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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8 21:26
페이커에게 정말 너무너무 고맙네요. 이렇게 다른 선수들이 살아날수 있었던건 진짜 페이커덕입니다. 페이커가 팀을 끝까지 붙잡아준게 너무 고맙네요.
17/10/28 21:26
?? 기적의 마인드... 교체당할거 같아서 그동안 못했던거닷! 교체되어서 들어오니까 맘 편하게 게임을 할수 있었다라니 ...이럴수도 있군요.
17/10/28 21:57
SKT가 결승에 오르는 모습을 SKT의 광팬인 아들놈과 보면서 마지막게임은 피넛이 잘했다 페이커는 고군분투하는구나 했는데, 이후 인터뷰등에 화면에 나오는 SKT의 엠블럼을 보면서 느껴지는 생각이, 저 SKT의 영광은 임요환과 최연성(과 많은 선수들)이 만들었고 그 때의 자부심은 참으로 뿌듯했었다는 생각이 들고 그 영광을 페이커와 선수들이 잇는구나 하는 자부심이 들더군요.
스투에서도 게임을 개척했던 그들을 기억하며...
17/10/29 01:55
솔직히 1경기, 3경기는 이변이 벌어질 가능성이 사실상 없어 보이고, 반면에 2경기와 4경기, 특히 4경기는 외국인 선수가 이길 가능성이 꽤 높다고 봅니다.
17/10/29 02:02
외국인 학살자인 박령우가 외국인 선수 중 최약체로 꼽히는 켈라쥬르에게 한 세트를 내준 것만 해도 놀랍네요;
이젠 정말 외국인 선수들 무시하면 안 됩니다.
17/10/29 02:07
저는 확인 못 했는데, 2세트에서 켈라쥬르가 부스터 지속 시간 업그레이드를 했었군요.
외국인 선수들의 큰 약점 중 하나가 판 짜기가 부족하다는 거였는데, 이번 대회는 정말 준비를 많이 해온 선수들이 많네요.
17/10/29 09:53
경기 결과가 생략된거 같아서... 일단 옮겨봅니다.
현재 C,D조 상황 C조 승자전- 김준호 vs 박령우 최종전- Elazer B조 승자전- 이신형 vs 고병재 최종전- Ser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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