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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4 18:29
참 뭐랄까....역전의 여지가 안보입니다. 최소 4코어가 아니라 풀템 가야할거같은데요. 기적이 일어나서 중간에 케틀이 펜타하는게 아닌이상 케틀 4코어일때 적팀 다 풀코어에 신발 팔고있을거같은데
18/02/24 18:29
락스는 이제 50분경기 해야 하거나 한타에서 이즈가 쓰레쉬에게 물리고 타릭이 근처에 없어서 이즈가 삭제되고 아지르도 뭐 못해야 하는 한타 해야 하는데
18/02/24 18:30
똑같이 2코어로 수은을 올리지만 뱅이 수은 올리는 것과 고스트가 수은을 올리는 느낌이 전혀 다르죠.
뱅은 수은들고 앞에서부터 다 패죽이겠다 라는 거고 고스트는 뒤에 있지만 CC기가 무서우니 일단 수은 올리겠다 이거니까... 요즘 자꾸 고스트를 까는 것 같아 좀 그렇긴한데... 안타깝네요.
18/02/24 18:30
진짜 딜이 없는게 너무 문젭니다 케이틀린 4코어라는 소리도 최소 조건이에요.
그타이밍에 SKT는 이즈 아지르가 풀코어에 18렙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힘싸움이 안될 가능성이 너무 큽니다...
18/02/24 18:34
[중간 순위]
순위-팀명-승-패-세트 득실 1위 KINGZONE Dragon X 7승 2패 +11 (15 - 4) 2위 kt ROLSTER 7승 2패 +8 (15 - 7) 3위 afreeca Freecs 6승 3패 +6 (13 - 7) 4위 KSV 6승 4패 +3 (13 - 10) 5위 SK telecom T1 5승 5패 0 (13 - 13) ---------------------------------------------------------------포스트 시즌 6위 ROX Tigers 5승 5패 -2 (12 - 14) 7위 JIn AIr Green Wings 4승 5패 -2 (9 - 11) 8위 bb.q OLIVERS 3승 6패 -4 (10 - 14) ---------------------------------------------------------------승강전 9위 MVP 2승 7패 -11 (4 - 15) 10위 KONGDOO MONSTER 2승 8패 -9 (7 - 16)
18/02/24 18:35
소문난 잔칫집 먹을게 없다고 했던가요??
중위권에서 최근 상승세를 보이던 두 팀이라 진짜 재미나게 치고 받을 줄 알았는데, 한 쪽이 너무 무기력했어요. 락스가 팀전체 컨디션이 별로였나봅니다. 그에 비해서 skt는 무난-깔끔할 정도로 플레이가 괜찮았어요.
18/02/24 18:35
skt답지않게?? 굉장히 강력한 조합으로 구성했고
락스는 무슨 일인지 난이도가 높은 조합만 고집하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두경기 다 지네요
18/02/24 18:37
뭐 공황 발작이나 이런게 아니면 과호흡이 순간적인거라
바로 나올수는 있을텐데 의사가 어떻게 진단했느냐가.. 그리고 선수본인의 생각이 중요할듯 싶으요
18/02/24 18:41
그렇군요...정신적인 면이 크다고 들었는데 보기보다 마음 여린 선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었네요. 오늘 나와서 멋진 모습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18/02/24 19:13
크크. 프레셔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것도 나름대로 여린 면모라고 생각하는지라. 잘 때리는만큼 자신이 맞건말건 신경쓰지 않으면 그건 진짜 절대 여리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죠.
18/02/24 18:37
확실히 슼은 바텀-정글-탑순으로 풀려요.
14 시즌에도 바텀의 문제로 인해 정글이 망가졌고 탑까지 망가지고 최종적으로 미드도 무너졌었죠. 복구할 때도 바텀->정글->탑 순으로 힘을 받고 미드가 정상화되면서 올라갔으니... 슼 부진을 해결하는 가장 근본적인 포인트는 바텀이 맞다는걸 재차 확인하게 되네요. 바텀이 라인전부터 좋아지면서 경기력이 올라가고 정글이 해결되면서 전라인이 풀려나가는 그림.
18/02/24 18:39
갓구는 진짜 또 입지가 너무 줄어드는데 이럼..
한참 연패할땐 안봤으면 싶었는데 운타라가 다시 경기력 올라오는거 보니 또 올라왔음싶기도하고 아 또 그랬다가 고통받으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18/02/24 18:39
칸이 져서 과호흡이었는지 게임중부터 증세가 왔는지에 따라서 오늘 나올지 말지가 결정되지 않을까요.
마지막에 갱플이 죽으면서 끝났다보니 어떠냐에 따라 본인 마음가짐이 확 달라질거 같네요
18/02/24 18:39
스크 불판이 이렇게 빠르게(?) 끝나는 것도 오랜만에 보네요
무엇보다 운타라가 확 달라진 모습을 보인게 스크 입장에서는 고무적이네요
18/02/24 18:40
그리고 운타라는 작년에 괜찮게 하던 때도 개인적으로는 전혀... 아예 못 느꼈던 좋은 선수로서의 가능성을 드디어 보여주네요. 앞으로 더 휼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18/02/24 18:43
또 재미있는건 그렇게 칼리를 유행시킨 뎊마타가 칼리를 룰러에게 주고 자야라칸 픽한후 얻어터지면서 망했었다는게...하아...다시 생각해도 악몽이네요.
18/02/24 19:59
탑벤픽이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크크. 칸대 기인. 1라운드때는 기인이 픽상성으로 때리지도 못하고 얻어맞으며 망했었는데 이번에는 과연?!
18/02/24 20:05
쿠로의 신드라....맨처음으로 기억나는건 아직 쿠로 들어오기 전 어느 팀이었죠? 거기서 노데스로 게임지던 눈물나는 신드라가 떠오르네요. 언제적이야 대체 크크크
18/02/24 20:13
억??? ㅠㅠ 그렇군요. 퓨리는 그 다음해였던가.....파라곤은 이제 코치였던가요 감독이었던가요. 말하다보니 정말 오랜 옛날이라는게 새삼 실감나네요; 세상에 파라곤이었다니;
18/02/24 20:15
그때 노데스로 게임 지고 허탈하게 웃던 파라곤을 아직도 잊을수가.. 작년까지 롤드컵 코치로 있었는데 지금은 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18/02/24 20:17
말씀 듣다보니까 저도 점점 자세히 기억나네요. 파라곤이 그때 다른 원딜과 함께 교체출전을 하던 중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날 게임 유난히 잘했었던걸로...그래서 기대할수 있겠는데, 같은 생각을 했던것도 같네요. 하지만 다른길로 가더군요. 저도 작년까지 코치로 있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올해는 모르겠어요.
18/02/24 20:07
가끔 불판보면 lck를 오랫동안 지켜봐온 골수팬이 엄청 많은거 같아요..
이런거는 첨보는 얘기라서 나름 신선하기도 하고...
18/02/24 20:08
그때 정말 눈물의 똥꼬쇼(...)를 했던게 제 인상에 깊게 남아있어서.. 그 후 쿠로의 포텐에 대해 이야기하는 말 나올때마다 그게임이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이젠 정말 잘 피었죠.
18/02/24 20:10
저두...2경기를 기대할 수 밖에 없게되더라구요.
1경기는 좀 재미가 없었어요. 오죽하면 슼 경기임에도 불판이 크게 열리지 않았던 것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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