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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07 12:39
일레이저가 링링 짜내기로 스칼렛의 트리플을 날리는 이득을 거뒀지만, 저글링 다수를 바퀴에 쓰로잉하는 미스로 이후 바퀴 궤멸충 싸움에서도 손해를 많이 보며 이제는 스칼렛이 상당히 유리해졌습니다.
18/02/07 12:45
해외 최강 저그인 세랄과 일레이저마저 이렇게 압도할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이 정도면 지금 스칼렛의 저저전 폼은 한국 탑급 저그조차도 절대 장담할 수 없는 수준인 것 같네요. 본인의 스타2 인생에서 최고의 저저전 폼인 듯. 라이프치히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18/02/07 13:13
스칼렛과 주성욱의 이번 대회 폼은 정말로 토요일 GSL을 기대하게 하네요
과연 주성욱이 정말로 부활한 것인가? 스칼렛이 도전의 결실을 이뤄낼것인가?
18/02/07 13:22
분광기를 동반한 추적자 견제에 이어 밤까마귀가 있음에도 2 방향 암흑기사 찌르기로 큰 피해를 입히는 김유진. 진짜 악랄하다는 말밖에 안 나오네요;
18/02/07 14:44
스칼렛이 김유진을 3 : 0으로 압도 중이라니 보면서도 안 믿기네요 정말...
김유진이 다른 종족전에 비해 저그전 경기력이 기대보다 안 좋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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