지금 팀적으로 많이 불안정한 것 같습니다. 이럴 때 관리해줘야 하는 코치진의 역할이 중요해지겠네요.
16/01/29 19:02
정글러가 망하면 존재감이 없어지는건 당연한데 블랭크 선수는 별일 없어도 자연스럽게 존재감이 없어지는게....빨리 자신만의 색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16/01/29 19:02
블랭크 잔실수가 너무 많네요. 운영이나 한타는 둘째치고 상대 스킬 피하는 무빙이나 움직임이 안 좋아요. 락스와의 경기에서도 다이브하다 죽었고 이번도 트런들 아니라 미니언 때리는 실수하고 이번도 니달리 창 너무 맞아서 용 싸움자체가 힘들었고 기본적인 플레이가 현재는 부족해보여요.
16/01/29 19:03
개인적으로는 봇에서 칼리스타의 티어가 독보적이라고 생각되네요.
초반 라인전도 준수하고 후반 정식 한타에서도 프리딜만 나오면 충분하구요. 이즈리얼은 라인전이 너무 힘들어서 자동으로 스노우볼이 굴러가기 루시안은 라인전 이기는게 필수고 코르키랑 케이틀린, 트타는 앞서 세 원딜보다 뛰어난게 거의 없죠.
16/01/29 19:03
SK도 작년 이미지 때문에 자꾸 강팀취급 받는 거지, 냉정하게 보면 중위권 정도라 봅니다.
페이커도 이제 평범한 미드1, 아니 평범도 아니죠. 빅토르도 명백히 쿠로쪽이 위고. 14년도가 페이커 원맨팀이라면, 이번은 뱅 원맨팀 정도 되겠네요. 원딜 영향력이 후반은 가야 나온다는거 생각하면 더 암울하다 봅니다.
16/01/29 19:03
그냥 SK 다 못하는거 같은데요. 뱅 정도만 기복없이 꾸준히 잘하는거 같고
듀크,페이커,울프는 계속 오락가락하구요. 블랭크는 긴장을 극도로 많이하는 타입인거 같네요. 솔랭보면 이정도 선수는 아닙니다. 계속나오다보면 긴장이 풀릴텐데 문제는 다른 선수들 폼도 별로라 이기질 못하는게..
16/01/29 19:04
작년 스프링 1라때 딴선수는 멀쩡한데 벵기만 문제라서 그때의 벵기가 지금까지도 정글러부진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게 아닙니다. 그때도 페이커도 들쑥날쑥하고 오늘처럼 무리수 던지거나 먼저 물려서 터지기도 하고 솔킬도 내주고 그랬어요. 봇도 라인전 불안했고 탑도 너무 성급하다가 방금 경기 초반 탑 다이브에서처럼 오더 미스나고 그랬죠... 딱 작년 스프링 1라 스크와 정말 심할정도로 판박이네요....
16/01/29 19:06
작년과 달라요
작년엔 힘이 넘쳐서 무리하다가 지는거라면 올해는 그냥 힘이 밀려서 지고있어요 작년엔 시간이 답이 였다면 올해는 그게 아니라는게 문제겠죠
16/01/29 19:04
이야 이쯤되면 롤드컵 우승 징크스 무섭네요..
해외 중계진들도 미래의 시즌6 월챔 우승팀이라고 했었고 저도 거기에 어느정도 동의했었는데 크크크
16/01/29 19:05
벵기가 아무리 폼이 떨어졌어도 이렇게 못하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준수하게 한편이라고보는데요. 잘할땐 잘했고요
블랭크 정말 너무하네요도대처
16/01/29 19:06
블랭크는 기본 정글링 동선부터 심각할 정도로 비효율적이라는게 문제.... 엘리스, 그브 잡고 무슨 피넛이나 체이서도 아니고 무조건 별상황도 안벌어진 10분대부터 cs 20개씩 밀리는게 패시브니 이런 정글러는 진짜 처음봅니다;
16/01/29 19:16
야구에서의 양키프레셔와 비슷하게 스크프레셔, 그리고 무대울렁증이 멘탈 무던하지 않은 선수에게 첫단추 잘못 꿰면서 계속 심해지기 시작한다면 이렇게 망가질 수는 있다...고 봅니다. ㅠㅜ 원실력은 좋겠죠? 아무튼 안 고쳐지면 2라운드 되기 전에 새로운 백업정글 알아봐야 할 듯.
16/01/29 19:05
이엠파이어는 나진의 아들이 맞는 걸로
솔직히 그리 정이 가진 않았는데, 갑자기 급호감이네요 크크크 오늘 경기 잡든 못잡든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16/01/29 19:05
선수 기용의 문제에 대해서 외부자가 계속해서 의문을 제기하는게 맞는지는 조금 의문이 듭니다..
아무래도 팀 내부에서 얻어지는 정보가 훨씬 더 많은 상황에서 그들 나름대로의 판단을 토대로 내린 결정에 대해서 단순히 결과만 가지고 외부에서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건 너무 쉬운 이야기가 아닌가 싶어요
16/01/29 19:09
코치진들도 나름 납득할만한 이유를 가지고 픽을 했겠죠. 근데 쭉 봐온결과 코치진의 고집이 팀을 망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코치진들이 신은 아니라..
16/01/29 19:16
한경기만으로 단정지을 순 없지만
어느 정도 반복되면 의문을 제기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극단적인 비난은 물론 안해야겠습니다.
16/01/29 19:06
블랭크 뿐만아니라 울프도 이번에는 한 게 없네요. 초반 미드 로밍 간 거 외에는...
1세트 알리도 마지막 4:5교전 이전에는 계속 헛된 궁만 낭비하고..
16/01/29 19:09
클템!! 크크크크 결승전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경기에서의 뼈아픈 기억마저 희화화하는걸 보니 어느새 어른이 되어버린듯.. 크크크크
16/01/29 19:13
팀이 이런 상황인데도 블랭크를 자주 기용하는게 단순히 로테이션이라고 생각하긴 힘들 것 같고 벵기도 뭔가 문제가 있다고 봐야할 것인데 그럼에도 경험이나 클라스등을 따져봤을 때 블랭크보단 벵기겠죠.
이런 위기상황이 한두번도 아니고 sk의 클라스를 생각해본다면 3경기에선 경기력이 안좋다곤해도 이기긴 할 것 같네요.
16/01/29 19:16
그나저나 1,2 경기, 쏠 선수가 정말 잘하더군요
바텀,미드 안정화에 탑,정글만 지금처럼 잘해주면 충분히 중위권 노려볼만합니다 (적어도 매운 고춧가루는 되겠죠)
16/01/29 19:18
이번경기 벵기가 또 캐리하면 딱히 변명의 여지가 없어보입니다.
연습과 실전이 다르다는건 스타1때부터 수없이 많이 봐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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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3전 2선승) - 17:00 시작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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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 2선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