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2/05 11:59
18/02/05 15:09
스칼렛이 WCS 라이프치히, WESG 북미 예선 그리고 IEM 평창에 이르는 지옥의 일정 속에서 앞의 두 대회는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를 남겼는데, 마지막 여정인 IEM 평창은 어떨지?
18/02/05 15:43
스칼렛이 빠른 못 이후 저글링 러시로 8강에 진출합니다.
저글링만으로 테란을 끝내는 경기는 정말 흔치 않은데, 스칼렛도 참 스타일리쉬하게 플레이하네요. 이게 동시에 스칼렛의 큰 단점이기도 하지만.
18/02/05 15:46
스칼렛도 경기력만 보면 웬만한 한국 저그 못지 않은데, 매해 그에 비례한 커리어를 전혀 못 쌓는 게 아쉽습니다.
이번 WCS 라이프치히와 WESG 북미 예선에서도 완전히 죽을 쒔고.
18/02/05 16:08
애초에 현실에 맞게 대륙별 티켓 수를 배정해서 해외 S급 선수들이 다수 포진해 있었으면 16강에서도 볼 만한 경기가 꽤 나왔을 텐데, 그게 이뤄지지 않아서 기량 미달인 선수들이 너무 많이 올라왔으니.
해외 S급 선수들이 겨우 4 ~ 5명 올라왔고, 16강은 볼 경기가 참 없네요;
18/02/05 16:14
DNS도 해외에서는 나름 상위권 근처인 토스인데, 김유진이 너무 잘하네요.
동족전임에도 프로 대 아마 수준의 압도적인 격차를 보여주며 정말 손쉽게 8강에 진출합니다.
18/02/05 16:27
켈라쥬르가 유리하던 경기를 다 따라잡힌 상황에서 갑자기 병력 꼬라박을 시전하고 GG 칩니다;
그래도 실력이 비슷한 선수들끼리 붙으니 재미는 있네요. 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