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2/22 20:32
점멸 없으면 못밀죠. 참 끝낼 각이었는데 답답해 졌어요. 어찌됬든 못끝낸건 아쉬운거고, 점멸 기다려야죠. 점멸 들고 한타 해서 또 이겨야.
18/02/22 20:35
스베누에서 뛰던 뉴클리어가 지금 쉬고 있다고 하던데, bbq는 2R때 백업으로라도 영입한번 시도해보는건 어땟을까 싶네요..
18/02/22 20:39
[중간 순위]
순위-팀명-승-패-세트 득실 1위 KINGZONE Dragon X 7승 2패 +11 (15 - 4) 2위 kt ROLSTER 7승 2패 +8 (15 - 7) 3위 afreeca Freecs 6승 3패 +6 (13 - 7) 4위 KSV 5승 4패 +1 (11 - 10) 5위 ROX Tigers 5승 4패 0 (12 - 12) ---------------------------------------------------------------포스트 시즌 6위 JIn AIr Green Wings 4승 5패 -2 (9 - 11) 7위 SK telecom T1 4승 5패 -2 (11 - 13) 8위 bb.q OLIVERS 3승 6패 -4 (10 - 14) ---------------------------------------------------------------승강전 9위 KONGDOO MONSTER 2승 7패 -7 (7 - 14) 10위 MVP 2승 7패 -11 (4 - 15)
18/02/22 20:40
킹존은 칸과 고릴라가 메이킹이 되는 챔프를 잡는게 참 중요해보이네요. 특히 서폿이 요즘 메이킹을 많이 해야하는데 탐켄치의 승률이 낮은건 우연이 아닌듯 합니다
18/02/22 20:41
오늘 비디디는 진짜 1셋트에서 넥서스 터지기전까지 노킬 노데스 경기에
3셋트에 연신 공기팡까지... 실망스러운 경기였습니다. 세체미는 소심해선 안되요.
18/02/22 20:42
비비큐가 이기긴 했는데 고스트는 볼때마다 고구마 한박스는 먹은거 같은 기분...
이제 프로 3년차쯤 됬을텐데 올해 포텐 터지긴 할런지...
18/02/22 20:44
고스트한테는 칼리가 베스트네요 어차피 생존 못하고 딜 못하니까 유틸성 오브젝트 극대화에 초반 약한 라인전 무식한 라인전으로 가려주고 유지력으로 버티는 칼리가 베스트
18/02/22 20:45
비디디가 오늘 경기 어찌보면 패배의 원인일 수 있지만 지금 현재 lck 미드 중 최고인 것은 변함이 없고 이번 시즌도 이 경기를 제외하곤 다 잘해왔기에 갑자기 부진의 늪에 빠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18/02/22 20:46
비디디가 못하기도 했고 공달고 2원딜에 붙어줄 챔프가 없어서 충격파각을 잡기가 힘들기도했죠.
뭐 비디디가 워낙 잘했으니까 믿은거 같은데 오리를 뽑을거였으면 도와줄 챔프가 필요하지 않았을까.. 카직스는 저 상황되면 선집입하는순간 빈사되는데 못들어가죠.
18/02/22 20:53
킹존이 무슨 전라인 한체팀 이런 이미지가 있었는데 제가볼땐 그냥 한마디로 말해 허상입니다. 그냥 가장 도미넌트한 탑솔을 가지고 있고 그 탑솔이 가져다주는 반사이익을 잘 나눠먹어서 그렇게 보이는것뿐이죠.
라스칼이 나올때마다 본인은 못한것도 아닌데 팀이 지는 이유는 결국 탑솔이 평타에서 좀 상회하는 수준의 경기를 했을땐 아랫 라인에서 한체팀다운 모습을 전혀 못 보여주니까 그런거죠. 프릴라 피넛 비디디 모두 한체를 다툴만한 재목은 맞지만 이번 경기전까지 인식처럼 확고한 원탑은 절대 아니었다고 봅니다. 킹존에서 한체는 칸뿐이에요. KSV도 사람들 시즌초에 엄청 찬양할때 영 경기력이 구려보였는데 결국 제 생각대로 주저앉았죠. 킹존 정글 미드 봇도 제가 볼땐 작년 섬머의 반도 못미칩니다. 이 팀의 위닝 플랜은 그냥 칸임.
18/02/22 20:58
[그냥 가장 도미넌트한 탑솔을 가지고 있고 그 탑솔이 가져다주는 반사이익을 잘 나눠먹어서 그렇게 보이는것뿐이죠. ]
[라스칼이 나올때마다 본인은 못한것도 아닌데 팀이 지는 이유는 결국 탑솔이 평타에서 좀 상회하는 수준의 경기를 했을땐 아랫 라인에서 한체팀다운 모습을 전혀 못 보여주니까 그런거죠. ] 이 두 부분 때문에 하는 소린데요. 당장 2세트만 해도 킹존이 이길대 공식인 전형적으로 킹존이 전라인 압도하고 터뜨리는 경기가 나왔는데 2세트에 칸이 나왔나요?
18/02/22 20:55
그정도까진 아니라고 봐요 크크 그냥 흔한 못한 오리아나 정도고 그 옵티머스 오리아나는 진짜 독보적... 후반 6연 공기팡의 전설...
18/02/22 20:58
스크의 운타라랑 비슷한 포지션이랄까. 킹존의 색깔에 그만큼 칸이 많이 기여를 한다는거죠. 칸이 빠질때마다 이런 경기력이 나로는걸보면..
18/02/22 21:00
오늘 1경기만 해도 갱플 아니었으면 경기 그정도까지 끌고 가지도 못했죠. 라스칼이 못한다는게 아닙니다. 라스칼이 나올때마다 괜찮게 해줬는데 밑에서 못 이겼다는게 아랫라인 경기력이 절정은 아니란 얘기죠.
리븐 갱플쿼드라 블라디오버파밍 피오라 3대1 이런 게임들 다 탑에서 게임을 그지경으로 만들었으니까 가능했던 겜이죠.
18/02/22 21:00
칸이 없어서라기보다, 탑이 고속도로를 못 낼 때는 칸이건 라스칼이건 상관없이 킹존의 시원한 경기를 만들기 쉽지 않아보입니다.
(시원하게 이기는 경기가 안나온다고해서 킹존이 약한 건 아닙니다만) 반대로 라스칼이 나와도 라스칼이 탑에서 고속도로를 내기만 하면 킹존답게 시원시원하게 이길 수 있고요.
18/02/22 20:56
분명 라스칼이 못하는건 아닌데... 칸이 나와야만 하는 느낌. 윗분 말은 좀 과장이라 보지만, 어찌됬든 킹존은 탑이 좀 잘하는 정도로는 안되고 압도적으로 제일 잘해줘야 특유의 승리 플랜 가동이 되는것 같긴 하네요.
18/02/22 20:58
솔직하게 그냥 비디디가 너무 못했어요.
근데 못할 수도 있는거죠. 어떻게 모든 경기를 잘해요. 세트 연승도, 게임 연승도 끊겼으니까 이제 맘 편하게 하면 되겠네요.
18/02/22 21:02
거품 수준이 아니라 평가대로의 압도적인 수준은 아니란거죠. 결국 승점은 KT랑 동점인데요 이제.
KSV 전승일때도 다들 경기력 개판인건 눈에 안들어오고 1최강 3강 이런 얘기했는데 지금 최근 5경기 1승 4패죠.
18/02/22 21:06
글쎼요? 1라운드 전체 성적 1승 4패한거랑 지금 1패 한거랑 결론지으시는게 너무 이르시지않나요????
당장 KT랑 맞다이 전 할때만해도 전라인 다털면서 캐리한판 + 미드-봇 미쳐서 이긴판도 많은데 KSV 경기력이 개판은 크크크 얼마나 기준 엄격하신지 모르겠네여.. 진짜 뭐 모든콜이 완벽하고 CS100프로 짜리 원하시는건가... 결과로 따지는거 좋아하시는것같은데 오늘 칸나온 1경기는 지고 2경기 라스칼 나왔을때는 이겼습니다만??
18/02/22 21:00
그냥 킹존은 평소보다 라이너들이 못했고 BBQ는 고스트 빼고 다 잘해서 이긴거라고 보는데 과대평가니 뭐니 이런 소리나오는건 좀 이르지 않나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진 것도 아니고 당장 2세트만 해도 29분 컷 경기가 나왔는데 칸에 업혀간다는 말이 나오는게 더 이상하네요.
18/02/22 21:03
저도 미드차이가 가장 컸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비디디의 플레이가 너무 소심했어요.
원래도 페이커같은 하이리스키한 플레이어보단 케이티 폰의 상위호환이었는데 오늘은 하위호환이었네요.
18/02/22 21:01
엠비션 - 하루 / 칸 - 라스칼의 관계가 비슷한데 두팀다 팀이 질때 하루나 라스칼이 엉뚱하게 패배 원흉으로 지목되는 경우가 많네요. 둘한테는 죄가 없음에도.
18/02/22 21:04
[출석]이제야 8시 경기 시작하는거 실화냐 진짜
오랜만에 왔는데 이러기냐-_- 불판러분들 늦었지만 구정 잘 보내셨습니꽈~? 저는 음식 보면서 손만 빨다가 빡쳐서 요양왔습니다(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